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시지메드텍 지분 42.41%로 확대

207만주 장내매수…약 24억5천만원에 취득

 글로벌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시지메드텍 보통주 207만주를 추가로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40.41%에서 42.41%로 높였다고 3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앞서 공시한 주식 거래계획에 따라 시지메드텍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취득금액은 약 24억5천만원이며, 지분율은 2.00%포인트 상승했다.

 시지바이오는 앞선 거래계획 공시 당시 최대 주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중장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 것을 취득 목적으로 밝혔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지분 취득은 최대주주로서 시지메드텍의 성장에 책임 있게 참여하겠다는 뜻"이라며 "양사가 각자 축적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연결해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지메드텍은 지난 8월 임시주주총회에서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병합 주식은 오는 7일 변경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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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두드러기약 '옴리클로' 미국 출시…처방집 등재
셀트리온은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미국에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옴리클로는 미국 시장에 처음 진입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로, 도매가가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15% 낮다고 셀트리온이 전했다. 출시 용량은 75㎎, 150㎎, 300㎎ 등 세 가지다. 옴리클로는 지난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대상 적응증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같은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등이다. 옴리클로는 상호 교환성 지위를 획득해 관련 규정과 보험 정책 등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오리지널 제품과 대체가 가능하다고 셀트리온이 설명했다. 회사는 옴리클로의 미국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해 이 제품을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인 옵텀의 사보험 처방집에 선호 의약품으로 등재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의 다른 대형 PBM와도 등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옴리클로 처방 확대를 위해 의료진, 보험사, 유통 채널 대상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에서 확인한 빠른 시장 침투 성과를 미국에서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옴리클로는 스페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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