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 부동산 감세로 시작한 '윤석열 노믹스' ▲ 국민일보 = 양도세 중과 1년 배제 다주택 매각 길 터준다 ▲ 매일일보 = 尹당선인·민주, 부동산 '규제완화 경쟁' ▲ 서울신문 = "대우조선 알박기" "눈독 들였나" 또 인사 충돌 ▲ 세계일보 = "대우조선 사장 알박기" "눈독 들일 자리 아니다" ▲ 아시아투데이 = '대우조선 인사' 신구권력 또 파열음 ▲ 일간투데이 = 형 보다 나은 '아우단지' 어디 ▲ 조선일보 = 인수위 "대우조선 알박기는 몰염치" ▲ 중앙일보 = 청와대 만찬 3일만에, 신구권력 입이 거칠어졌다 ▲ 한겨레 = "열·통증 1년째" 코로나 후유증에 갇힌 삶 ▲ 한국일보 = '임대차법 수술' 尹정부 보조 맞춘 법무부 ▲ e대한경제 = 수소경제 '후진'…車·부품업계 초긴장 ▲ 디지털타임스 = 푸틴발 인플레에 요동치는 글로벌 민심 ▲ 매일경제 = 다주택 양도세 중과, 1년간 면제 추진 ▲ 브릿지경제 = "尹정부 최우선 과제는 좋은 일자리 창출" ▲ 서울경제 = '수출 코리아' 허상…점유율 되레 줄었다 ▲ 아시아타임즈 = 코로나 '직격탄'…두달째 성장엔진 '급제동' ▲ 아주경제 = 강남은 신고가·강북은 미분양…더 벌어진 서울 집값 양극화
■ 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10명 모임·자정까지 영업' 유력 오미크론 대유행이 최근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1일 오전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4일부터 2주간 적용되며 사적모임 규모는 최대 10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늘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정부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확정해 오전 11시30분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331190500530 ■ 오늘부터 카페·식당 안에서 일회용품 못쓴다…커피는 머그잔에 1일부터 카페·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이 다시 제한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카페·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는 이날부터 일회용 제품이 아닌 다회용품을 사용해야 한다. 이번 규제는 일회용 컵과 접시·용기, 포크·수저·나이프 등 일회용 식기, 일회용 나무젓가락 및 이쑤시개, 일회용 비닐 식탁보 등 18개 품목에 적용된다. 카페 내에서 음료를 마시려면 플라스틱 컵이 아닌 머그잔에 받아야 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
[오늘의 증시일정](31일) ◇ 주주총회 ▲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3호 주식회사[328380] ▲ 앙츠[267810] ▲ 크래프톤[259960] ▲ 신한제6호스팩[333050] ▲ 윌비스[008600] ▲ 미래에셋대우스팩 5호[353490] ▲ 지니너스 주식회사[389030] ▲ 성문전자(주)[014910] ▲ (주)나우코스[257990] ▲ 형지I&C[011080] ▲ 코웨이(주)[021240] ▲ 디앤디플랫폼리츠[377190] ▲ 스맥[099440] ▲ 휴스틸[005010] ▲ SK이노베이션(주)[096770] ▲ (주)케이티[030200] ▲ 테크엔[308700] ▲ 덕산하이메탈[077360] ▲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 ▲ 케이피에프[024880] ▲ (주)디와이디[219550] ▲ (주)엔시스[333620] ▲ (주)케이엘넷[039420] ▲ 씨앤에이치(주)[023460] ▲ 신테카바이오[226330] ▲ ㈜에스티오[098660] ▲ 대림통상[006570] ▲ 나무기술(주)[242040] ▲ (주)다이나믹디자인[145210] ▲ 동양피스톤[092780] ▲ 삼정펄프(주)[009770] ▲ 제이웨이[058420] ▲ 에스앤더블류[1032
[정치] ▲ 대통령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15:00 청와대) ▲ 국무총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일상회복지원위원회(14:00 정부서울청사) ▲ 더불어민주당 정책의원총회(15:00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2030 여성들의 민주당 입당 의미와 과제 토론회(10:00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중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14:00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KBS <더라이브> 출연(22:50) 