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VX, 위콘지노믹스 기술 도입…유전자 진단 서비스

  • 등록 2025.09.12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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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중국 위콘지노믹스(Yikon Genomics)의 최첨단 유전체 분석 기술을 도입해 난임 극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DXVX는 도입 기술이 미량의 DNA를 전체 게놈 수준으로 증폭시키는 차세대 유전체 증폭 기술(MALBAC)로, 통해 배아 세포를 배양한 배지에서 아주 적은 양의 배아 세포만으로도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유전자 분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인공지능 기반 배아 등급 판정 시스템(AI Grade)을 통해 AI가 배아의 형태적 특성을 분석해 안정적으로 착상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선별한다. DXVX는 비침습적 착상 전 배아 유전자 검사(지놈체크 niPGT), 단일 유전질환 검사(PGT-M), 자궁 내막 수용성 검사(ERT) 등 정밀 유전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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