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 수요도가 높은 기능 63종을 추가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건강보험25시'를 지난 23일 공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개편된 앱에는 미납 보험료 분할납부 신청과 피부양자 취득 가능 여부 조회 등이 추가돼 총 233종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앱의 주 화면에서는 '신청 가능한 환급금 1건',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 등 놓치기 쉬운 주요 건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전면에 통합 검색창을 배치해 필요한 키워드만 입력하면 원하는 서비스에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혈압·혈당·식사·약 처방 기록을 사진 촬영해 올리면 인공지능(AI)이 이를 분석해 저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본인의 건강검진 결과와 진료 정보 등을 종합해 개인 건강을 맞춤 관리할 수 있다. 본인 기록 외에도 자녀의 영유아 검진이나 부모의 건강정보(개인정보 제공 동의 필요)도 가족 간에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자주 찾는 다빈도 서비스는 빠르게 이용 가능하도록 전면에 배치하고, 고령층 등 디지털 기기 이용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핵심 기능 위주로 구현된 '간편 이용 모드'를 지원한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건강보험25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오늘의 주요 일정](25일·수) [정치] ▲ 김민석 국무총리, 비상경제 대응체계 브리핑(09:00 정부서울청사) ▲ 국회, 윤석열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06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506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4:30 본관 622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충북 충주시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10:00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 정청래 당대표, 충북 충주시 무학시장 및 자유시장 방문(11:30 자유시장 입구) 한병도 원내대표, 한국 차 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포럼(14:00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KBS 사사건건 출연(16:00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송언석 원내대표, 디지털자산 과세제도 개선 관련 현장 간담회(10:00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파크원타워1 45층) ▲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빛가람동 호수공원 전망대 방문(10:20 스마트미디어스테이션) 조국 당대표, 영산포 풍물시장 방문(11:00 나주이불할인마트) 조국 당대표, 나주농민회 영농발대식 방문(11:40 영산강 둔
[오늘의 증시일정](25일) ◇ 신규상장 ▲ 한패스[408470] ◇ 추가 및 변경상장 ▲ 에스에너지 [095910](유상증자 1천400만주 848원) ▲ 진양홀딩스 [100250](유상증자 800만4천708주 2천250원) ▲ 티쓰리 [204610](스톡옵션 31만주 1천원) ▲ 이녹스첨단소재 [272290](스톡옵션 9천851주 2만5천478원) ▲ 피아이이 [452450](스톡옵션 15만주 1천333원) ▲ 덴티움 [145720](주식소각) ▲ 바디텍메드 [206640](주식소각) ▲ 서울식품 [004410](CB전환 437만5천주 160원) ▲ 우리기술 [032820](CB전환 201만1천735주 2천386원) ▲ 크로넥스 [215570](CB전환 56만1천970주 831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4일) 주요공시] ▲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 "리벨리온 주식 600억원어치 취득" ▲ 아이티엠반도체[084850] "베트남 종속회사에 498억원 출자" ▲ 스코넥[276040], 30억원 유상증자…글로메타에 제3자배정 ▲ SK하이닉스, 12조 규모 EUV 장비 도입…차세대 공정 양산 대응 ▲ 롯데지주[004990], 주총서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
