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거리두기 '끝'…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전면해제 18일부터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간 10명까지만 허용됐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이날 오전 5시부터 풀리고, 밤12시까지였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사라진다. 영화관에서는 1주일 후인 오는 25일부터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된다. 실내와 비교해 실외에서는 감염 위험이 대폭 낮아지는 만큼, 정부는 거리두기 해제 후 2주간의 유행 상황을 지켜본 후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를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7052500530 ■ 정호영 딸 '父지인' 만점 논란…아들 논문 '짜깁기' 의혹 제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딸이 경북대 의대 편입학 시험 당시 아버지 지인인 특정 심사위원들로부터 받은 '구술고사 만점'이 합격의 당락을 갈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17일 제기됐다. 정 후보자 딸은 지난 2016년 12월 정 후보자가 경북대병원 진료처장(부원장)일 당시 경북대 의대 학사편입 전형에 지원해 합격했으며 현재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레지던트로 근무
● 유행 감소세와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두 달여 만에 가장 적은 5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거리두기와 같은 대부분의 방역 조치가 시행 2년여 만에 전면 해제됩니다. ● 60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사전 예약이 오늘(18일)부터 시작됩니다.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희망자가 대상으로, 사전 예약자들에 대한 접종은 25일부터 시작됩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 예약이나 '1339' 전화 예약도 가능합니다.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의대 편입과 아들 병역 관련 각종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교육부 조사와 아들의 신체검사 재검을 자청했습니다. 여당이 지명 철회를 요구했지만, 윤석열 당선인은 일단 철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국민의힘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 수사권 박탈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가운데 오늘 전국 고검장이 긴급회의를 열어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 잔혹사라며 문 대통령 책임론
▲ 경향신문 = 해소 못한 정호영 의혹, 강제력 있는 방법으로 규명해야 검찰개혁·임기제 취지 저버린 김오수의 사의, 무책임하다 북 '전술핵' 무기시험에 한·미훈련, 더 절실해진 상황관리 ▲ 국민일보 = 부활절, 위로 희망 사랑 화평의 전환점 되길 정호영 후보자 의혹 부인…당국은 진상 규명에 나서라 김오수 검찰총장 사퇴…정권 방탄용 검수완박 멈춰야 ▲ 서울신문 = 尹 당선인, 文 대통령 '오기인사'와는 다른 모습 보여야 北 미사일 늑장 공개, 정권교체기 군 기강 해이인가 '검수완박' 반발 사직은 김오수까지, 줄사퇴 용납 안 돼 ▲ 세계일보 = 정호영 회견 의혹 해소 미흡, 尹 공정·상식 입각해 결단해야 '검수완박' 반대 김오수 사퇴, 국민 피해 줄 졸속입법 안 돼 北 발표 뒤 미사일도발 공개한 文정부, 인수위도 몰랐다니 ▲ 아시아투데이 = 여야, 불필요한 파국 피하는 게 정치력이다 한미정상회담, 국익 차원에서 미리 준비하기를 ▲ 조선일보 = 文 임명 검찰총장 두 명째 옷 벗게 만든 '검수완박' 폭주 "위법 없다" 변명까지 조국사태 닮아가는 정호영 의혹 국내 최고 공대가 세계 30~40위, 암울한 미래 먹거리 ▲ 중앙일보 = 의혹 해소 못한 정호영 회견…윤 당선
