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코로나19 새 환자는 6백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감염률이 급증한 제주도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백신 우선 접종'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 오늘 예비군 등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됩니다. 어제 0시를 기준으로 백신 1차 접종을 한 사람이 920만여 명으로 집계된 만큼 오늘 중으로 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60에서 74세 어르신들이 맞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다소 부족한 상황인데, 보건당국은 얀센 백신 잔여분을 고령층에게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 백신을 맞은 사람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해외여행 제한이 일부 풀립니다. 영화관과 물놀이 시설 등 문화 레저 업계의 이른바 접종자 모시기 경쟁도 치열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출국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대면 다자외교 무대인데요. 정상회의 이후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을 각각 국빈 방문합니다. ■ 대법원은 오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와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내립니다. 김 전 차관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가 2심에서 유죄가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선복 부족에 대전·금산공장 생산 중단"
[정치] ▲ 국무총리 6·10 민주항쟁 기념식(10:00 민주인권기념관) 경제계 간담회(15:30 서울 코엑스) 제95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18:10 서울 훈련원공원) ▲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13:15 국회 본청 교육위회의실)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10:00 국회 본청 국토위회의실) 국토교통위원회 개인형 이동 수단의 관리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공청회(10:00 국회 본청 국토위회의실)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10:00 국회 본청 법사위회의실)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16:00 국회 본청 법사위회의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이희호 여사 2주기 추도식(10:00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 동작동 271-18)) 송영길 대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남북공동개최를 위한 정책토론회(14:10 글래드호텔 블룸홀(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 지하 1층)) 송영길 대표, 시도지사 간담회(15: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잊지 않겠습니다> 투병 소방관 면담(17:00 투병소방관 자택(인천 서구)) 윤호중 원내대표, 정책
■ 광주 철거건물 붕괴 현장서 밤샘 수색…매몰자 추가 발견 없어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사고 현장에서 매몰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밤새 이어졌다. 10일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4시 22분께 발생한 재건축건물 철거 현장에서 행인이나 공사 작업자 등 추가 매몰자가 있는지를 이틀째 수색 중이다. 건물 잔해 아래에 깔린 시내버스에서 운전기사와 승객 등 17명을 구조한 이후 추가로 발견된 매몰자는 지금까지 없다. 전문보기: http://yna.kr/TkRppKlDAG6 ■ '붕괴 사고' 현대산업개발 사과는 했지만 중요 쟁점은 "모른다"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측은 고개를 숙였지만 정작 이번 사고의 중요한 쟁점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현대산업개발 권순호 대표이사는 10일 붕괴 현장을 찾아 "일어나지 않아야 할 사고가 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과 유가족, 부상 치료를 받는 분들께 말할 수 없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사고 원인이 조속히 밝혀지도록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원인 규명과 관계없이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강
