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9일·금) [정치] ▲ 국무총리 청년의 삶 현장점검(08:30 성북구) 5대 병원장 간담회(14:00 정부서울청사) ▲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영등포살리기' 영진시장삼거리 지원유세(10:00 영진시장삼거리 흥이네떡볶이 앞 / 서울 영등포구 신풍로 92)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동작살리기' 성대시장 지원유세(10:30 성대시장 성대약국 앞 / 서울 동작구 성대로 11)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의왕과천살리기' 부곡시장 지원유세(12:10 부곡시장 / 경기 의왕시 부곡시장길 33)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안양살리기' 삼덕공원 집중유세(13:10 CU 안양삼덕공원점 맞은편 / 경기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31-1)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군포살리기' 산본로데오거리 지원유세(14:10 산본로데오거리 원형분수광장 /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6-20)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안산살리기' 선부광장 지원유세(15:10 선부광장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앞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로 47)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오늘의 증시일정](29일) ◇ 주주총회 ▲ (주)대산에프앤비[065150] ▲ (주)엘엠에스[073110] ▲ 삼화페인트공업(주)[000390] ▲ (주)윌비스[008600] ▲ (주)인트로메딕[150840] ▲ (주)수산아이앤티[050960] ▲ 피에스케이홀딩스(주)[031980] ▲ 한창산업(주)[079170] ▲ (주)티씨케이[064760] ▲ 피에스케이 주식회사[319660] ▲ 비디아이(주)[148140] ▲ (주)케이씨씨글라스[344820] ▲ 나라엠앤디(주)[051490] ▲ (주)네이처셀[007390] ▲ (주)큐라티스[348080] ▲ 키움제8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446840] ▲ (주)코아스[071950] ▲ (주)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 ▲ 코오롱플라스틱(주)[138490] ▲ (주)제우스[079370] ▲ (주)서부티엔디[006730] ▲ (주)에이치시티[072990] ▲ 주식회사 와이랩[432430] ▲ (주)엔시스[333620] ▲ (주)인터로조[119610] ▲ 주식회사 라이프시맨틱스[347700] ▲ 수성웹툰 주식회사[084180] ▲ (주)샘씨엔에스[252990] ▲ 크로넥스(주)[215570] ▲ (주)파워풀엑스[26
▲ 경향신문 = 심판 대 심판… 이제 주권자의 시간이다 ▲ 국민일보 = "李·曺 심판" vs "정권 심판" ▲ 매일일보 = '한강·낙동강벨트' 민심 野로 기우나 ▲ 서울신문 = '한·명'만 보인다 ▲ 세계일보 = '선택 300' 12일 앞으로…▲ 아시아투데이 = '20∼30석 당락' 겁박한 의협회장 ▲ 일간투데이 = 유인촌 장관, 창원국가산단 현장 간담회 참석 ▲ 조선일보 = 공식 선거운동 시작… 뜨거운 '명룡대전' ▲ 중앙일보 = 투표율·막말·의정 갈등 4·10 총선 막판 변수로 ▲ 한겨레 = 민주 "정권 심판" vs 국힘 "이-조 심판" ▲ 한국일보 = 막 오른 총선 공식 레이스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국책사업, 공사비 늘려 속도 높인다 ▲ 디지털타임스 = 韓 vs 中 물량폭탄 이커머스 3차대전 ▲ 매일경제 = 최저임금·주52시간 건설비 폭탄 키웠다 ▲ 브릿지경제 = 지방 미분양 해소위해 'CR리츠' 재도입 된다 ▲ 서울경제 = 위기의 건설업…3조 풀어 급한 불 끈다 ▲ 아시아타임즈 = '총선 필승' 외친 여야… 심판론 전면전 ▲ 아주경제 = 코레일도 못 믿는 '우진산전 차량'… 최저가 입찰, 불량열차 낳았다 ▲ 에너지경제 = 발로 뛰
▲ 경향신문 = 대통령 동기동창 주중대사 '갑질' 의혹, 엄중히 밝히라 '황제 피의자' 이종섭 보호막 된 비정상 공관장회의 '2000명 증원' 당정 엇박자, 이제 '의·윤 갈등'이 됐다 ▲ 국민일보 = 양육비 안 준 '나쁜 아빠' 이제야 첫 실형 선고 조국당 검사 출신 후보 1년새 41억 증식, 전관예우 아닌가봇물 터진 퍼주기 공약… 유권자는 바보가 아니다 ▲ 서울신문 = 李 "셰셰" 띄우는 중국의 노골적 총선 개입 野 후보검증 부실, 유권자가 철저히 따져야 기업 "과감 투자", 정부 "규제 혁파"… 신속한 추진을 ▲ 세계일보 = 양육비 안 낸 아빠 실형, '국가 선지급' 방안 도입 속도 내야 다단계 수사 경력 활용 수십억 챙기고 검찰개혁 외치다니 20대 자녀 부동산 논란 공영운·양문석, 국민 대표 자격 있나 ▲ 아시아투데이 = 때맞춰 나온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 탄핵절차 '적법' 헌재 판단, 국정혼란 우려된다 ▲ 조선일보 = 결국 정부·전공의 대화로 문제 풀 수밖에 없다 '갭 투기', 오피스텔 11채, 군복무 아들에 30억 증여, 그래도 당선권 헌재 "사드 배치 기본권 침해 안 돼" 이 결정에 7년 걸린 나라 ▲ 중앙일보 = 다수당 되면 뭘 하겠다는 것인지
■ 대북제재 이행감시 유엔 전문가패널 내달말 종료…러, 연장 거부 북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전문가 패널 활동이 내달 말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개발을 막기 위한 유엔의 대북제재가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안보리는 28일(현지시간) 회의를 열고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 결의안을 표결한 결과,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8178752072 ■ 연일 '강성발언' 새 의협회장 입에 쏠린 눈…의대교수 사직 계속 정부와 대통령실을 향해 연일 강성 발언을 쏟아내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29일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임 당선인은 당선 전부터 '의대 정원 감축' 등을 주장하며 대정부 투쟁의 불을 피워온 만큼 의대 교수 등 다른 의사단체들도 그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의대 교수들은 이날도 사직서 제출 행렬을 이어간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8161200530 ■ 한동훈, 서울 서남권·경기 '반도체 벨트' 돌며
