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펙수클루 20mg 출시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환자 위궤양 예방

 대웅제약은 소염진통제(NSAIDs)를 오래 복용할 때 생길 수 있는 위궤양을 예방하는 신규 위장약 '펙수클루 2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NSAIDs 유발 궤양 예방 효과를 인정받았다. 앞서 40㎎·10㎎ 용량으로도 출시됐다.

 빠르게 위산 분비를 억제하고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으며 하루 한 번 복용으로도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는 점에서 환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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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간기능 검사 36년 만에 역사속으로…혈액 낭비 막는다
헌혈할 때 필수적으로 거쳐야 했던 간기능 검사가 3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보건복지부는 핵산증폭장비 도입 등 검사 기술의 발전으로 효용성이 떨어진 간기능 검사를 제외하는 내용의 '혈액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안전성 확인 과정에서 아깝게 버려지던 혈액의 낭비를 막고 만성화된 국가 혈액 수급 부족 현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개정령의 핵심은 채혈 전 확인 항목과 채혈된 혈액의 적격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 항목에서 수혈용 혈액에 적용되던 간기능 검사를 완전히 삭제한 것이다. 정부가 이 검사를 폐지한 이유는 핏속에 있는 B형 간염과 C형 간염 바이러스를 찾아내는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바이러스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간세포가 손상됐을 때 수치가 올라가는 간기능 검사를 우회적인 선별 수단으로 활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직접 복제해 아주 미세한 양까지 정확하게 찾아내는 핵산증폭검사가 도입되면서 기존 간기능 검사를 유지할 실효성이 없어졌다. 간기능 검사는 1990년부터 도입돼 30년 넘도록 유지돼 왔으나 의료계 안팎에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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