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자영업자 비명 지르는데 선거 셈법 앞세워 추경 늦춘 여야

대전환 구현할 대선의 출발, 공약으로 경쟁하고 평가해야

윤석열, 검찰공화국을 부활시키겠다는 건가

▲ 국민일보 = 택배노조 불법·폭력 방관하는 정부…이것이 공정인가

고위험군 4차 접종,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해야

뉴노멀 시대 준비하는 대선이 돼야 한다

▲ 서울신문 = 점점 꼬이는 택배 파업, 정부 손놓고 있을 텐가

사상 최대 수익 낸 금융권, 서민 고통분담 나서라

대통령이 왜 '나'여야 하는지 증명하는 22일 돼야

▲ 세계일보 = 택배노조 50일째 파업…'노조편향' 정부는 불법 방관만

일촉즉발 우크라이나 사태, 경제충격 최소화 대책 세우길

막 오른 공식 선거운동…깨어 있는 유권자가 눈 부릅떠야

▲ 아시아투데이 = 차별화되고 실천 가능한 대선 공약 제시해야

북한, 핵실험 도발하면 파국의 길 갈 것이다

▲ 조선일보 = 직장인 63% 세금 5년간 50% 올라, 세금 양극화 심각하다

백범 장손 "참담하다" 분노, 정부가 당장 김원웅 사퇴시키라

폭력조직이 정권 경찰 비호 받으며 업소 협박, 영화가 아니다

▲ 중앙일보 = 진단키트 가격 폭등과 거리두기 혼선 키운 정부

삼일절 앞두고 김원웅은 순국 선열께 부끄럽지도 않나

▲ 한겨레 = 정부기관 특활비, '닥치고 비공개' 관행 바꿀 때 됐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젠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하자

'무소불위 검찰' 만들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인가

▲ 한국일보 = 극단 치닫는 택배 파업, 정부 수수방관할 일인가

검찰권 도로 강화한다는 尹, '검찰공화국' 만드나

"소상공인 대폭 지원" 생색만 내고 추경 처리 못한 여야

▲ 디지털타임스 = 우크라發 물가폭탄, 판에 박힌 대비책으론 못 막는다

20대 대선 본격 개막…국민은 진짜 한판승부 보고 싶다

▲ 매일경제 = 한은의 모순, 한쪽에선 돈줄 죄고 한쪽에선 돈 풀고

노조원 8%가 택배기사 92% 생계 막아도 구경만 하는 나라

근로소득세 과세기준 15년째 제자리,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 브릿지경제 = 택배노조 파업 벌써 50일째다

▲ 서울경제 = 택배기사 고통에 소금 뿌리는 노조 몽니와 공권력 실종

경제안보법, 국익·법치 기준 공급망 관리 균형점 찾아야

일자리 정부'의 식언, 거품 통계로 가릴 수 없다

▲ 이데일리 = 심상치 않은 추경 역풍, 정치권엔 남의 나라 일인가

나라 운명 가를 대선 막을라, 국민에 희망 줄 행사 돼야

▲ 전자신문 = 두 토끼 잡는 '전기차 보조금'

리쇼어링' 새로운 기회로

▲ 한국경제 = 정부가 민간 엔지니어 관리? '할 일, 안할 일' 구분 못하나

택배노조 본사 점거 방관하는 경찰, 불법사태 공범이다

'10대 기업, 더 걷힌 법인세 95% 납부'가 의미하는 것

▲ e대한경제 = 취업자 늘었지만 일하는 시간은 줄어든 고용시장

재택치료 체계도 난맥상인데 방역 고삐 풀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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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제주 말미잘서 '슈퍼박테리아' 대응 물질 찾아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주 바다에 사는 말미잘에서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슈퍼박테리아에 대응할 물질을 찾아냈다. 환경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대 조남기 교수 연구팀과 한국식품연구원 유귀재 박사 연구팀, 주식회사 인실리코젠 연구팀과 함께 상처와 폐 질환 치료에 효능을 지닌 항균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지난 1월 특허로 출원했다고 밝혔다. 항균 펩타이드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곰팡이를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작은 단백질이다.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균에도 효과가 있고 내성이 잘 생기지 않아 장기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항생 물질이다. 이번에 개발된 항균 펩타이드는 폐렴과 패혈증 등을 일으키는 녹농균을 제거하는 데 특히 효능을 보였다. 상처를 치료하는 데 시험한 결과 혈관과 콜라젠이 재생되고 균에 감염된 상처 면적이 82%까지 줄었다. 폐 질환 치료 실험에선 녹농균을 81% 억제하는 등 기존 항생제와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 이 항균 펩타이드는 제주 바다에서 자생하는 '별란말미잘'에서 유래한 천연물질로 만들어졌다. 연구진은 AI와 '분자 도킹 기술'을 활용해 2만8천건의 단백질 서열 정보를 분석해 11건의 항균 물질 기능성 후보군을 빠르게 도출한 뒤 실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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