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 '무인기 의혹'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신뢰 회복을 한·일 정상회담, 이제 과거사도 풀 기회 막판까지 국민 모독한 내란 재판 ▲ 국민일보 = 무인기 파문 대응, 대북 저자세로 비쳐선 안 된다 구조개혁·양극화 해소 없는 2% 성장은 속 빈 강정 ▲ 동아일보 = 北으로 간 미확인 드론… 재발 막되 北 의도에 말리지 말라 與 원내대표 한병도 "혼란 수습" "野에 열린 자세"… 말대로 해야 작년 1인당 GDP 감소… 12년째 3만 달러대에 갇힌 韓 ▲ 서울신문 = GDP 뒷걸음, 대만에도 역전… 구조·규제 개혁만이 처방책 北 "무인기 침투"… 정확한 조사 먼저, 차근차근 대응해야 미래지향 한일 관계 위해 日 과거사 전향적 태도를 ▲ 세계일보 = 무인기 北 영공 침범, 상호 과민 반응 바람직하지 않다 재판 정치화·사법부 조롱 끝에 연기된 '尹 구형' 잠재성장률 반등 방향은 맞지만, 구조개혁 더 속도 내야 ▲ 아시아투데이 = 무인기 北침범 논란… 안보불안 불씨 안 돼야 올 '2% 성장' 목표 좋지만, 문제는 '어떻게'다 ▲ 조선일보 = 李, 北 무인기 대통령실 앞 침투 때도 "중대범죄"라 했나 12년째 '소득 3만 달러 덫' 갇힌 만성 저성장국 한국 볼썽
▲ 경향신문 = '무인기 침투' 연일 발끈한 북한 ▲ 국민일보 = 北, 무인기 맹비난 더 꼬인 남북관계 ▲ 동아일보 = 北 "韓무인기 침범" … 李 "중대범죄, 엄정 수사" ▲ 매일일보 = 내란 단죄 역사 심판 '尹 운명의 한달' ▲ 서울신문 = 5천피에 찬물 될라 LS 중복상장 임박 ▲ 세계일보 = 李 대북 화해 행보에 무인기 돌발 악재 ▲ 아시아투데이 = 무인기 해명 요구한 北… ? "신속 규명" ▲ 일간투데이 = 무인기 논란 속 靑·국방부 선 긋기 ▲ 조선일보 = 北 무인기 닦달에, 李대통령 "엄정 수사" ▲ 중앙일보 = 우리도 이웃입니다 ▲ 한겨레 = 북 "무인기 침범" 주장…남북관계 돌발 악재 ▲ 한국일보 = '글로벌 공급망 심장' 인도 공략 나선 韓기업들 ▲ 글로벌이코노믹 = 퀄컴·현대차 자율주행칩 시장 공략 '맞손' ▲ 대한경제 = 공공투자 70조… 건설경기 반등 이끈다 ▲ 디지털타임스 = 정치바람에 휘청대는 '용인 반도체' ▲ 매일경제 = 'K' 함정에 빠진 한국 ▲ 브릿지경제 = 韓 '친환경'·美 '반환경' 사이, 국내기업은 괴롭다 ▲ 서울경제 = 법인 코인투자, 자기자본 5%까지 허용 ▲ 아시아타임즈 = 초유의 침대재판… 내란 청산 입법 도
■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3시간 반 조사 후 귀가…재소환 방침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1억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3시간 반가량의 첫 경찰 조사를 마치고 12일 새벽 귀가했다. 전날 오후 11시 10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김 시의원은 이날 오전 2시 45분께 조사실에서 나왔다. 김 시의원은 "조사에서 어떤 점을 소명했느냐", "미국 체류 중 강 의원과 접촉한 바 있느냐"라는 등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준비된 차량에 탑승했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실의 남모 당시 사무국장을 통해 1억원을 건넨 혐의(뇌물 등)를 받는다. 김 시의원은 이후 강 의원이 참석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1056252004 ■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1심 변론 끝…尹 무인기 재판 시작 2주간 동계 휴정기를 마친 법원이 다시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들의 심리에 속도를 낸다. 12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재판은 변론이 마무리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스타틴'(statins)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환자들에게 널리 처방되는 약물이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춤으로써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유럽심장학회(ESC) 등 국제 진료 지침에서는 심혈관 위험이 높을수록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낮게 설정하고, 고강도 스타틴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다만 이런 스타틴에도 부작용 논란은 있다. 여러 대규모 임상시험과 메타분석 연구에서 스타틴 복용이 새로운 당뇨병 발생 위험을 약 9∼12%가량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반복해서 보고됐기 때문이다. 특히 고용량 또는 고강도 스타틴을 사용하는 경우, 고령·비만·공복혈당 장애 등 기존 당뇨병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에게서 이런 경향이 더욱 뚜렷했다. 이에 일부에서는 스타틴 복용 중 새롭게 발생한 당뇨병이 심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에 당뇨병 진단 이후 스타틴 치료를 주저하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성기철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심혈관 당뇨병학'(Cardiovascular Diabetology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참가자를 고위험군 141명과 저위험군 105명으로 구분했다. 자기 보고형인 해당 설문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하고 초조한지 등 중독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집한 이들의 일상 속 수면, 활동,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일 가능성이 약 2.6배 높았다. 주관적 수면의 질 저하 가능성도 약 2.4배 컸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차이가 뚜렷했다. 고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국내 출시된 지 넉 달 만에 10만건 이상 처방이 이뤄지며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세마글루티드) 처방 건수는 작년 11월 9만7천344건으로 전월(7만9천80건)보다 23.1%(1만8천264건) 증가했다. 출시 첫 달인 작년 8월 1만8천579건에 비해서는 5.2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마운자로는 작년 8월 저용량 2.5㎎과 5㎎을 국내 출시했으며 9월 말 이후 순차적으로 7.5㎎과 10㎎을 시중에 유통했다. 이에 반해 그동안 비만치료제 1위였던 위고비 처방 건수는 작년 11월 7만1천333건으로 전월(7만9천823건)보다 10.6%(8천490건) 감소했다. 위고비 처방 건수는 작년 9월 8만5천519건으로 전월보다 2천214건 늘었지만 이후로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일라이 릴리의 임상 결과에 따르면 마운자로는 고용량까지 투약할 경우 체중 감소율이 평균 20.2%로 13.7% 수준인 위고비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고비 처방건수가 소
