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용기에 유효성분의 규격 표시 의무를 완화하는 등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령'과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약품 표시 기재 사항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의약품 제조·수입업체의 부담을 완화하려는 목적이다. 우선 의약품 용기나 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반드시 기재해야 하는 사항 중 '유효성분의 규격'을 기재하지 않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기존에는 의약품 제조·수입업체가 의약품 용기·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유효성분의 종류 및 분량' 외 '규격'까지 표시해야 해 유효성분 규격이 변경될 때마다 용기, 포장 등 표시 자재를 바꿔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식약처는 기재 사항 표시를 완화해 표시 자재 변경에 따른 비용 절감과 신속한 의약품 공급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원료의약품 등록사항 중 제조 규모를 '10배 이상' 변경하는 경우 변경 등록 신청을 해야 하지만, 이 기준을 '10배 초과'로 완화해 그 외의 제조 규모 변경은 보고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약사법 개정에 따라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구성 및 기능 확대에 따른 운영방안, 의약품 안정공급을 위해 식약처장이 의약품
[오늘의 주요 일정](13일·월) [정치] ▲ 이재명 대통령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 영접·방명록 서명 및 기념촬영(10:30 청와대 본관) ▲ 김민석 국무총리 완도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09:30 완도) 폴란드 총리 회담(14:10 정부서울청사) 대정부질문(15:30 국회) ▲ 우원식 국회의장 본회의(14:00 본회의)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 접견(15:10 국회접견실) ▲ 국회 본회의(14:00 본회의장)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29호)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22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중간 보고회(11:00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대정부질문(14:00 국회 본관 본회의장)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방미 일정 송언석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본관 228호) 송언석 원내대표, '노란봉투법 권익보호신고센터' 현판식(10:00 본관 236호, 국민의힘 노동국 앞) 송언석 원내대표, 대정부질문(교
[오늘의 증시일정](13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젬백스 [082270](BW행사 4만1천555주 1만2천32원) ▲ 씨어스테크놀로지 [458870](무상증자 2천537만3천160주) ▲ 라피치 [403360](유상증자 13만6천363주 1만1천원) ▲ 한국피아이엠 [448900](스톡옵션 7만주 5천원) ▲ 위츠 [459100](스톡옵션 10만1천100주 4천200원) ▲ 나우로보틱스 [459510](스톡옵션 9천주 3천400원) ▲ 코리아써키트 [007810](주식소각) ▲ 대덕 [008060](주식소각) ▲ 금호석유화학 [011780](주식소각) ▲ 대창단조 [015230](주식소각) ▲ 셀트리온 [068270](주식소각) ▲ LS ELECTRIC [010120](주식분할) ▲ 미원화학 [134380](주식분할)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0일) 주요공시] ▲ 한국 쿠팡, 작년 매출 45조원대·영업이익 2조3천억원 육박 ▲ 인스코비[006490], 10억원 유상증자…(주)어반홀딩스에 제3자배정 ▲ 대우건설, 대장홍대 광역 철도 건설 사업 계약 해지 ▲ 이스타항공, 작년 매출 6천301억원 역대 최대…영업손실 축소 ▲ 썸에이지[208640], 130
▲ 경향신문 = 이 대통령 '전시 살해' 비판 규탄한 이스라엘, 자성이 먼저다 제주항공 참사 현장 재수색, 이번엔 유족 눈물 닦기를 23개월 고용' 없애려다 비정규직 봇물 여는 일 없어야 ▲ 국민일보 = 에너지 위기인데… 소비 부추기는 석유 최고가격제 대통령의 온라인 소통 방식 고민해 볼 필요 있다 ▲ 동아일보 = 3차 석유 최고가 시행… '에너지 낭비-재정부담' 부작용 살펴야 "양질 일자리 16%, 급여차 1.7배"… 깊어지는 이중 구조의 골 용량 줄인 꼼수 제품 4개 중 1개… 용납 못 할 '소비자 기만' ▲ 서울신문 = 비정규직 2년 제한·노봉법… 노동시장 더 곪지 않게 수술을 GDP 60%가 나랏빚 될 판… 재정 건전화 위해 뭐라도 해야 가격 묶으니 더 느는 소비, 석유 최고가격제 실효 따져봐야 ▲ 세계일보 = 민주당에 쏠린 민심… 與 오만 버리고 野 혁신해야 외교 논란 자초한 李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판 삼전 노조 요구 성과급은 400만 주주 배당의 4배 ▲ 아시아투데이 = 부작용만 큰 석유최고가제, 계속할 건가 청년층 고용 부진 당연시해선 안 된다 ▲ 조선일보 = 국제 유가 폭등에도 판매가 동결, 소비 부추기는 정부 다 이긴 듯한 민주당, 선거 포기
▲ 경향신문 = 미·이란 '내 말'만 하다 날 샜다 ▲ 국민일보 = 최후 수단인 전쟁, 쉬운 선택지 됐다 ▲ 동아일보 = 첫 종전협상 '노딜' …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 매일일보 = '미니 총선' 6·3 재보선… 野 '0' 위기감 ▲ 서울신문 = 결국은 '핵'… 美·이란, 종전협상 노딜 ▲ 세계일보 = 정원오·김부겸, 50%대 압도적 우위 ▲ 아시아투데이 = 종전협상 결렬… 핵·호르무즈서 막혔다 ▲ 일간투데이 = 부평IC 또 역주행 사고 구조적 위험 '경고등' ▲ 조선일보 = 트럼프, 협상 깨지자 "美해군 호르무즈 봉쇄" ▲ 중앙일보 = 중동 노딜에, 미 호르무즈 봉쇄 ▲ 한겨레 = 기간제 제도개편 착수 '2년 제한' 손질 검토 ▲ 한국일보 = 美·이란 협상 결렬…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 글로벌이코노믹 = 산업계 '에너지 위기 대응' 한단계 격상 ▲ 대한경제 = 공공건설 계약금액 '즉시 인상'도 가능 ▲ 디지털타임스 = 美·이란 협상결렬 韓경제 또 '먹구름' ▲ 매일경제 = 원료난 中企 "두달 못 버틴다" ▲ 브릿지경제 = 100弗·1500원 고착화… 한전·가스公 '초비상' ▲ 서울경제 = 기아, 연간 노동량 3750시간 줄였다 ▲ 아시아타임즈 =
