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대상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지난해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100여 개소와 판매업체 500여 개소 등 총 600여 개소가 대상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능성 원료 사용의 적정성,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판매 여부, 부당한 표시·광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가정의 달'을 앞두고 판매와 광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홍삼,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 제품 200건을 수거해 기능 성분 함량, 중금속, 대장균군 등도 검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판매 증가가 예상되는 건강기능식품 등을 대상으로 부당광고 행위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관절건강', '혈행개선' 등 질병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는 광고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혼동하게 하는 광고 등이다. 해외에서 수입되는 건강기능식품도 통관 단계에서 기능 성분 및 영양성분 함량 적합 여부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희귀질환자의 연속적인 치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자가사용 의료기기' 수입 신청을 간소화하는 내용의 '의료기기 수입요건확인 면제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희귀·난치질환자가 치료를 위해 해외에서 의료기기를 직접 수입할 때마다 이미 요건확인 면제를 받은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서류(진단서)를 반복해서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개정이다. 희귀·난치질환자가 자가사용 목적으로 국내 대체품이 없는 의료기기를 해외에서 직접 수입하는 경우 최초 1회만 진단서를 제출하면 이후에는 신청만으로 동일 의료기기를 수입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식약처는 희귀·난치질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진단서 발급에 들던 시간과 비용을 줄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성능을 평가하고 개선 시 컴퓨터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CM&S) 기술이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CM&S 성능평가 정보자료집' 5종을 마련했다. 정보자료집은 CM&S 기술을 이용해 의료기기 성능평가 시 참고할 수 있도록 ▲ 보고서 작성방법 ▲ 신뢰성 평가활동 ▲ 인공무릎관절 성능평가 사례 3종 등 총 5종으로 구
[오늘의 주요 일정](1일·수) [정치] ▲ 이재명 대통령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 정상회담(10:30 청와대) 제3차 비상경제점검 회의(16:00 청와대) ▲ 김민석 국무총리 제2차 국토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14:00 서울청사)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즈 포럼(16:20 신라호텔) ▲ 우원식 국회의장 제9·10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이·취임식(14:00 켄싱턴호텔 여의도 15층 센트럴파크) ▲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10:00 본관 604호) 교육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22호) ※ 안건 미공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27호)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29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법안심사소위(10:00 본관 622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14:30 본관 506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강원 철원군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10:30 철원새마을금고 본점 대회의실) 정청래 당대표, 철원읍 승격 제95주년 기념 <철원읍민 화합대축전> 현장 라운딩(12:00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다목적구장) ※강원 철원군 철원읍 금학로330번길 12 정청래 당대표,
[오늘의 증시일정](1일) ◇ 신규상장 ▲ 신한제17호스팩[0130D0] ◇ 추가 및 변경상장 ▲ 이오플로우 [294090](유상증자 53만주 2천원) ▲ 이노스페이스 [462350](스톡옵션 8만3천780주 6천333원) ▲ 달바글로벌 [483650](스톡옵션 1천주 2천원) ▲ SK증권 [001510](주식소각) ▲ 에프에스티 [036810](주식소각) ▲ 엠케이전자 [033160](CB전환 42만1천752주 7천988원) ▲ 이수앱지스 [086890](CB전환 2천249주 4천445원) ▲ 지노믹트리 [228760](CB전환 23만2천964주 1만302원) ▲ 네오펙트 [290660](CB전환 7천42주 710원) ▲ SKAI [357880](CB전환 28만2천873주 4천737원, CB전환 17만8천756주 1천930원) ▲ 컨텍 [451760](CB전환 1만6천380주 1만5천873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31일) 주요공시] ▲ 유투바이오[221800], 59억원 유상증자…이수지에 제3자배정 ▲ 삼익악기[002450] "미국 계열사 주식 151억원에 추가취득…지분율 100%" ▲ HS효성첨단소재[298050] "벨기에 계열사 주식 1천40억원
▲ 경향신문 = '전쟁 추경' 취약계층 지원과 에너지 전환에 좀더 배분을 권력구조 개편 없는데도 "연임용 개헌 반대" 국힘의 막무가내 전쟁 선포'에도 늘어난 산재사망, 더 세밀한 대책 내놔야 ▲ 국민일보 = 전쟁 추경, 신속한 집행만큼 선택과 집중 필요하다 대법관 공백 한 달… 靑·대법원, 줄다리기 계속 할 건가 ▲ 동아일보 = 산업장관, 한노총 찾아 '위기 앞 노사 휴전' 제의…勞도 동참을 수렁에 빠진 국힘… 무기력-불감증-방향감 상실이 더 문제 취약성 드러낸 韓 에너지 공급망… '경제 안보' 강화해야 ▲ 서울신문 = '전쟁 추경' 26조… 에너지·공급망 구조도 완전히 새판을 감면 국세 80조, 관행적 누수만 막아도 건전재정 뒷받침 보상 늘려도 협상 결렬… 반도체 경쟁력 갉는 제 발등 찍기 ▲ 세계일보 = 26조 전쟁 추경안, 선거용 퍼주기 논란 불식시켜야 '조작 기소' 국조, '답정너' 방식으론 국민 공감 못 얻어 '업계 최고 보상' 제안에도 교섭 중단한 삼전 노조 ▲ 아시아투데이 = 코스피 급락·환율 급등… 정부 無대책인가 교육교부금 손봐야 재정효율화 가능하다 ▲ 조선일보 = 17년만의 최고 환율 속 커지는 'S' 우려 민주당 정부 6년 간 12차례 추
