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강추위 지속…충남 서해안·전라권·제주도 중심 많은 눈 화요일인 23일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일부 경상권에서 -10도 이하(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 중심으로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고 그 밖의 지역도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특히 중부지방 중심 -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3006800034 ■ 맥주물가 마트서 2.4% 올랐는데 식당선 6.9%↑…IMF 이후 '최고' 지난해 식당 등 외식업체에서 판매하는 맥주 물가 상승률이 대형마트·편의점 판매가 오름폭의 약 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주 가격 상승률도 약 3배 격차를 보였다. 올해는 출고가 인하로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소주 가격이 최대 10% 인하되면서 식당의 소줏값 부담이 완화될지 주목된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2131900030 ■ 與 공관위 2차 회의…당정갈등 촉발한 전략공천 논의 주목 국민의힘
■ 美공화 대선후보 디샌티스 중도 사퇴…트럼프 지지 선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21일(현지시간) 후보를 사퇴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공화당 경선은 최근 아이오와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두번째 경선지인 뉴햄프셔에 희망을 걸고 있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의 양자 대결 구도로 좁혀졌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나는 오늘 선거운동을 중단한다"며 사퇴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2002152009 ■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눈…출근길 빙판길 주의 월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곳곳에 눈 소식이 있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며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경북 서부 내륙에 가끔 눈송이가 내리겠다. 대구와 경북 내륙(서북 내륙 제외), 경남 서부에는 낮까지 0.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충남권 북부 내륙과 충북 중부에는 밤부터 눈이 내리겠다.전문보기: https://www.yn
■ 한국, 안보리 북한문제 비공식 협의 첫 참석…北위협 대응 촉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8일(현지시간) 새해 들어 처음으로 북한 관련 문제를 의제로 삼아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올해부터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을 시작한 한국은 이사국만 참석할 수 있는 비공식 회의에 참가함으로써 북한의 안보 위협의 심각성과 국제사회의 대응 필요성을 이사국들에 더욱 적극적으로 환기할 수 있는 발언권을 갖게 됐다. 안보리는 이날 오전 10시(미 동부시간 기준·한국시간 19일 0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비확산/북한'을 의제로 비공식 협의를 열고 최근 고조된 북한 이슈를 논의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9006700072 ■ 부러우면 지는데…'연 2천만원 이상 부수입' 공무원 1만명 넘어 봉급을 빼고 이자와 임대소득 등 부수입으로 연간 2천만원 이상의 부수입을 올리는 공무원은 1만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수입만으로 연간 7억원 가깝게 벌어들이는 공무원도 12명에 달했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공무원 건강보험 가입자 현황' 자료를 보면, 2023
■ 美, 北극초음속 IRBM 발사 주장에 "도발 중단·외교 복귀해야"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북한의 극초음속 고체연료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주장을 비롯한 일련의 도발 강화 움직임에 대해 안보 저해 행위를 중단하고 외교에 복귀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추가적으로 안보를 저해하는 도발 행위를 중단하고 외교에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며 "특히 북한이 군사적 위험을 관리하고 한반도에서 지속적인 평화를 창출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실질적 논의에 관여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밀러 대변인은 "지속적으로 언급해 왔듯 미국은 북한에 전혀 적대적 의도가 없다"며 "우리는 한국 및 일본을 비롯한 동맹과 함께 북한의 공격 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8009200071 ■ 한동훈·이재명, 각각 '저출생 해법' 총선 공약 발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총선 공약을 각각 발표한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오늘
■ 이재명, 흉기피습 15일만에 당무 복귀…복귀 일성 주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흉기 피습 사건 보름 만인 1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 당 인재위원장이기도 한 이 대표는 최고위에 이어 총선 인재 영입식을 연다. 이 대표는 출근길에 국회 본청 앞에서 복귀 인사도 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138300001 ■ 푸틴, 최선희 외무상 만나…북러밀착 심화, "만남 이례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방러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푸틴 대통령이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최 외무상을 맞이했다고 확인했다고 통신이 보도했다. 이후 크렘린궁도 홈페이지를 통해 푸틴 대통령이 최 외무상을 만나 앞서 이날 낮 열린 북러 외무장관 회담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유리 우샤코프 보좌관도 이 자리에 참석했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7004151080 ■ '건보료 0원' 피부양자
■ 김정은 "헌법에 '대한민국 제1적대국·불변의 주적' 명기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헌법에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평정·수복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5일 평양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영토 조항을 반영해 헌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그는 "공화국이 대한민국은 화해와 통일의 상대이며 동족이라는 현실모순적인 기성개념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철저한 타국으로,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제한 이상" 주권행사 영역을 정확히 규정짓기 위한 법률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007951504 ■ 이란 혁명수비대 "이라크 아르빌 反이란 테러단체 공격"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아르빌에 있는 "반이란 테러리스트 그룹의 스파이 센터들과 모임들"을 공격했다고 이란 국영 매체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AFP 통신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아르빌에 있는 "테러리스트 그룹"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현지에서 폭발음이 들린 뒤 아
■ 북한 "극초음속 고체연료 IRBM 시험발사 성공" 북한이 고체연료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북한 미사일총국은 "지난 14일 오후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전투부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탄도미싸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시험발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고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미사일총국은 "해당 시험발사는 주변국의 안전에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으며 지역의 정세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됐다"며 "강력한 무기 체계들을 개발하기 위한 정기적인 활동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5004100504 ■ 최선희 북한 외무상, 북러 외무장관회담 위해 평양 출발 최선희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 방문을 위해 14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박철준 외무성 부상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의 블라디미르 토페하 임시 대리대사, 발레리 이사옌코 무관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최 외무상을 환송했다. 최 외무상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지난해 10월 북한을 찾은 세르게이
■ 이란 "美유조선 나포"…홍해 이어 '원유 동맥' 호르무즈 위기(종합2보) 이란이 11일(현지시간) 걸프 해역(페르시아만)과 이어진 오만만에서 유조선을 나포했다. 예멘 후티의 홍해상 선박 공격으로 세계 주요 교역로가 위협을 받는 가운데 에너지 수송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에서도 항행 위기가 동시에 발생한 것이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란 해군이 오늘 오전 오만만 해역에서 미국 유조선 '세인트 니콜라스호'를 나포했다"며 "법원 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1143452079 ■ '주가총액 3천781조원' MS, 애플 제치고 시총 정상 등극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뉴욕증시의 '대장주'인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정상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오전 뉴욕증시에서 MS는 주가 상승으로 시총이 2조8천700억 달러(약 3천781조 원)에 달했다. 반면 애플은 주가가 1%가량 하락하면서 시총이 MS 밑으로 떨어졌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2006500072 ■ ETF 거래 첫날 비트
[오늘의 증시일정](11일) ◇ 주주총회 ▲ (주)대유에이피[290120] ▲ 주식회사알에프세미[096610] ◇ 추가 및 변경상장 ▲ 유니슨(주)[018000](BW행사 3만6천145주 1천344원) ▲ 엠에프엠코리아(주)[323230](BW행사 3만727주 772원) ▲ (주)렌딩머신[179720](유상증자 16만7천567주 7천400원) ▲ (주)신한금융지주회사[055550](주식소각) ▲ 휴젤(주)[145020](주식소각) ▲ (주)국동[005320](CB전환 62만9천370주 715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0일) 주요공시] ▲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장남, 주식 4만2천주 매수…지분 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