■ 미군, 한국시간 오늘밤 11시부터 '이란 해상봉쇄' 공식발표 미군은 12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포고령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봉쇄 조치는 아라비아만과 오만만에 있는 모든 이란 항구를 포함해 이란 항구와 연안 지역을 출입하는 모든 국가의 선박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중부사령부는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13007200071 ■ 이란 협상단장 "트럼프 위협에 영향안받아…싸움 걸면 싸우겠다" 파키스탄에서 열린 미국과의 종전 협상을 마치고 귀국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을 일축하며, 미국의 도발이 계속될 경우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타스님 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은 12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처음부터 미국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며 "우리의 불신은 지난 77년간
파킨슨병은 뇌에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특정 신경 세포들이 점차 죽어가면서 나타나는 만성 퇴행성 뇌 질환이다. 이 질환은 제임스 파킨슨(James Parkinson)이라는 영국인 의사가 1817년에 발표한 논문(An essay on the shaking palsy)을 통해 그 증상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런 공로를 기리기 위해 그의 생일인 4월 11일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로 지정됐다. 흔히 파킨슨병이라고 하면 손 떨림이나 몸이 굳는 증상, 변비, 수면 이상 등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이런 전형적인 운동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연구는 이 질환의 출발점이 의외로 사소한 일상에서 시작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파킨슨병재단이 발행하는 국제학술지(Nature partner journals Parkinson's disease) 최신 논문에 따르면, 연세의대 재활의학과 윤서연·이상철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2만1천662명(평균 77.7세)을 평균 3.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도구적 일상생활능력'(IADL) 저하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유의한 지표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국민의 의약품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세대별로 특정 약물을 소비하는 양상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젊은 세대에서는 우울증 약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지만, 고령층에서는 위장약을 매일 먹는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구 고령화 현상과 정신건강 진료 문턱이 낮아진 사회적 분위기가 약물 소비 통계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기준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인구 1천명당 하루 의약품 소비량은 1491.7DID(DDD/인구 1,000명/일)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이는 성인 몸무게 70㎏을 기준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1일 복용 권장량을 적용했을 때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매일 평균적으로 약 1.5일 치의 약을 먹고 있다는 의미다. 약물 소비가 늘면서 경제적 부담도 커졌다. 국민 1명당 한 해 동안 약값으로 지출한 금액은 84만2천594원이었다. 달러로 환산하면 617.8달러로 0.5% 늘어났다. 전체 약물 중에서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약물이 가장 많이 소비됐으며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번 통
외식 분야 가맹점에서 한식·커피·피자 매장은 평균 매출액이 증가하고 주점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3일 발표한 '2025년도 가맹사업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외식업종의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약 3억5천100만원으로 전년(3억3천100만원)보다 6.1% 증가했다. 외식 가맹점을 세부 업종별로 구분하면 피자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8.7% 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한식과 커피 가맹점이 각각 8.3% 증가했고 치킨 가맹점이 5.2%로 뒤를 이었다. 반면 주점 평균 매출액은 2.4% 줄었다. 이들 업종의 가맹점 수를 보면 피자와 치킨은 각각 1.3%, 3.2% 줄었다. 커피, 주점, 한식점은 각각 4.0%, 4.6%, 6.1% 늘었다. 커피점과 한식점의 경우 가맹점 수와 평균 매출액이 함께 늘어난 점에 비춰보면 소비 시장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서비스업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은 약 1억9천600만원으로 2023년(약 1억8천600만원)보다 5.7% 신장했다. 교과교육 분야 가맹점 매출액이 31.8% 늘었고 외국어교육업 매출액은 7.9% 증가했다. 반면, 이미용 가맹점은 매출액이 1.5% 줄었다. 교과교육의 경우 매출액 상위권에 포함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술을 멀리하는 분위기가 점점 퍼지는 가운데 지나치게 많은 양의 음주를 하는 비율이 최근 2년 사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7개 시도의 월간 폭음률 중앙값은 33.8%였다. 이 수치는 2021년 31.7%에서 2023년 35.8%로 2년 연속 올랐다가 이후 다시 2년 내리 하락했다. 월간 폭음률이란 최근 1년 동안 월 1회 이상,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의 경우 7잔(또는 맥주 5캔) 이상, 여자의 경우 5잔(또는 맥주 3캔) 이상 음주한 비율을 뜻한다. 지난해 월간 폭음률은 울산이 39.2%로 가장 높았다. 작년 월간 폭음률은 세종이 28.2%로 가장 낮았지만, 전년 대비 수치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곳은 전북(34.0→28.9%)이었다. 다른 모든 시도에서 감소한 것과 달리 충북은 월간 폭음률이 2024년 38.6%에서 작년 38.7%로 소폭 올랐다.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비율'을 뜻하는 월간 음주율의 경우 전국 17개 시도에서 최근 1년 사이 모두 내렸다. 비교하고자 하는 집단 간 인구 구조 차이를 보정한 통계치인 표준화율을 기준으로 했을 때 월간 음주율은 광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