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평검사와 고검장까지 나선 '검란', 여권은 엄중히 인식해야

폭발하는 코로나19 확산세, 최고 수준의 대응으로 막아야

'박사방' 조주빈 40년 징역형, 디지털성범죄 근절 시작이다

▲ 국민일보 = "추 장관 조치는 위법ㆍ부당"…검찰 반발 심상찮다

조주빈 징역 40년, 솜방망이 처벌 끝내는 계기돼야

신규 확진 500명대, 수능생 부모 심정으로 고비 넘기자

▲ 서울신문 = 적법한 철거집행에 화염병 던진 사랑제일교회 교인들

'K방역' 이끌었던 정부, '선제적 대응' 보이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힘센 한국검사들, 집단행동 자중하라

▲ 세계일보 = 尹직무정지 항의 檢亂 비화…'秋 폭주' 더 이상은 안 돼

'3차 대유행' 확산 일로,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해야

대중 저자세 외교로 '바이든 시대' 격랑 헤쳐갈 수 있겠나

▲ 아시아투데이 = 秋ㆍ尹 참석 진실규명 국회청문회 열어야

노동이사제, '제도 보완' 하면서 추진돼야

▲ 일간투데이 = 중국 외교부장 방한 정상회담 성사로 이어지길

▲ 조선일보 = 법원 결정 나오기도 전에 尹 자른다니, 정권 불법 얼마나 크길래 '월성 1호' 조작 범죄 저지른 산업부 찾아가 賞 준 총리

中 서열 25위 밖 왕이, 한국 오면 국가 원수급

▲ 중앙일보 =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졸속 개정은 안 된다

조직 전체로부터 불신임받은 추미애 해임해야

▲ 한겨레 = 코로나 확산세, 여기서 못 막으면 감당 못한다

조주빈 '40년형', 디지털성범죄 뿌리뽑는 첫발 돼야

'예타'도 면제한 가덕도 특별법, 여당 '알박기'하나

▲ 한국일보 = 검사들의 잇단 집단 성명, 추 장관 경청해야

바이든 시대 中 왕이 방한, 균형외교로 실익 찾길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수능 안전이 중요

▲ 디지털타임스 = 秋 향한 檢亂 현실화…장관 해임만이 해법이다

중국산 軍장비서 악성코드 발견, 뻥 뚫린 안보 현주소

▲ 매일경제 = 노무현처럼 문 대통령도 '검사와의 대화' 나설 때다

쓴소리 할 사람 뽑았다는 바이든, 진실 말하겠다는 美정보수장

코로나 3차 유행 현실로…이젠 시민이 방역의 주체다

▲ 서울경제 = 文 대통령, 언제까지 침묵할 건가

100조 넘기는 예타 면제…'토건 정부'로 가나

기업 행정조사 1건 받느라 한 달 이상 허비하다니

▲ 이데일리 = 우려 많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현실에 맞는 심의하길

국가자격시험도 확진ㆍ격리자 응시기회 보장해야

▲ 전자신문 = 백신 투트랙 전략 필요

비대면 바우처 사업 일탈 엄단해야

▲ 한국경제 = 노동개혁 외면하고 노조 권한만 키우는 게 '親노동'인가

예타 면제 3년간 88조…이건 '토건 정치' 아닌가

수사 받는 산업부 찾아가 격려한 총리, 매우 부적절하다

▲ e대한경제 = 노동이사제, 노조의 경영 간섭수단 돼선 안 돼

현실화한 인구절벽, 장밋빛 전망 대신 국민공감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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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자 심혈관질환 위험, 낮에만 식사하면 낮출 수 있어"
심혈관 질환(CVD)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는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도 밤에는 먹지 않고 낮에만 식사하면 야간 근무에 따른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프랭크 시어 교수팀은 10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젊고 건강한 20명을 대상으로 야간 교대 근무를 모방하고 식사 시간을 통제하면서 심혈관 질환 위험 지표 등을 측정하는 임상시험을 실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야간 근무자도 낮에만 식사하면 교대 근무 관련 심혈관 질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교대 근무와 관련된 심혈관 건강에서 식사 시간이 수면 시간보다 더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교대 근무는 많은 연구에서 관상동맥 심장질환(CHD) 위험을 높이는 등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위험 증가는 생활방식이나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차이로는 완전히 설명되지 않고 있다. 시어 교수는 야간 근무나 시차 등 일주기 불일치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며 이 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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