▲ 경향신문 = 경기지표 웃지만 민생경제는 울상 ▲ 국민일보 = "내 딸 사인 단순변사 처리에 가장 분노" ▲ 매일일보 = 정부·서울시 '주택공급 확대' 공조 강화 ▲ 서울신문 = 버스 날벼락…무너진 건물에 깔려 17명 사상 ▲ 세계일보 = 또 인재…건물 붕괴 버스 덮쳐 17명 사상 ▲ 아시아투데이 = 글로벌 반도체 '錢의 전쟁' ▲ 일간투데이 = 벼랑 끝 여행업계 '숨통' '트래블 버블' 본격추진 ▲ 조선일보 = 아무도 내리지 못했다 ▲ 중앙일보 = 광주 54번 버스의 비극, 길 옆 5층건물이 덮쳤다 ▲ 한겨레 = 광주서 철거중 5층건물 붕괴…버스 덮쳐 9명 참변 ▲ 한국일보 = 전날부터 붕괴 징후, 안전장치는 가림막뿐이었다 ▲ 디지털타임스 = 칼 꺼낸 바이든…조여오는 '선택의 시간' ▲ 매일경제 = 동학개미 13% vs 서학개미 7% ▲ 서울경제 = "글로벌 수소전쟁만 228개…삼성 같은 기술강자 돼야 승리" ▲ 아시아타임즈 = '동네축제' 전락한 전기차 박람회 ▲ 아주경제 = '노잡' 30대가 운다 ▲ 에너지경제 = 삼성 '반도체 초격차' 박차 '총수 리더십' 회복이 관건 ▲ 이데일리 = 보편-선별 복지론 대선구도 뒤흔든다 ▲ 이투데이 = 날씨 묻다 기
▲ 경향신문 = 택배노동자 과로사 없애는 게 이렇게 어려워서야 검찰 개편, 수사권 조정 대의 살리되 장관 수사 승인은 안 돼 국민의힘, 감사원 핑계 말고 부동산 조사 당당히 응해야 ▲ 국민일보 = 국민의힘, 소속 의원 투기 조사 권익위에 맡기는 게 옳다 이용구 사건에 외압·윗선 개입 없었다는 경찰 못 믿어 빗장 풀리는 해외여행…들뜨지 말고 접종 관리 잘 해야 ▲ 서울신문 = '국회의원 부동산 투기' 근절 없이 정권 잡을 생각 말라 개선된 경제지표에 자만하지 말고 자영업자 돌봐라 "다음달부터 해외여행 허용" 귀국 때 방역 조치 완벽해야 ▲ 세계일보 = 공공알바로 늘린 일자리 통계…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내달 '트래블 버블' 추진, 방역 경계 해이로 이어져선 안 돼 "이용구 폭행사건 외압 없었다"는 경찰 발표 누가 믿겠나 ▲ 아시아투데이 = 택배 파업, 정부·여당 적극 해결에 나서라 대리 수술 막을 의료체계 혁신이 필요하다 ▲ 조선일보 = 敵 없다고 하고 훈련도 안 하는 軍, 1인당 1억 쓰는 오합지졸 야당도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피해 갈 생각 말라 文정부 5년간 세금 일자리 450만개, 고용부마저 "부실" 인정 ▲ 중앙일보 = G7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다시 6백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음식점 관련 집단감염이 다시 느는 등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모레 새 거리두기 방안을 발표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주택 매각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혜택을 최대 30퍼센트 포인트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1가구 1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기준 상향을 추진하면서 '부자감세'라는 반발에 부딪히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 장기보유 혜택 축소를 들고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의원 12명 모두에게 탈당을 요구하는 초강수를 둔 데 이어 정의당 등 5개 비교섭 정당들도 권익위 전수조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권익위 조사 대신 감사원 감사를 주장하고 있지만, 현행법상 국회의원은 감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꼼수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법무부가 추진 중인 검찰 직제개편에 대해 대검찰청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형사부 직접수사를 장관이 제한하는 것은 검찰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법무부와 대검 간 갈등이 재점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
■ 오늘 600명대 예상…음식점-주점 집단발병에 변이 감염 지속 확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400명대로 내려왔지만 다시 600명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주 초반까지 환자 발생이 주춤하다가 중반부터 늘어나는 패턴이 이번 주에도 반복되는 양상이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검사건수 증감에 따라 4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YtRqpKPDAFv ■ 미, 한국 여행경보 최저단계로…올림픽 코앞 일본 3단계로 완화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또 도쿄하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 반 앞둔 일본에 대해서도 가장 높은 4단계에서 3단계로 여행경보를 낮췄다.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미국인에 대한 한국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하는 조치를 단행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1단계는 미 국무부가 발령하는 여행경보 4단계 중 가장 낮은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1cRmpKIDAG1 ■ 투기 의혹 여당의원들 벼랑끝으로…시장·군수·구청장은? 