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카자흐스탄 의료기관과 희귀질환 진단 협력 MOU

  • 등록 2025.09.25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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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은 카자흐스탄 최대 유전체 전문 의료기관인 '분자의학센터(CMM)'와 희귀질환 유전진단 검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쓰리빌리언은 CMM이 보유한 진단 네트워크에 자사 AI 기술을 접목한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전장엑솜(WES)·전장유전체(WGS) 검사와 AI 유전변이 해석 모델을 활용해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쓰리빌리언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CMM 주최로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AMGK' 연례 학회에 초청받아 자사 검사 서비스를 활용한 임상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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