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내 마약 중독 치료 기반을 넓히고자 서울 은평병원과 경기 이천소망병원 등 2곳을 권역치료보호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로써 국내 권역치료보호기관은 총 11곳으로 확대된다.
치료보호기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40조에 따라 마약류 중독 여부를 판별하거나 마약류 중독자로 판명된 사람을 치료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기관이다.
복지부는 권역치료보호기관 확대와 함께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중독 치료·재활 전문인력 약 80명을 올해 안에 양성해 마약류 중독 치료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치료 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권역 기관을 추가 지정함으로써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접근성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표] 마약류 중독자 권역치료보호기관 지정 현황(2026년 기준)
| 연번 | 권역 | 치료보호기관명 | 비고 |
| 1 | 서울 | 국립정신건강센터 | 국립(운영비 미지원) |
| 2 | 서울 | 서울특별시 은평병원 | ‘26년 신규 |
| 3 | 인천 | 인천참사랑병원 | |
| 4 | 경기 |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 |
| 5 | 경기 | 이천소망병원 | ‘26년 신규 |
| 6 | 대전충청세종 | 참다남병원 | |
| 7 | 광주전라 | 원광대학교병원 | |
| 8 | 대구경북 | 대동병원 | |
| 9 | 부산울산경남 | 국립부곡병원 | 국립(운영비 미지원) |
| 10 | 강원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 |
| 11 | 제주 | 연강참병원 |
※ 보건복지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