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코로나 확진자 1,600명대가 예상됩니다.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수도권은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비수도권의 확산세는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특히 부산과 강원도의 상황이 심각합니다. ●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연일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방역 당국은 현 상황을 4차 유행의 한가운데라고 진단했습니다. 오늘 오전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발표하는데, 현행 4단계를 2주 더 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꼴로 비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일괄 3단계 적용' 등 여러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전직 대통령 등 사면론에 대해 대통령의 고유권한으로 특히 사면 심사는 대통령이 사면을 결심한 뒤에 벌어지는 절차라며, 원포인트 특별사면이라면 모를까, 현재까지는 특별한 징후는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 17년 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의 행적을 둘러싸고 이재명 이낙연 두 진영 사이에 진실 공방이 거셉니다. 야권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여러 발언이 논란에 휩싸이며 지지율 정체를 보이자 국민의힘 안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경향신문 = '친문 핵심' 김경수 지사 '댓글 조작' 유죄 확정 ▲ 국민일보 = "봉쇄방역 한계…현장 목소리 좀 들어달라" ▲ 매일일보 = "위기를 기회로" 산업계 M&A 후끈 ▲ 서울신문 = 친문 적자 김경수 정치 날개 꺾였다 ▲ 세계일보 = 김경수 '댓글조작' 유죄…지사직 상실 ▲ 아시아투데이 = 김경수 유죄…정권 정통성 오점 ▲ 일간투데이 = 코로나 확진 '역대 최다' 수도권 4단계 연장 '불가피' ▲ 조선일보 = 댓글조작 유죄, 文정부의 정통성을 묻다 ▲ 중앙일보 = 김경수 유죄, 문 정부 정통성 상처났다 ▲ 한겨레 = 방호복 입고 일한 지 2시간 머리 어질, 눈앞이 흐릿했다 ▲ 한국일보 = 김경수 유죄…'대선 여론조작' 경종 울렸다 ▲ 디지털타임스 = 사과는커녕…靑 "김경수 유죄 입장없다" ▲ 매일경제 = '8만전자' 깨져도, 개미 30조 쓸어담아 ▲ 서울경제 = 韓 배터리 인재 빼가려…'유령회사'까지 차렸다 ▲ 아시아타임즈 = '코로나 상흔' 대면서비스업 고용 '붕괴' ▲ 아주경제 = 中 '출산굴기' ▲ 에너지경제 = 재계 "이재용 가석방말고 사면을" ▲ 이데일리 = '전세가상승률 7배'인데…세입자 좋아졌다는 정부 ▲ 이투데이 = 이재용
▲ 경향신문 = 코로나 전국 확산, '4단계 연장·지역 확대' 조치 필요하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 취약계층 대비·지원책 서둘러야 민주주의 흔든 여론 조작에 책임 물은 김경수 유죄 확정 ▲ 국민일보 = 김경수 '여론조작' 유죄…이런 선거공작 다신 없어야 靑, 이광철 민정비서관 사표 수리하고 수사에 협조하라 전세난 주범인 임대차법이 주거 안정성 높였다는 정부 ▲ 서울신문 = 김경수 '댓글 조작' 유죄 확정, 靑·여당 대국민 사과해야 백신 예약 또 '먹통', 국민 입장에서 개선책 마련하라 현실화한 팬데믹 공포, 수도권 4단계 연장 당연하다 ▲ 세계일보 = 김경수 '댓글 조작' 유죄 확정, 文대통령은 입장 밝혀야 코로나 전국 대유행 양상인데 민노총 집회 강행한다니 홍남기 "임대차법, 주거안정 기여"…현실 외면한 자화자찬 ▲ 아시아투데이 = '댓글조작' 김경수 지사직 상실, 반면교사 삼아야 규제 백지화만큼 즉효 부동산정책도 없어 ▲ 조선일보 = 김경수 '대선 댓글 조작' 文이 몰랐을 수 있나 文 캠프 출신 선관위원 돌연 사표, 또 무슨 일 꾸미나 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악, 그래도 민노총은 대규모 집회 ▲ 중앙일보 = '지체된 정의' 김경수 유죄…집권 세력 사과해야
