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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로 혈압·심전도 관리…심장 건강까지 챙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 앱으로 혈압과 심전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9일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이용한 건강 모니터링 기능으로 미세한 신체 변화를 조기에 인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신 갤럭시 워치 울트라 2와 워치9에 탑재된 심장 건강 점수는 수면, 활동량, 혈관 스트레스, 체성분 등 일상 속 건강 데이터가 장기적인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직관적인 점수와 실천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혈관 스트레스가 평소보다 높게 기록된 사용자에게는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관벽을 편안하게 해주는 저염 식단, 통곡물, 신선 식품 위주의 식사 권장 메시지가 전달된다. 또 생체 징후 기능은 수면 중 심박수, 심박 변이도, 호흡률, 피부 온도, 혈중 산소 포화도 등 5가지 핵심 지표를 추적한다. 이 밖에 삼성 헬스를 통해 가족과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건강 정보를 공유하면서 함께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부모님의 혈압·심박수 등 주요 생체 지표를 자녀가 함께 모니터링하며 세심하게 건강을 돌볼 수 있다. 자녀가 부모님의 공유된 건강 기록에서 평소와 다른 불규칙한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

유한양행,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랩시도' 국내 유통

유한양행이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랩시도'(성분명 레미브루티닙)의 국내 유통을 맡게 됐다. 유한양행은 한국노바티스와 랩시도 국내 유통·판매·프로모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파트너십을 통해 랩시도의 국내 유통은 유한양행이 전담한다. 또 종합병원 판촉 활동은 한국노바티스가, 병·의원(클리닉) 판촉은 유한양행이 각각 진행한다.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는 비만세포 활성화 과정에서 염증 매개 물질에 의해 혈관 부종, 가려움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랩시도는 이 과정에 관여하는 특정 효소(BTK)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염증 매개 물질의 방출을 감소시키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이에 지난 4월 H1 항히스타민제 치료에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성인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환자 치료제로 국내 허가를 받았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에 대한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랩시도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에게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치료제"라며 "유한양행이 보유한 영업·마케팅 역량과 전국적인 유통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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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비대면진료 약배송 전면 확대 시도 철회하라"
대한약사회는 정부가 비대면진료 의약품 배송 확대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약사회는 약물 오남용을 막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시스템과 인프라도 갖추지 않은 채 정부가 약 배송 전면 확대를 성급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부작용을 우려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9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팽개치고 오직 영리 플랫폼의 이윤을 위해 '의약품 배송 전면 확대'를 밀어붙이는 정부의 독단적 폭주를 규탄한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을 구성하고 총력 투쟁할 것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정부의 의약품 배송 확대 시도는 국회의 입법권을 무력화하고 사회적 합의를 처참히 파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앞서 국회와 보건의료계, 시민사회는 숙의 끝에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약속했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약 배송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은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개정 의료법에 담겼는데, 비대면진료 의약품 재택 수령 대상은 ▲ 섬·산간·벽지 거주자 ▲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 등록장애인 ▲ 감염병 환자 ▲ 희귀질환자로 제한된다. 권 회장은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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