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중아트센터는 5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쿠사마 야요이, 무라카미 다카시, 나라 요시토모, 미스터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POP UP ASIA-4인4색展"을 3층, 4층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팝아트의 계보를 정립시킨 4인의 작업 세계를 조망한다.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을 중심으로 무라카미 다카시의 플라워 시리즈까지 판화와 드로잉 그리고 오브제 작품 40여 점으로 구성된다. 이들의 작업은 동양의 색채와 반복적인 표현의 오타쿠 문화를 다루는 것이 특징으로 작가 별로 작품을 살펴보며 아시아 팝아트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쿠사마 야요이는 암울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시각적, 청각적 환영을 겪었다. 이러한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켜 내면 세계와 사적 경험을 작품에 담아내었다. 환각증세로 인해 물방울과 그물 무늬를 반복하고 증식하고 확산시켜 하나의 이미지로 그려냈고, 회화뿐만 아니라 설치와 환경작업, 퍼포먼스까지 영역을 넓혔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일본 특유의 하위 문화와 팝을 접목하여 다양한 개념을 상징하는 ‘수퍼플랫’을 탄생시켰다. 그는 깊이감 없는 일본 현대 문
(미디어온) 네트워크 업계의 혁명을 일으키고 종합 유통 플랫폼 기업 쏠렉이 지난 4월 2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 센터에서 약 1400명의 쏠리스트와 신규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성장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범 2년만에 약 3만명의 쏠리스트들이 모집되고, 누적매출 600억을 달성하며 프렌차이즈형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중인 쏠렉의 브랜드 스토리가 소개되다. 또한 쏠렉의 화장품 브랜드 주디스리버 메이크업쇼를 비롯하여 쏠렉을 빛낸 사람들이란 주제로 다이아몬드 퍼레이드 및 건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SCP 클럽 멤버들과 2주년 기념 컷팅식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비전 제시와 함께 신규 고객들에게 앞으로 성장해 나갈 기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에스디생명공학의 박설웅 회장,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참석해 쏠렉의 지난 2년을 격려하고 미래를 응원했으며 인기가수 홍진영, 코요테, 이은미, 형돈이와 대준이, 바리톤 가수로 유명한 서정학 교수 등이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쏠렉의 류양환 상무는 ‘되돌아보는 쏠렉의 2년’이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 수많은 쏠리스트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파른 성장세를
(미디어온) Aegis Security Manufacturing Limited는 인터넷상의 익명성과 기기 내부 메모리에 저장된 모든 정보를 완전히 보호하는 미니컴퓨터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Aegis One 미니컴퓨터는 최신 ARM Cortex 1.4Ghz 프로세서,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320 x 240 해상도의 2.8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순금속 알루미늄 케이스, 16~256Gb의 내장 메모리를 갖추고 있다. Aegis Security는 2년간 고객들의 기밀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해 왔다. Aegis One에 통합되는 이들 소프트웨어 시스템 가운데는 가상 사설 인터넷 망으로 자체 서버 아키텍처와 최대 1Gbit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갖춘 Aegis VPN, 부팅 중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접속이 가능한 AES-XTS-PLAIN64 표준 최신 데이터 암호화 시스템인 Aegis Crypt, 방어 전용으로 설정된 방화벽으로 유입·유출되는 모든 데이터를 방어하는 Aegis Firewall이 포함된다. 이 시스템은 리눅스 시스템의 일종인 Debian 배포에 기반하고 있으며 고도의 신뢰성과 친근한 인터페이스, 광범위한 개인화
(미디어온) 건설회사에서 세무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라면 반길 만한 건설 세무 지침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복잡한 건설업의 세무 실무를 업무 흐름에 따라 알기 쉽게 설명한 "건설회사 세무"를 펴냈다. 이 책의 저자인 강상원 세무사는 대우건설에서 10년간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자에게 필요한 세법 지식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정리해 선보였다. 건설업이 복합적인 산업인 만큼 건설업의 세무 회계 또한 난해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수주산업이자 제조업이며 금융업의 특성까지 가지고 있는 건설업의 특성을 모른다면 세법 전문가라도 실무를 진행하기가 녹록지 않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에도 답은 있기 마련이다. 저자는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은 총 1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과 2편은 건설과 세무의 핵심 용어에 대해 정리하고, 3편부터는 기성매출, 외주비 및 자재비, 노무비 및 경비, 공동도급, 해외공사 및 영세율, 본사판관비, 수주 및 분양, 채권, 조사불복 등 본격적인 세무 문제를 다룬다. 기성불, 분양불, 지분제, 세금계산서 작성 일자부터 발주자, 수급인, 하수수급인의 법률관계 및