■ 55∼59세 내주부터 모더나·화이자 맞는다…1차 접종에 다시 박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00명대 후반까지 치솟으며 최다 기록을 또다시 경신한 가운데 더디지만 백신 접종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일일 신규 1차 접종자가 약 15만명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누적 접종자 수도 1천600만명을 넘어섰다. 20일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총 1천644만2천892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32.0%에 달했다. 국민 3명 중 1명은 최소 한 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한 셈이다. 전문보기: http://yna.kr/YxRbpK_DAdX ■ 오늘 1천800명대 '최다' 기록 예상…수도권 4단계 연장될 듯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잠시 주춤했던 확산세는 다시 거세지면서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시간대에 따른 5인 이상·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잇단 고강도 조치에도 불구하고 하루 1천명 넘는 네 자릿수 확진자가 보름 넘게 나오면서 이번 유행이 상
● 어제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그제보다 200여명 적은 1,4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귀국한 청해부대원 270명이 어제 통계에 포함되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 1,8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4차 대유행이 피서철 등과 겹치면서 비수도권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입니다. ● 이번 주말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도권에 내려진 거리 두기 4단계는 지난 12일부터 적용돼 오늘로 11일 째입니다. 거리 두기 효과는 보통 7일, 늦어도 10일 뒤면 나타나야 하는데 아직은 이렇다 할 변화가 보이지 않아 25일로 종료되는 수도권 거리 두기도 연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 '드루킹 댓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징역 2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지사직을 잃은 김 지사는 재수감될 예정이고, 경상남도는 즉각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 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죄 판결이 확정되자 정치권에선 후폭풍이 거셉니다. 야당은 문재인 정부 정통성에 문제를 제기했고, 여당 내에선 당시 경찰 수사 의뢰를 주도했던 추미애 전 대표에 대한 책임론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가석방 얘기가 나오고
■ 청해부대 301명, 수송기 2대로 오늘 귀국…전원 유전자증폭 검사 사상 초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의 장병 전원이 20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다. 장병들은 전날 함정이 정박해 있는 아프리카 해역 인접 국가의 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 2대에 나눠 탑승해 귀국길에 올랐다. 수송기 내부는 출발 전 격벽 설치 등 감염병 예방 및 방역 작업을 마쳤고 현지 병원에 입원했던 16명도 모두 수송기에 탑승했다. 전문보기: http://yna.kr/uyR0pKZDAcG ■ 오늘 밤 8시부터 50∼52세 사전예약…모더나 또는 화이자 접종 만 50∼52세를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20일 시작된다. 모더나 백신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늦게 공급됨에 따라 50대 접종에는 기존에 계획했던 모더나 외에 화이자 백신도 쓰이게 됐다. 또 대기업 사업장 자체 접종에 쓰일 백신도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줄줄이 변경되고 있다. ◇ 53∼54세 어제, 50∼52세 오늘…내일 밤 8시부터 24일까지는 50대 모두 예약 가능 전문보기: http://y
▲ 경향신문 = 문 대통령, 일본 안 간다…정상회담 무산 ▲ 국민일보 = 文, 방일 무산…한·일 경색국면 장기화 ▲ 매일일보 = '구멍 숭숭' 당국 안이한 대응 '방역 참사' ▲ 서울신문 = 소마 망언 악재…文·스가 정상회담 무산 ▲ 세계일보 = 文, 일본 안 가…스가와 정상회담 무산 ▲ 아시아투데이 = 한·일 정상회담 결국 무산 ▲ 일간투데이 =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법무부, 동물 법적 지위 개정 ▲ 조선일보 = 82% 감염…軍통수권자는 아무말이 없다 ▲ 중앙일보 = '247명 확진' 아덴만에 백신 보낼수 있었다 ▲ 한겨레 = 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안 간다 ▲ 한국일보 = 10년 공들인 자율주행, 부처 갈등에 올스톱 ▲ 디지털타임스 = 탈원전 역습, 폭염 시작도 전 전력 휘청 ▲ 매일경제 = 4천만회분 온다더니…모더나 공급난 ▲ 서울경제 = 개별종목서 ETF로…서학개미 '머니무브' ▲ 아시아타임즈 = '한일정상회담 무산'…문 대통령 방일 않기로 ▲ 아주경제 = 한샘 사신 분, 한숨 쉬실 판 ▲ 에너지경제 = 기업 투자 '부익부 빈익빈' 심화 우려 ▲ 이데일리 = 지지부진 공공재건축, 재초환 완화해준다 ▲ 이투데이 = 학력·소득 높을수록 "공정에 관심
