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9만 9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오늘 0시 기준으로는 20만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유행은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이 10년 만에 40억 원에서 82억 원으로 두 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 총액도 51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공직을 떠나있던 10년 사이 재산 증식 과정이 인사청문회의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을 새 정부 출범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내각 인선 역시 기존 정부 조직에 맞춰 속속 발표될 예정입니다. 여소야대 정국을 고려한 속도조절로 해석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집무실 이전 방침에 따라 청사를 비워주게 된 국방부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이사를 시작합니다. 국방부는 본청 80여개 부서를 지휘부서와 비지휘부서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오늘부터 다음달 14일까지 5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청사를 비운다는 계획입니다. ●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러시아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사실상
▲ 경향신문 = 한덕수 후보자의 이해충돌 논란, 한 점 의혹 없이 검증해야 감사원, 중립성 논란 키우는 선관위 직무감찰 시도 접으라 스토킹처벌법의 '반의사불벌' 조항, 국회서 조속히 폐지돼야 ▲ 국민일보 = 이해충돌 논란에도 휩싸인 한덕수, 청문회에서 해명해야 2년 만에 한동훈 무혐의, 검찰의 흑역사로 남았다 핵실험 경고한 미국…북한은 도발 멈추고 대화에 응하라 ▲ 서울신문 = 尹 정부 초대 장관 인선에 여성·청년 안 보인다 정부조직 개편, 속도조절 좋으나 윤곽은 제시해야 北 핵실험에 '신뢰할 억지력' 엄중 경고한 미국 ▲ 세계일보 = 安 "현 정부조직대로 조각"…혼란 최소화, 다양성 강화 해야 '소쿠리 투표' 책임 선관위, 감사원 감찰 거부할 자격 없다 한동훈 2년 만에 무혐의, '검언유착 조작' 책임 누가 질 건가 ▲ 아시아투데이 = 대통령직 인수위, 할 일에만 집중하기를 부모보험, 공감대 없이 서두르지 말아야 ▲ 조선일보 = 3월 한 달에 9000명 가까이 사망했는데 엔데믹 타령하나 한동훈 2년 만에 무혐의, '검언유착' 날조극 진상 밝혀야 정권 하수인 선관위가 "독립성" 내세워 감사 거부한다니 ▲ 중앙일보 = 대통령·총리 공관 빼고 다 없애자 검찰의
▲ 경향신문 = '정부조직 개편' 윤 취임 이후로 미뤘다 ▲ 국민일보 = 北도발 강력대응 의지 한미 철통동맹 재확인 ▲ 매일일보 = 반도체난 속 국내 車시장 엇갈린 희비 ▲ 서울신문 = 조직개편 미룬다…여가부 장관도 지명 ▲ 세계일보 = 여가부 유지…새 정부 조직개편 '속도조절' ▲ 아시아투데이 = 尹정부 '대북 동맹 억제력' 높인다 ▲ 일간투데이 = 새 정부 기대감에 부동산 경기 '맑음' ▲ 조선일보 = "돈 많이 번다해도 죽을때 못 가져가" ▲ 중앙일보 = 국민 세금 쓰는 공관 예산·인력 다 깜깜이 ▲ 한겨레 = 이해충돌 뻔한 '사외이사' 장관 후보들 ▲ 한국일보 = '지방선거 의식' 尹정부 조직개편 늦춘다 ▲ e대한경제 = 美 긴축 발작에 주식·코인시장 요동…삼성전자 신저가 행진 ▲ 디지털타임스 = 빚투에 목매는 개미 폭탄 이고사는 가계 ▲ 매일경제 = 곡물자급률 20% 첫 붕괴…식량안보 '위기' ▲ 브릿지경제 =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 연간 신기록도 보인다 ▲ 서울경제 = 졸속 공시가…실거래 1건으로 반포 1490세대 산정 ▲ 아시아타임즈 = 삼성·LG 전자 '쌍축포'…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 아주경제 = 삼성·LG전자 또 깜짝 매출…'1분기=비수
■ '부차 학살' 러시아, 유엔 인권이사회서 퇴출…93개국 찬성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러시아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 유엔총회는 7일(현지시간) 긴급 특별총회를 열어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을 정지하는 결의안을 찬성 93표, 반대 24표, 기권 58표로 가결했다. 