(미디어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식품 종합정보지 ‘농식품 소비공감’ 봄호를 지난 4월 2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농업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농식품 소비공감’은 분기별 1만5000부씩 제작⋅배포되고 있다. 2019년 소비공감은 "농식품 소비공감"의 첫 글자를 활용하여 ‘농식품과 농촌, 소비와 소통, 공감과 공유’ 3개의 섹션으로 새롭게 기획⋅구성했다. 이번 봄호 ‘농식품과 농촌’ 섹션에서는 봄철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달래, 방풍나물, 봄동, 원추리 등 봄나물 열전으로 각 나물의 어원, 영양·효능과 고르는 법, 손질법 등을 소개하였다. 봄철 집안을 화사하게 꾸미고 청정한 실내 공기까지 책임져주는 봄꽃과 식물의 꽃말, 생육환경 등 식물 특징을 소개하고, 5월 제철 식재료인 숙주나물의 효능, 상추의 유래, 부위별 특징, 구입요령도 알려준다. 또한 따뜻한 봄날, 가족들과의 즐거운 농촌 여행을 위해 청정 자연과 6차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도 용인의 ‘학일마을’과 세계 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구들장논의 섬, 바다도 푸르고 산도 푸르다 해서 지어진 ‘청산도’ 소개와
(미디어온) 박효석 시인의 스물세 번째 시집 을 출간하였다. 박효석 시인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원로 시인이다. 수원경찰대학교 문학 강좌와 시모임 등 한국문단의 반세기를 지켜보고 활동을 해온 시인이다. 그는 1978년 시문학으로 데뷔하여 오십여 년 이상을 시와 후학 양성을 해왔다. 현재 선생은 오랜 당뇨로 몇 번의 눈 수술을 하여 시각 반을 잃어버렸지만, 아침이면 수원 지동시장을 둘러보며 시를 적기 위해 작은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과 노트와 연필 한 자루로 하루를 시작하고 선생의 밥은 詩의 밥이고, 詩의 힘으로 하루를 지탱하는 시인이다. 먼 과거 유신정권 때 필아 사건으로 옥고 생활도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박효석 선생의 시의 신념은 순수문학을 하면서 시로 돈을 벌지 않는다. 그리고 문학 정치를 일체 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시의 문학을 지켜온 몇 안 되는 원로문인이다. 한편 출간된 시집에 출판사 손근호 대표는 박효석 선생의 23시집으로 작품 원고를 보면서 지동시장에서 순대 파는 상인에 관한 시인의 관조적인 시각과 그 둘 사이에 인간미를 보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23시집에 박효석 선생의 자서에는 ‘제가 사용하는 詩의 밥들의 주재료는 주로 세
(미디어온) 넥센타이어가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넥센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오픈식 행사에는 넥센 그룹 강병중 회장, 강호찬 부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 및 넥센중앙연구소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 했다. ‘더 넥센 유니버시티’는 약 2년여간 총 2000억원을 투자하여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 연면적 57171제곱미터,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연구동과 사무동을 포함한 2개의 동으로 건립됐다. 여기에 업무공간을 집중과 협업에 최적화된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으로 구성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했다. 더불어 어린이 집, 피트니스 센터, 북 카페, IT 데스크 및 휴식 공간도 곳곳에 배치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실현했다. 특히 OE/RE 제품 설계를 비롯해 AI 기술 및 가상 Tire 기법 연구를 통해 최적의 성능을 예측·구현 하는 연구개발센터, 타이어와 차량 Matching에 대한 성능을 연구·평가 하는 성능연구센터 그리고 고무 및 다양한 재료 소재의 나노영역과 매크로 영역에 대한 분석·연구를 수행하는
(미디어온) 오소라 피아노 독주회가 5월 19일(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모차르트’만의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Adagio in b minor, K. 540, 9 Variations on a Minuet by Duport, K. 573, Piano Sonata in F Major, K. 533/494, Fantasia in c minor, K. 475, Piano Sonata in c minor, K. 457 등을 연주한다. 특별히 연주자인 오소라의 해설로 더욱 의미있는 독주회가 될 예정이다. 다채롭고 풍부한 소리와 깊이 있는 연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오소라는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뉴욕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취득 후 이스트만 음대에서 피아노 연주 및 문헌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삼익 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 입상 및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오소라는 이후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주최 협연자 콩쿠르, 킹즈빌 국제 콩쿠르, 뉴욕 파이브타운 콩쿠르, 줄리어드 콘체르토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갖추어 왔다. 또한 폴란드 크
