[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 경향신문 = 대표 말 따로, 의원 행동 따로인 제1야당의 무책임한 정치

K방역 다시 2단계 격상, '3차 유행' 여기서 막아야 한다

'풍선효과' 부작용만 키우는 부동산 규제지역 제도

▲ 국민일보 = 주한미군, 北 핵ㆍ미사일 전력 과소평가한 것 아닌가

검찰국장이 지급한 현금의 성격 분명히 밝혀야

▲ 서울신문 = 방역위기 속 민주노총 총파업 국민 공감 얻겠나

일본 오염수 방출과 독일 소녀상 압박, 관계개선 어렵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이 웬말인가

▲ 세계일보 =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코로나 불길 확실히 잡아야

전세난으로 고통받는 서민에게 "아파트 환상 버리라"니

돈봉투 뿌리고도 "문제 될 것 없다"는 법무부의 내로남불

▲ 아시아투데이 = 신공항 갈등과 분열 어떻게 봉합할 것인가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성숙한 시민의식 발휘해야

▲ 일간투데이 = 도깨비방망이 같은 코로나19

▲ 조선일보 = 전세난, 추미애, 월성 1호 이어 신공항도 文은 없다

자신들은 새 아파트 살면서 국민에겐 "아파트 환상 버려라"

법무부 '1200만원 돈봉투', 3년전 문제된 돈봉투와 뭐가 다른가

▲ 중앙일보 =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너무 늦은 것 아닌가

헌재가 속히 공수처법 위헌 여부 판단하라

▲ 한겨레 = '거리두기 2단계' 방역, 국민 협조가 성패 가른다

G20 정상 "백신 공평한 분배", 행동으로 이어져야

강경 치닫는 한국지엠 노사 갈등, 파국은 피해야

▲ 한국일보 = 가덕도신공항 둘러싼 정치권 셈법, 볼썽사납다

법무부 직무배제 몰지말고, 윤 총장 감찰 성실히 응하라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자발적 방역으로 위기 넘겨야

▲ 디지털타임스 = 재유행 기로 엄중한 상황…방역수칙 총력준수로 막아내야

이 판국에 총파업이라니…명분도 없고 지지도 못받는다

▲ 매일경제 = 文 정부 들어 더 악화한 금융 양극화, 지나친 정치논리가 문제다

중소기업부터 무너뜨릴 기업징벌 3법

10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K방역 기로에 섰다

▲ 서울경제 = 與 지도부, 대권 눈멀어 민주주의 후퇴시킬 건가

자기들은 좋은 아파트 살면서 호텔전세 살라니

나라 곳간 텅 비었는데 3차 재난지원금 꺼낼 땐가

▲ 이데일리 = 코로나 백신 확보와 공급, 방역 초기 같은 혼선 없어야

여야의 '가덕도신공항' 생색내기 경쟁, 볼썽사납다

▲ 전자신문 = 석연찮은 박성중 의원의 '구글법' 반대

비대면 바우처, 지속사업으로 키우자

▲ 한국경제 = 투기ㆍ유동성 탓? 문제는 공급…과천 집값을 보라

3차 大유행 부른 '내로남불 방역', 기본으로 돌아가야

AI 해마다 퀀텀점프 하는데 5년 뒤에나 가르친다니

▲ e대한경제 = 코로나 3차 유행, 방역 만전기하고 소비쿠폰 중단을

엄중한 현실 눈감은 민노총 총파업은 철회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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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자 심혈관질환 위험, 낮에만 식사하면 낮출 수 있어"
심혈관 질환(CVD)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는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도 밤에는 먹지 않고 낮에만 식사하면 야간 근무에 따른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프랭크 시어 교수팀은 10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젊고 건강한 20명을 대상으로 야간 교대 근무를 모방하고 식사 시간을 통제하면서 심혈관 질환 위험 지표 등을 측정하는 임상시험을 실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야간 근무자도 낮에만 식사하면 교대 근무 관련 심혈관 질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교대 근무와 관련된 심혈관 건강에서 식사 시간이 수면 시간보다 더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교대 근무는 많은 연구에서 관상동맥 심장질환(CHD) 위험을 높이는 등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위험 증가는 생활방식이나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차이로는 완전히 설명되지 않고 있다. 시어 교수는 야간 근무나 시차 등 일주기 불일치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며 이 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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