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일·수) [정치] ▲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단 접견(10:00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3층 소회의실) ▲ 우원식 국회의장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10:00 부산 BEXCO 제2전시장) 부산 국회도서관 격려방문(13:40 부산 국회도서관) ▲ 국정기획위원회 조승래 대변인(11:00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브리핑실) 경제2분과 황정아 의원 'R&D 예산 신속 회복 위한 법안 발의' 기자회견(14:00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브리핑실) ▲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22호)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406호)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431호)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430호) 정무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604호) 정무위원회 전체회의(15:00 본관 604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16:00 본관 628호)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신임 지도부 현충원 참배
[오늘의 증시일정](2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유티아이 [179900](주식전환 91만7천247주 2만6천273원) ▲ 나인테크 [267320](주식전환 31만7천362주 3천176원) ▲ 닷밀 [464580](무상증자 917만9천743주) ▲ 이노스페이스 [462350](스톡옵션 4만1천주 1천원) ▲ 노머스 [473980](스톡옵션 4천주 3천750원, CB전환 9천705주 1만3천394원) ▲ 팜젠사이언스 [004720](CB전환 30만8천479주 3천890원) ▲ 화일약품 [061250](CB전환 334만8천125주 1천126원) ▲ 이원컴포텍 [088290](CB전환 5만3천3주 1천132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일) 주요공시] ▲ 제주드림타워, 2분기 매출 1천511억원…역대 최대 ▲ 하이브[352820]IM, '드림에이지'로 사명 변경…"신작 라인업 확장" ▲ 신라젠[215600], 우성제약 흡수합병 완료…제약사업부로 통합 운영 ▲ 센코[347000] 45억원 유상증자…티에스 2024-16 M&A성장조합에 3자배정 ▲ 금감원, 태광산업 교환사채 발행에 정정명령…"중요한 누락있다"
▲ 경향신문 = 지방자치 30년·지방소멸 30년, 이제 마지막 기로 섰다 심우정 사표, 검찰개혁 제도·인사 두 축으로 가야 야당도 하자는 상법 개정, 원칙·뼈대 먼저 세우고 보완하길 ▲ 국민일보 = 정부는 AI 강국 외치나 AI 인프라는 '님비'에 흔들 사회적 질병 '외로움', 국가 차원의 정책적 대응 나설 때 온열질환자 급증…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 기해야 ▲ 동아일보 = 지방자치 30년 <3>… 광역화로 경쟁력 키워야 소멸 막는다 12·3 계엄 뒤 선포문 급조했다 폐기… 얼마나 뒤가 켕겼길래 與 "상법 先개정 後보완"… 최소한 '보완 로드맵'이라도 내놔야 ▲ 서울신문 = 여야, 상법 개정안 합의로 '타협 정치' 출발점 찍어 보라 약값까지 좁혀온 관세… 줄 것, 못 줄 것 손익계산 철저해야 반도체 인력 수요도 못 짚은 정부, 첫 단추부터 어긋난 꼴 ▲ 세계일보 = 鄭 법무 후보자, 국민 눈높이 맞게 검찰 개혁 이끌어야 "尹 정부 첨단산업 인력 엉터리 산정"… 되풀이하면 안 돼 한덕수 사후 계엄 선포문 서명 의혹, 철저히 규명하라 ▲ 아시아투데이 = 국회 통과 앞둔 상법 개정안, 재계 요구 반영해야 평양 무인기 투입 군 작전 공개는 안보 훼손
▲ 경향신문 = 기재부 '예산처·재경부'로 쪼갠다 ▲ 국민일보 = 부동산 쏠림 차단 대체 투자 활성화 ▲ 동아일보 = "평양 무인기 침투는 'V' 지시라고 들었다" ▲ 매일일보 = 관세유예 D-7… 韓·美 '막판 수싸움' ▲ 서울신문 = 尹사단 떠나자마자 '개혁파 검찰' 채웠다 ▲ 세계일보 = 임은정 파격 발탁… 檢 물갈이 본격화 ▲ 아시아투데이 = 심우정 전격 사퇴… 檢 주류교체 시작됐다 ▲ 일간투데이 = '양육비 선지급제' 첫 시행 예금보호 한도 24년 만에 상향 ▲ 조선일보 = 검찰 개편 압박에 물러나버린 총장 ▲ 중앙일보 = 중국, 이 대통령 전승절 초청 ▲ 한겨레 = 심우정 총장 전격 사의 검찰 수뇌부 대거 교체 ▲ 한국일보 = "주식, 부동산 대체수단" 머니무브 권하는 李 ▲ 글로벌이코노믹 = 은행권, 가계 대신 기업대출로 눈 돌린다 ▲ 대한경제 = 지하·지상·공중 초연결… 서울·도쿄 100년 '도시혁명' 온다 ▲ 디지털타임스 = '기습' 극약처방에 주택시장 '초토화' ▲ 매일경제 = 차이나공습에 韓기업 신용도 줄강등 ▲ 브릿지경제 = 최악 인력난 조선업계, 선 넘은 구인공고 ▲ 서울경제 = 삼성전자 '평택 P5' 2년만에 재개 추진 ▲ 아시아타임
■ [李대통령 취임한달] '한미일 협력' 각인…첫 한미회담·관세해법 숙제 이재명 대통령이 3일로 취임 30일을 맞는다. 지난 한 달간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 최우선·한미일 협력 강화'라는 대원칙 아래 숨 가쁜 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우선 취임 직후 이뤄진 정상 통화의 '순서'가 이 같은 외교 기조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01168000001 ■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연장 생각 안해…日에 30~35% 부과할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일(현지시간)까지인 상호관세 유예 기간의 연장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1일 거듭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뒤 워싱턴DC로 돌아오는 전용기 기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오는 9일부터 각국에 상호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일본에 대해 "우리는 일본을 상대해 왔는데, 나는 합의를 할지 확신을 못하겠다. 의문시된다"고 밝힌 뒤 일본산 수입품에 "30%나 35% 또는 우리가 결정하는 어떤 수치"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
