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 통합특별시 '중대선거구·결선투표제' 적극 추진할 만하다 중동발 추경, 환경 우려 줄일 '대중교통 지원책'도 넣길 종이 방패' 된 전자발찌, 스토킹 피해자 보호 갈 길 멀다 ▲ 국민일보 = 현실이 된 사법 3법 후폭풍, 제도 보완 시급하다 '케데헌' 2관왕·BTS 컴백 공연… 문화 자긍심 보여줄 기회 ▲ 동아일보 = '뉴이재명'은 곧 '脫김어준'… "檢개혁 본질과 괴리돼선 안 돼" "기초연금 증액, 하후상박 어떤가"… 대상 축소도 검토해야 아카데미 두 번 들어 올린 '케데헌' ▲ 서울신문 = 국민 편익 최우선 놓고 보완수사권 부여로 매듭지어야 李 "기초연금 하후상박" … 노인 빈곤 개선책 속도를 17년 만의 환율 1500원… 에너지 의존 경제에 켜진 경고등 ▲ 세계일보 = 17년 만에 환율 1500원 돌파, 중동사태 장기화 대비해야 이번엔 형량 낮다고 판사 고소… 법왜곡죄 혼란 점입가경 스토킹 참변, 가해자 신속 분리 없인 비극 못 막는다 ▲ 아시아투데이 = 경찰 정보수집 2배…민간 사찰 우려 커졌다 "원전 가동률 80% 상향"…이제와 뒷북 치는 與 ▲ 조선일보 = 여수·포항 이어 당진·울산, 산업 도시들 잇단 위기 신청 지지율 2배 민주당은
▲ 경향신문 = 이 대통령 "당정협의안" 검 개혁 '정리' ▲ 국민일보 = 밀려나는 '士'자 직업 회계사, 40위→ 3위로 ▲ 동아일보 = "中과 회담 연기할수도" 파병 압박하는 트럼프 ▲ 매일일보 = 중동 장기전에 산업계 '비상경영' 돌입 ▲ 서울신문 = 李 "선명성 경쟁 그만"… 강경파에 '경고' ▲ 세계일보 = 李 "검찰개혁 우려는 기우"… 정부안 쐐기 ▲ 아시아투데이 = 트럼프, 파병 재차 압박 "7개연합軍 이번주 발표" ▲ 일간투데이 = 트럼프 "호르무즈 작전 곧 시작"…7개국 연합 구상 확대 ▲ 조선일보 = 美국무 "한국, 호르무즈 안전 협력해야" ▲ 중앙일보 = 대통령이 쏘아올린 '기초연금 하후상박' ▲ 한겨레 = "과도한 선명성 경쟁은 반격 명분" '검찰개혁' 강경론 직접 정리나서 ▲ 한국일보 = 검찰개혁 '과유불급' 정리 나선 李대통령 ▲ 글로벌이코노믹 = 금융권 '생산적금융' 대기업으로 넓힌다 ▲ 대한경제 = 건설, 高환율 쇼크…"버틸 힘이 없다" ▲ 디지털타임스 = '유류할증' 3배로… '진짜' 오일쇼크 온다 ▲ 매일경제 = '중동쇼크' 플라스틱까지 덮쳤다 ▲ 브릿지경제 = 회원가입·앱 '지옥'… 충전하려다 인내심 방전 ▲ 서울경제 = 1
■ 트럼프, 한국 등에 호르무즈 파병 거듭 요구…미군주둔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한국 등을 재차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미국이 그동안 동맹 파트너 국가들의 안보를 지원했음을 강조하며 동맹국, 특히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의 파병 결단을 강한 어조로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케네디센터 이사회와의 오찬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원유 수입의 1% 미만을 이 해협(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여오지만, 어떤 국가들은 훨씬 더 많은 양을 조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17002752071 ■ 이란전쟁 결국 미중회담에 유탄…트럼프 "한달 정도 연기 요청" 이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미뤄질 전망이다. 이란 전쟁의 장기화 기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 달 정도 연기를 중국측에 요청했다. 안정적 미중관계 관리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됐던 미중정상회담의 연기가 확실시되면서 다시 회담이 잡히고 성사될 때까지
수컷 쥐의 몸에 흡수된 니코틴이 새끼들의 당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버지의 담배 사용이 자녀에게 당뇨병 위험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UC Santa Cruz) 라켈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팀은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에서 수컷 쥐를 음용수에 섞은 니코틴에 노출하자 새끼들 몸에서 당을 처리하는 대사 방식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17일 밝혔다.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는 "이 연구는 아버지의 담배 제품 사용이 자녀의 건강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남성의 니코틴 노출이 자녀의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를 고려하면 임신 전 관리에 남성 건강을 포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배 사용은 미국 성인에서 호흡기 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 고혈압 등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예방 가능한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흡연율은 수십 년간 감소해 왔지만 전자담배 등장으로 젊은 세대의 담배 제품 사용이 늘고 있다. 연구팀은 많은 연구에서 부모의 흡연이 자녀의 건강에 영향을
어린 시절 겪은 학대나 방임 등 아동기 역경 경험(ACE)이 많을수록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치료 저항성 우울증(TRD)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잉 슝 박사팀은 17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쌍둥이 2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 역경 경험과 치료 저항성 우울증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런 연관성은 쌍둥이 비교 분석을 통해 유전적 요인이나 가족 환경의 영향을 최대한 통제한 후에도 유지됐다며 아동기 역경 경험이 치료 저항성 우울증 위험 증가와 독립적으로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치료 저항성 우울증은 항우울제 치료 등 일반적인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장기적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요 임상적 문제로 꼽힌다. 연구팀은 아동기 역경 경험은 주요우울장애(MDD)의 핵심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 저항성 우울증과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1959~1992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2005~2006년(STAGE)과 2