박홍근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09:30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박홍근 원내대표, 원내대표 자문회의(11:00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박형수 의원실 주최 <산불정책에 대한 차기정부의 과제> 정책토론회(14:00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이준석 당대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출연(07:30) 이준석 당대표, KBS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 출연(13:00) ▲ 정의당 대표단회의(09:30 국회 본관 223호) ▲ 국민의당 안철수 인수위원장, 분과별
▲ 경향신문 = 한국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세계 평균의 절반도 안 된다니 종군위안부·강제연행' 삭제한 일본, 어떻게 미래 말할 건가 정치권, 장애인 혐오 지우고 이동권 등 실질적 대책 마련해야 ▲ 국민일보 = 일본은 역사 왜곡 당장 멈추라 대통령 집무실 이전, 안보 이어 예산 따지겠다는 靑 새 정부 첫 조각, 민생과 화합에 초점 맞춰야 ▲ 서울신문 = 장애인 권리 보장, 정부·국회 두 팔 걷어붙여라 외교·산업부 '통상' 쟁탈전, 기준은 경제안보 국익 정부 돈풀기 줄이되 취약계층 충격 최소화해야 ▲ 세계일보 = 계파 싸움으로 날 새우는 민주당,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한·일관계 개선 기대감에 찬물 끼얹은 日 역사교과서 왜곡 외교·산업부 볼썽사나운 '통상쟁탈전'…국가 미래 우선해야 ▲ 아시아투데이 = 규제 풀어 원격의료, 리걸 테크 발전시키길 촉법소년 연령 인하, 범죄예방 위해 필요 ▲ 조선일보 = 상습적 靑 거짓말 탓에 대통령 부인 옷 해명도 못 믿는 것 코로나·경제 심각한데 임기 말 장·차관들 줄줄이 해외 출장 "소주성 파이팅"이라니, '탈원전 파이팅'도 한번 외쳐보라 ▲ 중앙일보 = 끝까지 정쟁 유발하는 정치인 법무부 장관 정부 조직 개편 놓고 밥그릇 싸
▲ 경향신문 = '위중증과의 싸움'에 달렸다 ▲ 국민일보 = 1주택 장차관들 재산 '억' 소리나게 늘었다 ▲ 매일일보 = 우크라 전쟁 한달…경기 '하방 위험' ▲ 서울신문 = 인수위·尹참모 절반 '빅4'에 똘똘한 한 채 ▲ 세계일보 = 北 보란 듯…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쐈다 ▲ 아시아투데이 = 尹정부 첫 총리 한덕수 유력 ▲ 일간투데이 = 수원시·HDC현산 '밀실 행정' 논란 ▲ 조선일보 = 새정부 총리 한덕수 유력 ▲ 중앙일보 = 임기말 문 정부 고위직 83%가 재산 늘어났다 ▲ 한겨레 = 미·일 "3국 군사훈련 하자" 정부 '수용 불가' 선 그었다 ▲ 한국일보 = 文정부 고위공직자 139명, 다주택 못 버렸다 ▲ e대한경제 = 주택 대출 '대못' 당분간 안 뽑는다 ▲ 디지털타임스 = 尹정부 발등의 불, 역대급 인플레 '공포' ▲ 매일경제 = 부실기업 대우조선 정권말 알박기인사 ▲ 브릿지경제 = 상행선 탄 '미분양 열차' ▲ 서울경제 = 엔저 틈 파고든 强위안…우크라發 신화폐전쟁 ▲ 아시아타임즈 = 안철수 "내각 참여 안해"…총리인선 탄력 ▲ 아주경제 = 서학개미, 답답한 장세에 크게 한탕 노린다 ▲ 에너지경제 = 회사채로 버티는 한전…1분기만 9.6조 ▲
■ [재산공개] 정부고위직 1천978명 평균재산 16억원…45.8%은 1억이상↑ 정부 고위공직자 1천978명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본인과 가족 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1인당 평균 16억2천145만원으로 나타났다. 종전 신고 재산보다 평균 1억6천629만원 증가한 것으로, 신고자 가운데 1천641명(83%)는 재산이 늘었고 337명(17%)은 재산이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시·도교육감 등의 작년 12월 31일 기준 재산 변동 사항을 31일 0시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종전보다 1억1천400만원이 증가한 21억9천1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광역자치단체장 중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종전 신고보다 10억2천200만원 증가한 59억2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박형준 부산시장(46억8천500만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32억8천7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재산공개 대상자 중 총액 1위는 350억6천800만원을 신고한 이강섭 법제처장이었다. 전체 재산공개 대상자 1천978명을 기준으로 하면 재산이 1억원 이상 증가