'공부 잘하게 해주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지난해 1∼9월 처방받은 10대 이하 환자 수가 이미 2024년 전체 10대 이하 처방 환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용 마약류 월간 동향' 지난 달 호에 따르면 작년 1∼9월 메틸페니데이트를 처방받은 10대 이하 남성 환자는 11만3천263명이었다. 2024년 전체 기간 메틸페니데이트를 처방받은 10대 이하 남성(10만7천267명)보다 이미 약 6% 많다. 여성 중 10대 이하 처방 환자 수는 작년 1∼9월 4만9천209명으로, 마찬가지로 2024년 전체 기간(4만5천764명)을 뛰어넘었다. 2023년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크다. 당시 한 해 동안 메틸페니데이트를 처방받은 10대 이하 남성은 9만851명, 10대 이하 여성은 3만4천888명이었다. 2021년부터 메틸페니데이트를 처방받는 10대 이하 환자 수는 계속 증가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메틸페니데이트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고 각성을 높이는 의료용 마약류다. ADHD의 주요 치료제로서 의사 처방 하에 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돼야 하는 전문의약품이지만, 수험생과 학부모 등을
국내 혈당측정기기 시장이 2020년 이후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1천270억원 규모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발간한 '혈당측정기기 산업 분석 브리프'에서 "혈당측정기기 산업이 안정적 수요와 고도화된 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의 주요 흐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간 혈당 측정에 수반되는 혈당검사지 등 소모품의 안정적 수요와 개인용 체내연속혈당측정기의 성장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2020년 789억2천만원이었던 시장 규모는 연평균 12.6% 늘어 2024년 1천268억9천만원 규모에 이르렀다. 특히 최근 5년간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 품목 비중이 8%에서 45.3%로 확대된 점에서 나타나듯 연속혈당측정기를 중심으로 산업이 급변했다고 보산진은 분석했다. 또한 내수 생산에 준하는 규모가 매년 수출되고 수입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무역 흑자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산진은 "근래의 혈당측정기기는 빈번한 검사 부담을 줄인 사용자 친화적인 관리 도구로 전환되고 있다"며 "모바일 혈당관리 서비스 기반의 통합관리 모델로 비즈니스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밝혔다.
새해 운동 결심을 세운 이들에게 애플워치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11일 애플의 분석에 따르면 애플워치 사용자의 평균 운동 시간은 매년 11∼12월 연말 동안 감소했다가 1월에 다시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이러한 증가세는 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월 첫 2주 동안 전체 애플워치 사용자 중 60% 이상이 10월 평균 대비 약 10%가량 운동 시간을 늘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상당수 사용자는 이른바 '포기자의 날'로 알려진 1월 둘째 주 금요일 이후에도 운동량을 유지했다. 운동 시간을 늘린 사용자 중 약 80%는 1월 중순 이후에도 동일한 수준의 활동을 지속했으며, 약 90%는 2∼3월에도 해당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분석은 브리검 여성병원과 미국심장협회, 애플이 협력해 미국 전역에서 동의를 얻은 10만명 이상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4년 이상 진행한 심장 및 움직임 연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성균관대는 환자의 자궁 조직을 칩 위에 정밀하게 재현해 난임을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는 '환자 유래 자궁내막 온 어 칩'(EoC)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궁내막은 수정된 배아가 자라는 공간으로, 특정 시기에 최적의 상태가 돼야 산모가 건강하게 임신할 수 있다. 기존에는 자궁내막의 두께를 확인하거나 혈류를 측정하는 등 제한된 방식으로만 진단이 이뤄져 착상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안중호 성균관대 생명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강윤정 차의과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환자의 자궁 내부 환경을 모방한 미세 칩을 개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칩은 환자에게서 얻은 세포를 3차원으로 쌓아 올려 실제 자궁내막과 유사한 환경을 보여준다. 또 해당 칩은 배아가 얼마나 잘 착상할 수 있는지 점수화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환자의 임신 적합성과 난임 치료법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연구팀은 이 칩을 이용해 특정 약물이 자궁유착 환자의 혈관 생성과 자궁내막 수용성을 개선한 점, 이 같은 치료 후 착상 성공 점수가 높아진 점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이번 연구는 첨단 장기 칩 기술을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치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