▲ 경향신문 = 끝내 무산된 올림픽 계기 한·일 정상회담, 유감스럽다 충격적인 청해부대원 82% 집단감염, 책임 엄중히 따져야 경선 한 달 순연한 민주당, 비방전으로 날새울 건가 ▲ 국민일보 = 文 방일 무산 초래한 日의 옹졸함…대화 끈은 유지하길 소상공인 지원 확대 당연하나 주먹구구 운용은 개선해야 박영수 전 특검, 권익위와 입씨름 아닌 자숙이 우선이다 ▲ 서울신문 = 한일 정상회담 무산, 양국 현안 차기 정권에 맡겨라 역풍 부른 '군필원팀' 홍보, 與 네거티브 경선 곤란하다 당정,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 이견도 빨리 해소하라 ▲ 세계일보 = 文대통령 방일 무산, 전적으로 일본정부 책임이다 이전투구 민주당 경선…이러고도 민심 얻으려는가 구직단념자 사상 최대 행진, 반기업정책이 부른 참사 ▲ 아시아투데이 = 올림픽 계기 정상회담 무산, 일본 책임 느껴야 소상공인 지원,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 조선일보 = 與 임대차법 강행 1년, 전셋값 상승률이 7배 됐다니 학생 30% 줄었는데 교육청 공무원은 급증한 이유 北 해킹 은폐 靑·국정원·국방부, 한국 지키나 북한 지키나 ▲ 중앙일보 = 군과 정부의 무관심·태만이 청해부대 참사 불렀다 대통령 방일 무산으로 확인된 최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1,200명대로 2주 연속 네자릿수 확진이 예상됩니다. 대전도 모레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가운데 수도권 4단계 효과는 이번 주 중반 이후에나 나타날 전망입니다. ● 어제 50대 초반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지만, 또 2시간 넘게 먹통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비공식 통로를 통한 이른바 '뒷문 예약'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 최근 동해안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강원도 비상입니다. 특히 2주 만에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올린 강릉시의 경우 지난 닷새간 매일 두 자릿수, 여든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와서 야간 해수욕장도 사실상 폐쇄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과거사 문제나 수출규제 관련해서 일본 측의 진전된 입장이 담긴 정상회담 성과가 쟁점이 됐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중간에 불거진 주한 일본대사관의 소마 총괄공사의 문대통령에 대한 성적 발언 파문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 아프리카 해역에서 복무중인 청해부대 소속 문무대왕함 탑승
▲ 경향신문 = 한·일관계 개선 의지 의심하게 하는 일본 공사의 막말 비수도권도 4인 제한, 정부는 왜 선제 대응 실패하나 청해부대 집단감염 확산, 군 당국은 파병 안전 돌아보라 ▲ 국민일보 = 비수도권 5인 금지…최악 상황에 경각심 높여야 한다 청해부대 집단감염 방치한 군 당국 책임 물어야 일본 총괄공사 망언, 일 정부가 책임 있는 조치 취하라 ▲ 서울신문 = 주한 외교관 잇단 망발, 어물쩍 넘겨선 안 된다 軍, 청해부대 집단감염 유구무언 아닌가 비수도권도 '5인 모임 금지', 시민의식 더 절실하다 ▲ 세계일보 = 비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뒷북 대응만 해서야 軍 부실 방역이 부른 청해부대 '감염병 귀국' 사태 日공사 부적절한 막말, 한·일정상회담 하지 말자는 건가 ▲ 아시아투데이 = 위협받는 반도체 강국, 오너 부재 리스크 풀어야 일본과 중국 외교관의 무례함 지나치다 ▲ 조선일보 = 어쩌다 한국은 中日이 함부로 하는 나라가 됐나 청해부대 '전원 下船', 장병들에 백신도 못 보낸 이른바 '방역 선진국' 확진자 나온 민노총 집회, 보름간 미적거린 정부의 직무유기 ▲ 중앙일보 = 청해부대 백신 안 주고, 민노총 집회엔 약한 정부 '검언 유착' 무죄, 이
