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4일 조간)

▲ 경향신문 = 이상민, 계엄 때 경향신문 등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 국민일보 = "김성훈 리더십 의문" 경호처 균열 표면화

▲ 동아일보 = '尹의 방패' 경호처, 내부균열 확산

▲ 매일일보 = 尹 '2차 체포영장' 집행 초읽기

▲ 세계일보 = 軍으로 번진 외환죄 논란 "野 북풍의혹 허위" 반발

▲ 아시아투데이 = 다급해진 野, '카톡 계엄령' 자충수

▲ 일간투데이 = 정부, 농산물 1만1천t 푼다

▲ 조선일보 = 벌써부터 지워지는 尹정부 정책

▲ 중앙일보 = 선거 셈법에 갇힌 특검

▲ 한겨레 = "윤 체포 협조땐 선처" 경호처 온건파 설득전

▲ 한국일보 = '외환죄' 평행선… 거부권 향해 가는 내란특검

▲ 글로벌이코노믹 = 최태원 회장, 知難而行 솔선수범 한다

▲ 대한경제 = 무사고·무재해… 건설안전에 사활 건다

▲ 디지털타임스 =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망 300·부상 2700"

▲ 매일경제 = 경로당 7만개… 新노년을 위한 곳은 없다

▲ 브릿지경제 = SK·삼성·LG "게임체인저 유리기판 잡아라"

▲ 서울경제 = 무주택자만 '줍줍' 지역도 제한한다

▲ 아시아타임즈 = 내 집 마련 필수품 옛말… 11만명 청약통장 깼다

▲ 아주경제 = 전문가 70%, 16년 만에 '3연속 금리인하' 무게

▲ 에너지경제 = 실손보험 재매입, 소비자·의료계 '반발'

▲ 울산경제 = 최고 기업도시 기반 확충… '역동하는 울산 경제' 실현

▲ 이데일리 = G7보다 빨리 닫히는 韓성장판, 구조개혁만이 살길

▲ 이투데이 = 계엄 후 RP 매입 48조 팬데믹 年 총액 넘었다

▲ 전자신문 =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파이낸셜뉴스 = 돈줄 마른 서민경제 카드빚도 못 갚는다

▲ 한국경제 = 거야의 돌변 … '감세 법안' 통째 막혔다

▲ 전국매일신문 = 은행권, 임금인상률·성과급 확대…경기 한파에도 '성과급 파티'

▲ 경기신문 = 휴일 부시장 불러 '꾸지람'… 지역구에서도 갑질?

▲ 경기일보 = 현실과 큰 괴리… 건설현장 떠나는 청년들

▲ 경인일보 = 기후위기 선도 정책 '맑음'… 과다청구·과잉진료 '흐림'

▲ 기호일보 = 인천, 공항·항만 오가는 환승 관광객 유치에 사활

▲ 신아일보 = 외환죄 추가된 '내란특검법' 野 단독 본회의행… 與 반발

▲ 인천일보 = 해묵은 제2경인선 건설…재정 사업도 검토

▲ 일간경기 = 김동연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

▲ 중부일보 = "설 전에 '50조 슈퍼 민생추경' 하자"

▲ 현대일보 = '국가 비상경영 3대조치' 제안

▲ 강원도민일보 = 돌아오지 않는 손님 맞은편 가게도 없었다

▲ 강원일보 = 무섭게 퍼지는 독감 한 달 새 '환자 40배'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주민소통 먼저"

▲ 경남도민일보 = 박종철 고문 치사 진실 요구하다 억울한 옥살이

▲ 경남매일 = 웅동 소멸어민 "생계대책 부지 해결하라"

▲ 경남신문 = "낙동강 취수원 30년 갈등, 주민 소통으로 풀어야"

▲ 경남일보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주민과의 소통이 관건"

▲ 경북매일 = 경북도 "경주 APEC 기점, 초일류 국가 선도"

▲ 경북신문 = 道, APEC 성공 개최로 초일류 대한민국 도약의 기회 만든다

▲ 경북일보 = 외국인 주민 '10만명 시대' 열렸다

▲ 경상일보 = 울산 수소교통 복합기지 조성한다

▲ 국제신문 = 제삼자 추천 내란특검법 법사위 통과

▲ 대경일보 = 포항 상생공원 특례사업, 사업비 75% 증액 '왜?'

▲ 대구신문 = 崔 대행 "영장 집행 충돌 불상사 있어선 안돼"

▲ 대구일보 = 민투 지지부진 '서대구역복합환승센터' 연내 착공 불투명

▲ 매일신문 = 내란 특검에 외환죄 추가 레드라인까지 넘은 巨野

▲ 부산일보 = "애 낳고 살라면서"… 10평대 양산하는 행복주택 규정

▲ 영남일보 = TK신공항 상반기 설계 착수 달빛고속鐵 예타면제 추진

▲ 울산매일 = 울산시 '기회발전특구 시즌2' 최대 면적 확보 박차

▲ 울산신문 = 울산 기회발전특구 182만평으로 32만평 늘어

▲ 울산제일일보 = "풍요로운 울산경제… 최고 기업도시로"

▲ 창원일보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주민소통이 먼저"

▲ 광남일보 = '골목형 상점가' 지역상권 활력 더한다

▲ 광주매일신문 = 한 발짝도 못 뗀 '광주공공의료원' 재추진 주목

▲ 광주일보 = 광주·여수공항 콘크리트 둔덕 로컬라이저 연내 개선

▲ 남도일보 = 광주 '광천권역' 교통 지도 확 바뀐다

▲ 전남매일 = 흔들리는 GGM…시험대에 선 '광주형 상생일자리'

▲ 전라일보 = 전북 70개 산단 '대변신' 미래 신산업 거점기지화

▲ 전북도민일보 = 고립·은둔 청년 1만8천명 세상밖 이끄는 '손'이 없다

▲ 전북일보 = 수주업체 경영난 8월 완공 불투명

▲ 금강일보 = 신학기 코앞인데 … 갈피 못 잡는 AI 교과서

▲ 대전일보 = 가계대출 금리 차등화, 지역 불균형 해법

▲ 동양일보 = 청주 대형 세무법인 100억원대 탈세 설계 '후폭풍'

▲ 중도일보 = 신축구장명 '대전' 뺀 한화… "지역홀대 심각" 들끓는 여론

▲ 중부매일 = 또 구설 자초한 김영환 SNS 민주 "내란 동조자 사퇴하라"

▲ 충남일보 = 온누리상품권 점포입지·세대별 만족도 '천차만별'

▲ 충북일보 = 전국 공항 콘크리트 시설물 확인… 청주는 '안전'

▲ 충청도민일보 = 개헌 목소리 들끓는데…충북정가는 정쟁에만 골몰

▲ 충청매일 = 김영환 "尹 체포 안돼" 野 "도민 가슴에 대못"

▲ 충청신문 = "설 명절, 지역 상품 구매로 경기 활성화" 한목소리

▲ 충청일보 = 김영환, 잇단 정치 발언 파문

▲ 충청타임즈 = 화장장 '포화 … 장례 4일장 '다반사'

▲ 삼다일보 = 제주 '수소경제 규모화' 본격 추진

▲ 제민일보 = 들불축제 재개에도 '반쪽짜리' 논란 여전

▲ 제주매일 = 제주도 혁신산업 결실맺기 '전력' 경기불황에 우려 불식 '절실'

▲ 제주일보 = "나, 비싼 몸"…고개 세운 고등어

▲ 한라일보 = 제주공항 로컬라이저 충돌 시 치명적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