대기오염 물질에 포함된 초미세먼지(PM2.5)가 심부전 전조가 될 수 있는 심근 섬유화(myocardial fibrosis)를 유발하는 등 대기오염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심장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케이트 해너먼 교수팀은 2일 북미방사선학회(RSNA) 학술지 방사선학(Radiology)에서 건강한 사람과 확장성 심근병증이 있는 환자 등 690여명의 심장 MRI 분석 결과 초미세먼지(PM2.5)가 심근 섬유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너먼 박사는 "이 결과는 대기질이 심장 구조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이는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 단계임을 보여준다"며 "대기오염 수준이 약간만 높아져도 심장에 측정 가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대기질 저하와 심혈관 질환 연관성은 많은 연구에서 입증됐다. 하지만 대기오염 노출로 인해 심장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변화는 명확하지 않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해너먼 교수는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심장병, 특히 심근경색 위험이 커진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며 "이 연구
카카오모빌리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등과 협업해 카카오내비를 통해 장마철 홍수 위험 정보를 실시간 안내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부터 이용자들에게 홍수 위험 정보를 제공 중이다. 올해도 홍수 위험 지점(홍수 위험 정보 반경 1.5km)에 진입하면 내비 화면을 통해 안내한다. 2일부터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 서비스되며, 안전정보 고도화를 통해 기존 233개 지점에 710곳을 추가해 총 933개 지점에 대한 홍수 정보가 제공된다.
기후변화로 쥐들의 먹잇감이 풍부해짐에 따라 향후 설치류가 매개하는 질병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최경성 경북대 생태환경대학 교수는 지난달 30일 충북 오송 국립인체자원은행에서 열린 '기후 위기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심포지엄에서 이렇게 밝혔다. 심포지엄은 정부와 학계가 인수공통감염병에 대응할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대한인수공통감염병학회 등이 참여했다. 최 교수는 "겨울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면 설치류의 주요 먹이인 곤충의 서식지가 확장됨에 따라 더 많은 먹이가 확보돼 설치류의 개체 수가 늘어난다"며 "기후변화 때문에 설치류의 서식지가 변화하면서 새로운 지역에 설치류 매개 질병이 확산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설치류의 증가는 생태학적 변화를 넘어 새로운 감염병 유발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가 빨라지면서 사람과 설치류의 접촉 빈도가 늘고, 인수공통감염병 확산의 위험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설치류 매개 질병은 페스트,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톡소플라즈마 등이 있다. 주로 설치류의 배설물, 소변, 타액 혹은 진드기 등 설치류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보다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바탕으로 2019∼2023년 우리 국민의 나트륨·당류 섭취 실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천136mg으로 저감 정책 이전인 2011년 4천789mg과 비교했을 때 34.5% 낮았다. 2019년 3천289mg과 비교하면 약 4.7% 감소했다. 다만 이 결과는 하루 2천mg 섭취를 권고하는 WHO 기준에 비하면 1.6배 높은 수준이다. 우리 국민은 하루 평균 섭취하는 나트륨의 50% 이상을 주로 면·만두류, 김치류, 국·탕류, 볶음류, 찌개·전골류 등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자(3천696mg)가 여자(2천576mg)보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했고, 연령대로는 30∼40대가 이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당류의 경우 우리 국민은 2019년 하루 평균 36.8g, 2023년 35.5g을 섭취하는 등 5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각각 하루 총열량의 7.6%, 7.7%를 차지해 WHO 권고 기준 내 들어간다. 다만 2023년 여자 어린이·청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대상 병원에 중앙·부산·광주·대구보훈병원이 공식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필수 의료를 책임지는 종합병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정부는 필수 의료 기능 강화 지원과 기능 혁신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성과지원금 등 재정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주요 내용은 ▲ 적정진료 ▲ 진료 효과성 강화 ▲ 지역의료 문제 해결 ▲ 진료 협력 강화의 4대 기능 혁신 추진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이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안심하고 진료받는 여건을 조성한다. 이번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구성한 평가 자문단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4개 보훈병원은 ▲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 ▲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 350개 이상의 수술 및 시술 항목 보유 등 모든 선정 기준을 충족해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지역의 필수 의료를 담당할 종합병원으로 인정받게 됐다. 각 지역 보훈병원은 이달부터 포괄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필수 의료 제공 기능 강화, 응급의료 및 중증질환 치료를 포함한 예방·재활·만성질환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