여당 국회의원들의 무더기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 경향신문 = 민주당, 투기 의혹 10명 '탈당 권고' 2명 '출당' ▲ 국민일보 = 부메랑 된 與 부동산 전수조사…12명 출·탈당 권유 ▲ 매일일보 = 민주 "투기 의혹 12명 탈당 권유·출당" ▲ 서울신문 = 투기의혹 12명 공개 與 "나가라" 초강수 ▲ 세계일보 = 與, 투기의혹 의원 12명 전원 탈당 권유 ▲ 아시아투데이 = 與 부동산의혹 의원 12명 '아웃' ▲ 일간투데이 = 다주택자 분양권 양도세 중과 전 막판 거래 '러시' ▲ 조선일보 = 與 임종성 가족이 산 땅, 10배 뛰었다 ▲ 중앙일보 = 부동산 코너 몰린 여당, 의원 12명 내쳤다 ▲ 한겨레 = 적자 쳇바퀴 저임금의 삶 ▲ 한국일보 = "우린 못 떠나. 갈 곳이 없어" 난쏘공의 절규는 현재진행형 ▲ 디지털타임스 = 與, 땅투기 의혹 12명 탈당 권유 ▲ 매일경제 = 은퇴하니 벼락거지 '서글픈 노후' ▲ 서울경제 = "韓, 기술·인력 강점…수소 선도국 될것" ▲ 아시아타임즈 = '생존 위기' 쌍용차 회생불씨 살렸다 ▲ 아주경제 = 세계 '인플레 히스테리' 각국, 자원門 닫아건다 ▲ 에너지경제 = "바이오·헬스 등 수출 주력업종 하반기부터 내리막" ▲ 이데일리 = 부동산 태풍, 여의도 뒤집
▲ 경향신문 = 부동산 의혹 민주당 12명, 진상 규명하고 엄정 처리해야 법리 대신 '정치논리'로 대법원 판단 뒤집은 강제징용 판결 성폭력 등 악습 근절 가로막는 군 사법체계 개혁해야 ▲ 국민일보 = 여당 의원 12명 무더기 방출…부끄러운 투기 공화국 막장으로 치닫는 '국힘' 전당대회 이러고도 지지 바라나 대검이 공식 반대한 직제개편안 계속 밀어붙일 건가 ▲ 서울신문 = 징용 피해 정부가 구제하고, 일본 책임 영원히 물어라 네이버·카카오 '벤처기업'에 가려진 인권침해 사라져야 "천안함 장병, 함장이 수장" 망발 용인해선 안 돼 ▲ 세계일보 = 與 투기의혹 의원 12명 탈당 권유…野 검증도 서둘러야 대검 "직제개편 檢 중립 훼손"…당장 철회하는 게 순리 엇갈린 강제징용 판결, 反日정서보다 法이 먼저다 ▲ 아시아투데이 = 민주당 '탈당 초강수' 부동산민심 찾는 계기되길 한국 G7 참석, 美·日 G11과 외교지평 넓힐 기회 ▲ 조선일보 = 윤미향도 포함된 與 투기 혐의 의원 12명, 그래도 봐주려 하다니 세금 폭탄으로 부동산 곧 잡힌다더니 집값은 자고 나면 신기록 이번엔 "천안함 함장이 부하 水葬" 이게 정권 본심일 것 ▲ 중앙일보 = 민주당의 12명 탈당 권유,
▲ 한국조선해양[009540], 5만t급 PC선 4척 1천645억원에 수주
[정치] ▲ 대통령 국무회의(10:00 여민관) ▲ 국무총리 국가물관리위원회(13:30 정부세종청사)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09:30 국회 본청 행안위회의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14:00 국회 본청 산자위회의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통상 일정 윤호중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윤호중 원내대표, 영화 '학교가는 길' 초청 시사회(17:00 여의도IFC몰 CGV 9관(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원내대책회의(09:30 국회 본관 245호)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부동산 및 주거 안정 정책토론회(14:00 여의도 이룸센터 지하1층 누리홀,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국민의힘 백신TF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15:30 국회 본관 245호)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국민의힘 반도체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16:20 국회 본관 245호) ▲ 정의당 여영국 대표, 통상 일정 배진교 원내대표, 의원총회(09:30 국회 본관 223호) 배진교 원내대표, 국민동의입
■ "그 곳에선 아프지 마세요"…'월드컵 영웅' 유상철 애도 물결 췌장암과 싸우던 '2002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7일 향년 50세에 세상을 떠나자 축구계 안팎이 슬픔에 빠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유 감독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7일 오후 월드컵 공식 계정에 유 전 감독의 선수 시절 국가대표 경기 출전 사진과 함께 "한 번 월드컵 영웅은 언제나 월드컵 영웅"이라며 추모 메시지를 올렸다. FIFA 월드컵 계정은 유 전 감독이 "2002 한일 월드컵 때 한국 대표팀이 안방에서 4강 진출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소개하며 유족과 지인, 한국 축구계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JlRCpKxDAFG ■ 오늘도 500명 밑돌듯…접촉감염 46.5% 최고치 '위험 요인' 여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을 회복함에 따라 주 중반부터는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환자 발생 흐름을 보면 '주 초반 감소·중반 이후 증가' 패턴이 반복되는 양상이다.