▲ 경향신문 = 비대면 시대 '무인화', 차별의 새 이름 ▲ 국민일보 = 확진자 쏟아진 청해부대 파병 후 첫 '감염병 철수' ▲ 매일일보 = 비트코인 지고 '중앙은행 CBDC' 뜬다 ▲ 서울신문 = 잠 못드는 영끌·빚투…"빚만 갚는 인생 막막" ▲ 세계일보 = LG, 고위공무원 자녀 등 청탁받고 부정채용 의혹 ▲ 아시아투데이 = 비수도권도 5인 금지…풍선효과 차단 ▲ 일간투데이 = 강남 아파트價 '천정부지' 외곽서 중저가 키 맞추기 ▲ 조선일보 = 방역마저…민노총 앞에선 작아지는 정부 ▲ 중앙일보 = 혐오, 마음을 집단 감염시켰다 ▲ 한겨레 = 물불 안 가린 이상기후 "생존 문제" ▲ 한국일보 = '최악 확진' 청해부대, 방심하다 당했다 ▲ 디지털타임스 = LNG선 특수에 올라탄 K-조선 ▲ 매일경제 = 학생 급감에도 교육청 직원 2배 늘렸다 ▲ 서울경제 = 文 자신한 4%대 성장, 한달만에 '흔들' ▲ 아시아타임즈 = "지옥같은 상황 제발 빨리 끝났으면…" ▲ 아주경제 = 稅체납 알고도 압류 해제하는 국세청? ▲ 에너지경제 = 한국 미래차산업, 3대 악재에 '먹구름' ▲ 이데일리 = 美 새벽배송 잘 몰라 가치 잘아는 곳 택해 ▲ 이투데이 = 위기의 부동산
■ 요미우리 "문대통령 올림픽계기 방일…23일 스가와 첫 대면회담" 한일 양국 정부는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오는 23일 도쿄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방일하기로 했다며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도쿄 모토아카사카(元赤坂) 영빈관에서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는 두 정상이 이번 회담을 통해 위안부와 징용 피해자 문제를 둘러싼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재인 대통령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PG) 전문보기: http://yna.kr/OHRypKzDAcm ■ 오늘 1천200명대, 일요일 기준 최다…비수도권 '5인모임' 금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좀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벌써 2주 가까이 하루 1천명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거센 확산세로 인해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주말·휴일에도 네 자릿수가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 확진자도 급증하면서 전국적 대유행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문보기: htt
■ 오늘 코로나19 새 환자 수는 천3백 명 안팎으로 일요일 확진자수로는 최대입니다. 비수도권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고 델타 변이도 늘고 있어 확산이 우려됩니다. 오늘부터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며,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확진자가 급증한 강릉은 거리두기 4단계, 제주도는 3단계로 격상됩니다. ■ 청소년층 가운데 처음으로 고3 학생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교직원 총 65만 명이 우선접종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백신은 화이자 백신으로, 전국의 예방접종센터에서 학교별로 지정된 날짜에 시행됩니다. 1차 접종은 19일부터 30일까지, 2차 접종은 다음 달 9일부터 20일까지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국내 언론 면담에서 문 대통령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을 폄훼하며 성적 행위에 빗대 표현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국내 반일 정서가 들끓는 상황에서 일본 측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방일이 무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 전광훈 목사가 담임 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서울시의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오늘의 증시일정](16일) ◇ 주주총회 ▲ 케어룸의료산업[327970] ◇ 신규상장 ▲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 ◇ 추가 및 변경상장 ▲ 오성첨단소재[052420](BW행사 1만1천103주 3천427원) ▲ 넥스트사이언스[003580](BW행사 13만1천665주 4천557원, CB전환 57만6천620주 5천90원) ▲ 멜파스[096640](BW행사 38만1천93주 1천603원) ▲ 루트로닉[085370](주식전환 4만4천577주 1만570원) ▲ 크로넥스[215570](주식전환 3만7천500주 2천667원, 유상증자 121만8천410주 4천560원) ▲ 아이엠[101390](유상증자 78만7천401주 1천270원) ▲ 스타모빌리티[158310](유상증자 7천437만4천678주 500원, 유상증자 4천만2천주 500원, 무상감자, 무상감자) ▲ 리메드[302550](스톡옵션 6천500주 1만6천550원, 스톡옵션 5천850주 1만5천300원) ▲ 썸에이지[208640](스톡옵션 1만6천338주 1천120원, 스톡옵션 1만7천458주 1천321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스톡옵션 500주 2만8천480원) ▲ 우리조명[037400](스톡옵션