표결에 불참하거나 기권한 나라를 제외한 유엔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이 결의안에 찬성함에 따라 러시아는 인권이사국 자격을 박탈당하게 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8001952072 ■ '매파' 불러드 "연준 늦었다…연말까지 금리 3.5%로 올려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예고한 가운데 연준 내부에서 연말까지 금리를 총 3%포인트 더 올려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7일(현지시간) 미주리대 토론회에서 올해 안에 기준금리가 3.5% 수준까지 올라야 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과 마켓워치 등이 전했다. 연준에서 가장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인사로 분류되는 불러드 총재는 "올해 하반
● 어젯밤 9시까지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2만 4백 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5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6만 798명 적은 것으로, 일주일 전보다는 9만 2천여명, 2주 전보다는 15만 9천여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2만명 초반대로 보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정부는 일상회복 전에 의료 체계부터 점차 정상화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턴 확진자도 직접 약국에 가서 약을 탈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집단감염이 속출하는데도 대면 진료가 어려웠던 요양시설에 대해선 의료진의 방문 진료가 시작됩니다. 의사와 간호사 1명씩 짝을 이뤄 가는데, 일단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 국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적이 있는 사람이 1,5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다시 걸리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도 있는데요. 재감염률은 극히 낮았고 특히 백신을 맞은 고령층에서 가장 낮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층이 활동력이 낮고 백신 접종률은 높기도 하지만, 젊은 층에 비해 심하게 앓아서 면역력이 더 세졌다는 게 더 큰 이유로 추
■ 美대북대표 "北 태양절에 핵실험 할 수도…긴장고조행동 말아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6일(현지시간) 북한이 오는 15일 이른바 '태양절'(김일성 생일) 등을 계기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나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북한에 자제를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다가오는 북한의 태양절 110주년을 계기로 도발할 우려가 있다는 취지의 질문에 "너무 많은 추측을 하고 싶지 않지만, 그것이 또 다른 미사일 발사가 될 수도 있고 핵실험이 될 수도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기를 우리가 분명히 희망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7003651071 ■ 셔먼, 北 잇단 도발에 "신뢰할 억지력 과시할 조처 논의" 경고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6일(현지시간)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해 억지력 등을 언급하며 강력한 조처로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셔먼 부장관은 이날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묻는 말에 "북한에 대한 깊은 우려를 공유한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오늘의 증시일정](6일) ◇ 주주총회 ▲ 미창석유공업[003650] ▲ 제일바이오[052670] ◇ 추가 및 변경상장 ▲ 한미반도체[042700](주식분할) ▲ 아세아시멘트(주)[183190](주식분할)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5일) 주요공시] ▲ 한덕수, 1년간 에쓰오일 사외이사로 지내며 8천200만원 받아 ▲ 에디슨모터스, 회생계획안 배제 결정 불복…대법원에 특별항고 ▲ 11번가 지난해 매출 3% 증가한 5천614억원…영업적자 694억원