● 어젯 밤 9시까지 전국에서 31만 3,09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29일)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는 10만 1천여명 적고,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만 7천명 넘게 줄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3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입니다. ● 오늘부터 만 5~11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약 4만 명이 접종 예약을 했는데요. 접종 대상의 절반이 이미 확진 경험이 있고, 대상자 부모 60% 이상은 접종 의향이 없어 접종예약률이 1%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스스로를 제외하면서 총리 후보군이 압축되고 인선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쯤 총리 후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한덕수 전 총리 등 경제관료 출신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 문서나 보고서를 무단 파기하지 말라는 공문을 각 부처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공무원 업무용 컴퓨터의 하드를 교체하거나 정책과 관련한 방침 자료를 삭제하지 못하도록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
[오늘의 증시일정](30일) ◇ 주주총회 ▲ 압타바이오(주)[293780] ▲ 맘스터치[220630] ▲ 네오펙트[290660] ▲ 하나제약[293480] ▲ (주)이노와이어리스[073490] ▲ 세원정공[021820] ▲ (주)나눔테크[244880] ▲ (주)삼양홀딩스[000070] ▲ 예선테크[250930] ▲ 진매트릭스[109820] ▲ 네이처셀[007390] ▲ 서울옥션[063170] ▲ 토박스코리아[215480] ▲ 이노뎁[303530] ▲ 피에스케이홀딩스(주)[031980] ▲ (주)엔씨소프트[036570] ▲ 티비에이치글로벌[084870] ▲ 우리기술투자(주)[041190] ▲ (주)이미지스테크놀로지[115610] ▲ 나라엠앤디(주)[051490] ▲ 피에스케이[319660] ▲ 형지엘리트[093240] ▲ (주)백금티앤에이[046310] ▲ 케이탑리츠[145270] ▲ (주)제이엠멀티[254160] ▲ 아이씨디[040910] ▲ (주)조비[001550] ▲ 티에이치엔[019180] ▲ 엔케이[085310] ▲ 피앤씨테크[237750] ▲ 액트로[290740] ▲ 광명전기[017040] ▲ 디젠스(주)[113810] ▲ 대한전선[001440] ▲
[정치] ▲ 국무총리 코로나19 중대본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서대구역 개통식(14:20 서대구역)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공사 개통식(16:00 북달성영업소)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506호)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15:00 본관 506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5:00 본관 627호)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09:30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07:30)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오찬 회동(12:00 여의도 운산,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중봉 성파 대종사 추대법회(14:00 조계사 대웅전,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박홍근 원내대표,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10:00 국회의장 집무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전화인터뷰(07:35) 이준석 대표, 세계한인네트워크 주최 <제5회 재외동포정책포럼>(10:00) 이준석 대표,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 추