▲ 경향신문 = 윤 '40년 지기' 방어, 내로남불에 빠지나 ▲ 국민일보 = 정호영 일단 버티기 물밑선 교체로 가닥 ▲ 매일일보 = 高물가 넘어도 低성장 수렁 '첩첩산중' ▲ 서울신문 = 들뜬 자영업자들 "매출 벌써 올라요" ▲ 세계일보 = 정호영 "위법 없었다"지만…의혹은 여전 ▲ 아시아투데이 = 정호영 "자녀 문제 검증 받겠다" ▲ 일간투데이 = 757일만에 거리두기 풀린다 적과의 '동침' ▲ 조선일보 = 검수완박 되면 경제사건 수사공백 ▲ 중앙일보 = 정호영 해명나섰지만 '아빠 찬스' 논란 확산 ▲ 한겨레 = 정호영 자녀 의혹 두둔 윤석열 '공정 이중잣대' ▲ 한국일보 = '검찰총장 사직서' 극단 치닫는 검수완박 ▲ e대한경제 = 소주성 뒤집기…市場에 '핸들' 맡긴다 ▲ 디지털타임스 = 원자재·금리 뛰는데 납품가 동결…통곡의 중기 ▲ 매일경제 = '플라스틱 팬데믹'…집콕하며 2배로 버렸다 ▲ 브릿지경제 = 줍줍도, 강남도 미달…미분양 심상찮다 ▲ 서울경제 = 2억대 청년주택, 서울의료원·용산정비창에 짓는다 ▲ 아시아타임즈 = 오늘부터 거리두기 해제…757일만에 일상으로 ▲ 아주경제 = 靑 100년 역사 깬 '용산 대통령실'…5조 경제효과 ▲ 에너지경제
▲ 경향신문 = 물가 잡기용 기준금리 인상, 취약계층 보호책도 마련해야 광주 참사' 현산 영업정지 푼 법원, 이래서 중대재해 줄겠나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구상, 가까스로 파국은 면했지만 ▲ 국민일보 = 신한카드 고객 정보 유출…돈만 벌고 고객은 방치 금리인상 불가피하나 가계 빚 폭탄 막을 대책 강구해야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 서울신문 = 정호영 후보자 '아빠 찬스', 조국 판박이 아닌가 尹·安 공동정부 대국민 약속, 흔들림 없어야 문 대통령 '검수완박' 대치 푸는 데 마지막 역할 하길 ▲ 세계일보 = 정호영 후보자, 자녀 의대 편입학 의혹 제대로 해명해야 인플레 압력에 기준금리 인상, 취약층 대책 시급하다 尹·安 전격 회동…극적 봉합된 공동정부 좌초 위기 ▲ 아시아투데이 = 선제적 금리 인상, 부실 대응책도 마련해야 공직자 호화 관사와 과도한 의전 철폐하자 ▲ 조선일보 = 조국 떠올리게 하는 정호영 후보자 자녀 문제 검수완박' 밀어붙이려 공수처 만들 때 편법 또 쓴다니 국민 통합 첫걸음은 공동 정부 약속 지키는 것 ▲ 중앙일보 = 윤·안 공동정부는 국민과의 약속…협치 취지 살려야 한은 네 번째 금리 인상, 현실로 닥친 긴축의 시대
▲ 경향신문 = 안 '1일 파업'…윤과 전격 만찬 후 '봉합' ▲ 국민일보 = 尹·安 전격 만찬회동 '공동정부' 갈등 봉합 ▲ 매일일보 = 安사람 없는 '空同정부'…尹 "문제없다" ▲ 서울신문 = 인플레 불끄기 금리 또 올렸다 ▲ 세계일보 = '검수완박·한동훈' 놓고 여야 난타전 ▲ 아시아투데이 = '인사 패싱' 安, 거취 고심 칩거 ▲ 일간투데이 = 尹·安 '진통' 불가피 ▲ 조선일보 = 尹·安 인사갈등, 하루만에 봉합 ▲ 중앙일보 = 한은, 물가억제 급했다 총재 없는데 금리 인상 ▲ 한겨레 = 사실상 민정수석·검찰총장 역할까지 '소통령 한동훈' 예고 ▲ 한국일보 = 눈감은 통합, 귀막은 쇄신…숨막힌 민생 ▲ e대한경제 = 총재 없이도 금리 인상…인플레 급했다 ▲ 디지털타임스 = 올 3차례 이상 인상땐 이자 40조 폭증 ▲ 매일경제 = 한은, 총재없이 금리 0.25%P 인상 ▲ 브릿지경제 = 뜀박질 물가 잡아라 총재 없지만 올렸다 ▲ 서울경제 = 인플레 급한 한은…총재 없이 금리 올렸다 ▲ 아시아타임즈 = 한은, 4% 인플레 '불끄기'…경기 회복엔 '찬물' ▲ 아주경제 = 기준금리 0.25%p 인상…"연내 최소 2차례 더 올린다" ▲ 에너지경제 = '검수완
■ 오늘 거리두기 해제 발표, 2년 1개월만 종료…마스크는 그대로 정부가 15일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도입한 거리두기를 내주에 사실상 종료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현행 거리두기에서 사적모임은 최대 10명, 식당·카페·유흥시설·노래방 등의 영업은 자정까지만 가능하지만, 오는 18일부터는 인원·시간 제한이 완전히 없어질 전망이다. 거리두기가 오는 18일 해제되면 2년 1개월 만의 종료가 된다. 다만 마스크 착용 지침은 일단 현행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4186900530 ■ 尹당선인·安위원장 만찬 회동…"공동정부 한치의 흔들림 없어" 내각 인선을 두고 마찰을 빚어온 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14일 만찬 회동을 했다. 악화 일로를 걷던 양측의 갈등은 일단 봉합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은 이날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했다고 양측 관계자