▲ 경향신문 = 조직개편안 빠진 LH 혁신방안, 시민 신뢰 받겠나 소급하되 '손실보상'보다 '피해지원금' 우회로 택한 당정 현장 보호 등 총체적 문제 확인한 이선호씨 사고 조사 결과 ▲ 국민일보 = 미흡한 LH 혁신안…합리적인 조직개편안 마련하길 투기 의혹 재확인에 그친 권익위의 민주당 전수조사 네이버·카카오는 후진적 기업문화 개선해야 ▲ 서울신문 = 장차관 안 나선 국방부, 軍 사법체계 전면 개혁하라 與, 부동산 관련 위법 의혹 의원들 일벌백계해야 G7 '최저법인세 합의' 국내 후폭풍 대비를 ▲ 세계일보 = 핵심 기능 놔두고 껍데기만 손질한 '반쪽' LH 개혁 檢 중간간부 인사·조직개편에 더 이상 무리수 안 돼 막말·이전투구…野 당대표 경선 흥행에 찬물 끼얹나 ▲ 아시아투데이 = 한·미 연합훈련, 대북 협상 카드 아니다 중소기업 고통 어떻게 덜어줄지 고민해야 ▲ 조선일보 = 반도체 '기록 제조기' 타이틀 빼앗긴 한국 반도체, 진짜 위기다 전례 없는 사법 혼란, 선거용 反日몰이의 필연적 결과 靑 내부 감시 특별감찰관, 정권 문 닫기 직전에야 임명 시늉 ▲ 중앙일보 = 엇갈린 강제징용 판결…외교적 타협으로 풀어야 LH 투기 비리 잡으랬더니, 감원으로 땜질하나
▲ 경향신문 = 성추행 은폐 낳은 '계급 아래 군 사법제' ▲ 국민일보 = 인력 늘린 뒤 20% 감축 변죽만 울린 LH혁신안 ▲ 매일일보 = LH 주택공급 권한 축소·인원 감축 ▲ 서울신문 = "與의원, 업무상 비밀로 부동산 불법투기 의혹" ▲ 세계일보 = '日 징용 손배소' 패소 대법 판결 뒤집혔다 ▲ 아시아투데이 = "민주당의원·가족 12명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 ▲ 일간투데이 = mRNA 백신 원액 한국서 생산 가능 ▲ 조선일보 = 성추행 고통에 자해 공군은 알고도 외면 ▲ 중앙일보 = 징용배상 대법 판결, 1심 판사가 깼다 ▲ 한겨레 = 사격장·차량·숙소까지…여군에게 성범죄 안전지대 없었다 ▲ 한국일보 = 위안부 이어…강제징용 판결도 뒤집혔다 ▲ 디지털타임스 = 앞에선 "집값 잡자" 뒤에선 "한몫 잡자" ▲ 매일경제 = 醫과학자 못키우면 백신주권 없다 ▲ 서울경제 = 상장사도 '고용쇼크'…절반이 직원 줄였다 ▲ 아시아타임즈 = 정의선 싱가포르·미국 찍고 유럽행 ▲ 아주경제 = 이재용 가석방 여권도 급물살? ▲ 에너지경제 = 발전 공기업 사장 '관피아·한피아'가 독점 ▲ 이데일리 = 이커머스 절박감에 신동빈-정용진 베팅 ▲ 이투데이 = LH 전직원 재산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400명대 중후반대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올해 여름 휴가만큼은 성수기를 피하고 시기를 나눠서 소규모 가족 단위로 가달라고 권고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백신 접종률이 높은 전남은 처음으로 초중고 전면 등교에 들어갔습니다. ■ 60대 초반 고령자들과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코로나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상반기에 1300만 명 플러스 알파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 예정인데, 다음 달부터는 일반 50대 국민도 백신을 맞게 됩니다. ■ 빠르게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유럽은 일상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그리스와 이탈리아에 이어 스페인도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개방했습니다. 프랑스는 9일부터 식당 실내 영업을 허용하고 이달 말엔 야간 통행금지도 해제합니다. ■ 정부가 발표한 여름 휴가 방역 대책을 보면, 공무원과 공공기관, 100인 이상 사업장은 여름휴가 기간을 2주 앞당기고, 휴가를 두 차례 이상 나눠쓸 것을 권고했습니다. 특정 기간의 휴가 사용 비율이 최대 13%를 넘지 않도록 해달라며, 휴가 분산에 동참하는 민간 기업에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 어제 회사원들 사이에서 백신 접종 예약 대상이 아니라도 화이자 백신 접종