▲ 경향신문 = 중동발 비상경제' 시동, 실물경제 타격 최소화해야 김건희 주가조작 무마 정황들, 검찰 무슨 짓을 한 건가 3명 앗아간 영덕 풍력발전 불, 노후 발전기 전수조사해야 ▲ 국민일보 = 전쟁 끝나도 거센 후폭풍… 에너지 안보전략 새로 짤 때다 김정은 "韓을 최대 적대국 공인", 포용의 선 넘은 것 아닌가 ▲ 동아일보 = 재판소원 26건 모두 각하… '헌재의 절제'가 제도 성패의 관건 국민연금의 주총 실력행사… 경영압박 선 넘지 말아야 서울교육청 기초학력 또 비공개… 학원서 확인하란 건가 ▲ 서울신문 = 중동發 비상대응체제… 위기 돌파 총력전에 한뜻 동참을 北 "적대국"에도 인권결의 불참, 메아리 없는 구애 멈춰야 풍력발전기 잇단 사고… 수명 다해도 철거 규정이 없다니 ▲ 세계일보 = 부동산 세제' 언급한 李, 보유세 인상은 신중해야 한국 적대시한 김정은, 대북 신뢰 조치에 호응하길 노후 풍력발전기 잇따라 사고, 전수조사 시급하다 ▲ 아시아투데이 = 중동戰 '공공 5부제', 민간도 적극 동참하길 北 인권이 정권마다 오락가락할 문제인가 ▲ 조선일보 = 에너지 위기 속 멀쩡한 원전 10기가 멈춰 있다 "이러면 독재로 가는 것" 민주당 원로 조언 새겨듣길
▲ 경향신문 = 페인트 55% 인상 '고유가 쓰나미' ▲ 국민일보 = "이젠 힘듭니다"… 주말에도 30시간 극한 근무 '홍 중사의 비극' ▲ 동아일보 = 협상 꺼내든 트럼프 "호르무즈 공동 관리" ▲ 매일일보 = 생산물가 6개월째 상승 '생활苦' 덮친다 ▲ 서울신문 = "국가별 보유세, 나도 궁금" 李, 부동산 '稅 카드' 띄웠다 ▲ 세계일보 = 美·이란 전쟁 중대기로 주내 첫 대면협상 가능성 ▲ 아시아투데이 = 꺼낼듯 말듯… 李, 보유세 카드 심리전 ▲ 일간투데이 = 검찰청 역사 막 내린다…'수사·기소 분리' 본격화 ▲ 조선일보 = 종전이냐 확전이냐… "이르면 이번주 대면협상" ▲ 중앙일보 = 결국 보유세 꺼내들었다 ▲ 한겨레 = 트럼프 "15개안 거의 합의"…실제론 '시계제로' ▲ 한국일보 = 트럼프 돌연 "협상 중"… 증시만 '타코' 믿었다 ▲ 글로벌이코노믹 = 고유가·고환율…인플레 경고등 켜졌다 ▲ 대한경제 = 경영권·재무·신뢰 위기… 위태로운 조원태號 ▲ 디지털타임스 = 빵카페가 가업?… 李, '꼼수 상속'도 철퇴 ▲ 매일경제 = 李대통령 "AI 대전환, 한국에 새로운 도약 기회" ▲ 브릿지경제 = 현대차, 연산 20만대 내년부터 美공장 옮긴다 ▲
비만 치료제가 미용적인 목적을 넘어 비만 관련 합병증을 예방하는 '의학적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영국 브리스톨 의대와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의 공동 연구 결과, 비만치료제 위고비 등의 성분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이 심장의 가느다란 미세혈관이 수축하지 않도록 방어하는 '혈류 조절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동물 실험을 통해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GLP-1이 심장 모세혈관 주위세포(pericyte)의 KATP 채널을 활성화해 허혈로 수축된 혈관을 이완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KATP 채널은 세포막에서 세포의 에너지 상태를 감지하며 과도한 인슐린 분비를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원격 허혈 사전 처리(RPc)를 통해 분비된 GLP-1은 모세혈관 폐쇄율을 73.9%에서 30.7%로 낮추고 혈류량도 회복시켰다. 이는 GLP-1이 심근경색 후 혈류가 차단되는 치명적인 상황을 방지하는 등 심장에 직접적인 작용 기전을 갖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꽉 막힌 도심의 이면도로를 넓혀 전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과 같은 원리로 해석된다. 연구 결과
병원이나 요양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노후를 보내도록 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오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국가가 나서 노인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평가가 우선 나온다. 관건은 통합돌봄의 안착이다. 전문가들은 통합돌봄의 첫발을 떼는 현 단계에서 예산과 인력이 부족하다며 사실상 지방자치단체가 맡게 된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별 편차를 줄이는 것이 최대 과제라고 25일 입을 모았다. 홍선미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법을 만들어 법에 따라 통합돌봄을 전국적으로 시행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다만 2019년부터 한 시범사업이나 선도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지역이 훨씬 더 많아 다수 지역이 제대로 해본 적 없이 사업이 전국화된다는 점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도 "통합돌봄은 기존 의료기관·요양시설 중심의 돌봄 서비스 체계를 지역사회 중심으로 바꾸는 엄청난 변화"라고 평가한 뒤 "중앙정부가 사업을 설계하고 실행은 지자체가 맡았는데 정작 지자체에 예산과 인력이 충분치 않은 실정"이라고 우려했다. 통합돌봄 사업에
