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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검사는 그만"…국가건강검진 '개인맞춤형' 전환 모색
우리나라 국가건강검진이 46년 만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모든 수검자에게 똑같은 검사를 시행하던 기존의 '일률적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을 고려해 검사 항목을 정하는 '개인맞춤형 체계'로의 전환이 모색된다. 국가건강검진은 1980년 도입 이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양적 성장을 이뤄왔다. 하지만 개인의 과거 질환 이력이나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전 국민에게 똑같은 항목을 검사하다 보니 이미 해당 질환으로 치료받는 사람에게 불필요한 선별검사가 반복되는 문제가 지속돼 왔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국가건강검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개인맞춤형 검진체계 구축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획일적인 검진 방식은 의료 자원 낭비를 초래하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로 2023년 검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상지질혈증 검진자의 31.8%, 고혈압 검진자의 27.8%가 이미 해당 질환으로 진단받았거나 약을 복용 중임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검사를 다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비효율로 인해 수검자들의 만족도는 정체돼 왔으며, 매년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연구팀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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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라쿠텐메디칼, 바이오 의약품 수주 계약
롯데바이오로직스·라쿠텐메디칼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체결식 [롯데바이오로직스 제공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라쿠텐메디칼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계약 대상 품목은 라쿠텐메디칼의 대표 파이프라인으로 '광면역요법'을 기반으로 한 두경부암 치료제다. 광면역요법은 표적 항체에 빛 반응성 물질을 결합한 뒤 종양 부위에 적색광을 조사해 표적 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함으로써 효과와 안전성을 높인 혁신적 기전의 치료법이다. 해당 치료제는 일본에서 이미 조건부 조기 승인 체계하에 규제당국 승인을 받아 상업 사용 경험을 확보했다. 미국과 대만 등 다수 국가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에서도 임상시험이 개시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를 통해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품질 제조 시스템과 안정적 공급 능력,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수주 계약으로 양사는 임상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공급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익상 선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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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라쿠텐메디칼, 바이오 의약품 수주 계약
롯데바이오로직스·라쿠텐메디칼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체결식 [롯데바이오로직스 제공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라쿠텐메디칼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계약 대상 품목은 라쿠텐메디칼의 대표 파이프라인으로 '광면역요법'을 기반으로 한 두경부암 치료제다. 광면역요법은 표적 항체에 빛 반응성 물질을 결합한 뒤 종양 부위에 적색광을 조사해 표적 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함으로써 효과와 안전성을 높인 혁신적 기전의 치료법이다. 해당 치료제는 일본에서 이미 조건부 조기 승인 체계하에 규제당국 승인을 받아 상업 사용 경험을 확보했다. 미국과 대만 등 다수 국가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에서도 임상시험이 개시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를 통해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품질 제조 시스템과 안정적 공급 능력,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수주 계약으로 양사는 임상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공급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익상 선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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