▲ 경향신문 = 피해 부사관, 변호사 면담 한 번 못했다 ▲ 국민일보 = "지켜주지 못해 죄송" 軍폐습 대수술 지시 ▲ 매일일보 = 콘텐츠 '쩐의 전쟁'…원천 IP에 사활 ▲ 서울신문 = 신분당선 '노인 유료화' 재추진 ▲ 세계일보 = 金쌀·金계란·金호박…"장보러 가기 겁나요" ▲ 아시아투데이 = 무단결석률 10%이상 의원 110명 ▲ 일간투데이 = 고소득층 제외 선별 지원 vs 전 국민 '휴가비' 지급 ▲ 조선일보 = 영세기업들 '주52시간 시행' 7월이 두렵다 ▲ 중앙일보 = 구글·페북, 돈버는 나라에 세금 내라 ▲ 한겨레 = 성추행 '기소의견' 군 검찰이 뭉갰다 ▲ 한국일보 = "신고땐 영원한 꼬리표" 성폭력 꾹꾹 참는 여군 ▲ 디지털타임스 = 식지 않는 아파트값 ▲ 매일경제 = "화물선 동나, 비싼 항공운송" 수출기업 비명 ▲ 서울경제 = 中企 4중고…"코로나보다 두렵다" ▲ 아시아타임즈 = 삼성 '리더십 공백'…멈춰선 '신경영' ▲ 아주경제 = 신기술 표준화가 國力이다 ▲ 에너지경제 = 文정부 월성1호기 '완전 폐쇄' 대못 ▲ 이데일리 = 철근값 급등에 분양가도…도미노 인상 온다 ▲ 이투데이 = 민생도 집값도 '갈지자' 불신 키우는 '정책번복' ▲
▲ 경향신문 = 호국영령 앞에서 여군 성추행·부실급식 사과한 문 대통령 2차 추경은 '손실보상·피해업종·전 국민 지원' 순서로 써야 IT·스타트업 과로·갑질 끊을 특단의 행동 시작돼야 ▲ 국민일보 = 그릇된 젠더인식·은폐 폐습 병영문화 싹 다 바꿔야 과천청사부지 주택 공급 철회, 후폭풍 우려된다 '임기말 정권 방탄용' 비판 쏟아진 검찰 고위간부 인사 ▲ 서울신문 = 대통령이 사과한 병영 폐습, 군은 환골탈태해야 이성윤 승진·편가르기 인사가 검찰개혁인가 어긋나는 주택 공급 대책, 소통 더 강화하라 ▲ 세계일보 = 철저한 실태조사와 일벌백계로 軍 성비위 근절해야 재난지원금·손실 소급보상 놓고 당정 갈등 빚을 땐가 졸속 대책이 부른 '과천청사 부지 주택공급' 백지화 ▲ 아시아투데이 = 친정부 성향 인사들 잔치판 된 검찰 인사 정부·경제계, 한미협력 구체화시켜 성과 내놓기를 ▲ 조선일보 = '북한' 언급 없고, 천안함 용사 시위하고, 軍 성추행 사과한 文의 현충일 남에겐 추상같이, 박원순 김어준에겐 봄바람같이 늘어난 세수의 90%가 '단발성'인데 그 핑계로 돈 더 풀겠다니 ▲ 중앙일보 = 검찰 인사, 정권 방탄의 완결판이다 주민 반발에 백기 든 졸속 부동산 대책 ▲
■ 오늘부터 60~64세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는 증명용 스티커를 발급해 신분증에 붙이도록 할 방침입니다. ■ 정부는 백신 접종 속도가 더 빨라지면 다음 달 말쯤 확진자 수가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적용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이달 중순쯤 공개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늘면서 발열을 가라앉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 수요가 급증하자 정부가 생산량 확대를 추진합니다. 이달까지 예정된 예방접종 목표 인원 800만명이 10정씩 먹는다고 가정했을 때 8,000만정이 필요해 현재까지는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 전국 최고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전남에서 전국 첫 전면 등교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전면 등교는 822개 모든 초·중·고등학교이며 지난해 3월 1일 코로나로 휴교에 들어가 원격 수업과 부분 등교를 반복한 지 15개월만입니다. ■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에 대한 국민 의견을 물었더니 전 국민에게 모두 줘야 한다는 의견과 취약계층만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보편 지급을 추진하는 여당과 선별 지원에 무게를
