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폐암약 렉라자, 누적 기술료 1억달러 넘겨

  • 등록 2025.10.31 1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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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신약 '레이저티닙'(렉라자)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4천500만달러(약 640억원)를 수령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아미반타맙' 병용요법 중국 상업화 개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다.

 해당 금액은 유한양행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3.1%에 대항한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6천만달러, 일본 1천5백만달러, 중국 4천500만달러다.

 랙라자는 작년 8월 국산 항암제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허가받은 의약품이다.

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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