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페루·파라과이에 코글루타이드 등 건기식 3종 공급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은 건강기능식품 파이프라인인 코글루타이드(Korglutide), 마이오키(Myoki), 디글루스테롤(Deglusterol) 3종에 대한 페루, 파라과이 시장 독점 공급 계약을 현지 유통사 살루더마(SaludDerma)와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5년간 약 2천100만 달러 규모로, 공급 물량은 1t에 이를 것이라고 회사가 전망했다. 초도 물량은 오는 11월부터 출하될 예정이다.

 케어젠은 3종 제품이 모두 대사질환 특화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중 관리(Korglutide), 근육 건강(Myoki), 혈당 조절(Deglusterol) 등 상호 보완적 효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이사는 "페루와 파라과이는 아직 GLP-1 주사제가 본격적으로 자리잡지 못한 국가로, 이번 계약은 케어젠이 남미 대사질환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펩타이드 대량생산 안정화를 기반으로 한 가격 경쟁력이 확대되는 수요에 대응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공급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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