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과 동아에스티는 19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개최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특허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지적재산(IP) 및 연구개발(R&D) 전략 시스템을 운영하고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아에스티는 지속적 R&D 투자를 통해 발명을 촉진하고 글루카곤 이중작용 비만치료제 'DA-1726' 임상 진입 등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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