[오늘의 주요 일정](6일ㆍ수) [정치] ▲ 국무총리 임시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09:30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제66회 신문의날 기념축하연(17:00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20층)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 정치개혁법안 처리 촉구 농성장 방문(15:00 국회 본관 정현관 앞)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 산불피해극복특위 회의(16:00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한무경 의원실 주최, <신정부 여성기업 정책의 방향과 과제> 정책토론회(14:00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이준석 대표, 제66회 신문의날 기념 축하연(17:00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이준석 대표, CBS라디오 <한판승부> 출연(19:05) 김기현 원내대표, 한무경 의원실 주최, <신정부 여성기업 정책의 방향과 과제> 정책토론회(14:00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국민의당 안철수 인수위원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예방(11:00 통의동 인수위 316호) 안철수 인수위원장,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8차 회의 - 제3차 민생경제
● 어제(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밤 9시까지 전국에서 28만 명 넘게 발생해 그제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외에서 확인된 새 변이 바이러스가 완만한 유행 감소세 국면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인구 10만 명당 하루 평균 발생률을 보면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3주 전 하루 평균 783명 넘게 발생했지만 2주 전 680명, 지난주에는 592명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미크론이 정점을 지나고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일상회복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신종 변이 XE는 지나치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정보가 부족해 추가 모니터링과 분석이 필요하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백신 접종 효과는 떨어질 수 있고, 가을 재유행 가능성도 있어 추가 접종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상당수가 격리 해제 이후에도 '롱코비드'라고 불리는 여러 가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을 연 한 병원에는 어제 오전에만 70명의 환자가 다녀갔는데요. 환자들이 시달리는 증상으로는 기침이 가장 많고, 흔하지는 않지만 탈모와 이
▲ 경향신문 = 10년 만의 4% 물가 상승, 충격 줄이는 다각도 대책 마련해야 집무실 용산 이전 예비비 순차 처리, 안보 혼선·졸속 없어야 민법의 '인격권' 신설, 사회 변화 발맞춘 인권 확장 계기 되길 ▲ 국민일보 = 4.1% 고물가 충격…새 정부의 현명한 정책이 요구된다 총리 후보자의 대형로펌 고액 연봉 철저히 검증해야 부산대 조민 입학 취소, 공정과 상식을 다시 생각한다 ▲ 서울신문 = 韓 후보자, 18억원 받고 어떤 역할 했는지 밝혀야 정권 바뀌니 갑자기 분주해진 검·경·감사원 조국 딸 '입학취소' 확정, 갈등 접고 미래로 나아가야 ▲ 세계일보 = 10년 만의 4%대 '미친 물가', 중장기 대응책 시급하다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하고 업종·지역별 차등화해야 도발수순 밟으며 "南엔 총포탄 쏘지 않겠다"는 北 김여정 ▲ 아시아투데이 = 물가·재정 경고등, 통화·재정정책 조화시켜야 국정과제, 10개만 선정해 실천해도 성공이다 ▲ 조선일보 = '3不' 더해 '1限'까지 中에 약속하고 사드 정식 배치 막은 건가 文 부인 단골 디자이너 딸, 靑 취직한 채 사업도 했다니 우리 국민 50명 넘게 죽이고 "총 한 발 안 쏜다"는 김여정 ▲ 중앙일보 = 지방선거가
▲ 경향신문 = 10년만에 4%대 물가 상승 "당분간 오름세" 민생 불안 ▲ 국민일보 = 월급은 그대로인데…고물가 '고된 삶' ▲ 매일일보 = 10년 만에 물가상승률 '4%시대' 왔다 ▲ 서울신문 = 공직자와 '김앤장' 회전문 인사 굴레 ▲ 세계일보 = 국가부채 2200조…'재정건전성' 숙제 안은 새 정부 ▲ 아시아투데이 = 국가부채 2200兆 육박 1인당 나랏빚 1869만원 ▲ 일간투데이 = 코로나19 회복단계서 '부익부 빈익빈' 심화 ▲ 조선일보 = "학살자는 떠나라"…쫓겨나는 러시아 ▲ 중앙일보 = 물가상승 4% 시대, 이게 끝이 아니다 ▲ 한겨레 = 4% 벽마저…물가, 무섭다 ▲ 한국일보 = '탄탄한 곳간+튼튼한 방역' 인천·전남 1위 ▲ e대한경제 = 얼어붙은 채권시장…기업 자금조달 '초비상' ▲ 디지털타임스 = 尹정부 3대 경제 딜레마 ▲ 매일경제 = 세계최대 무역항 마비…상하이發 물류대란 ▲ 브릿지경제 = 한은 "당분간 4% 물가 시대" ▲ 서울경제 = 안 오른게 없다…4.1% 물가쇼크 ▲ 아시아타임즈 = '부익부 빈익빈' 심화…소득격차 5.23배로 '껑충' ▲ 아주경제 = 4%대 치솟은 물가에 유류세 더 내린다 ▲ 에너지경제 = K-반도체, 실
