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담도암·위암 신약 임상서 긍정적 성과 확인"

담도암 신약 토베시미그, 적은 사망자 관찰에 지표분석 늦춰져

 제약사 한독은 담도암 치료제 후보물질 'HDB001A'(토베시미그)와 위암 치료제 'ABL111'(지바스토믹) 임상에서 긍정적 성과를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이중항체 신약후보 물질인 토베시미그(에이비엘바이오 개발명 ABL001)과 지바스토믹 한국 내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토베시미그 글로벌 개발 권리를 가진 미국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1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이성 또는 재발성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 2/3상에서 예상보다 적은 사망자가 관찰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임상 2/3상은 토베시미그와 기존 항암제 '파클리탁셀'의 병용요법을 파클리탁셀 단독요법과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컴퍼스 테라퓨틱스는 한독이 진행한 한국 임상 2상을 토대로 임상 2/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바스토믹은 미국 바이오기업 아이맵이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임상 1b상 용량 확장 파트 환자 모집이 조기 종료됐다고 한독은 밝혔다.

 지바스토믹은 클라우딘 18.2 양성 위암 환자 대상으로 PD-1 계열 면역항암제 '니볼루맙', 화학항암제 '폴폭스'와 병용해 사용하는 1차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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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해당국 방문시 철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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