▲ 경향신문 = 전기요금 인상 폭탄 돌리기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윤 당선인과 인수위, 검찰권 강화 공약 재검토해야 여야의 대선공약추진기구 논의, 협치·책임정치 물꼬 트길 ▲ 국민일보 = 정치 논리로 또 동결된 전기료 연료비 조정단가 불법·비리는 단죄하되 코드맞추기 수사는 안 된다 여야 공통공약 추진기구, 협치의 계기로 삼아야 ▲ 서울신문 = 임대차 3법 손질은 필요, 상생 대안 여야가 내놔라 '산업부 블랙리스트' 마지막이게 철저히 수사를 '청와대 회동 정신' 살려 권력 이양 난제 풀어야 ▲ 세계일보 = 장애인 혐오' 논쟁 말고 현실적인 이동권 대책 세워라 연료비 조정단가 동결, 전기요금 폭탄 돌리기 멈춰야 인수위, 임대차 3법 보완…부동산 세제 개편도 서두르길 ▲ 아시아투데이 = 코로나 방역, 이젠 일상회복 준비할 때 임대차 3법, 시장 기능에 맞게 폐지·축소돼야 ▲ 조선일보 = "北 비핵화 의지" 환상 만든 鄭 외교, 끝까지 궤변과 강변 5년 내내 北·中에 휘둘리고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됐다니 5년간 빚으로 펑펑 뿌리고 재정 긴축은 尹 정부 몫 ▲ 중앙일보 = 장애인 단체 지하철 시위 중단…해법 도출 계기 되길 반시장 임대차 3법 고치되, 시장 불
▲ 경향신문 = 문·윤 현안에 온도차 실무협의 순항 '글쎄' ▲ 국민일보 = 日, 또 교과서 왜곡…'종군위안부' 첫 삭제 ▲ 매일일보 = '尹 용산시대' 산넘어 산…巨野서 제동 ▲ 서울신문 = 몸 낮춘 법무부 "수사지휘권 법개정 협조" ▲ 세계일보 = "민간 등록 임대주택 늘려 시장 활성화" ▲ 아시아투데이 = 尹 용산시대 탄력 정부조직 개편 속도 ▲ 일간투데이 = 尹정부, 총지출 600조원대 ▲ 조선일보 = 초등생 범죄도 '법의 회초리' 든다 ▲ 중앙일보 = BTS 소비 1위, 한국 아닌 일본 ▲ 한겨레 = "상호 감염에 아비규환" 요양시설 '붕괴된 돌봄' ▲ 한국일보 = '조건' 붙은 협조…5월 용산행 안갯속 ▲ e대한경제 = 시멘트 재고 바닥…건설현장 '셧다운' 공포 ▲ 디지털타임스 = '펑펑' 文정부, 궁핍재정 남기고 떠난다 ▲ 매일경제 = 꼼수 절세 수입차 국내 車시장 잠식 ▲ 브릿지경제 = 尹공약 '비대면 원격진료' 복지부, 제도화 본격추진 ▲ 서울경제 = 기업 없이 國富 없다…'야성적 충동' 일깨워라 ▲ 아시아타임즈 = 경유값 '고공행진'…14년만에 최고가 ▲ 아주경제 = 글로벌 IPO 70% DOWN ▲ 에너지경제 = 인텔 등 자국기업에 보조금
■ 확진자 외래진료센터 늘어난다…내일부터 5∼11세 백신접종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가까운 동네병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30일부터 훨씬 더 늘어난다.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로 지정되고자 하는 병·의원은 일정 조건만 갖추면 모두 외래진료센터 신청을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병원급 의료기관은 이날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은 다음 달 4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지정을 신청하면 외래진료센터로서 확진자들을 대면진료할 수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9041400530 ■ 법무부 "수사지휘권 문제 공감…새정부 법령개정 적극 참여" 법무부는 29일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로 인해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훼손 논란이 발생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국민의힘 이용호·유상범 의원은 이날 법무부 업무보고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법무부는 큰 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법무부의 이날 업무보고는 지난 24일 인수위가 예정된 업무보고를 한 차례 '퇴짜' 놓은 후 다시 이뤄졌다. 전문보기:
▲ 경향신문 = 풍계리 실험장 보수하는 북, 7차 핵실험은 안 된다 시행 2년도 안 된 임대차 3법을 축소·폐지 한다는 인수위 집무실 이전·인사 등 정권이양 협력 원칙 확인한 문·윤 회동 ▲ 국민일보 = '소쿠리 선거' 노정희 위원장 거취, 국회가 정리하라 정치권, 장애인들의 권리 보장 요구 외면해선 안 돼 文·尹 회동, 신구 갈등 해소 계기 됐으나 아쉬움도 컸다 ▲ 서울신문 = 유류세 추가 인하+α, 머뭇거릴 일 아니다 새 정부 '일하는 총리'로 민생·경제 위기 극복해야 靑 회동으로 완화된 불협화음, 협치로 이어져야 ▲ 세계일보 = 서민·기업 '오일쇼크'에 신음, 특단대책 서두르길 새 정부 총리 인선, 국민통합·경제 살리기 시금석 될 것 대선 후 19일 만의 文·尹 회동, '절반의 성공' 거뒀다 ▲ 아시아투데이 = 한·미정책협의, 한·미관계 질적 강화 이끌기를 경제장관들, '김재익'씨 같은 분 찾았으면 ▲ 조선일보 = 38개월 뭉갠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 文 검찰의 범죄행위 대통령 부인 옷값에 든 세금이 어떻게 국가 기밀이 될 수 있나 文·尹 회동, 국민 불안 덜었다 ▲ 중앙일보 = '산업부 블랙리스트' 철저한 수사로 진실 밝혀야 50조 추경, 어느
