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대한치주과학회와 '제18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철저한 잇몸 관리, 소화기암 위험을 줄입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발표에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는 잇몸병을 포함한 불량한 잇몸 건강 상태와 식도암 간 연관성을 설명했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화학교실 국중기 교수는 잇몸병 세균이 대장암 발생 초기 및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이성조 교수는 암 환자의 올바른 잇몸 건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대한치주과학회 설양조 회장과 임원진은 하루 3번 이상 칫솔질, 일 년에 2번 이상 스케일링, 사이사이 치간칫솔 사용 등 '잇몸도 소화기 건강도 3.2.4 수칙'을 제안했다.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이사는 "잇몸약 인사돌 브랜드를 보유한 제약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민의 잇몸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은 19일 올해 제1차 국가손상관리위원회를 열고 관계부처와 시·도의 손상관리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국가손상관리위원회는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손상관리에 필요한 주요 정책을 의결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제1차 손상관리 종합계획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관계 부처와 각 시도가 수립한 첫 연차별 시행 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각 지자체가 지역 내 여건과 손상 발생 통계를 기반으로 핵심 위험 요인을 도출했는지, 주요 손상 기전을 줄이기 위해 세부 사업이 실효성 있게 연계됐는지 등을 점검했다. 첫 손상관리 종합계획을 통해 기존에는 각 지자체 내 여러 부서로 분산 추진됐던 각종 손상 예방 사업들이 통합돼 포괄적 손상 관리 기반을 마련한 의미가 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손상관리체계의 핵심 지원 기관으로 지정된 중앙손상관리센터는 지난 1년간 제도 초기 안착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국가손상관리위원회는 '손상 없는 건강한 사회'라는 비전을 지역 사회에서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중앙손상관리센터, 지자체 등과 협력을 바탕으로 범
보건복지부는 2030년까지 정신질환 집중치료실 병상을 2천개 이상 확보하고,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제3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6∼2030)의 일환이다. 지난해 기준 집중치료실 병상은 391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13곳 지정돼 있다. 복지부는 또 작년 기준 71곳이 참여 중인 '병원 기반 사례 관리'의 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병원 기반 사례 관리는 환자가 퇴원한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치료가 끊기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이날 제3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 중 지속 치료 기반 강화를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북 익산시 소재 원광대병원을 방문했다. 원광대병원은 집중치료병원이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로, 자·타해 위험이 있거나 치료 필요성이 큰 초발·응급 환자에게 집중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치료실(30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응급 및 급성기 치료 인프라는 정신질환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제때, 제대로 치료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라며 "환자가 조기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일상을 이어가며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재활 기반을 함께
전 세계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헬스케어 최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하는 행사인 '메디컬코리아 2026'이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는 올해 16회째다. 'AI가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를 가까이 세계를 가깝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헬스케어 산업이 마주한 현실과 미래 전망이 논의된다. 19일 개막식에서는 미국 의료혁신 자문회사인 막스 어드바이저리의 최고경영자(CEO) 에드워드 막스가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한국 국제의료 사업의 도약 배경과 향후 정책 방향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기관에 대한 정부 유공포상 시상식도 열린다. 대통령 표창은 원광대학교병원과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이 받는다. 이어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한 학술 콘퍼런스, 해외와 국내 기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라운드 테이블,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작년 행사에서는 업무협약 45건, 약 3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국가바이오인프라사업본부 실험동물자원센터 이철호·김용훈 박사 연구팀과 충남대학교병원 내과 김진현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우리 몸속의 SHP 단백질이 퇴행성 관절염으로부터 연골을 지켜주는 핵심적인 방패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실제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연골 조직과 퇴행성 관절염에 걸린 실험용 쥐를 분석, 병이 진행될수록 SHP 단백질의 양이 급격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연골을 보호하는 핵심 성분인 SHP가 사라지면서 관절 파괴가 가속화됨을 의미한다. 관절에 SHP 단백질을 보충해 주자 손상된 연골이 줄어들고 관절 기능이 회복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연구팀은 SHP가 연골을 파괴하는 가위 효소(MMP-3, MMP-13)의 생성을 신호 단계에서부터 차단해 연골 보호막을 지켜내는 작동 원리를 밝혀냈다. 