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개념도</strong><br>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518/art_17461736641058_728ec0.jpg)
복지부는 2025년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 53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에 참여하기로 했던 지자체 47곳에 더해 총 100곳이 시범사업을 수행한다.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지자체가 전국적으로 적용될 통합지원 체계를 미리 경험하면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이달 중 시범사업 설명회를 연 뒤 일대일 컨설팅, 통합지원 프로세스 및 시스템 교육, 전문기관 협업 등을 지원한다.
각 지자체는 전담 조직 구성 등 준비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사업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