■ 尹당선인 친서 백악관 전달…전략자산 전개·조기 정상회담 협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윤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했다. 박진 대표단 단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40여분간 면담한 뒤 특파원들과 만나 "한미 동맹 발전에 대한 윤 당선인의 굳은 의지와 비전을 반영한 친서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신정부 출범 이후 한미 정상회담을 조기에 개최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며 "한미정상회담이 이뤄지면 동맹 강화에 아주 중요한 내용을 알차게 담아서 하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전략자산 배치에 관한 언급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협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왔다"면서 "전략자산 전개는 확장 억제 강화의 중요한 요소라는 차원에서 협의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지만 구체적 언급은 피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6005151071 ■ 연준 부의장 "이르면 5월 양적 긴축 시작…더 강한 조치 준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에 지명된 레이얼 브레이너드 이사가 다음 달
● 오늘(5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 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걸로 보입니다. 주말이 지나면서 어제보다는 크게 증가했지만 1, 2주 전보다는 7만 명가량 줄어들 걸로 보입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이르면 이번 주 정점을 찍고 감소할 걸로 정부는 내다봤습니다. ● 오늘 국무회의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는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 안건이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안보 관련 부분에 대한 추가 검토를 거친 뒤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산업계를 돕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수단을 적극 찾아야 한다며, 공공요금 동결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인상과 물가상승 압박 등이 심상치 않다는 점을 고려한 걸로 보입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공직에서 물러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거액의 고문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 후보자는 청문회 때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론스타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중국 상하이에서 코로나 봉쇄가 연장됐습니다. 9천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
▲ 경향신문 = 러시아군 '부차 학살' 에 전 세계 분노 ▲ 국민일보 = "310억은 안 받겠다" 신구권력 다시 충돌 ▲ 매일일보 = "인사제청권 실행" 책임총리제 시험대 ▲ 서울신문 = 한덕수 '내각 인선안' 통째로 받았다 ▲ 세계일보 = '박원순방지법' 지방선거 변수되나 ▲ 아시아투데이 = '한덕수 카드' 고심 깊은 민주당 ▲ 일간투데이 = 농축수산물 수입물가 3개월째 30%대 ↑ 서민 주름 깊어져 ▲ 조선일보 = 러軍의 민간인 학살, 세계가 분노 ▲ 중앙일보 = 탈원전 뒤집기 시작 고리2호기 계속 쓴다 ▲ 한겨레 = 러시아 '부차 대학살' 세계가 말을 잃었다 ▲ 한국일보 = "돈 풀기 그만" 방향 트는 재정정책 ▲ e대한경제 = 인수위 나섰지만…물가 잡을 묘안이 없다 ▲ 디지털타임스 = 민주당의 韓딜레마 ▲ 매일경제 = 용산, 국가 상징으로…지금이 기회 ▲ 브릿지경제 = 월세 4000만원 시대 하반기엔 더 오른다 ▲ 서울경제 = 美주도 IPEF 이달 출범…亞 무역질서 뒤흔든다 ▲ 아시아타임즈 = 적막에 싸인 한국지엠 부평2공장 ▲ 아주경제 = 금융위원장 0순위 최상목 "투기자본 먹잇감 '3%룰' 개편해야" ▲ 에너지경제 = 새 정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전
