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나비의 날갯짓처럼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치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의미의 ‘나비효과’.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우리 사회는 ‘나비효과’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직장에서 ‘나비효과’가 적용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이른바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직장 내 다양한 소문들! 사생활 스캔들 이슈부터 업무 전반적으로 침투한 루머들까지. 직장인을 괴롭히는 사내 루머는 그 종류 또한 각양각색이다. KBS 2TV ‘회사 가기 싫어’는 30일 4회 방송에서 한다스에 퍼진 괴소문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면서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1. 루머의 나비효과 한다스에 엄청난 루머가 돌기 시작한다.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M문고 윤희수(한수연 분)! 한다스 직원들의 입에서 입으로 옮겨져 점차 그 소문은 겉잡을 수 없이 번지게 되는데. 희수는 웹툰 작가인 '여작가K'를 다이어리 일러스트 작가로 섭외하고 싶어 하지만 강백호(김동완 분)는 단가에 맞춰 준비해 놓은 작가들을 섭외하고 싶어 한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밀어붙인다. 점점 더 깊어지는 갈등으로 사내 분위
(미디어온) ‘국민 여러분!’ 최시원과 이유영의 질주가 정반대의 결과를 낳았다. 파격적인 TV 토론에 10%의 지지율을 얻은 최시원과 달리 이유영은 김민정의 검거에 실패한 것.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갑자기 공약을 뒤집은 한상진(태인호) 때문에 충격을 받은 양정국(최시원). 한상진을 향해 “후보님이 선거는 표 보고 하는 게 아니라, 사람보고 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지만,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라는 지극히 정치인다운 답변이 돌아오자 실망하고 말았다. 지지율 때문에 마음을 바꿨음이 분명한 한상진이 기폭제가 된 것일까. 정국의 발언은 더욱 거침이 없었다. 지하철 연장 공약에 대해 “저도 몇 표 더 받겠다고 지하철 놓겠다. 뽑아주십시오. 할 수 있다”면서 강수일(유재명)과 한상진의 비겁함을 정면으로 비판했고, 모두가 필요하다고 포장하고 있지만 지하철 연장을 원하는 진짜 이유는 ‘집값 상승’이라는 걸 지적하며, “쪽팔린 줄 압시다. 같이 좀 살자고요”라는 팩트 폭격을 쏟아 부었다. 무엇보다도 정국은 “너 뭐 하는 놈이야?”라는 강수일의 막말에 “사기꾼이다!”라고 맞받아쳐 장내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
(미디어온) 경기대학교와 ㈜업루트가 산학협력을 맺고 사이버 정보보안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K-Global 300 기업인 업루트는 화이트리스트기반 보안 솔루션과 실전용 사이버공격방어 훈련플랫폼을 보유한 정보보호 전문 기업이다. 업루트는 자체 T-AND플랫폼을 활용해 2018년 11월부터 삼성 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웹분야의 사이버공격방어전 교육과정을 개발해왔으며,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정보보안 교육을 5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도훈 교수는 T-AND는 공격자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진보적인 플랫폼이며 사이버정보보안의 범용적 접근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이번 산학협력으로 사이버 공방전에 대비한 다양한 콘텐츠의 공동 연구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전공학생들의 깊이 있는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대학교는 24일 국가안보실에서 발표한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의 ‘사이버보안 문화 정착’ 전략과제에 발맞추어 비전공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버보안 콘텐츠를 업루트와 개발하기로 협약했다.