내년부터 세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함유된 물질의 유해성을 '나뭇잎 개수'로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8일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생활화학제품 자율 안전 정보 공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생활화학제품 물질별 유해성 정보를 보다 쉽게 표기하도록 하고자 작년부터 기업, 시민사회 등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논의해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안전성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안전 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을 2027년 50개 품목으로 현재보다 7개 늘리기로 했다. 또 안전성 평가 화학물질은 올해 3천개로 현재(2천220개)보다 확대하고, 이를 위해 유사물질 독성정보를 활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규제 물질을 포함해 '배합비가 0.1% 이상'인 물질의 안전성 평가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전체 성분 중 '유해 우려가 없는 물질', '유해 우려가 낮은 물질', '용도·제형에 따라 사용이 가능한 물질', '안전한 원료' 등이 각각 몇 퍼센트인지 표시하고 성분별 유해성 정도를 나뭇잎 개수로 4단계로 나눠 나타내기로 했다. 또한 생활화학제품 사용상 주의사항을 픽토그램으로 표시하기로도 했다. 정부는 이번 방안과 관련해 올해 11월까지 매뉴얼을 마련한 뒤 내년에 본격
노인이 사생활을 보호받으며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인실과 공용생활공간을 함께 갖춘 요양시설이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제1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 오는 7월부터 요양시설 2곳과 공동생활가정 8곳 등 총 10곳을 대상으로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을 하기로 했다. 유니트케어는 어르신이 요양시설과 공동생활시설에서도 집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9인 이하의 소규모 인원에게 하나의 '유니트'(시설 내 거주단위)를 제공하는 시설 모델이다. 1인실 생활공간과 거실 등 공용공간을 함께 갖춰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공동생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는 올해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2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2026년부터 본사업 실시를 검토한다. '유니트케어' 이용 비용은 기존 요양시설 이용 비용과 동일하다. 장기요양 1등급자의 경우 노인요양시설 이용 비용은 하루 8만4천240원, 한 달 252만7천200원이다. 본인부담률 20%를 적용하면 50만5천440원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정건전화 추진단 운영 결과와 함께 재정건전화 추진 실행방안이 보고됐다. 정부는 노인이 건강을 유지해 장기요양시
자살을 시도해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43%는 청소년과 20대 등 30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 한 번이라도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14.7%로, 경제적 어려움이 자살 생각을 하게 된 가장 주된 이유로 꼽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3 자살실태조사'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복지부는 '자살 예방·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근거해 5년마다 자살 실태를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2013년, 2018년에 이은 세 번째다. 지난해 8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성인 2천8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살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와 지난해 자살을 시도해 응급실을 방문한 3만665명을 분석한 통계로 구성돼 있다. ◇ '자살 생각해 본 적 있다' 14.7%…주된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 자살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생 한 번이라도 자살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14.7%였다. 2018년 같은 조사의 18.5%와 비교해 5년 새 3.8%P 감소했다. 여성의 응답률이 16.3%로 남성의 13.1%보다 높았다. 자살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44.8%·복수 응답)', '가정생활의 어려움'(42.2%), '정서적 어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를 맞아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하는 정부가 암 치료 분야에서도 병원 간 협력을 강화한다. '빅5' 병원 등 대형 병원으로만 몰리는 환자들을 분산시켜 의료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편의를 꾀하기 위해서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29일부터 진료협력병원을 100곳에서 50곳 추가해 150곳으로 늘린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응급환자에 집중하고, 진료협력병원이 그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 추가되는 50곳 중 암 적정성 평가 등급이 1, 2등급으로, 암 진료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이 높은 45곳은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운영한다. 상급종합병원과 암 진료협력병원은 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가능 여부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중대 수술이 아닌 항암치료 후 부작용 관리 등은 암 환자들이 집 근처 진료협력병원 등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얘기다. 복지부는 현재 상급종합병원 내 '암 환자 상담창구'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설치가 완료된 병원에는 추가적인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암 진료가 가능한 진료협력병원 등은 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길원)는 '초고령사회, 건강검진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 방안' 심포지엄을 내달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기관별로 시행되는 건강검진 결과를 빅데이터화함으로써 초고령화 사회에서 국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 미래를 위한 지속형 건강검진(강재헌 대한디지털치료제학회장) ▲ 마이헬스웨이 추진 현황과 전망(임근찬 한국의료정보원장) ▲ 건강검진 데이터 연구 결과와 가치(최은경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과 교수) ▲ 공단 건강검진 데이터의 디지털화(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관리실장, 前빅데이터전략본부장) 등의 전문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당일(2일) 오후 2시부터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