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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의료 AX 실증허브 구축…의료 격차 해소 기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강원 의료 AX 산업 실증허브 조성' 사업 총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 한계로 수도권 원정 진료가 이어지는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목표로 추진한다. 강원도 내 암 관련 의료 수요가 높은 점을 반영해 보건의료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암 특화 의료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5년간 총 449억원 규모로 진행하며 암 환자의 진단·치료·회복·관리 전 주기를 지원하는 3대 실 증축과 데이터 실증환경 조성이 핵심이다. 우선 '어시스턴트 AX'는 영상·임상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로보틱스 AX'는 병동 내 회복 관리와 이동 지원 등 의료진 업무를 보조하는 다기능 로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엣지 AX'는 퇴원 후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재발 징후를 탐지하는 초경량 AI 웨어러블 의료기기 분야다. 진흥원은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증, 인허가, 사업화를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병원 적용 전 사전 검증과 성능 평가를 담당하는 '병원형 게이트웨이'를 운영해 기업의 임상 진입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