[정치] ▲ 국무총리 코로나19 중대본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코로나19 방역현장점검(14:30 고양시) APEC 비격식 정상 화상회의(20:00 정부서울청사) ▲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 회의(15:00 국회 본청 정보위회의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10:00 국회 본청 문체위회의실)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10:00 국회 본청 기재위회의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11:00 국회 본청 문체위회의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14:00 강원도청 대회의실(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1, 신관 2층)) 송영길 대표, 한국코러스 현장방문(15:40 한국코러스(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단지1길 11)) 송영길 대표, 소양정수장 현장방문 / 소양정수장 상황실(16:30 강원도 춘천시 동면 가락재로 39-18, 2층) 윤호중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윤호중 원내대표, 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14:00 강원도청 대회의실(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1, 신관 2층)) 윤호중 원내대표, 한국코러스 현장방문(15:40 한국코러스(강원도
■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가짜 음성', 4차 대유행 원인 중 하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도입 초기부터 부작용으로 지적된 '가짜 음성'(위음성) 판정의 위험성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전문가는 정부가 위음성 현황 집계 등 사후 모니터링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을 실책으로 꼽았다. 16일 진단검사의학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에서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앞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음성'을 확인했다고 실토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자가검사키트는 표준 진단법인 유전자증폭(PCR) 진단법을 대체할 수 없고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사용돼야 한다. 양성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이 나와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문보기: http://yna.kr/qmRnpK2DA8W ■ 고3-교직원 등 64만명 내주 화이자 접종…이달 도입물량 800만회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연일 확산 중인 가운데 백신 접종은 느리지만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7월 접종 대상자가 점차 확대되면서 지난 12일 기준으로 하루 470
▲ 경향신문 = 감사원장 사퇴한 지 17일 만에 최재형 "정권 교체" 야당 입당 ▲ 국민일보 = "36년 무휴였는데…" 눈물의 휴점 ▲ 매일일보 = '코로나 악몽' 속 夏鬪 예고 산업계 한숨 ▲ 서울신문 = MZ 세상을 뒤집다 ▲ 세계일보 = 거덜난 고용보험기금 文정부서 23조원 급감 ▲ 아시아투데이 = 與 대세론 균열에 추격전…최재형, 국힘 전격 입당 ▲ 일간투데이 = 3기신도시 사전청약 인접지 집 값 '껑충' ▲ 조선일보 = 정부가 귀를 닫자, 자영업자는 거리서 운다 ▲ 중앙일보 = 파병 장병에게 보낸 백신 '0' 아덴만 300명 위험 빠뜨렸다 ▲ 한겨레 = 사퇴 17일 만에 입당 최재형의 '대선 직진' ▲ 한국일보 = 탄소발 무역전쟁 '수출 코리아' 뒤흔든다 ▲ 디지털타임스 = 시동 걸린 최風 보수 대선판 흔든다 ▲ 매일경제 = 유럽도 디지털화폐…현금없는 시대 성큼 ▲ 서울경제 = 자영업 빚폭탄 터진다…부실률 6배 폭증 ▲ 아시아타임즈 = 금리인상 압박 가중…이르면 10월 단행 ▲ 아주경제 = 中企는 지금 세번 죽는다 ▲ 에너지경제 = 재계, 신사업 속도…총수 부재 삼성 '제자리' ▲ 이데일리 = 이주열의 매파 본색 자산버블 강력 경고 ▲ 이투데이 =
