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사설](9일 조간)

▲ 경향신문 = 내란재판부 속도조절, 진보·보수 법률가들 다 신중하란 것

코레일·SR 통합 시동, 철도 공공성·효율성 높여야

법관회의와 여당 의총서도 쏟아진 내란재판부 위헌성

다문화 사회 진입한 한국, 포용이 미래 경쟁력이다

▲ 동아일보 = "특별감찰관 국회가 추천하면 임명"… 尹도, 文도 했던 말

與 의총서도 "사법개혁 위헌 우려"… 이게 상식이고 여론

이주 배경 인구 5% 돌파… 이미 우리 사회 구성원

▲ 서울신문 = 李 "균형발전은 생존 전략"… 더는 변죽만 울려선 안 돼

'편파 논란' 특검, 통일교 민주당 후원 의혹 당장 수사해야

특별감찰관 추천, 머뭇거리는 이유 뭔가

▲ 세계일보 = 汎與도 우려하는 내란재판부·법왜곡죄 그만 접어야

李 '성동구청장 극찬', 서울시장 후보 띄우기 아니길

쿠팡 사후 대응도 안일·부실, 소비자 우롱 엄벌하라

▲ 아시아투데이 = 與-사법부 극한 충돌… 국민은 안중에 없나

李 "수도권 일극 탈피" 구체적 방향 제시 간절하다

▲ 조선일보 = 법관회의조차 내란재판부·판사처벌법 반대, 與 즉시 철회를

특별감찰관, 김현지 문제, 국민 우롱하고 있다

KTX·SRT 경쟁도 없애, 모든 노동개혁이 거꾸로 퇴행

▲ 중앙일보 = 여당-통일교 의혹엔 눈감은 민중기 특검의 선택적 수사

코레일·SR 통합 추진 … 방만 경영 돌아가는 일은 없어야

▲ 한겨레 = 내란 재판 불신·불안, 법원이 해소 방안 적극 내놔야

확대되는 소득불평등, 재분배 정책 강화해야

'청와대 앞 집회 제한' 추진, 부적절하다

▲ 한국일보 = 이 대통령 '서울시장 출마' 구청장 공개 칭찬, 부적절하다

여야 편파 논란 민중기 특검, 수사 공정성 금갔다

재조명된 신군부 계엄 검열… 환기되는 언론자유 가치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하려면

월급만 빼고 천정부지로 오른 물가

▲ 대한경제 = 중기 적합업종 방화문의 40% 넘는 성능시험 부적합률

피해 보상 미적대는 쿠팡, 징벌적 손해배상 두렵지 않나

▲ 디지털타임스 = 통일교 與후원 뭉갠 특검… 공수처, '직무유기' 의혹 수사하라

조진웅 논란… 진보 응원이 배우 생명까지 담보하진 못한다

▲ 매일경제 = 기업 달러 파킹 점검하겠다는 정부, 이유부터 돌아봐야

變動不居 보여준 넷플릭스의 워너브러더스 인수

사법 아노미 부를 3대 毒法

▲ 브릿지경제 = 최태원 회장의 '한일 경제연대' 구상 통할까

▲ 서울경제 = 법관회의 "사법개혁 신중히"…與, 위헌적 입법 즉각 멈춰야

"韓학생들 사교육 탓에 AI역량 약해진다"는 OECD의 경고

고환율 막겠다고 해외송금 제한, 과도한 관치 아닌가

▲ 이데일리 = 국민연금 미적립부채 논란, 공론화로 개혁 반영해야

본회의 통과만 남은 간첩법, 산업계 숙원 잊어선 안돼

▲ 이투데이 = '불확실성 그늘'의 韓 경제 개혁과제

▲ 전자신문 = 새해 공공DR, IT업계 단비 되길

▲ 파이낸셜뉴스 = 인구 5%가 외국인인 시대, 다문화 포용력 키워야

소멸해 가는 지방 살리기, 핵심은 좋은 일자리 확충

▲ 한국경제 = 감사원장 후보도 민변 출신, 편중 인사 부작용 잊었나

72년 만의 '간첩법' 개정 환영, 산업기밀 유출도 엄벌해야

코스닥시장 활성화, 수급 개선만으로는 역부족

▲ 경북신문 =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국민피해 없어야

▲ 경북일보 = 경북·대구 금융취약계층 정책 지원 급하다

실속 없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보완을

▲ 대경일보 = 포항에 또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 괜찮나

겨울 초입, 맹추위 대비는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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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로 추적해보니…당뇨·고혈압이 한국인 뇌 나이 유독 높여
임상적 특성을 장기 추적해보니 당뇨나 고혈압이 한국인의 뇌를 유독 더 늙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국인들에게는 드러나지 않는 특성으로, 장기 추적 연구가 치료에 꼭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 교수는 지난 15일 열린 2026년 제3회 과학미디어아카데미에서 한국과 영국의 코호트를 비교해 당뇨·고혈압이 뇌 나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코호트란 특정 집단을 선정해 임상 자원을 수집하고 장기간 추적 관찰함으로써 특정 요인과 질환 발생의 결과를 분석하는 연구 방법으로, 질병의 예방과 진단, 치료법 등에 쓰인다. 서 교수는 "두 나라 사람들의 당뇨와 고혈압 유무에 따른 뇌 나이 지수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비교해보니 한국인은 두 질환이 있으면 뇌 나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며 뚜렷하게 올라갔다"며 "반면 영국인은 같은 조건에서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한국인 여성들은 다른 인종들에 비해 뇌가 젊다고 밝혀졌는데, 그렇다 해도 당뇨나 고혈압에 걸리면 노화가 빨라져 남자들과 거의 비슷해졌다"며 "뇌를 젊게 유지하려면 이런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부연했다. 서 교수는 "코호트 데이터가 있어야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