■ 백악관 "얀센 백신 100만회분 오늘 한국행…한국 상황 특별" 백악관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이 이날 저녁 한국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한국에 대한 백신 지원에 대해서는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직접 나서 주한미군 보호에 방점을 두며 특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제공을 약속한 100만 회분의 얀센 백신이 캘리포니아로 2천 마일을 이동, 항공기에 실려 오늘 저녁 한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확한 시각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한국시간으로는 4일 낮 정도다. 전문보기: http://yna.kr/_VR7pK5DACi ■ 오늘 700명 안팎…전국 확산세속 대구 거리두기 2단계 자체 격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 사흘 연속 400명대로 떨어졌으나 중반으로 접어들기가 무섭게 다시 600명대 후반으로 급증했다. 특히 수도권,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전국의 일상공간 곳곳에서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는 데다 유흥시설발(發) 감염까지 확산하고
▲ 경향신문 = 공군 부사관 유족 "성추행 상관 더 있다" ▲ 국민일보 = NFT 뜨는데 저작권 안전판이 없다 ▲ 매일일보 = 홍남기 "아파트값 과거 고점 근접" 경고 ▲ 서울신문 = 女중사 성추행 상관 또 있었다 ▲ 세계일보 = '여군 성추행' 조직적 은폐…文 "지휘라인도 조사" ▲ 아시아투데이 = 탄소중립시대, 못 따라가는 입법 ▲ 일간투데이 = 군 급식비 1만원으로 인상 육군훈련소 민간위탁 검토 ▲ 조선일보 = 원전 결의 ▲ 중앙일보 = '위계에 의한 성범죄' 처벌할 군법도 없다 ▲ 한겨레 = '창업 패밀리'가 의사결정 독식…네이버·카카오의 민낯 ▲ 한국일보 = '성폭력 대처' 국방부 시계는 멈췄다 ▲ 디지털타임스 = 집값 ↑ 물가 ↑ 금리 ↑ 월급 빼고 다올랐다 ▲ 매일경제 = 日도쿄 상륙한 쿠팡 "12분만에 배달" ▲ 서울경제 = '복지'만 있고 '미래'가 없다 ▲ 아시아타임즈 = 코로나 '직격탄'…'좀비기업' 역대 최대 ▲ 아주경제 = 재계 "총리, 노동개혁이 급합니다" ▲ 에너지경제 = 기로에 선 脫원전 "신한울이 선택지" ▲ 이데일리 = '전국민' 與 고집…'선별지원' 한편된 野·政 ▲ 이투데이 = '슈퍼기업' 날개 달때 '좀비기업' 쏟아졌다
▲ 경향신문 = CJ대한통운에 택배노조와 단체협상 응하라는 중노위 결정 백신휴가, 양극화 안 되게 국회·정부·기업 함께 나서야 갈수록 커지는 공군 부사관 성폭력, 지휘책임 엄히 물어야 ▲ 국민일보 = 판례와 달리 원청기업이 하청노조와 교섭하라는 중노위 이용구 법무차관, 증거인멸과 허위진술 회유까지 드러나 공군 수뇌부도 성범죄 은폐 및 부실수사 공범 아닌가 ▲ 서울신문 = 문 대통령, 與 초선 전한 민심 정책에 반영해야 잔여 백신 예약지침 번복한 질병청, 혼란 야기 말아야 '검찰개혁' 외치던 이용구 차관의 음주폭행 민낯 ▲ 세계일보 = 軍 성추행 은폐·회유 진상 낱낱이 밝혀 기강 바로 세워야 사진찍기 이벤트에 그친 文대통령·與초선 간담회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사건 전모 철저히 파헤치길 ▲ 아시아투데이 = 민주당 '조국 늪'에서 벗어나 민생대책 전념해야 인플레 동반 경기회복세…노동법 재검토하길 ▲ 조선일보 = 차세대 원전 개발 경쟁서 이대로 