매년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는 시기다. 보통 산불 피해가 발생하면 당국은 불에 탄 산림 면적이나 재산 피해 규모부터 발표한다. 하지만 산불이 남기는 영향은 숲의 소실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최근 연구에서는 몇 시간 만에 잡힌 산불이라도 이후 수 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지역 주민의 호흡기와 심혈관 건강에 적지 않은 후유증을 남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보이는 불은 꺼져도, 산불이 남긴 건강 피해는 훨씬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한창우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연구개발실,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와 공동으로 산불이 진화된 이후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역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23년 4월 11일 강릉 경포동에서 발생한 산불을 대상으로 했다. 이 산불은 약 8시간 동안 지속됐으며 121만㎡의 산림을 태운 뒤 진화됐다. 연구팀은 산불로 인한 건강 영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위성 영상과 건강보험 자료를 함께 활용했다. 먼저 유럽우주국의 위성(
50세 이상 여성 4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대퇴골(엉덩이뼈) 골절로 이어질 시 사망률이 최대 30%에 달한다며 예방과 치료를 당부했다. 17일 질병관리청이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활용해 최근 발간한 요약통계에 따르면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남자 4.4%, 여자 23.5%였다. 추정 유병자 수는 남자 48만명, 여자 283만명이었다. 유병률을 연령별로 세분화해 보면 남성의 경우 50대 4.1%, 60대 4.4%, 70대 이상 4.8%였고 여성은 50대 12.7%, 60대 21.4%, 70대 이상 37.2%로 양쪽 성별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률도 증가했다. 질병청이 유병자 수가 많은 여성층만을 대상으로 연령과 소득 수준 영향을 보정해 골다공증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골다공증 유병자의 저체중률은 5.6%로 비(非)유병자(1.7%)보다 높았다. 골절 진단 경험률도 유병자 31.6%, 비유병자 20.7%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유병자가 높았으며, 칼슘 1일 섭취량은 비유병자 487.2㎎, 유병자 449.5㎎으로 골다공증 유병자의 섭취량이 더 낮았다. 다만 해당 조사에서 흡연·고위험 음주·신체활동·혈중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초음파 설루션 '원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원 플랫폼은 삼성의 'V' 시리즈를 재정의한 초음파 브랜드로, 반도체·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능 확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 11을 적용해 장기적인 기능 확장과 보안 업데이트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삼성은 V 시리즈에 프리미엄 진단기기 R20·Z20과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적용해 장비 간 조작 방식을 통일했다. 또 '이지 스트럭처'와 '이지 플로우' 기능을 클릭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진료 효율성을 높였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검사 시간은 약 77%, 키 입력 횟수는 약 8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하트어시스트'와 '너브트랙' 등 AI 진단 보조 기능을 통해 사용자 숙련도에 따른 진단 결과 편차를 줄였다. 삼성은 이번 전시에서 냉각 팬을 제거한 초음파 시스템 'V4'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V4는 세계 최초 팬리스(Fanless) 설
올여름 신설될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일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 신설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기후변화로 재난 수준 더위가 반복해서 나타남에 따라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신설하고 6월 1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기존 폭염경보(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가 너무 자주 내려지며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줄어든 점도 도입 이유다. 서울의 경우 작년 7∼8월의 약 39%가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기상청이 지난달 5∼19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실시한 조사(유효 응답자 1천260명)에서 폭염중대경보 필요성에 7점 만점을 기준으로 6점 또는 7점을 준 응답자는 48.6%였다. '극단적 고온'에 대해 안내할 필요성이 있다고 6∼7점을 준 응답자는 56.4%였다. 열대야주의보와 야간 고온 안내 필요성을 두고 6∼7점을 준 응답자는 각각 43.3%와 52.2%였다.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발령되면 자기 행동을 바꿀 것이라고 한 응답자는
환자·소비자단체가 '위헌'이라며 반발해온 필수의료행위 의료사고 공소 제한 법안이 지난 13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일부 중증환자단체에서는 찬성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7개 중증질환 환자 단체가 소속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해당 법안을 강력히 지지하며, 환자와 가족에게 실익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논쟁을 끝내고 실질적 안전망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가결한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의료분쟁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고위험 필수의료 행위(중증·소아·응급·분만·외상 등)로 인한 업무상과실치사상죄가 발생한 경우, 피해자에게 손해배상 책임보험 등을 통해 보상이 이뤄지면 의료인에 대해 검사가 공소를 제기할 수 없도록(중과실 등 제외) 했다. 이를 두고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일부 소비자·시민단체는 "환자의 사망이나 중상해 의료사고에도 형사 기소를 제한하는 것은 환자의 안전과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위헌적 규정"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중증질환연합회는 "기소권 제한은 특혜가 아니라 환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결단"이라고 반대되는 의견을 냈다. 이어 "고의적인 중대 과실이 아니라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