(미디어온)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의 성능을 상시(연간 80~100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오픈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 프로그램을 5월 10일부터 론칭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가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기아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로 확대 실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차량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운전자의 주행 능력과 참가 조건에 따라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기 위한 드라이빙 기초 교육 ,스포츠 드라이빙 입문 교육 ,스포츠 드라이빙 심화 교육 ,주행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 수준의 최상위 드라이빙 교육 4개의 클래스로 나뉜다. 레벨 4 클래스는 트랙 데이에만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좌석 및 운전대 위치와 가속·감속 제어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및 긴급 회피 ,슬라럼 주행 ,서킷 체험 등 다양한 드라이빙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현
(미디어온) 사우스코는 기계식 액추에이터 제품군을 확장해 안정적인 액추에이터 기능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고강도 내식성 소재를 사용한 이 AC-11 액추에이터는 인간공학적으로 설계된 풀 핸들이 있어 중장비 사용 분야에서 원격으로 래치를 작동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AC-11 액추에이터는 현대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타원형 베젤과 돌출부를 최소화한 플러시 장착형 설계 특징을 가지고 있다. 풀 핸들은 장갑을 착용한 상태로 쉽게 작동할 수 있어 까다로운 환경에서 원격으로 래치를 작동하는 데 효과적이다. 잠금형 버전 및 비잠금형 버전으로 공급되는 AC-11은 연결된 래치를 직접 방식, 단일 지점 또는 다중 지점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다. 또 사우스코 R4 로터리 래치 및 AC 케이블과 함께 완전한 로터리 래칭 시스템을 구성해 실내외 사용 환경에서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원격 래칭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사우스코의 AC-11 액추에이터는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갖춘 중장비 차량 및 산업용 장비와 같은 사용 분야에 적합하다. 가장자리를 원형 처리한 세련된 스타일로 중장비 작동 및 미적 요소
(미디어온) (재)화성시문화재단이 6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 11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축제의 주인공이 될 댄스 퍼레이드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4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하고 있다. 축제가 진행되는 전곡항은 과거 해양 무역의 중심이자 실크로드의 시작점으로서 ‘바람의 사신단’은 그 옛날 배를 타고 무역의 길을 열었던 ‘사신단’처럼 축제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예정이다. 시민들이 선보이는 댄스 퍼레이드가 뿜어내는 에너지는 화성 뱃놀이 축제의 열기와 더해져 신나는 축제를 위한 큰 동력이자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댄스의 장르와 참가자의 연령에 구애받지 않으며 뱃놀이, 마린, 해양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되었다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퍼레이드는 학생·실버부와 대학·일반부의 2개 부문으로 구분되며, 예선과 결선을 거쳐 선발된 우승팀에 대해서는 시상과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금은 총 1000만50만원
(미디어온)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 공장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바탐 스마트 공장은 아시아 기업이 IIoT를 향한 첫발을 내딛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풍부한 정보 및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이 가능성을 확장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쇼케이스기도 하다. 이러한 혁신은 운영 보안성, 민첩성, 환경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수익성, 자산 관리 성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한층 더 스마트하고 생산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바탐 스마트 공장은 아시아 기업을 위한 IIoT 쇼케이스로서 고객과 파트너에게 디지털화 과정을 쉽게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바탐 쇼케이스는 디지털화를 도입하는 기업이 더욱 신속하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중동의 150여 고객과 파트너가 공장을 방문했다. 바탐 스마트 팩토리는 중국, 프랑스, 필리핀, 북아메리카, 인도를 포함한 전세계 슈나이더일렉트릭 스마트 팩토리 쇼케이스 중 하나다. 자비에르 드놀리 슈나