낙오될 수는 없다 이제 한국은 정권이 전 국민 여름 휴가비 뿌리는 나라가 됐나 이용구 사건 녹화 영상 보니 '주폭'이 법무차관 된 것 ▲ 중앙일보 = 도 넘은 군 기강 해이, 지휘관부터 정신 차려야 이용구 사건 은폐한 책임자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수는 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대구에서 지난해 3월 신천지 사태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해 방역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술집 관련 감염에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했는데, 대구시가 거리두기 단계를 올릴 계획입니다. ■ 백신을 다 맞고도 감염되는 '돌파감염'이 9건으로 늘었는데, 모두 화이자입니다. 다만 발생 규모는 다른 나라들보다 매우 적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 60세 이상에서 74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사전 예약률은 어젯밤까지 예약이 계속 진행되서 최종 예약률은 80%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70세 이상 74세의 예약률은 이미 80%를 넘어섰습니다. ■ 백신 접종자는 674만여명으로 인구의 13.1%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하고,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는 '교차접종' 임상시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어제 다시 만나 검찰 인사와 조직 개편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입장 차가 커서 만찬까지 함께하며 마라톤 논의를 이어갔는데 이르면 오늘 검찰 고위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 수는 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노래연습장과 주점 등을 위주로 전국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은 40명을 넘었습니다. 교육부의 등교수업 확대 지침에 일부의 우려도 나옵니다. ■ 만60세 이상 고령층의 백신 접종 예약이 오늘 마감됩니다. 정부는 예약 마감 이후 잔여 물량에 대해서도 60세 이상에게 우선 접종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 미국이 한국에 제공할 코로나19 백신 100만회분을 싣고 올 군 수송기가 어제 저녁 7시에 미국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해당 수송기는 현지에서 백신을 옮겨 싣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출발해 모레(5일) 자정쯤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민주당이 공식화한 재난지원금 지급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주장대로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전 국민, 방식은 지역 화폐인데 당 대선 후보가 정해진 이후, 추석 전에 지급될 전망입니다. ■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조국 사태'로 불거진 공정성 논란을 공식 사과하면서 윤석열 전 총장 가족 비리도 같은 잣대로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국민의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