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병원 전경[윤강병원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20833/art_16605518554494_3bb6dc.jpg)
(수원=휴먼메디저널) 박희수 기자 = 수원 재활전문 ‘윤강병원’(병원장 강진호)은 오는 9월1일부터 입원 환자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윤강병원을 이를 위해 간호사 18명, 간호조무사 6명, 재활지원인력(요양보호사 21명, 이동사 7명)을 추가로 충원키로 했다.
병원측은 지난해 10월 간호사와 재활 지원인력 등 43명을 충원, 3병동(40병상)에 대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 나머지 2병동(57병상)도 추가해 전 병동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도 안전한 입원생활이 가능하도록 병원측에서 전문 간호인력과 요양보호사를 상주시키는 것으로, 환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절감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환자 안전사고 방지 ▲쾌적한 입원환경 개선 ▲욕창 ▲감염 방지 ▲쾌적한 병실 환경 유지 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강병원은 뇌신경재활, 척수손상재활, 신경근육재활, 소아재활, 수술 후 재활 치료 전문 병원이다.
![재활치료실[윤강병원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20833/art_16605518542829_409d5f.jpg)
강진호 병원장은 “입원 환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가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와 재활 병동 관련 정보는 윤강병원(☎<031>217-3000) 또는 홈페이지(http://yk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