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시작…"사회문제 해결 청년 지원"

  • 등록 2025.05.29 2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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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은 청년 프로젝트 '유일한 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아카데미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이 주도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 팀에게는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기아대책 기대플러스 홈페이지(hope.kfhi.or.kr)에서 하면 된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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