연구책임자인 이철호 박사는 "이번 연구는 SHP 단백질이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과 진행 과정에서 연골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SHP를 활용한 치료 전략이 개발된다면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접근법으로 발전할 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혁신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개발기업과 개발자가 규제 상담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직통 상담 창구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을 개통했다고 19일 밝혔다. 혁신제품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을 의미한다.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은 혁신제품을 대상으로 개발 전략, 품질·비임상·임상시험 계획 등에 관한 사항, 융복합의료제품의 분류 개발과 민원 신청 절차 등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의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혁신제품 개발기업과 개발자가 핫라인으로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융복합의료제품 등 상담 분야를 선택하면 전문 상담자와 신속하게 연결되며 ARS 절차는 최소화됐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상담이 종료된 후에는 관련 규정·절차 등을 문자로 제공해 개발자가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심층적인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자료 제출 후 대면 사전상담 절차로 연계해 체계적인 규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 개통식에 참석한 오유경 식약처장은 "규제 접근 장벽을 낮춰 혁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19일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제약·바이오 업계가 유가 상승에 더해 환율 부담까지 떠안게 됐다. 원료의약품 수입 비용 등이 증가하고 글로벌 투자 위축 가능성도 커지면서 업계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 업체들은 환율 상승으로 원료의약품 조달과 임상, 물류비 등 주요 사업 비용이 급등할 것으로 우려한다. 이날 새벽 원·달러 환율은 1,500원을 넘어섰고 브렌트유도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중동 지역 공습 이후 유가 및 환율 급등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의 비용 부담과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며 "해외 임상, 원료 수입, 물류비 등 주요 비용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협회는 "일부 기업은 중동 수출 관련 생산 일정 조정 등을 고려하고 있다"며 "전쟁 장기화 시 운송비, 원료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산업 전반의 경영 부담과 투자 위축이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료의약품은 환율 상승의 직격탄을 받는 분야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원료의약품 자급률은 2023년 기준 25.6%에 그친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
"김이 비싼데 쌀값도 너무 많이 올라서 장사하기 힘드네요. 안 그래도 경기가 안 좋아선지 손님도 없는데…."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의 분식집. 이 가게 점주는 김밥을 말면서 쌀 가격 급등에 대해 하소연했다. 김밥 외에도 쌀떡볶이와 덮밥류를 판매하는 곳이라 쌀값 급등은 고스란히 원가 부담이 된다. 쌀 가격은 얼마나 올랐을까. 지난 달 국가데이터처의 소비자물가동향 발표에 따르면 쌀 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17.7% 상승했다. 전체 물가 상승률(2.0%)의 약 9배에 이르는 수치다. 현재 쌀 소매가격의 평년 대비 상승률은 최대 25%가 넘는다. ◇ 7개월째 '심리적 저항선' 6만원선 넘어…잇단 대책에도 고공행진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쌀 10㎏ 평균 소매가격은 3만6천214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1% 올랐으며 평년보다는 25.8% 상승했다. 다만 20㎏ 기준 소매가격은 6만2천951원으로 13.7% 올랐다. 이는 평년보다는 16.5% 상승한 것이다. 쌀 산지가격은 작년이나 평년보다 거의 20% 올랐다. 지난 18일 기준 쌀 산지가격은 20㎏당 5만7천716원으로 작년보다 19.7% 높으며 평년 대비로는 19.4% 상승했다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병원 측이 19일 밝혔다. 윈터의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에 쓰일 예정이다. 윈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분들의 치료와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다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윈터는 지난해 산불 피해를 본 영남권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 또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홍콩 화재 진화·구호 활동을 위한 기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공연 수익금 기부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늘의 주요 일정](19일·목) [정치] ▲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과 함께하는 노동정책 토론회(10:30 청와대) ▲ 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14:00 청와대) ▲ 김민석 국무총리 미국·스위스 순방 김대중정치학교 개강식(19:00 국회) ▲ 우원식 국회의장 본회의(14:30 본회의장) ▲ 국회 본회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501호) ※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 등 안건 23건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45호) 기후위기특별위원회 탄소중립기본법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622호)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및지방선거구제개편심사소위원회(전체회의 산회 후 본관 445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의원총회(14:00 본관 246호)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본회의(14:30 본회의장) 정청래 당대표, 2026 서울특별시 환경공무관 한마음축제(10:00 서울특별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 한병도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09:30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본관 228호) 장동혁 대표, 의원총회(11:00 예결위회의장) 장동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