▲ 경향신문 = 한 총리 지명자의 정책과 공직 공백기 면밀히 검증해야 고 이예람 중사 특검법안 난항, 특검 추천이 장애물이라니 러군의 우크라 민간인 집단학살, 용납 안 될 전쟁범죄다 ▲ 국민일보 = 민주당, 정치개혁 약속 벌써 잊었나 같은 답에 점수가 다르다니…세무사시험 부실 한심하다 속속 드러나는 러시아 전쟁범죄 반드시 책임 물어야 ▲ 서울신문 = 이제는 '책임장관' 인선, 수평적 소통이 관건이다 박범계 장관, 수사지휘권 꿈도 꾸지 말아야 여야 합의 무산된 '이예람 특검법' 조속 처리하라 ▲ 세계일보 = 한덕수, 재정건전성 연일 경고…'정치예산'부터 걷어내야 전 세계가 단죄해야 할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성범죄 경찰 '법인카드 의혹' 경기도 압수수색, 성역 없이 수사하라 ▲ 아시아투데이 = 위기 맞은 남북관계, 말보다 실력이 중요 최저임금위원회, 상생 정신으로 임하기를 ▲ 조선일보 = "재정 건전성은 최후의 보루" 무너진 상식부터 재건해야 북 주민 인권 끝내 외면 文, '진보 좌파' 간판 내리라 34년 된 낡은 최저임금제, 업종·지역별 차등화부터 검토를 ▲ 중앙일보 = 세대·젠더 갈등 풀려면 새 내각에 다양한 인재 필요하다 김혜경 법카 의혹, 철저히 밝히되
■ 김여정 "南향해 총포탄 한발도 안쏠것…같은민족 무력상대아냐"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5일 이틀 만에 또다시 담화를 내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전 발사원점 정밀타격' 발언을 재차 비난하면서도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는 남조선을 무력의 상대로 보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것은 순수 핵보유국과의 군사력 대비로 보는 견해가 아니라, 서로 싸우지 말아야 할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전쟁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5009751504 ■ 한미 북핵대표 "北도발에 유엔 안보리 새 결의 포함 강력조치" 한미 양국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비롯해 계속되는 무력 도발에 대해 새로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추진을 포함해 강력히 대응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만나 북한의 도발을 포함해 역내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경향신문 = 복구에서 '복원'으로 산림 조성 20년 실험 ▲ 국민일보 = 새 정부 총리 지명 한덕수 "국익 외교·국방 강화" ▲ 매일일보 = 尹정부 초대 총리에 한덕수 내정 ▲ 서울신문 = 첫 총리 한덕수 지명 尹 "경제안보 적임자" ▲ 세계일보 = 새 정부 첫 총리에 한덕수 "경제안보 시대의 적임자" ▲ 아시아투데이 = 총리 한덕수 지명…"경제안보 적임" ▲ 일간투데이 = 한덕수 초대 총리 첫 인선 ▲ 조선일보 = 한덕수 "재정 건전성은 최후의 보루" ▲ 중앙일보 = '통합·경제 총리' 한덕수 지명 ▲ 한겨레 = '올드보이' 한덕수 청문회 돌파 카드 ▲ 한국일보 = 한덕수 총리 후보자 "협치·통합에 혼신의 힘" ▲ e대한경제 = 한덕수 "재정건전성·국익외교에 총력" ▲ 디지털타임스 = 초대 총리에 한덕수 尹 "경제안보 적임자" ▲ 매일경제 = 한덕수 "엄청난 확장재정에 위기의식" ▲ 브릿지경제 = 석달새 6조↑ 자영업 대출 '시한폭탄' 우려 ▲ 서울경제 = '백전노장' 책임총리, 경제안보 이끈다 ▲ 아시아타임즈 = 새 정부 첫 총리에 한덕수…尹 "경제·안보 적임자" ▲ 아주경제 = 초대 총리 후보에 한덕수…금융개혁 외쳤다 ▲ 에너지경제 = 북미 배터리시
▲ 경향신문 = 협치·책임내각 앞세운 한덕수 총리 지명자, 문제는 실천이다 윤 당선인 4·3추념식 참석, '갈라치기 정치' 중단 계기 되길 거칠어지는 4월 한반도 격랑, 당사국 모두 냉정 유지해야 ▲ 국민일보 = 한 총리 후보자, 통합 내각 구성하고 협치로 민생 살려야 尹 당선인의 제주 4·3 참석, 치유와 화해의 계기 되길 북한 김여정의 대남 협박…더 이상 경거망동하지 말라 ▲ 서울신문 = 경륜 택한 총리 인선, 尹 '책임내각' 구현 힘쓰길 "용퇴" 송영길 서울시장 출사표, 국민 우롱하나 南에 폭언 김여정, 단호한 대응 자초 말아야 ▲ 세계일보 = 韓 총리 후보자, 국민통합·민생경제 이끌 조타수 돼야 윤 당선인 4·3 참석, 이념 대립의 상흔 치유 계기 되길 또 도진 北 말폭탄, 4월 한반도 위기관리 만전 기할 때 ▲ 아시아투데이 = 평소 본연의 업무 충실해야 오해 안 받아 국정원의 첨단기술 보호 활동, 더 중요해졌다 ▲ 조선일보 = 尹정부 첫 총리 한덕수 지명, '경륜과 협치' 기대 부응하길 '전화 뒷조사' 자백한 공수처, 처장이 진퇴 결심할 일 아닌가 제주 4·3 위로 속에 군경 피해자도 잊지 말아야 ▲ 중앙일보 = 총리 후보자 한덕수…실질적 권한 갖는