▲ 경향신문 = '정치 중립' 감사원장 사임 17일 만에 야당 입당한 최재형 사상 최대의 폭염 예고, 피해·전기수급 대책 단단히 세워야 EU의 탄소국경세, 국내 기업 타격 최소화 대책 시급하다 ▲ 국민일보 = 전 국민 재난지원금 갈등…민주당이 물러서야 옳다 사퇴 17일 만에 야당행, 정치 중립 훼손한 최재형 코로나19에 폭염까지…사회적 약자 위한 대책 시급하다 ▲ 서울신문 = 진보 정부가 언론의 자유 이렇게 억압해도 되나 정권 말 한국판 뉴딜2.0, 최소한의 효과라도 추구해야 방역 수칙 어기고 술판 벌인 NC 선수들 엄중 처벌해야 ▲ 세계일보 = 전력대란 경고음 듣고도 탈원전 계속할 셈인가 백신 차질·방역 혼선에도 '책임 물타기' 급급한 靑 與 징벌적 손배 하한선 설정, 언론 옥죄는 과잉규제다 ▲ 아시아투데이 = EU 탄소국경세 도입…위기를 기회로 바꾸자 정부·여당, 더 이상의 국정 혼선 없어야 ▲ 조선일보 = 백신 총력전으로 9∼10월 집단면역 달성하자 與 대선주자의 '과감한 날치기론' 유튜브 가짜 뉴스 놔두고 비판 언론으로 슬그머니 표적 바꾼 언론규제법 ▲ 중앙일보 = 재난지원금 날치기 주문한 이재명의 위험한 인식 2011년 블랙아웃 악몽 재현하려 하나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도 천 6백명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고 4차 대유행이 전국화 양상입니다. 비수도권 감염이 작년 초 '신천지 사태' 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 전체 30%에 육박합니다. 비수도권 감염 확산세도 점점 거세지면서 일부 해수욕장은 개장을 연기했습니다. ■ 어제 기준으로 확진자 10명 중 7명이 수도권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비수도권의 확산세도 무섭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지난해 1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있어서 더 걱정인데 일부 지자체들은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한데도 방역 수칙은 곳곳에서 무시되고 있습니다.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수십 명이 선상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밤 10시를 넘겨 운영하는 헬스장도 있었습니다. ■ 정부가 경제적 피해를 고려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동안으로 지정했지만, 효과가 있는지 판단하기엔 백신 접종 속도가 뒤따르지 못하고 기간도 너무 짧다는 지적입니다. 결국 강화된 거리두기 기간 동안 백신 접종 속도를 빨리 끌어올려야 확산세를 억제하고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입장입니다. ■0이낙연 전 더
[오늘의 증시일정](15일) ◇ 주주총회 ▲ 선바이오[067370] ▲ 샘코[263540] ◇ 추가 및 변경상장 ▲ 상보[027580](BW행사 146만6천300주 1천185원) ▲ 트루윈[105550](BW행사 21만9천592주 3천425원) ▲ 이디티[215090](BW행사 499만1천87주 561원) ▲ 아이진[185490](무상증자 329만4천387주) ▲ 피에이치씨[057880](CB전환 35만1천863주 1천421원) ▲ 이엔코퍼레이션[066980](CB전환 133만1천755주 6천360원) ▲ 금호전기[001210](CB전환 50만1천756주 1천993원) ▲ 엔투텍[227950](CB전환 64만7천249주 1천545원) ▲ 앤디포스[238090](주식병합)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4일) 주요공시] ▲ 한샘[009240], 최대주주 지분 IMM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종합) ▲ 일동제약[249420] "아이리드비엠에스 주식 130억원에 취득…지분율 40%" ▲ 신라젠[215600], 400억원 유상증자…뉴신라젠투자조합1호에 제3자배정 ▲ 한국조선해양[009540], LNG선 4척 수주…올해 목표 조기달성 눈앞 [오늘의 채권ㆍ외환 메모](7월15
[정치] ▲ 국무총리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0:00 국회)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14:00 국회 본청 환노위회의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0:00 국회 본청 문체위회의실) 교육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10:00 국회 본청 교육위회의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14:00 국회 본청 과방위회의실)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10:00 국회 본청 