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미국 출시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즈마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IL) 억제제다.

 이번에 출시된 앱토즈마는 정맥주사(IV) 제형으로 셀트리온이 최근 미국에 출시한 제품들과 동일하게 현지 법인에서 직판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 35% 인하된 높은 도매가격으로 출시됐다.

 셀트리온은 향후 미국에서 앱토즈마 피하주사(SC) 제형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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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땜질식 정책으로 의료체계 왜곡…장기적 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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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AI 항체 신약 개발 속도 낸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생명과학 기업 프로티나[468530]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AI 활용 신약 개발 국책과제 수행과 관련해 프로티나와 기술 도입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프로티나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검증을 맡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전까지 전임상 연구를 주도한다. 이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라이선스 옵션을 행사하면 임상과 상업화를 추진하고, 프로티나 측에는 단계별 기술료인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양사는 전체 계약 규모와 구체적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 프로티나가 백민경 서울대 교수 연구 팀과 추진해 온 정부 주관 국책 과제 사업의 후속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컨소시엄은 당시 2027년 말까지 AI로 설계한 10개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제 규모는 470억원이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축적한 공정 최적화 프로세스 경쟁력을 항체 신약 개발 분야로 확장하게 됐다"며 협업을 통해 국책 과제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