(미디어온)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가 자사의 콘텐츠에 대한 직영 매장을 팝콘D스퀘어 내에 론칭해 지난 25일부터 통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팝콘D스퀘어’ 내에 위치한 100여평의 공간에 자사의 콘텐츠 종합 판매 공간을 새롭게 론칭했다. 기존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에 위치해 있던 ‘이치방쿠치’와 ‘애니메이트’를 각각 확장 이전했으며 신규로 대원미디어 TCG 전문 직영 매장도 함께 오픈했다. 일명 꽝 없는 캐릭터 복권으로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치방쿠지’와 코믹·애니메이션·게임 관련 종합 캐릭터 샵 ‘애니메이트’, ‘유희왕 시리즈’와 ‘카드파이트!! 뱅가드’를 볼 수 있는 TCG 전문 공간 모두를 ‘팝콘D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규 오픈하는 TCG 전문 매장에는 150여종 이르는 카드 상품군이 마련돼 있으며 각종 행사를 통해 직접 시연 및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도 함께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니메이트’에는 3000여권의 도서를 비롯한 코믹·애니메이션·게임 관련 캐릭터 상품, ‘이치방쿠지’에는 20여종의 게임 종류가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통합 운영
(미디어온) 스토리 창작 플랫폼 ‘스토리체인’이 29, 30일 양 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블록체인 인베스터 서밋’에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BlockGlobal과 DConference가 주체가 되어, 세계적인 투자기관과 함께 투자라는 관점에서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스토리체인은 스토리 산업의 주인공인 창작자들의 불공정한 수익분배 문제를 블록체인의 특성을 통해 해결하고, 스토리 콘텐츠 사업자들이 더욱 가치 있게 스토리를 자산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토콜을 제공하려는 목적의 (주)스코웍의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스토리체인은 스토리 초기 단계부터 최종 판권 거래까지 자산화하여 누구나 쉽고 재밌게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컨퍼런스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스토리체인은 5월 중 국내 및 해외 거래소를 통해서 IEO를 진행할 예정이며, 곧 상장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온) 북랩이 각박한 현대인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시집 ‘너는 눈꽃 사랑이야 눈빛 사랑이야 눈물 사랑이야’를 출간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 시집은 서정적인 표제에서 짐작하듯 자연에서 차용한 소재에 시각적, 청각적 심상을 더하여 시인의 감성을 청아한 시어로 풀어놓는다. 문을 여는 시 ‘푸른 파도의 날개깃’에서 시인은 물떼새의 날갯짓을 광활한 파도와 동일시하여 자유의 모습을 공감각적으로 그려낸다. ‘별을 쫓는 나방의 날개를 보았다’에서는 가로등 불빛 아래로 몰려든 나방의 몸부림을 별빛을 그리워하는 몸짓으로 승화시키며 시각적 심상을 강하게 투영한다. 또한 ‘가슴이 말한다’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눈꽃’, ‘눈빛’, ‘눈물’이라는 세 단어에 대입하여 따뜻한, 찬란한, 애틋한 감정을 동시에 나타낸다. ‘그림자 언덕’에서는 새, 나무, 풀잎의 그림자를 모두 끌어 안은 그림자 덩어리를 세심하게 관찰하여 각각의 모습을 다시 찾아낸다. 이처럼 시인은 하나의 이미지를 특정한 영역에 머물게 하지 않고 특유의 감성적 시각을 통해 분리하거나 통합한다. 이를 통해 각 이미지에 내포된 서정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시인은
(미디어온) 국내 대표 콤부차 브랜드 ‘부루구루’가 IBK기업은행와 바른컴퍼니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2018년 9월부터 성장세를 이어온 부루구루는 음료 기업 필수 요건인 식품안전관리인증과 종합 음료 양산 설비를 갖추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초기에도 국내 엑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스파크랩벤처스로부터 총 7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콤부차는 녹차와 홍차 등을 우려낸 차에 당을 첨가해 유익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음료수다. 유산균과 폴리페놀,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미국에서는 헐리웃 스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루구루는 이번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는 카카오메이커스와 마켓컬리, 정관장몰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슈화되고 오프라인 시장으로까지 나아가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는 점,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음료를 생산할 수 있는 체계와 인프라를 구축해 트렌디한 건강음료 시장 진출이 용이하다는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최근 부루구루는 과즙음료와 기능성음료, 액상차, 소다류 등 소
(미디어온) 쌍용자동차가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경영실적도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1분기에 판매 3만4851대, 매출 9332억원, 영업손실 278억원, 당기순손실 261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렉스턴 스포츠 칸 및 코란도 등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신차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1분기 판매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15.4% 증가하면서 영업손실도 전년 대비 다소 감소한 실적이다. 특히 1분기 판매는 경쟁력 있는 신차 두 차종이 출시되면서 내수판매가 2003년 1분기(3만9084대) 이후 16년 만에 1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수출 역시 전년 대비 12.4%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매출 또한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등 렉스턴 브랜드의 호조세로 판매 비중이 50.8%로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15.4%의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제품믹스 변화를 통해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손익실적도 신제품 및 기술 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 비용 증가
(미디어온) 지난 4월 초 미국과학재단의 ‘클라우드·자율컴퓨팅 부문’이 국내 기술회사인 비피유홀딩스의 CTO인 카를로스 네바레즈를 기업지원이사회 의장으로 선정하였다. IAB의 이사들은 과학재단내에서 자신들의 소속사와 과학재단의 보편적인 이익과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국내 스타트업인 비피유홀딩스의 네바레즈 CTO는 클라우드·자율컴퓨팅 부문 회원사들이 이미 제출된 제안서의 수행여부를 검토하고 앞으로 새로 제출될 과학재단 지원사업을 심의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여기에 더하여 현재 비피유와 과학재단이 이미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향후 공동사업의 총 책임자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현재 미국내에는 과학재단이 구성한 75개 산학 센터가 225개 대학에 설치되어 있으며 876개 민·관 회원사가 있으며 이중 클라우드·자율컴퓨팅 부문은 첨단융합 IT기술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네바레즈 CTO는 “IAB의 의장사로서 비피유홀딩스는 델컴퓨터, 레티온, 미국방부, 특정미정부기관등의 이사사와 함께 클라우딩·자율컴퓨팅 부문의 전략을 만들고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다”고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의장은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현
