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전체기사 보기

응급의료포털서 연휴 문 여는 병원 안내…"응급실은 중증 위주"

이번 주말인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최대 닷새간의 설 연휴 기간 전국 응급의료기관 416개는 평소처럼 24시간 진료한다. 응급의료기관을 포함해 설 연휴에는 일평균 9천600개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열 예정이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복건복지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러한 내용의 의료기관 이용방법을 안내하며, 큰 병원 응급실은 가급적 중증 환자에 양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선 연휴에 몸이 아플 때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 방문해 진료받는 게 좋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심하지 않을 경우 그대로 치료를 받으면 되고, 중증질환이 의심된다면 큰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다. 응급실 방문 여부를 판단할 때는 '응급똑똑' 애플리케이션(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응급똑똑 앱은 사용자가 입력한 증상을 바탕으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응급실 방문을 안내하고, 심하지 않은 증상은 가까운 병의원에 우선 방문케 하거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처치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근처 병의원과 응급실도 알려준다.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이나 혀가 마비돼 말하기 어려워지는 등 중증 응급 질환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몇호야?"…환풍구 타고 번지는 담배 연기

"관리사무소에서 알려드립니다. 최근 화장실 및 베란다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내 흡연은 이웃에게 큰 고통을 줍니다. 세대 내 흡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을 불문하고 주거형 오피스텔에서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세대 내 흡연 자제'를 요청하는 이러한 안내 방송이 흘러나온다. 공공장소 '실내 금연'이 자리 잡고 있는 듯하지만, 주거형 오피스텔 같은 공동주택은 사각지대로 지적된다.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층간 흡연 문제도 공동주택에서 각종 민원과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욕실 환풍구를 타고 오르내리는 담배 연기로 속절없이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분노를 유발하고 건강을 위협한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에서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 등 공용 공간은 입주민 과반수 동의가 있을 경우 금연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다만 발코니나 화장실 등 세대 내부 흡연에 대해서는 별도의 강제 규제가 없어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 ◇ "환풍구 타고 담배 냄새가 방 안 가득" 경기도 화성시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A씨는 6일 "아침마다 화장실 환풍구를 타고 올라오는 담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