기재위회의실)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15:00 국회 본청 기재위회의실)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국회 본청 법사위회의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부지 현장 방문(09:45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후보지(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114-231)) 송영길 대표, 세종특별시 예산정책협의회(10:15 세종시청 세종실(세종시 한누리대로 2130, 509호)) 송영길 대표, 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14:00 충남도청 대회의실(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송영길 대표, 가로림만 해양정원 및 해상교량 방문(17:00 서산시 황금산 교차로(충남 대산읍 독곶리 569-93)) 윤호중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09:3
■ 시스템 불안속 55~59세 예약재개…하반기 접종도 적기수급이 관건 이달 말 50대 약 750만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앞두고 사전 준비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50대는 60대(약 500만명), 70대 이상(약 550만명) 연령층보다 200만명 이상 많아 단일 접종군으로는 가장 큰 규모다. 이들에 대한 접종이 본격화되면 접종률도 다시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yna.kr/avRZpKnDA7F ■ 오늘도 1천600명 안팎 예상…확진자 당분간 더 늘어날 듯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연일 네 자릿수의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300∼700명대를 유지했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700∼800명대로 소폭 오르더니 지난 7일 갑자기 1천200명대로 치솟은 뒤 8일 연속 1천100명 이상 나왔다. 특히 14일에는 1천615명의 확진자가 나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FuRlpKRDA7l ■ 손바닥 뒤집듯 하는 부동산정책…시장 불신 키운다 정부·여당의 오락가락 부동산 정
▲ 경향신문 = 당정, 코로나로 민생 무너지는데 또 재난지원금 논란인가 4차 대유행 전국화, '굵고 짧은 대책' 필요하다 합동감찰로 드러난 검찰의 부적절 수사 관행 뿌리뽑아야 ▲ 국민일보 = 한국판 뉴딜 2.0, 결국 대선용 돈 퍼붓기 아닌가 'Y 공작설' 사실관계 확인 없이 정쟁 악용 안 돼 피의사실 유출 엄단하되 정권수사 방패막이로 쓰지 말길 ▲ 서울신문 = 전 국민 지급 고집하는 與, 영세상인 절규 안 들리나 비수도권 '거리두기' 격상, 지자체가 나서라 이동훈 '정치공작' 주장, 실체를 밝혀라 ▲ 세계일보 = 규제완화·노동개혁 없는 한국판 뉴딜은 '밑 빠진 독'일 뿐 朴법무 "피의사실 유출 엄단", 정권수사 방패용 아닌가 이동훈, '선거 공작' 제안했다는 여권 인사부터 밝혀야 ▲ 아시아투데이 = 한국판 뉴딜, 전략산업과 인재 확보가 관건 갈등 부르는 최저임금제, 개선 시급하다 ▲ 조선일보 = 델타 변이 5월부터 경고, 전문가 무시한 정부가 禍 키웠다 세월호·메르스 땐 "靑이 컨트롤 타워"라더니 코로나는 왜 아닌가 원자력 없이 탄소 중립 이루겠다는 망상 ▲ 중앙일보 = 엉성한 방역·백신 대처로 4차 대유행 빨리 끝내겠나 무보직 억대 연봉 1500명 KBS
▲ 경향신문 = 대유행, 전국 파급 비수도권도 2단계 ▲ 국민일보 = 4차 유행 전국화…비수도권도 2단계 격상 ▲ 매일일보 = 글로벌 조세개편…기업 '중과세' 우려 ▲ 서울신문 = 2000명도 시간문제…너무 빨리 퍼진다 ▲ 세계일보 = '4차 대유행' 빠르게 확산 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 ▲ 아시아투데이 = 靑도 뚫렸다…최악 '코드블랙' 우려 ▲ 일간투데이 = 6월 취업자 1년 전보다 60여만명↑ ▲ 조선일보 = 백신 예약도 접종도…또 분노만 키운 정부 ▲ 중앙일보 = 알바 둔 사장님 31년만에 최저 ▲ 한겨레 = 속절없이 치솟는 확진 50대 예약 또 접속장애 ▲ 한국일보 = 정점 모를 폭발…방역 플랜 앞이 안보인다 ▲ 디지털타임스 = 한달 넘는 '지원금' 혼선, 침묵하는 文 ▲ 매일경제 = 백신 부족…50대초반 접종 일주일 미뤄 ▲ 서울경제 = '청년 표심잡기'에 혈세 8조 뿌린다 ▲ 아시아타임즈 = 확진자 연일 최다…4차유행 전국화 ▲ 아주경제 = 공공클라우드 97% 휩쓴 '네이버 실력' ▲ 에너지경제 = 이커머스 '빅 3' 왕좌의 전쟁 본격 점화 ▲ 이데일리 = 추가 인건비 2.6조…'하청 직고용' 막막한 제조업 ▲ 이투데이 = "재난지원금 당내 논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