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6번째 종합병원이 된 윌스기념병원<br>
[윌스기념병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www.hmj2k.com/data/photos/20220103/art_16425745930859_adecfa.jpg)
(수원=휴먼메디저널) 박희수 기자 = 척추전문 윌스기념병원(수원)은 개원 10년만인 최근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화홍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포함, 수원시내 종합병원은 6곳으로 늘었다.
윌스기념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9개 진료과목에 전문의 35명을 포함한 의료인력 237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척추센터 ▲관절센터 ▲인공관절센터 ▲외상센터 ▲뇌신경센터 ▲수면센터 ▲비수술치료센터 ▲내과센터 ▲건강증진센터 ▲영상진단센터 ▲재활운동센터 ▲국제진료센터 등 12개 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윌스기념병원은 2002년 10월 4개 과목, 71개 병상으로 개원한 뒤 2008년과 2020년 두 차례 증축하면서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4천300㎡ 규모로 확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