■ 오늘부터 거리두기 '10명-밤12시'…동네의원도 대면진료 신청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은 최대 10명,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로 확대하는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시행된다. 사적모임은 백신 접종력과 관계없이 10명까지 가능하다. 동거가족이나 아동·노인·장애인을 위한 돌봄 인력은 인원 제한에서 예외로 둔다. 아울러 동네 의원도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를 대면 진료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앞서 입원 치료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격리병상이 아닌 일반병상에서 계속 치료받도록 허용한 데 이어, 확진자가 동네 병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확충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3059800530 ■ 첫 경제부총리에 추경호 유력시…외교장관 박진·조태용 '2배수' 윤석열 정부의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정통 경제관료 출신의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외교부 장관에는 '외교통'인 국민의힘 박진 의원과 외교부 차관 출신의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이 '2배수'로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2만 7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보다 10만명 넘게 줄면서, 최근의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모임은 10명까지, 영업시간 제한은 밤 12까지로 완화된 새 거리두기는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2주 뒤부터는 거리두기를 아예 해제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한덕수 전 총리가 내정됐습니다. 노무현 정부 마지막 총리가 15년 만에 다시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것입니다. 한 후보자는 27년 동안 검사를 했던 윤 당선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외교와 경제·통상 분야 등에 경험과 경륜이 많은 편입니다. 호남 출신이라는 점도 거대 여당과의 협치를 위해 주요하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한덕수 전 총리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최고 권력자들이 중용한 '행정의 달인'입니다. 행정고시 출신의 정통 관료로 경제·통상 분야 전문성을 갖춘 데다가 정파색이 옅은 게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지난 총리 시절엔 참모들보다 먼저 일어나 조간신문을 모두 검토한 뒤 회의를 주재했고 늘 꼼꼼한 질문으로 실무진을 긴장시켜 '일 벌레'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 다음 달 출범을 앞둔 윤석열 당선인이
[오늘의 증시일정](1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씨에스에이코스믹[083660](스톡옵션 1만4천주 1천560원) ▲ (주)차바이오텍[085660](스톡옵션 7천786주 1만2천799원) ▲ 피플바이오[304840](스톡옵션 9만9천557주 2천515원, 스톡옵션 6만9천689주 1천510원, 스톡옵션 33만8천494주 2천10원) ▲ 케이비아이동국실업[001620](CB전환 6만8천27주 735원) ▲ (주)메디콕스[054180](CB전환 83만8천323주 835원) ▲ 이원컴포텍(주)[088290](CB전환 13만4천66주 7천459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31일) 주요공시] ▲ 초록뱀컴퍼니[052300], 2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 삼부토건[001470], 에스케이에코플랜트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 롯데 신동빈 회장, 지난해 8개 회사서 연봉 182억원 받아 ▲ LG CNS, 작년 매출 4조원 첫 돌파…4조1천431억원 ▲ 휴온스글로벌[084110] 송수영 대표이사 선임…"첫 전문경영인 체제" ▲ 김준 SK이노 부회장 "SK온 상장, 2025년 이후 검토" ▲ 대출 증가에 농협 등 상호금융 작년 순익 2조7천여억원 달해 ▲ 롯