(미디어온)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수 활동 지원 플랫폼 ‘엠티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대한민국 100년 ‘수업 자료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이후의 100년사에 관련된 수업 자료를 모아 자료집으로 제작, 공유함으로써 교사들이 역사 수업의 다양한 관점과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수업 방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양식은 자유 형식으로 초·중·고 교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수집된 수업 자료는 선별 및 재구성 후 엠티처를 통해 공개해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 자료를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정장아 본부장은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 자료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수업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단편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현실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수업 자료들이 많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엠티처 이벤트 페
(미디어온)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지난 5월 1일 "태백산맥"을 시작으로, 4일까지 "아리랑", "한강", "정글만리" 등 조정래 작가의 대표작을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 우리 민족이 겪었던 분단의 아픔과 비극, 남북 통일의 염원을 담은 굵직한 일련의 대하소설 등을 펴낸 바 있는 조정래 작가는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이후 "어떤 전설", "황토" 등의 다양한 장단편 소설과 산문집까지 80여종의 책을 집필하며 은관문화훈장,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문화예술상 등을 받으며 한국 문학사에 큰 획을 그었다. 연재의 첫 문을 여는 "태백산맥"은 한반도의 해방과 분단을 동시에 맞은 1948년부터 6.25전쟁 휴전 후 분단이 고착화된 1953년까지를 배경으로 민족 분단의 아픔을 풀어낸 작품이다. 1500만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 번역 출간되고 영화 및 만화로도 만들어질 만큼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어서 북클럽에서 소개 될 은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민초들의 강인한 생명력과 투쟁사 및 이민사를 담고
(미디어온)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가 일렉트로마트 부산 센텀시티점 게이밍 샵 오픈을 맞아 2일 브랜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IT·가전 전문점 일렉트로마트는 주요 지점에 게이밍 관심 고객을 위한 체험형 게이밍 샵을 오픈하고 있다. 레이저는 입점 기념으로 게이밍 기어 전 제품 30% 할인 행사를 5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일렉트로마트 센텀시티 매장에서 진행한다. 또한 레이저의 인기 제품 ,게이밍 마우스 ‘맘바 와이어리스’ ,게이밍 키보드 ‘블랙위도우 엘리트 리니어 US’ ,게이밍 헤드셋 ‘크라켄 토너먼트 에디션’과 ‘골리아투스 크로마 익스텐드’ ,아케이드 스틱 ‘판테라 에보’를 매일 선착순 한정으로 반값 가격에 판매한다. 얼마 전 출시된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 13’ 시리즈 구매 시 크로마 라이팅, USB 허브가 장착된 노트북 스탠드 레이저 스탠드 크로마’, 레이저 정품 13인치 노트북 파우치도 증정한다. 레이저 공식 수입원 웨이코스는 일렉트로마트 게이밍 샵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레이저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왕십리점, 영등포점 등 지금까지 서울 지역에만 오픈된 게이밍 샵이 부산 센텀시
(미디어온) 완연한 봄의 문턱에서 첼로만으로 궁극의 하모니를 만들어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공연이 펼쳐진다. 현의 황홀함을 가감 없이 보여줄 KCO 첼로 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 공연이 5월 7일 화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KCO는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의 영문 명칭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명실공이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중 하나이다. 이러한 KCO의 첼리스트들이 모여 첼로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담은 화합된 소리를 만들고자 하며 더 나아가 한국 첼로계의 중추적 역량과 음악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독일 엣센 폴크방 국립음대 교수에 최연소 임용되어 전 세계를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조영창이 특별 출연하며, 작곡가 김현민의 창작곡이 연주 될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다양한 음악을 조명한다. 1부는 ,클렝겔의 12대의 첼로들을 위한 찬가로 문을 연다. 12대의 첼로로 현악의 모든 음역을 표현해내는 첼로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이어지는 곡은 ,바르톡의 첼로앙상블을