▲ 경향신문 = 한동훈의 법무부 장관 직행, 가당치도 않다 통합·균형 무색하게 영남·60대·서울대·남성 치우친 내각 자기 학교 의대에 두 자녀 편입시킨 정호영, 검증은 한 건가 ▲ 국민일보 = 정호영 후보자의 자녀 특혜 의혹과 그릇된 여성관 대통령의 검수완박 침묵은 민주당 입법 독주 묵인이다 법무장관에 한동훈 낙점, 尹당선인 독선 아닌가 ▲ 서울신문 = 엄중한 경제 상황, 금리 결정 시기 놓쳐선 안 돼 박진 외교·권영세 통일 장관 후보자 앞에 놓인 과제 한동훈 법무장관 깜짝 발탁, 신구 권력 충돌 우려된다 ▲ 세계일보 = 美도 비판한 '언론재갈법' 강행처리하려는 민주당의 폭주 국민만 피해 볼 '검수완박'…文 대통령, 반대 입장 밝혀야 법무장관에 한동훈 파격 발탁, 정국 긴장 고조 우려된다 ▲ 아시아투데이 = 에너지 정책, 탈탄소 추세와 효율성 고려하길 성장·물가 어려운 가운데 출발하는 새 정부 ▲ 조선일보 = 툭하면 '병역 특례' 논란 벌이는 세계 유일 분단국 기대와 우려가 함께 나오는 한동훈 법무 장관 지명 민주당,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 찍지 말아야 한다 ▲ 중앙일보 = 권순일 대장동 의혹, 대법원이 규명해야 새 정부, 마음 열고 널리 인재 구했는지
▲ 경향신문 = 윤석열, 법무장관에 '복심' 한동훈 내정 ▲ 국민일보 = 尹 최측근 한동훈 법무 지명…민주 "검찰 쿠데타" ▲ 매일일보 = 법무 한동훈 지명…'검수완박' 정조준 ▲ 서울신문 = 법무장관에 '尹의 남자'…검수완박 정국 때렸다 ▲ 세계일보 = 법무장관에 한동훈…"검수완박 반드시 저지" ▲ 아시아투데이 = 한동훈 법무 지명 비서실장 김대기 ▲ 일간투데이 = 尹정부 16개부처 마무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 발탁 ▲ 조선일보 = 민주 '검수완박' 다음날, 법무장관에 한동훈 ▲ 중앙일보 = 검수완박 정국에 한동훈 윤 당선인 '마이웨이' 인사 ▲ 한겨레 = 법무 한동훈…윤 '검찰 직할' 노골화 ▲ 한국일보 = 이번엔 '한동훈'만 보였다 ▲ e대한경제 = 한동훈 법무 파격 발탁…교육 김인철 ▲ 디지털타임스 = 한동훈 법무 초파격, 검수완박 전면전 ▲ 매일경제 = 수사권 충돌속 법무장관에 '尹의 남자' ▲ 브릿지경제 = 尹, 법무장관에 최측근 한동훈 깜짝발탁 ▲ 서울경제 = '한동훈 법무' 정국 블랙홀로 ▲ 아시아타임즈 = 글로벌 경제 '퍼펙트 스톰' 공포 ▲ 아주경제 = 외교 박진·통일 권영세·비서실장 김대기…법무 한동훈 깜짝 발탁 ▲ 에너지경제 = 법무장관
● 정부는 코로나19 종식 대신 소규모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내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오늘부터는 60살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이 시행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검사장을 깜짝 발탁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절대 파격 인사가 아니라며 측근 인사라는 비판에 정면 반박했지만, 민주당은 인사 참사를 넘어 테러 수준이라면서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김오수 검찰총장은 '검수완박' 법안을 위헌으로 규정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출석하는 국회 법사위에서도 '검수완박'에 대한 여야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의 딸과 아들이 연달아 경북대 의대에 편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식들의 의대 편입 당시 정 후보자는 경북대 병원 부원장과 병원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 나토의 확장 저지 효과까지 노렸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구상이 크게 틀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을 실감한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 가입을 적극 검토하면서 유럽의 동서 균형추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대
■ 오늘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올려 물가 '급한 불' 잡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4일 오전 9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1.25%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금통위 의장을 겸하는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가 아직 취임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날 금통위는 사상 처음으로 총재(의장)가 없는 상태에서 기준금리를 정해야 한다.