▲ 경향신문 = 문 "집무실 이전 예산 협조" 윤 "잘된 정책 계승" ▲ 국민일보 = 文 "용산 이전 협조" 尹 "잘된 정책 계승" ▲ 매일일보 = 우크라戰·美中 신경전 산업계 '겹악재' ▲ 서울신문 = 尹 "집무실 꼭 옮기고 싶다"…文 "예산 협조" ▲ 세계일보 = 文 "집무실 이전 예산 협조" 尹 "잘된 정책 계승" ▲ 아시아투데이 = 尹정부 '임대차 3법' 손본다 ▲ 일간투데이 = 3명 이상 사망시 원스트라이크아웃 ▲ 조선일보 = 尹 "용산 이전 꼭 하고싶다" 文 "예산 살펴 협조" ▲ 중앙일보 = 문 "용산 예산 협조" 윤 "잘된 정책 계승" ▲ 한겨레 = 문 "집무실 예산 협조" 윤 "청와대 시대 마감" ▲ 한국일보 = 文 "집무실 이전 협조" 尹 "靑시대 마감할 것" ▲ e대한경제 = "처벌만능"…건설업계 숨이 막힌다 ▲ 디지털타임스 = 탈 많은 임대차3법 결국 손본다 ▲ 매일경제 = 文 "용산이전 협조" 尹 "잘된정책 계승" ▲ 브릿지경제 = '광주 붕괴사고' HDC현산 시장퇴출 위기 ▲ 서울경제 = 기술특례 상장기업 82%가 '실적 뻥튀기' ▲ 아시아타임즈 = HDC현산 '등록말소·1년 영업정지' 위기 ▲ 아주경제 = "신·구 권력, 한국경제
● 어제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33만 3,95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전 같은 시간 집계보다 15만 56명 늘었습니다. 주말과 휴일 동안 줄었던 검사 건수가 월요일이 되며 다시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현재 식당과 술집은 오후 11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는데요. 홍대 인근의 몇몇 술집에서는 가게 안에 손님을 받지 않는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새벽까지 술을 팔고 있다고 합니다. 배달과 테이크아웃 판매는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가게 밖에서 영업하고 있는 건데, 방역 수칙을 우회하는 편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간 회동의 또 다른 관심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논의가 이뤄질 것이냐였는데요. 지난 16일 회동이 추진됐을 때도 이 전 대통령 사면 논의가 의제로 포함될 것이란 얘기는 파다했습니다. 그러나 사면 문제가 대통령의 권한인 만큼 문 대통령이 알아서 할 사안이라 민감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최대한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새 국무총리 후보
■ "성공 기원" "잘된정책 계승"…171분 최장회동, 극적합의는 없었다 "정당 간에 경쟁할 수는 있어도 대통령 간에 성공을 기원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잘 된 정책은 계승하고, 미진한 정책은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 만찬 회동은 '구원'과 성사되기까지의 난관이 무색하듯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 만에 이뤄져 역대 신·구 권력의 회동 중 가장 늦은 만남이었지만, 흉금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나눴다는 게 회동에 배석한 윤 당선인 측 장제원 비서실장의 설명이다. 두 사람은 오후 5시 59분에 만나 오후 8시 50분에 헤어져 2시간 51분, 171분간 함께 있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8162654001 ■ 회동서 빠진 사면론…임기내 MB사면 여부, 결국 문대통령 몫으로 문재인 정부의 임기 안에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사면될지는 오롯이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으로 남게 됐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28일 만찬 회동에서 이 전 대통령을 포함한 사면 문제가 일절
[오늘의 증시일정](28일) ◇ 주주총회 ▲ (주)인성정보[033230] ▲ DB금융스팩8호[367340] ▲ DB금융스팩9호[367360] ▲ 세진티에스[067770] ▲ 켐트로스[220260] ▲ 디비금융제10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404950] ▲ 엘에스일렉트릭[010120] ▲ (주)유비케어[032620] ▲ (주)파인테크닉스[106240] ▲ 녹십자웰빙[234690] ▲ 위드텍[348350] ▲ 오이솔루션[138080] ▲ 루켄테크놀러지스[162120] ▲ 바디텍메드(주)[206640] ▲ LF[093050] ▲ 한라홀딩스[060980] ▲ (주)안랩[053800] ▲ 피제이전자[006140] ▲ 에이디칩스[054630] ▲ 코위버(주)[056360] ▲ 애니젠[196300] ▲ 진바이오텍[086060] ▲ 상상인이안제2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329560] ▲ (주)서플러스글로벌[140070] ▲ 진로발효[018120] ▲ 주식회사 엘비루셈[376190] ▲ 조아제약[034940] ▲ 유니테스트[086390] ▲ 라온시큐어[042510] ▲ 영림원소프트랩[060850] ▲ 지에스이[053050] ▲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 ▲ 경방[000050