[정치] ▲ 국무총리 코로나19 중대본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10:30 대한상공회의소)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09:30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제2차 중앙위원회(10:00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박홍근 원내대표,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 예방(10:40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 이종성 의원실 주최, <장애인 개인예산제 도입 방안과 과제> 토론회(14:00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이준석 당대표, 광주MBC라디오 <시사인터뷰 오늘> 전화인터뷰(08:08) 이준석 당대표,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출연(09:30) 이준석 당대표, <전국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간담회(10:30 국회 본관 228호) 이준석 당대표, <2022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16강전(17:00 TV조선) ▲ 정의당 여영국 대표, ZF삭스코리아 정기대의원대회(09:10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패총로 173 주식회사제트에프삭스코리아) ▲ 국민의당 안철수 인수위원장, 인수위원장 주재 간사단회의(09:00 통의동 인수위) 안철수 인수위
● 어젯밤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모두 27만 1,59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 같은 시각 집계치보다는 4만 1천여명 적고, 1주일 전과 비교하면 5만 7천명 넘게 줄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8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오늘 발표됩니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10명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늘리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코로나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후에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완치자 10명 가운데 8명 정도가 한 종류 이상의 후유증을 겪은 걸로 나타났고 3개월 넘게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도 5명 중에 1명 꼴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어떤 국가에서 출발했는지 상관없이 자가격리를 면제받습니다. 방역 당국은 각국의 위험도를 확인해 월별로 격리 면제 제외 국가를 해제해 왔지만 이번 달부터는 모든 국가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180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3차 백신을 맞은 사람을 말합니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매물을 시장에 내놓도록
▲ 경향신문 = 재판부별로 '해군 성폭력' 가해자 유무죄 엇갈린 대법원 시작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지켜야 할 원칙들 이견 불용·점령군 행태 인수위, 국민통합 약속 팽개치나 ▲ 국민일보 = '규제개혁부' 만들자는 학계 제안 귀담아 들어야 김태일은 사퇴하고 노재헌은 남은 국민통합위 朴 법무의 상설특검 직권발동 주장 납득 어렵다 ▲ 서울신문 = 尹 '저성장·양극화 극복' 면밀한 로드맵 만들라 "다주택 팔라"는 靑 경고, 공직자에게 안 먹혔다 대우조선 사장 '알박기 인사'로 또 충돌한 文·尹 ▲ 세계일보 = 현실로 다가온 스태그플레이션, 비상대책 서둘러야 朴법무 '윤석열 특검' 직권발동 검토, 정쟁 키우겠다는 건가 대우조선 사장에 '文 동생 친구' 알박기, 해도 너무한다 ▲ 아시아투데이 = 배드 뱅크' 설립, 차질 없이 추진하기를 정부 조직 개편, 국익과 국민의 삶이 기준 ▲ 조선일보 = 아무도 이해 못 할 대우조선 사장 임명, 누구 지시로 강행했나 문 대통령과 가족들 돈 문제는 왜 이렇게 불투명한가 새 정부 출범에 집값 하락세 멈춤, 심각한 경고음이다 ▲ 중앙일보 = 장례식장·화장장 대란, 왜 방치하고 있나 문·윤 회동 사흘 만에 다시 불거진 '알박기'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