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4%를 넘어선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예상보다 빠른 긴축(빅 스텝) 가능성, 새 정부와의 정책 공조 등을 고려해 금통위가 이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3158200002 ■ 유가 급등에 3월 수입물가지수 역대 최고…7.3% 상승 지난달 국제유가 급등으로 수입물가지수가 7% 이상 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는 148.80이다. 1971년 1월 통계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2012년 3월의 기존 최고치(145.47)를 넘어섰다. 2월(138.73)보
[오늘의 증시일정](13일) ◇ 주주총회 ▲ 폴라리스웍스[123010] ▲ 하나금융17호스팩[363260] ◇ 추가 및 변경상장 ▲ 노랑풍선[104620](BW행사 4만2천651주 8천206원) ▲ 피씨엘(주)[241820](주식전환 3만369주 3만2천928원) ▲ 나라소프트[288490](유상증자 125만주 200원) ▲ 성우테크론(주)[045300](주식배당 18만4천644주) ▲ 씨앤지하이테크[264660](주식배당 8만1천62주) ▲ 오하임아이엔티[309930](스톡옵션 20만4천16주 624원) ▲ 이브이첨단소재[131400](CB전환 254만9천151주 1천475원) ▲ 에스지이(주)[255220](CB전환 17만6천991주 1천695원, CB전환 10만6천780주 1천873원) ▲ 케어랩스[263700](CB전환 12만5천376주 7천976원) ▲ 주식회사 에프앤에프[383220](주식분할)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2일) 주요공시] ▲ 신세계[004170], 신세계까사에 200억원 출자 ▲ 코스모화학[005420], 41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 "올해 주총 주주환원정책 늘어…10대그룹 여성이사 선임 증가"
[정치] ▲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34호) ▲ 더불어민주당 현충탑 참배(09:00 국립대전현충원, 대전 유성구 갑동 산23-1) 비상대책위원회의(11:00 대전시당 대회의실, 대전 중구 동서대로 1337 8층) 박홍근 원내대표, 유류비 폭등 민생현장 방문(11:00 의왕역 화물연대본부 서울경기지역본부 사무실, 경기 의왕시 이동 383-1)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출연(08:00) 이준석 대표, JTBC <썰전라이브 특집 토론> 출연(15:10) 권성동 원내대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인터뷰(08:10) ▲ 국민의당 안철수 인수위원장, 코로나 방역대책 관련 학교 현장 방문 및 간담회(10:30 홍익대학교 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51) 안철수 인수위원장, 제11차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제4차 민생경제분과 회의)(14:00 삼청동 인수위 206호) [한반도] ▲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개관기념 국제학술포럼(10:00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경제] ▲ 기재부, 관계장관회의
● 어제(1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 9시까지 전국에서 19만2,077명 발생했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8만9천여명, 2주 전보다는 22만2천여명 적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9시 이후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 사태 시작 이후, 지난달 19일까지 발생한 확진자 924만 명을 분석한 결과, 2만 6천여 명이 재감염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확진자의 0.3% 수준으로, 3번 감염된 사람도 37명이나 됐습니다. ●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이 합쳐진 'XL' 변이. 지금까지는 영국에서만 66건이 보고됐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발견됐습니다. XL 변이 감염자는 지난달 23일 코로나19에 처음 확진된 40대 남성입니다. 3차 접종을 마쳤고, 해외에 다녀온 적도 없습니다.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입니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의 교과와 비교과 모든 교육활동이 재개되고 등교수업이 100% 대면수업으로 이뤄지는 학교의 완전한 일상회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의 일