[정치] ▲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14:00 청와대) 대통령 당선인 접견(18:00 청와대) ▲ 국무총리 주례회동(12:00 청와대) 4차산업혁명위원회(14:30 정부서울청사) ▲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14:00 국회)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전국여성위원회 20대 대선의 의미와 6.1 지방선거의 과제 토론회 축사(10:00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박홍근 원내대표, 원내대표단 국회의장 예방(10:30 국회의장 접견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이준석 대표, 이채익 의원실 주최,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특별전시(13:30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 이준석 대표, <2022 나는 국대다> 압박 면접(14:00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 김기현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김기현 원내대표, 이채익 의원실 주최,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특별전시(13:30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 김기현 원내대표, 김영식 의원 주최, 차기정부 온라인플랫폼 자율규제 도입방안 토론회(14:00 의원회관
▲ 경향신문 = 갑질 방지법' 무시하는 구글, 소비자가 '봉' 되는 일 없어야 성별 갈라치던 이준석, 이젠 장애인을 혐오 타깃 삼나 19일 만의 문·윤 회동, 원만한 권력 이양 계기 되길 ▲ 국민일보 = 文·尹 회동, 신구 권력 갈등 끝내고 국민 통합 계기되길 경유 2000원 쇼크…서민 대책 마련 시급하다 정부는 코로나 피해 지원 추경에 적극 협조해야 ▲ 서울신문 = 대출규제 완화, 악성 가계부채 양산 안 돼야 尹 '실용과 국민 이익 우선', 옳은 방향이다 文·尹 회동 차질 없는 정권이양 출발점 되길 ▲ 세계일보 = 지각 회동'하는 文·尹, 더는 국민 실망시키지 말아야 7차 핵실험 카드까지 만지작거리는 北, 제정신인가 정권 바뀌자 3년 만에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 나선 檢 ▲ 아시아투데이 = 25년 만의 국내 자동차 공장, 더 짓게 하자 실용주의 강조한 尹, 원전·부동산 대변화 예고 ▲ 조선일보 = 코로나 치료제 품귀, 우방국과 '스와프'라도 시도해 봐야 북 ICBM 규탄 반대 시진핑, 사드 추가 배치도 반대 말라 文은 자제하고, 尹은 대국적 자세를 ▲ 중앙일보 = '검수완박'과 '본부장 특검'은 민주당 입법 무리수 대통령·당선인 19일 만의 만남…분명한
▲ 경향신문 = "허심탄회하게 대화" 문·윤, 오늘 만난다 ▲ 국민일보 = 새 정부 출범도 전에…檢이 먼저 움직인다 ▲ 매일일보 = 文·尹 오늘 만찬회동 현안 "허심탄회 대화" ▲ 서울신문 = 안보 위기에…文·尹 오늘 만난다 ▲ 세계일보 = 文·尹 오늘 회동…집무실·인사 갈등 푸나 ▲ 아시아투데이 = 오늘 靑 회동…尹, 정권 인수 속도 ▲ 일간투데이 = 文-尹 오늘 회동 의제 없이 만난다 ▲ 조선일보 = 용산·사면·추경…일괄 타결 시도 ▲ 중앙일보 = 국민은 보고싶다 통합·협치의 만찬 ▲ 한겨레 = 장애인 이동권 요구마저 혐오 덧씌운 이준석 정치 ▲ 한국일보 = 협치냐 대치냐, 19일 만에 '지각 회동' ▲ e대한경제 = 집값 하락세 멈췄다…변곡점 찍었나 ▲ 디지털타임스 = 우크라戰 한달, 버팀목 수출도 휘청인다 ▲ 매일경제 = 文·尹 오늘 만찬 "의제 없이 대화" ▲ 브릿지경제 = "새 정부, 노동시장 유연화 힘 써야" ▲ 서울경제 = 美, 韓에 '칩4 동맹' 제안…"반도체망서 中 고립" ▲ 아시아타임즈 = 삼성·LG, 국제 해커 공격에 '골머리' ▲ 아주경제 = 文·尹 오늘 마침내 회동…경제 먼저 챙긴다 ▲ 에너지경제 = "핵융합·조선·ICT 등으로 외연
