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은 2026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22일까지 보령 채용 홈페이지(recruit.boryung.co.kr)에서 하면 된다. 영업 직무 신입사원과 임상 개발·제품개발·영업·마케팅·IT 직무 경력직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신입 채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원자 부담을 줄이고 우수한 지역 인재 선발을 위해 '찾아가는 채용' 방식으로 1차 면접을 운영한다. 서울을 비롯한 충청(대전), 전라(광주), 경상(부산) 등 4개 권역에서 면접이 진행된다. 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으로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며 전공은 무관하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13일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와 '인공지능(AI) 기본 의료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든 AI를 활용한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필수·공공 의료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와 과기정통부는 보건의료 분야에 적용할 AI 파운데이션 모델 등 인프라 확충, AI 기반 협진·응급의료 체계 구축·적용, 의료분야 인공지능 전환 저해 규제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첨단 AI 역량을 동시에 갖춘 몇 안 되는 국가"라며 "AI 기본 의료는 'AI 기본사회'를 완성할 핵심 토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13일 "전공의와 의대생을 포함해 의대 교육 정상화와 의대 증원 재논의를 위한 논의 테이블을 구성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전공의노조는 이날 낸 입장문에서 "의료보다 정치 현실이 반영된 결과를 도저히 긍정할 수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노조는 "졸속 의대 증원에 분명히 반대한다"며 "대규모 증원은 의료의 질 저하, 환자 안전 위협, 국민 의료비 증가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분별한 증원은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책임 없이 노동력만 착취하는 행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며 "지도 전문의 확보, 수련 환경 정비, 교육 시설·인프라 확충에 대한 구체적 검증 없이 숫자부터 늘리는 무책임한 방식은 또다시 돌이킬 수 없는 정책 실패를 낳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노조는 또 "지역 의료 불균형 문제에 공감한다"면서도 "어째서 지역의사 정원은 증원을 통해서 확보해야만 하는지, 그 방식과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의료 전달 체계가 무너지고 특정 과목 기피 현상이 심화하는 동안 의사는 계속 늘었는데, 그 원인을 직면하지 않고 증원만 고집하면 의료비가 늘고, 건강보험 재정 파탄의 날은 더욱 앞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핵의학과 나세정 교수 연구팀이 파킨슨 증후군 환자의 생존 예후를 예측하는 핵심 지표를 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파킨슨병 환자는 뇌 속 도파민 생성 감소로 움직임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연구팀은 뇌를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한 뒤 영상을 분석해 특정 부위의 도파민 운반체 활성도가 파킨슨 증후군 환자의 생존율을 예측하는 독립적인 지표인 것을 밝혀냈다. 논문은 핵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Clinical Nuclear Medicine)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이번 지표 규명으로 더 정밀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고 객관적인 근거에 기반해 예후를 상담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연구에는 신경외과 교수인 이태규 병원장과 이영주 핵의학과 교수, 오윤상 신경과 교수 등도 참여했다. 나 교수는 "이번 연구는 파킨슨 증후군 환자 진단을 넘어 객관적인 정량적 예후 지표를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핵의학 기술을 활용해 중증 질환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를 대비해 한랭질환 등 겨울철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질병청이 매년 운영하는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총 329명이었다. 이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절반이 넘는 56.8%를 차지했다. 한랭질환자 중 치매환자 비율은 17.0%였고, 사망자(14명) 중 치매 환자는 35.7%였다. 추위에 대한 인지가 늦을 수 있는 고령층과 치매 환자에게 한랭질환 위험이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술을 마시면 체온 저하를 인지하지 못해 음주 시 한랭질환에 대해 더 주의가 필요하다. 전년도 감시자료 분석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21.3%가 음주 상태였다. 질병청은 "일반적으로 음주자와 고령층, 특히 인지장애를 동반한 고령층이 한랭질환의 주요 고위험군"이라며 "연휴 기간에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나이와 관계없이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겨울철 고령자, 특히 치매 등 인지장애를 동반한 자에게는 충분한 보온과 보살핌이 필요하다. 연휴에 성묘, 산행 등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연령과 상관없이 방한복을 착용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준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13일 의학 교육의 질 확보를 기준으로 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결정을 두고 "의학교육의 질은 법정 기준 충족이 아닌 실제 운영 가능성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대교수협은 이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제시하는 법정 기준은 '가능'의 최소 조건일 뿐"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10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2027∼2031학년도 서울권을 제외한 32개 의대 정원을 연평균 668명 늘리기로 했다. 보정심의 의사 인력 양성 규모 기준 5개 중 하나는 '의대 교육의 질 확보'였다. 의대교수협은 "보정심 의사 인력 양성 심의 원칙 중 하나인 교육의 질 확보는 실제 교육 대상이 누구인지, 가르칠 사람의 교육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로 결정된다"며 "또 강의·실습 운영 계획이 있는지, 환자 접촉 교육과 수련 수용 능력이 확보되는지도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네 가지 조건이 확인되지 않으면 교육의 질 확보라는 말을 정책의 근거로 사용하기 어렵다"며 "정원은 장기 변수로, 정부가 교육의 질 확보를 심의 원칙으로 삼는다면 연도별 시나리오 검증 자료를