▲ 경향신문 = 용산 100m 집회 금지, '소통하는 집무실'은 포기했나 탄핵 수사 다해놓고 박근혜에 "면목 없다" 한 윤석열 대안 없이 검수완박 밀어붙이는 민주당, 시민 우려 경청하라 ▲ 국민일보 = 러發 세계화 위기, 통상 밥그릇 싸움 접고 머리 맞대야 尹 당선인, 지금이 '박근혜 명예회복' 말할 때인가 기어이 '검수완박' 당론 채택한 민주당 파렴치하다 ▲ 서울신문 = 윤 당선인 만난 박 전 대통령, 자숙하고 사과해야 탄소중립 실현에 탈원전 폐기 공식화한 인수위 '검수완박' 당론 민주당, 국민과 맞짱 뜨자는 건가 ▲ 세계일보 = 이태규 인수위원 사퇴…벌써 삐걱대는 尹·安 공동정부 文정부, 실패한 탈원전·부동산도 '몽니'…국민 안중에 없나 감사원 보조금 감사, 시민단체 정상화 계기 되길 ▲ 아시아투데이 = 김 대법원장, 인사해명 요구 아프게 들어야 시민단체에 더해 노조도 회계 투명성 높이자 ▲ 조선일보 = 금리 발작에 환율 급등, 험난한 '긴축의 시간'이 왔다 인수위 "文 정부 탄소중립·탈원전 대대적 수정 불가피" 민주당 文·李 지키기 法 강행, 이런 막장이 있나 ▲ 중앙일보 = 윤석열·박근혜 회동, 전·현직 소통하는 계기 되길 민주당 검수완박 결정, 끝까
▲ 경향신문 = 국정농단과 탄핵을 부정한 '윤·박의 만남' ▲ 국민일보 = 민주, 선 넘은 폭주…'검수완박' 4월 처리 강행 ▲ 매일일보 = 美 긴축·中 봉쇄 충격파 금융시장 '요동' ▲ 서울신문 = 민주, 검수완박 당론 채택…4월 처리 ▲ 세계일보 = 민주 '검수완박' 강행…이달 국회서 처리 ▲ 아시아투데이 = 화해·통합의 '열린 정치' ▲ 일간투데이 = 규제완화는 '신중' 공급은 신속하게 ▲ 조선일보 = 대통령 비서실장 김대기 외교 박진, 고용 김태기 ▲ 중앙일보 = 정권말 172석 거여 폭주, 검수완박 강행 ▲ 한겨레 = 검찰수사권 분리 '쐐기' 민주당, 결국 강행한다 ▲ 한국일보 = '검수완박' 입법전쟁 방아쇠 당겼다 ▲ e대한경제 = SK하이닉스, 청주에 새공장 짓는다 ▲ 디지털타임스 = 巨與의 마지막 폭주 결국 검수완박 강행 ▲ 매일경제 = 年 1만명 늘린 쿠팡 '고용 있는 성장' ▲ 브릿지경제 = 판 커진 중고거래 시장, 투자경쟁 불 붙었다 ▲ 서울경제 = 尹의 '반도체 특명'…대학원 신설·인허가 일원화 ▲ 아시아타임즈 = 3고 '암초'…불확실성에 떠는 금융시장 ▲ 아주경제 = 美 금리쇼크…'검은 수요일' 맞을까 ▲ 에너지경제 = 탄소배출권도 주
■ 오늘 2차 내각 인선 발표…비서실장엔 김대기 내정된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2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당선인측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남은 10개 부처를 모두 발표할 수도 있고, 두어 개 부처는 마지막으로 조율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3000600001 ■ 인수위, 비의료인 타투 합법화 검토…"조폭 전유물 아닌 예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비의료인의 문신(타투) 시술 행위를 합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3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이 같은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한국인들의 손재주가 좋아 'K타투'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데, 현행법상으로는 타투이스트는 물론이고 그들로부터 시술받는 사람들도 범법자"라며 "이런 불합리한 면을 개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문신은 더는 조폭의 전유물이 아닌 예술로 평가받고 있다"며 "눈썹 문신 등 반영구 화장까지 포함하면 국내 타투 인구는 1천3