■ 문 대통령·윤 당선인 오늘 靑 만찬…대선 19일 만에 첫 회동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6시 청와대에서 대선 후 첫 회동을 한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이뤄지는 이날 회동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양측은 전날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동이 정해진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대면은 2020년 6월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 이후 21개월 만이다. 당시 윤 당선인은 검찰총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대통령과 당선인 자격으로는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 만에 만나는 것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7045900001 ■ "4년 계약하는 임대인에 인센티브"…임대차법 보완방안 찾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부동산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부동산 공약의 국정과제 선별에 들어간 가운데 '임대차 3법'과 관련해서는 당장 제도 폐기나 손질보다는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시장의 부작용을 줄이는 보완방안을 우선 시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 관계자는 2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임대차
● 어제(27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8만 3천8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31만여 명과 비교하면 12만 6천여 명이나 급감한 것입니다. 자정까지 추가 확진자를 더하면 오늘 0시 기준 신규 환자 수는 20만 명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 어제(27일)부터 자가검사키트를 한 번에 5개씩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던 제한 조치가 풀렸지만 아직 인터넷 판매는 금지되는데,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해외 직구나, 쓰고 남는 키트의 중고 거래 역시 안 됩니다. 식약처는 4월 말까지 금지 조치를 유지할 계획인데 "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오늘 청와대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만납니다. 대선 19일 만의 회동입니다. 미리 정한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약속했던 오찬 대신 시간 제약이 덜한 만찬을 택한 만큼 여러 주제가 대화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당선인이 파견하는 한미정책협의 대표단은 박진 국민의힘 의원을 단장으로 한미관계 전문가, 5명 안팎으로 꾸려집니다. 다음달 미국으로 건너가 행정부와 의회, 싱크탱크 주요 인사들
●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밤 9시까지 32만8천여명 발생해, 최종 34만명대에 이를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은 상황을 더 지켜본 뒤 감소세 전환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사망자가 47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 사망자 수는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요양보호사의 확진 사례도 늘어나면서 요양시설과 병원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거에서 3차 결선투표 끝에 3선의 박홍근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 원내대표가 원내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이재명계의 당내 장악력이 한층 더 올라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회동과 관련해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판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윤당선인 측은 문 대통령의 발언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회동이 점점 요원해지는 모습입니다. ● 특별 사면복권 후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해 대구 달성군 사저에 입주했습니다. 5년 만에 지지자 앞에선 박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발전에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 독일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현지시각 24일 처음으로 30만 명을 넘어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