(미디어온) 미국계 시장조사회사 더엔피디그룹은 ‘국내 남성 스포츠 의류 시장 성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최근 국내 남성 스포츠 의류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운동 목적의 스포츠 유니폼을 구매하는 남성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면 최근 이러한 경향은 변화추세에 있다. 즉 스포츠와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착용을 목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애슬레저 의류에 돈을 지출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애슬레저 트렌드 열풍이 일면서 남성 의류시장에서 스포츠브랜드의 영향력은 그에 비례해 증가하고 있다. 전체 남성 의류 구매의 47.7%를 차지하는 스포츠 브랜드는 3년간 연평균 4.3%의 성장률로 증가했다. 이에 반해 아웃도어 브랜드 소비는 같은기간 연평균 12.4%의 감소세를 보였다. 주요 성장 스포츠 의류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러닝, 헬스 및 피트니스 의류는 3년간 연평균 11.1% 성장하며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그 중 러닝 의류는 같은 기간 9.0%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헬스 및 피트니스 의류는 15.2% 성장률을 보이며 3년간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냈다. 남성 스포츠
(미디어온)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의 첫 방송이 5월 18일 오후 6시 40분으로 편성 확정됐다. 2회 파일럿으로 방송되는 ‘미스터리 키친’은 오직 음식으로 숨은 고수들을 추리해가는 미스터리 음식 추리쇼. 백종원, 김성주, 김희철 MC진이 공개되며 백종원 사단의 4번째 프로그램에 큰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미스터리 키친’의 첫 방송 시간과 함께 공식 로고가 공개됐다. 열쇠와 물음표로 꾸며진 로고는 ‘추리’ 쇼라는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느끼게 한다. 회색 빛으로 꾸며진 로고는 전반적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떤 음식 쇼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블라인드 속 그림자 셰프들은 얼굴, 직업, 목소리 모든 걸 노출하지 않은 채 오로지 ‘음식의 맛’으 로만 대결을 펼친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증거들로 그림자 셰프가 누구일지 추리해가는 재미 포인트가 있다. 또한 각 분야 최고의 음식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스터리 미식단’이 평가하는 그림자 셰프의 요리평은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 ‘미스터리 키친’은 2회 파일럿으로 방송된 후 추후 편성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3대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을 잇는 백종원 사단의 4번째
(미디어온) SBS 월화드라마 ‘해치’ 정일우가 거침없는 조선 개혁을 시작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둔 ‘해치’는 애틋한 사랑과 숨막히는 긴장, 가슴 뜨거운 감동을 모두 담아내며 명품 사극의 진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45회, 46회에서는 영조(정일우 분)가 나라와 백성을 위해 당파를 막론해 인재를 등용하며 개혁에 앞장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노론과 소론, 사헌부의 거센 반발에 직접 제좌를 여는 등 영조의 결단력이 앞으로 새로운 조선을 열 것으로 기대를 높이게 했다. 이날 드디어 영조는 ‘이인좌(고주원 분)의 난’을 일으킨 역적의 수괴 이인좌와 대면했다. 이인좌는 “자격 없는 임금”이라며 영조를 능멸하고 “내가 죄가 있다면 남인으로 태어난 것뿐이다. 그 썩어 빠진 세상을 바꾸려 했을 뿐이야”라며 반성의 기미 없이 울분을 토했다. 이에 영조는 “나 역시 죄라면, 천출의 피를 가진 것뿐이었으니, 허나 너는 틀렸다. 세상은 결코 그렇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내가 반드시 증명해 보일 것이다”라며 이인좌가 추구한 방법이 결코 옳지 않았음을 강하게 비판했다. 영조는 이를
(미디어온)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민아가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열혈 활약을 펼치는, 특수 분장팀 팀장 엄다다로 전격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빅이슈’ 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사랑을 쏟기 위해 탄생된 그이, 사랑을 불신하는 그녀,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그놈의 ‘판타스틱 러브 스토리’를 담는다. 무엇보다 방민아는 천하무적 순도 100% 아날로그 심성을 가진 특수 분장팀 팀장 엄다다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극중 엄다다는 가짜 피부터 시체 더미(모형)까지 뚝딱 뚝딱 만들어내는 ‘마이더스의 손’으로, 긴박한 드라마 현장에서 ‘리얼’을 창조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정을 발휘하는 인물. 또한 거친 방송 현장에서도 ‘할말’은 꼬박꼬박하는 당찬 성격, 억울한 일을 당해도 매운 라면 한 그릇 먹고 털어버리는 털털함, 돌발 상황에서는 차분히 기지를 발휘하는 ‘아날로그 진국美’를 탑재,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정 많고 사람 좋
