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1일·금) [정치] ▲ 이재명 대통령 아프리카·중동 순방 ▲ 김민석 국무총리 인천 여객터미널·인천항 현장점검(08:00 인천 중구) 인천 수도권매립지 현장점검(09:30 인천 서구) ▲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09:30 본관 621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09:30 본관 638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628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34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김병기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본청 당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故 김영삼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10:00 국립서울현충원) 장동혁 대표, 2025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5차 산업포럼 <한국경제의 승부수, 자동차·반도체+신성장 산업>(13:3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장동혁 대표, 다이 빙 주한중국대사 접견(15:00 본관 228호) 송언석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8:30 본관 228호) 송언석 원내대표, 故 김영삼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10:00 국립서울현충원) 송언석 원내대표, 202
[오늘의 증시일정](21일) ◇ 신규상장 ▲ 비엔케이제3호스팩[0068Y0] ▲ 비츠로넥스텍[488900] ◇ 추가 및 변경상장 ▲ 코아스 [071950](BW행사 173만501주 4천293원, CB전환 195만6천45주 4천293원, CB전환 225만9천461주 4천293원, CB전환 225만9천461주 4천293원) ▲ 키움증권 [039490](주식전환 5천400주 15만417원) ▲ 태영건설 [009410](유상증자 2만8천347주 2천310원) ▲ KH 미래물산 [111870](유상증자 220만주 4천700원) ▲ 유투바이오 [221800](유상증자 225만7천주 4천원) ▲ 샤페론 [378800](유상증자 1천610만주 1천549원) ▲ 이노스페이스 [462350](유상증자 430만주 0원) ▲ 로스웰 [900260](유상증자 999만8천418주 509원) ▲ 지엘팜텍 [204840](스톡옵션 33만3천800주 472원) ▲ 엠젠솔루션 [032790](CB전환 106만445주 943원) ▲ 툴젠 [199800](CB전환 12만4천914주 2만9천620원) ▲ 심텍 [222800](CB전환 1만8천966주 2만1천194원) ▲ 세종메디칼 [258830
▲ 경향신문 = 패스트트랙 충돌 늑장 유죄, '동물국회' 경종 울렸다 세월호 떠오른 여객선 좌초, '휴대폰 딴짓'하다 일어났다니 중·일 갈등 확산 일로, 동북아 정세 악화 대비해야 ▲ 국민일보 = '동물 국회' 의원들 유죄… 6년간 나아진 것 없는 대결 국회 한동훈 칭찬한 총리와 법무장관, 그런 게 좋은 정치 전형적인 人災 카페리 사고… 세월호 이후 변한 게 없다 ▲ 동아일보 = '패트 충돌' 6년 7개월 만에 '슬로 1심'… 전원 유죄, 의원직 유지 한밤 가슴 쓸어내리게 한 신안 여객선 좌초 중-일 갈등 격화… 불똥 안 튀게 정교한 관리를 ▲ 서울신문 = '패스트트랙 충돌' 선고… 여야 모두 왈가왈부 자격 없다 항소 포기엔 보상, 반발엔 고발… 검찰 갈등 더 키우나 항해사가 휴대전화 보다 좌초… 등골 서늘한 안전불감증 ▲ 세계일보 =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형, 국회 폭력은 근절해야 가슴 쓸어내린 여객선 좌초… 바뀌지 않는 안전불감증 '항소 포기' 경위 따진 게 '항명'이라니 누가 수긍하겠나 ▲ 아시아투데이 = '패트충돌' 野 의원신분 유지 벌금형… 폭력 근절해야 1800원 넘은 서울 휘발윳값… 고환율 대책 세우길 ▲ 조선일보 =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
▲ 경향신문 = 유죄는 맞지만 의원직은 유지 ▲ 국민일보 = 거래 줄고 폭등 멈췄지만… 여전한 상승세 ▲ 동아일보 = 267명 태우고… 항해사가 휴대전화 보다 '쾅' ▲ 매일일보 = '10·15' 동탄·구리 뜨고 일산·부천 진다 ▲ 서울신문 = '10년 복무' 지역의사 27학번때 도입 유력 ▲ 세계일보 = '패트 충돌' 유죄…의원직 상실은 면했다 ▲ 아시아투데이 = "韓·이집트, 경협 넘어 방산·교육·문화 협력" ▲ 일간투데이 = ELS 충격 지웠다… 3분기 은행 순이익 21조 시대 ▲ 조선일보 = 'M 커브'가 사라졌다 ▲ 중앙일보 = 코드예산 배로 늘리고 국가 장학금은 깎았다 ▲ 한겨레 = 패스트트랙 충돌 1심 국힘 의원 모두 유죄 ▲ 한국일보 = 격랑의 세계, 韓 새 좌표는 '연대와 자강'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AI 거품론 걷어냈다 엔비디아 최대 실적 ▲ 디지털타임스 = '약발 한달' 李정부 집값대책… 또 나온다 ▲ 매일경제 = 돈 더 잘버는 증권사 한투證, 농협銀 제쳐 ▲ 브릿지경제 = 네이버·두나무 합병, 20조 '핀테크 공룡' 된다 ▲ 서울경제 = 규제샌드박스 1호 6년만에 쓰러졌다 ▲ 아시아타임즈 = 삼성·SK하닉, D램 빅
■ 李대통령, 오늘 이집트 떠나 남아공으로…G20 정상회의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이집트 공식 방문을 마치고 21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발한다. 이 대통령은 19일부터 시작된 이집트 방문에서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카이로 대학교에서 한국 정부의 대(對)중동 구상을 밝히는 등 한국의 외교 영역을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이 대통령과 알시시 대통령은 전날 단독 및 확대 회담을 111분간 진행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20162100001 ■ 인제 기린면 산불 진화율 60%…날 밝는 대로 헬기 25대 투입 전날 발생한 강원 인제군 기린면 산불이 21일 오전 5시 50분 현재 6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장비 68대와 진화인력 322명을 투입해 밤사이 지상 진화에 집중했으나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21009000062 ■ 반도체 수요에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상승…10월 0.2%↑ 생산자물가가 반도체 수요 강세 영