▲ 경향신문 = 윤 당선인 지방 순회에 짙게 드리워진 선거 개입 그림자 포스트 오미크론' 논의 본격화, 취약계층 대책도 마련해야 검찰총장과 지검장 모두 "검수완박 반대", 자성이 먼저다 ▲ 국민일보 = 코로나 확진 학생의 중간고사 응시 허용해야 민주당은 검수완박 중단하고, 검찰은 집단행동 자제하라 젤렌스키 절박한 호소…정부는 능동적인 대응책 찾기를 ▲ 서울신문 = 김명수 대법원장, '코드인사' 해명 요구에 답해야 남은 장관 10명, 지역편중·지인중용 안 되게 골라라 檢, '검수완박' 반대 앞서 자성·신뢰회복이 먼저다 ▲ 세계일보 = 지역 비전 사라지고 중앙정치 각축장 된 지방선거 법관회의도 편파인사 비판,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하라 검수완박' 집단 반발에 총장까지 가세…민주당 폭주 멈춰야 ▲ 아시아투데이 = 비자발적 퇴직 급증, 노동개혁 필요성 보여줘 尹-朴, 만남을 국민통합의 계기로 승화시켜야 ▲ 조선일보 = 전국법관회의, 김명수 대법원장에 초유의 문제 제기 文 대통령 보호 위해서라는 '검수완박', 文이 입장 밝혀야 내 욕심 먼저' 우파 교육감 후보들, 행태 자체가 비교육적 ▲ 중앙일보 = 정확한 연금 통계도 없이 연금개혁 할 수 있겠나 현 정권이 임명한 김
▲ 경향신문 = 권력투쟁 도구 된 '검수완박 갈등' ▲ 국민일보 = 이태규 인수위원 사퇴 공동정부 이상기류? ▲ 매일일보 = 中企·소상공인 경영 회복에 '비상등' ▲ 서울신문 = 검수완박 등돌린 김오수 "총장직 연연 않는다" ▲ 세계일보 = "검찰 직무 의미 없다"…검사장들 '총사퇴' 시사 ▲ 아시아투데이 = 실외 노마스크 시대 이르면 내달 열린다 ▲ 일간투데이 = 尹-安 공동정부 실현되나? ▲ 조선일보 = '親김명수' 법관회의도 대법 코드인사 비판 ▲ 중앙일보 = "검수완박, 국민 공감도 정당성도 없다" ▲ 한겨레 = 대안 없이…민주당, 검찰수사권 폐지 속도전 ▲ 한국일보 = 김오수 "직 걸겠다"…민주당과 강대강 대치 ▲ e대한경제 = 글로벌 배터리 패권…치열한 '쩐의 전쟁' ▲ 디지털타임스 = 정치적 전기료 동결, 회사채 왜곡 키운다 ▲ 매일경제 = '금리 발작' ▲ 브릿지경제 = "원자잿값 요동치는데 납품단가는 요지부동" ▲ 서울경제 = '기업 족쇄 푼다'는 秋, 법인세도 손본다 ▲ 아시아타임즈 = "민생이냐 물가냐"…윤 정부 추경 딜레마 ▲ 아주경제 = 해운 7개사, 신조선 투자에 11.9조 부담 '날벼락 ▲ 에너지경제 = "일시적 2주택자, 1주택과
■ 尹당선인,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구원 해소 계기 주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 중인 윤 당선인은 이날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을 계획이다. 윤 당선인이 검사 시절이었던 2016년 '최순실 특검' 수사팀장으로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해 중형을 끌어냈던 만큼, 이번 만남을 통해 박 전 대통령과의 구원(舊怨)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1166300001 ■ 바이든, 내달 하순 방일 시사…한국서 첫 한미정상회담 개최 무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4일께 쿼드(Quad)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겠다는 의향을 드러냈다. 이때 한국도 찾을 가능성이 상당해 내달 하순에 윤석열 정부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될지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은 내달 10일 대통령에 취임할 예정이므로 내달 하순에 한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역대 정권 가운데 가장 이른 시일 내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하게 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
▲ 경향신문 = 검찰은 집단행동 멈추고 민주당은 '검수완박' 서둘지 마라 "민생안정 우선"이라더니 규제 완화 강조한 추경호 내정자 다양성 부족하고 논공행상 성격 짙은 '윤석열 내각' 인선 ▲ 국민일보 =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 롱코비드 대책도 서둘러야 순조로운 정권 이양이 文정부 마지막 한 달의 책무 혁신보다 안정 택한 새 정부의 조각 인선 아쉽다 ▲ 서울신문 = 민주당의 '검수완박', 국민 뜻 오독 말고 접어라 원희룡 국토장관 후보, 부동산 안정에 명운 걸기를 추경호 경제팀, 복합위기 넘겨 대한민국 순항시켜야 ▲ 세계일보 = 권성동 새 원내대표, 소통과 협치의 리더십 보여줘야 서육남' 편중의 尹정부 내각…안배와 균형이 아쉽다 코로나 '엔데믹 시대' 개막, 서두른다고 될 일인가 ▲ 아시아투데이 = 민주당, '검수완박' 외치다 민생 놓치지 말길 한미 안보·경제동맹 발전, 확실하고 지혜롭게 ▲ 조선일보 = 실패 정책 쏙 빼고, 마지막까지 계속되는 靑 자화자찬 쇼 검수완박'으로 6대 범죄 수사 없어질 수 있다니 균형·통합 아쉬운 尹 내각, 실력 보여줘야 ▲ 중앙일보 = 저의가 의심스러운 민주당 '검수완박' 강행 전문가 발탁 내각, 민생 과제 수습에 매진해야 ▲ 한
