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집으로 프로젝트 발대식</strong><br>
[G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626/art_17507402974928_7c0e84.jpg)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과 의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집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퇴원 환자가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이동 보조기기 설치, 낙상 방지용품 제공, 도배·장판 교체 등 가구당 최대 800만원 상당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것이다.
GH는 이번 주중 성남시에 있는 1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총 7가구에 주택 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GH와 지자체, 대학병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