(미디어온) 진기주가 본격적인 이중생활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5월 6일 베일을 벗을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진기주의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이중생활을 예고, 극에 흥미진진함을 안긴다. 진기주가 분하는 정갈희는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의 곁에서 일거수일투족을 챙기는 하나뿐인 비서다. 도민익이 부르면 어디라도 달려가는 그녀는 회사 내 비서 동료들에게 '딱갈희'라고 불려도 오히려 보스 편을 들며 제 갈 길을 가는 신개념 자존감을 가진 인물. 이렇듯 보스를 끔찍하게 여기는 정갈희가 도민익을 속이고 이중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 직장 상사이자 이 구역 미(美)친 여자로 통하는 씨네파크 대표이사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의 이름을 사용해 도민익을 헷갈리게 할 연기력을 펼쳐 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비서의 유니폼과 질끈 묶은 머리, 동그란 안경, 목에 건 사원증 등 현실에 찌든 정갈희가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화려한 액세서리 등으로 180도 파격적으로 변신, 극과 극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에 진기주는 “정갈희가 어쩌다 보니 이전에 모시던 보스를 흉내 내게 되었다. 베로니
(미디어온) KBS ‘이웃집 찰스’ 187회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알렉스가 출연한다. 17년 전 한국에서 여행하다 우연히 만난 아내 최월란씨와 6개월 만에 결혼한 알렉스! 이제는 한국에 정착해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실력 있는 체형교정사가 되었다. 자격증만 22개! 14년 경력의 숙련된 손맛을 자랑하는 알렉스! 한국에서 배운 체형교정법으로 부부가 함께 체형 교정 봉사를 다니며 베풀면서 살고 싶다는데… 한편, 그런 알렉스의 일상에 큰 변화가 생겼다. 알렉스를 친아들처럼 어여삐 여겨주던 장모님이 돌아가신 것! 홀로 남은 장인어른을 위해 시골로 내려간 알렉스 부부! 도시 사위 알렉스는 시골 생활이 낯설기만 하다. 시골살이도 초보, 처가살이도 초보인 알렉스는 과연 잘 해내고 있을까? 이 때, 패널로 출연한 크리스 존슨은 국민 사위로서 장인어른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전수하는데! 하지만 이에 질세라 알렉스의 장인어른 공경도 만만치가 않다. 장인어른을 위해 직접 막걸리 제조는 기본! 아침에 로션 발라드리기. 손잡고 시장가기. 친아들보다 더 끈끈한 사이를 자랑하는 알렉스와 장인어른이다. 크리스 존슨과 알렉스의 국민 사위 타이틀 쟁탈전! 만만치 않은 대결이 펼쳐진다! 알
(미디어온) 남궁민 앞에서 박은석이 무릎 꿇은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독주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이 25, 26회 방송을 하루 앞둔 30일, 교도소 의료과장 나이제(남궁민 분)와 복역중인 태강그룹 후계자 2순위 이재환(박은석 분)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이제를 찾아와 무릎을 꿀고 애원하고 있는 이재환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금세라도 울음이 터질 듯 절박한 이재환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그런 그를 차갑게 노려보는 나이제의 눈빛에서는 3년 전 장애인 부부와 복중 태아 하은이의 생명을 잃게 만든 그를 여전히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깊은 증오심마저 느껴진다. 그동안 의료과 사동 도우미로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홍남표 심문에도 적극 가담한 이재환이 이번에는 모든 자존심을 내려놓고 이토록 간곡하게 읍소하는 부탁이 무엇일지, 또 나이제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4회 방송 말미에는 나이제가 상속 유류분을 노리고 아버지 이덕성 회장의 인공호흡장치를 떼내
(미디어온) ‘여름아 부탁해’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순항을 알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1TV 새 저녁일일극 ‘여름아 부탁해'의 첫 회에서는 이영은과 이채영, 김사권 등 주요인물들이 등장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이날 내조의 여왕 왕금희(이영은 분)는 수술한 아파트 경비원의 건강을 챙기는가 하면 길에서 울고 있는 새끼 고양이도 그냥 보고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남편 한준호(김사권 분)와는 꿀 떨어지는 10년 차 부부지만, 완벽해 보이는 이들도 난임이라는 고민을 안고 있었다. 힘든 시험관 시술을 수차례 실패하면서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씩씩함을 잃지 않고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금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런 금희에게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어머니 나영심(김혜옥 분)과 공무원을 하다 퇴직한 아버지 왕재국(이한위 분), 동생인 금주(나혜미 분)와 금동(서벽준 분)이 있었다. 주상미는(이채영 분) 정략결혼 했던 재벌과의 이혼 후 동창생 오대성(김기리 분)과 가벼운 연애를 즐기고 있었지만 이혼 후에도 재혼하라는 부모님의 성화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수려한 외모로 TV 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