▲ 경향신문 = 1차 내각 8명 모두 윤 당선인과 '인연' ▲ 국민일보 = 경제부총리 추경호·국방 이종섭…"전문성 중시" ▲ 매일일보 = 경제부총리 추경호 국토부장관 원희룡 ▲ 서울신문 = 국토장관 원희룡 깜짝 발탁…경제사령탑 추경호 ▲ 세계일보 = 추경호·원희룡 발탁…尹 "능력 기준, 할당 안 해" ▲ 아시아투데이 = 경제부총리 추경호…국토부 원희룡 ▲ 일간투데이 = "국민 위해 일할 사람" ▲ 조선일보 = 한국은 웨버 대령 잊어서는 안 된다 ▲ 중앙일보 = "안배는 없다" 전문가 내각 인선 ▲ 한겨레 = 영남·5060 남성 위주 인선…다양성 안보인다 ▲ 한국일보 = '능력'만 봤다지만…'통합·균형' 안 보였다 ▲ e대한경제 = Y노믹스 사령탑 추경호 "물가·민생 최우선" ▲ 디지털타임스 = '물가 해결사' 추경호…원희룡 깜짝발탁 ▲ 매일경제 = '물가 잡을' 추경호, '집값 잡을' 원희룡 ▲ 브릿지경제 = 경제부총리 추경호 "물가·민생안정 우선" ▲ 서울경제 = '친시장' 경제팀 꾸린 尹…'물가·성장'에 올인 ▲ 아시아타임즈 = 초대 경제부총리 추경호…국토에 원희룡 ▲ 아주경제 = '경제사령탑'에 추경호·국토부 장관에 원희룡 발탁 ▲ 에너지경제 = 경제부
■ 尹당선인, 1박2일 TK 방문…12일 박근혜 前대통령 만남 주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TK)을 방문한다. 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전날 "지난 선거 운동 기간 중 국민께 드렸던 '당선된 이후 다시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보"라며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대국민 업무보고'를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지역 방문 일정 이틀째인 12일에는 대구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0071200001 ■ 윤호중 "서울시장, 필승카드 없으면 전략공천…기준은 경쟁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오는 6월 서울시장 공천과 관련, "필승카드가 나오지 않는다고 판단이 되면 지도부의 다른 결정도 있을 수 있다. 전략공천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장 취임 한 달을 맞아 이날 국회에서 진행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경선이냐 전략공천이냐의 결정 기준을 묻자 "기준점은 경쟁력"이라고 답했다. 송영길 전 대표가 당내 논란 와중에 서울시장에 출마한 가운데 윤 비대위원장이 공개적으로 전략
● 유행 감소세 속에 휴일을 맞아 검사 건수도 줄어들면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주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인 10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던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됩니다. ● 방역당국이 화이자의 코로나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 15만명분이 오늘 국내에 추가로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도입분을 더하면 팍스로비드 국내 도입 물량은 62만 4,000명분이 되며 현재 팍스로비드는 28만 6,000명분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 윤석열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 가운데 8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들이 발표됐습니다. 경제부총리에 추경호 의원이, 국토부 장관엔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지명됐고, 윤 당선인이 폐지하겠다고 한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는 8명 중 유일한 여성인 김현숙 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 검찰이 오늘 전국검사장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검찰의 반발 속에 국회에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러시아군의 대대적인 공세가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격 목표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