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청사 [경기도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418/art_17459327414719_b57c15.jpg)
경기도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집중 치료 체계 강화를 위해 도내 권역모자의료센터 4곳에 올해 1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내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고려대안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등 4곳에서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도는 이들 센터에 고위험 산모 진료 전문의 이탈 방지와 권역모자의료센터 정상화 운영을 위한 산과 전문의 추가 수당·신규 인력 확충을 위해 13억원을,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전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당으로 4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