▲ 경향신문 = 3580만명에 '고유가 지원금' 10만~60만원 ▲ 국민일보 = 고유가 3대 패키지 10兆 편성 하위 70% 10만∼60만원 준다 ▲ 동아일보 = 정원오 42.6% vs 28.0% 오세훈 전재수 43.7% vs 27.1% 박형준 ▲ 매일일보 = '에너지·공급망 쇼크' 장기화 충격 확산 ▲ 서울신문 = 전쟁 추경, 국민 70% 최대 60만원 받는다 ▲ 세계일보 = 국민 70%에 10만~60만원 '고유가 지원금' ▲ 아시아투데이 = 위급땐 '긴급재정명령'카드 꺼낸다 ▲ 일간투데이 = 고유가 쇼크 정면 돌파 정부, 26조추경 긴급투입 ▲ 조선일보 = 26조원 '전쟁 추경' 국민 70% 지원금 ▲ 중앙일보 = 국민 70%에 최대 60만원 준다 ▲ 한겨레 = 3600만명에 '고유가 지원금' 최대 60만원 ▲ 한국일보 = 李 "경제 위기 대응, 긴급재정명령 쓸 수도" ▲ 글로벌이코노믹 = 초고유가에 땅도 하늘길도 다 얼었다 ▲ 대한경제 = 금융시장·실물경제 '3高 쇼크' 덮쳤다 ▲ 디지털타임스 = 공정위 '46년 전속고발권' 폐지한다 ▲ 매일경제 = 국민 70%에 최소 10만원 현금성 지원 ▲ 브릿지경제 = K방산도 '슈퍼 사이클' 역대급 수출기록 쏜다
■ "문어발 소속은 생태계 교란" 佛학자 경고, 한국은 '무방비' 국내 주요 대학들의 '학술 용병' 논란의 핵심인 초다작·고인용 학자들의 복수 소속 기재 관행은 글로벌 학계에서 '문어발 소속(Octopus Affiliations)'으로 불리며 비판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한 명의 연구자가 문어처럼 여러 기관에 발을 담근 채 논문에 소속처를 동시 병기하는 것을 비판적으로 일컫는 표현이다. 이를 통해 대학은 학술 성과를 챙기고, 학자는 명망과 경제적 이득을 얻어왔지만 결국 학술 생태계 전체를 교란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지적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31201300004 ■ 美국방 "우린 폭탄으로 협상…이란 합의안하면 더 강하게 타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31일(현지시간) "향후 며칠이 결정적"이라며 이란이 합의하지 않을 경우 더 강도 높은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진행한 대(對)이란 전쟁 언론 브리핑에서 "향후 며칠이 결정적일 것이라는 점을 이란은 알고 있다"며 "그들이 군사적으로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고 말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항균 비누와 물티슈, 소독 스프레이 등 항균물질 함유 제품이 건강상 이점은 없으면서 세균의 항생제 내성(AMR)을 확산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기관 그린 사이언스 정책연구소(Green Science Policy Institute) 등 국제 연구팀은 1일 국제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서 가정용 항균 제품에 포함된 살생물제(biocide)가 세균의 항생제 내성을 촉진할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논문 제1 저자인 레베카 푸오코 그린 사이언스 정책연구소 연구원은 "소비자 제품의 살생물제 사용은 항생제 내성 대응에서 비교적 쉽게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항균 첨가물을 줄이면 화학 오염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보호하면서 슈퍼박테리아 확산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균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사망을 초래하고 있으며, 2050년에는 암에 버금가는 주요 사망 원인이 될 수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항균 비누와 물티슈, 소독 스프레이 등 '세균 제거' 가정용품에 널리 쓰이는 4급 암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혈중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기존보다 더 낮게 잡는 게 심근경색, 뇌졸중 등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병극·이용준·이승준 교수 연구팀은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55㎎/dL 미만으로 적극적으로 낮추는 치료 전략이 기존 목표치인 70㎎/dL 미만보다 주요 심혈관 사건을 3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주요 심혈관 사건이 재발할 우려가 큰 고위험군으로,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위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 과거에는 70㎎/dL까지 낮추는 게 권고됐으나, 최근 이상지질혈증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는 고위험군의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55㎎/dL 미만으로 더욱 낮춰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목표치의 변화가 실질적인 효과를 내는지에 대한 근거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연구팀은 국내 17개 의료기관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 3천48명을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 55㎎/dL 미만과 70mg/dL 미만으로 나눈 뒤 치료 효과를 비교·분석했다.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심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심장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과 같은 중증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택 교수 연구팀은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이 관상동맥 중재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1일 밝혔다.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은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대사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지방간을 일컫는다. 음주와는 큰 관련이 없다는 이유에서 과거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불렸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성인 21만1천881명을 평균 13년 동안 추적했다. 지방간 여부는 지방간지수(FLI)를 이용해 ▲ 정상군 ▲ 중간 위험군 ▲ 고위험군으로 나눴다. 그 결과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등 심장 혈관이 막힐 위험이 높았다. 지방간 중간 위험군은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발생 위험이 정상군에 비해 남성에서 1.34배, 여성에서 1.44배 높았다. 고위험군에서는 남성에서 1.35배, 여성에서 1.16배 증가했다.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심근경색 역시 중간 위험군에서 남성은 1.30배, 여성은 1.42배 위험이 컸다. 고위험군의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