후진국형 감염병으로 여겨지던 홍역이 미국에서 예년에 비해 크게 빈발하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 초부터 이달 12일(현지시간)까지 총 896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10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 429건 많은 수치다. 이 추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3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홍역 환자 수(2천274명)를 넘어설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총 50개 주 가운데 23개 주에서 홍역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605명의 환자가 발생한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의 상황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타주에서는 77명, 플로리다주에서는 68명이 홍역에 걸렸다. 캘리포니아주에서도 6년 만에 처음으로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 대다수는 20세 미만 청소년·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의 57%가 5∼19세였으며, 5세 미만 환자의 비중도 28%에 달했다. 환자의 95%가 한 번도 홍역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홍역은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으나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오늘의 주요 일정](13일·금) [정치] ▲ 김민석 국무총리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09:30 세종청사)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406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20 본청 당대표회의실) 설 귀성인사(10:40 용산역 대합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설맞이 봉사활동(09:30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장동혁 대표,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출연(14:25) 송언석 원내대표,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설맞이 봉사활동(09:30 중림종합사회복지관) ▲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설명절 귀성인사(09:00 용산역) 조국 당대표, 백운기의 정어리tv 인터뷰(12:10) 조국 당대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출연(22:00) 서왕진 원내대표, 설명절 귀성인사(09:00 용산역) 서왕진 원내대표,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 출연(18:1 ▲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SBS-R 김태현의 정치쇼 출연(07:20) 천하람 원내대표, 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 출연(10:20) [외교안보] ▲ 외교부, 한미 전략적 투자 MOU 이행 위원회(08:00) ▲ 외교부, 한-인도 외교정책안보대화(10
[오늘의 증시일정](13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차바이오텍 [085660](주식전환 13만660주 1만2천245원) ▲ 아진엑스텍 [059120](무상증자 915만5천33주) ▲ 디모아 [016670](유상증자 273만9천726주 3천650원) ▲ 한주에이알티 [058450](유상증자 395만7천784주 758원) ▲ 제이케이시냅스 [060230](유상증자 52만4천109주 1천908원) ▲ 형지엘리트 [093240](유상증자 2천300만주 1천원) ▲ 알엔투테크놀로지 [148250](유상증자 179만7천385주 6천120원) ▲ 베노티앤알 [206400](유상증자 1천66만980주 1천876원) ▲ 로지스몬 [223220](유상증자 54만206주 584원) ▲ 피플바이오 [304840](유상증자 279만9천160주 1천429원) ▲ 아이엘로보틱스 [403810](유상증자 33만5천441주 2천534원) ▲ 셀트리온 [068270](스톡옵션 6천838주 7만9천311원, 스톡옵션 1만5천944주 7만1천999원, 스톡옵션 1만8천928주 15만6천285원, 스톡옵션 1만9천435주 12만3천606원, 스톡옵션 1만3천664주 15만6천746원, 스톡옵션
▲ 경향신문 = '재판소원' 입법, 요건 엄격히 규정해 남용 막아야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7년형, 국민 눈높이와 멀다 대통령 오찬 당일 취소한 장동혁, 정치 아니다 ▲ 국민일보 = 우리 정치의 민낯 드러낸 청와대 오찬 회동 무산 국민연금 신탁, '치매 머니' 피해 막는 계기 돼야 ▲ 동아일보 = 대통령 만나자더니 1시간 전 "못 간다" … 이런 野 대표 있었나 與 '사법개혁 3법' <1> … 법왜곡죄, 위헌 소지에 끝까지 눈감나 "계엄 관여 110명 수사 의뢰" … 정부 내 '내란 논의' 매듭지어야 ▲ 서울신문 = 與 사법3법 독주, 野 오락가락… 끝내 무산된 여야청 회동 커지는 세대 간 자산 격차, 집값 고삐 잡아야만 하는 이유 '12·3 계엄은 내란' 다시 확인된 이상민 징역 7년 ▲ 세계일보 = 청와대 회동 당일 불참, 張의 무책임한 갈지자 리더십 사법 체계 뿌리째 흔들 '4심제', 與 강행 처리 안 돼 명절이 더욱 슬픈 이산가족 절규, 남북 모두 외면 말아야 ▲ 아시아투데이 = 조희대, 4심제 작심비판… 충분한 공론화 거쳐야 지방에 가중되는 가난 대물림, 교육 개혁부터 ▲ 조선일보 = 여야 회동 초청한 뒤 중대 법안 일방 처리, 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