그동안 혈액 낭비 요인으로 꼽히면서 선진국에서는 이미 사라진 헌혈 간기능 검사(ALT검사)가 36년 만에 폐지될 전망이다. 25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혈액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5월 4일까지 입법 예고한다. 현행 시행규칙은 혈액원이 채혈할 때 간기능 검사, B형·C형간염 검사, 매독 검사, 후천성면역결핍증 검사 등을 실시해 혈액의 적격 여부를 확인하도록 한다. 이는 1990년부터 실시해온 건데, 시행규칙 개정으로 앞으로는 혈액 적격 여부 검사에서 간기능 검사가 폐지된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2009년에 간기능 검사를 제외하도록 권고했고,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 검사를 약 20년 전에 퇴출했다. 복지부는 폐지를 추진하는 배경으로 민감도가 높은 B형·C형 핵산증폭검사(NAT검사) 도입에 따라 간기능 검사의 필요성이 줄어든 점을 꼽았다. 간기능 검사를 하면서 버려지는 혈액량이 많다는 점도 이번 개정의 이유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폐기된 혈액은 약 2억cc에 달하고, 이 가운데 32.2%인 약 19만 유닛(1회 헌혈용 포장 단위)이 간기능 검사 때문에 버려졌다. 혈액 보유량이 넉
출산 전에라도 산모가 흡연한 이력이 있는 경우 자녀의 신경발달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 고대구로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장문영 교수와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빈 교수 등은 2009∼2018년 출생한 영아 가운데 관련 기준을 충족한 아이와 산모 등 86만1천876쌍의 모자 자료를 분석했다. 산모의 흡연 여부는 출산 전 2년 이내에 시행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 자료를 활용해 비흡연, 과거 흡연, 현재 흡연(검진 당시)으로 분류했고, 자녀는 2021년까지 평균 8년 이상 추적 관찰해 지적장애·자폐스펙트럼장애(AS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흡연 이력이 있는 산모의 자녀는 비흡연 산모의 자녀에 비해 모든 신경발달장애의 누적 발생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비흡연 그룹 자녀와 비교해 과거 흡연 그룹의 자녀는 지적장애 발생 위험이 21%, 자폐스펙트럼장애는 29%, ADHD는 18% 높았다. 현재 흡연 그룹의 자녀는 지적장애 가능성이 44%, 자폐스펙트럼장애 52%, ADHD의 경우 35% 높았다. 흡연량에 따른 영향을 보면 현재 흡연군(검진 당시)에서 흡연량
대웅제약은 의료기기 개발 기업 티알과 디지털 기반 폐기능검사기 '더스피로킷'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티알은 더스피로킷 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고, 대웅제약은 전국 영업망 기반 유통 및 영업, 마케팅을 맡는다. 이번 협력은 올해 폐기능검사가 국가 건강 검진 제도 변화로 56~66세 일반검진 항목에 정식 도입되면서 호흡기 질환 조기 진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폐기능검사를 통해 60세 이상 유병률이 25.6%에 달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호흡기 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필수항목 지정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검사 장비 필요성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더스피로킷은 검사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적절한 데이터를 선별하고 만성 호흡기 질환 최신 진료 지침에 맞춰 COPD 및 천식 진단을 보조한다. 대웅제약은 더스피로킷이 무선 휴대형 장비로 설계돼 사용 편의성과 이동성이 높아 입원 병동이나 출장 검진 등에서도 편리하게 폐기능검사를 수행할 수 있어 주목했다고 강조했다. 김병수 티알 대표는 "임상 현장에서 COPD와 천식 환자가 1차 의료기관에서 적시에 진단되지 못하고 상태가 악화한 경우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