우울증은 단순한 마음이나 뇌의 문제만이 아니라 몸 전체의 면역반응 이상과 깊이 연결돼 있고, 그 면역 이상이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따르면 의과학대학원 한진주 교수 연구팀이 인하대 의과대학 김양식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일반적 우울증과 반대로 나타나는 '비전형 양상'(과다수면·과다식이 등)과 현실 판단 능력이 흐려지는 '정신증상'(환청, 과도한 죄책감·자기비난 등)을 보이는 여성 우울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 분석, 단일세포 분석, 환자 유래 뇌 오르가노이드(미니 뇌)를 결합한 분석을 수행했다. 그 결과, 비전형 우울장애 환자들은 높은 스트레스·불안·우울 수준을 보였으며, 뇌세포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데 중요한 단백질(DCLK3·CALY)이 정상보다 많이 늘어나 있고, 몸의 면역 반응을 강하게 만드는 '보체 단백질 C5'도 증가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몸 안에서 '뇌 기능'과 '면역 기능'이 모두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균형이 깨진 상태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 우울증이 단순한 기분 문제가 아니라 몸 전체에서 일어나는 생물학적 변화와 연결돼 있다는 단서라고 덧붙였다. 한진주 교수는 "우울
도심 속 숲에 사는 곰팡이가 다양할수록 인근 주민의 천식이나 알레르기 염증 반응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소아청소년과 이주성·유 영 교수와 알레르기 면역연구소 윤원석 교수 연구팀은 2020년 1월∼2021년 5월 서울 22개 도시 숲(도심공원)과 4개 지하철역 인근에서 공기 시료를 채취해 곰팡이 군집을 분석했다. 그 결과 도시 숲에서 채취한 공기 중 곰팡이의 다양성이 도심 중심부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어 2020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약 11만명의 천식 환자 진료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도시 숲이 많은 지역일수록 천식 진료 건수가 더 적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숲이 119개인 서대문구는 인구 1천명당 16.7명이 천식 진료를 받았지만, 숲이 155개인 강남구에서는 7.1명이 진료받아 공원 분포도가 높은 지역의 천식 관련 의료 이용량이 적은 양상이었다. 세포 및 동물실험에서도 도시 숲 곰팡이가 알레르기 염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숲에서 발견된 알레르기 유발 곰팡이 알터나리아(Alternaria) 등을 면역세포와 천식 동물모델에 노출한 결과 도심지 곰팡이에 노출됐을
심한 난청 환자에 인공와우를 이식하면 치매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장영수 교수 연구팀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서울성모병원 연구팀과 국민건강보험공단·장애등록시스템 데이터를 토대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장애 등록 기준을 충족하는 중등도 이상의 난청을 진단받은 환자 39만1천195명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든 연구 대상자는 처음 난청 진단 당시 치매를 진단받은 적이 없는 상태였으나, 인공와우 이식 여부에 따라 치매 진단율에 차이가 났다. 이 기간 인공와우 이식 환자 5천814명의 치매 진단율은 4.9%였으나, 인공와우를 하지 않은 환자(38만5천381명)에게서는 16.1%에 달했다. 인공와우 이식 환자의 치매 진단율이 비이식 환자의 3분의 1 수준이다. 연령별로 보면 50세 이상 치매 진단율은 인공와우 이식 환자에서 11.2%로, 비이식 환자 17.5%보다 낮았다. 70세 이상에서도 인공와우 이식 환자의 치매 진단율은 18.4%, 비이식 환자는 21.8%로 유사한 경향이 나타났다. 인공와우 이식을 받은 난청 환자는 치매가 발병하는 시기도 상대적으로 늦었다. 난청 진단 후 치매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학령기 청소년을 중심으로 최근 4주 내내 증가해 작년 이맘때의 14배 수준에 이르렀다.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6주 차(11월 9∼15일) 의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 환자는 66.3명으로, 직전 주(50.7명)보다 30.8% 증가했다. 1천명당 의심 환자는 42주 차 7.9명에서 매주 늘고 있다. 올해 46주째의 의심 환자는 1년 전 같은 기간(4.6명)의 14.4배에 달한다. 연령별로 나눴을 때 1천명당 의심 환자는 7∼12세(170.4명)와 13∼18세(112.6명) 등 학령기 청소년에 집중됐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44주에 19.0%에서 46주에 36.9%까지 늘었다. 작년 이맘때 검출률(3.6%)의 10배 수준이다.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인플루엔자 입원 환자 수는 46주에 490명으로, 역시 4주간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반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는 44주 201명에서 45주 153명, 46주 145명으로 감소했다. 다만 작년 46주째 병원급 의료기관 입원환자(67명)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었다. 질병청은 본격적
동아제약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 활동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우수한 개선 사례를 발표하는 대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