(미디어온) 벨로다인 라이더의 무인비행체 및 로봇 비즈니스 매니저인 프랭크 버티니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AUVSI(무인차량시스템국제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9 엑스포넨셜 전시회에서 모바일 맵핑 애플리케이션의 3D 라이더 기술 비즈니스 사례에 관한 특별 발표를 하게 된다. 버티니는 자율주행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드론과 백팩 및 ATV에 라이더를 추가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수익창출 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부상하고 있는 3D 라이더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주제로 한 버티니의 세션은 라이더가 탑재된 무인시스템의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기술적 개요를 제시하게 된다. 이번 발표는 삼림 관리, 유틸리티 관리 및 감시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새로운 용도 사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세션은 5월 1일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XPO 홀-솔루션 시어터에서 열린다. 버티니는 “벨로다인 라이더는 무게가 가벼운 다목적 솔루션의 고기능 맵핑 시스템을 가능케 하는 풍부한 컴퓨터 인식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벨로다인 센서는 기업들로 하여금 삼림
(미디어온)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비주얼캠프가 시선 추적 기술로 지난 24일 열린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은 우수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첨단산업 활성화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비주얼캠프가 개발한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의 알고리즘 응답 속도는 1~2밀리세컨드에 불과하다. 소프트웨어가 CPU에서 차지하는 점유율도 낮아 독립형 VR 헤드셋이나 스마트폰과 같이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돼 있다. 시선 추적 기술이 VR, 스마트폰을 넘어 키오스크와 자율주행차량 등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이다. 건국대학교 재활의학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신한은행 등과 협력 중에 있다. 박재승 비주얼캠프 공동창업자는 “대한민국 임팩테크대상에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대기업 사이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비주얼캠프는 5G 네트워크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VR·AR, 미디어, 광고, 의료,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를 혁신시킬 수 있는 기술 매개체로서
(미디어온) KT가 화면과 셋톱박스를 결합해 편의성을 높인 ‘일체형 인공지능 TV’를 선보이며 TV 생활의 중심을 가족에서 개인으로 이동시킨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 개인화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AI가 보다 생활 깊숙이 자리 잡도록 했다. ● 국내 최초 일체형 인공지능 TV 공개, AI 개인화 서비스 등 사업전략 발표 KT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West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국내 최초 일체형 AI TV ‘기가지니 테이블TV’와 AI 사업전략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 AI기술담당 최준기 상무 등 KT에서 AI 사업을 주도하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KT는 AI 서비스 ‘기가지니’ 가입자가 165만을 넘어섰다며 올해 3분기 안으로 가입자 200만 달성을 예상했다. KT가 2017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TV ‘기가지니’는 청각뿐 아니라 시청각에 기반한 사용자환경으로 호평을 받았다. 직관적인 이용이 가능해 AI기기는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중장년층이나 어린이도 쉽게 AI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기가지니 테이블TV’는 셋톱박스에 화
(미디어온) 20년 간 미국, 일본의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 3곳을 포함, 전세계 6개국 14개 자동차 회사에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링을 수출해온 (주)디피코가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맞아 자체 설계, 제조한 초소형 전기화물차를 선보인다. 디피코는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를 설계했던 경험을 살려 한국 지형과 시장에 적합하게 개발한 단거리배송 전용 0.35톤급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을 5월 2일 코엑스에서 개막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차 전시회인 ‘EV TREND KOREA 2019’에서 공개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6일 강원도 ‘평화경제 강원비전 전략보고회’에서 신차를 전시하였다. 최근 들어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근린생활권 배송용 차량 시장은 일일 주행 거리가 80km 이하, 골목 배송, 신속 배송 등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시장이다.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화물 하차 편리성, 주행 안정성, 최소 회전반경, 등판 능력 등을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 디피코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은 이 같은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배송 수단으로 기존의 택배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이륜차와 경형 트럭 시장을 대체
(미디어온)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kt가 지난 29일 공개한 국내 최초의 디스플레이형 IPTV셋톱박스 ‘기가지니 테이블TV’에 자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의 기술을 탑재한 스피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한 미디어 라이프를 추구하는 kt인공지능 ’기가지니 테이블TV’에 탑재된 하만카돈 스피커 시스템은 자사 엔지니어에 의해 기가지니 테이블TV에 최적화하여 설계된 2채널 스테레오 타입의 스피커 모듈이다. 두 대의 40mm풀-레인지 스피커가 고음부터 저음까지 모든 영역의 사운드를 골고루 커버하며, 특히 사운드 왜곡률이 낮고 반응성이 좋은 콘은 거친 느낌을 줄이고 밝은 톤을 유지시켜 편안하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더블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보다 풍부한 저음으로 힘있고 균형잡힌 사운드를 구현하였다. 이와 같은 하만카돈 스피커 시스템이 장착된 기가지니 테이블TV는 하만카돈 엔지니어의 수개월간의 사운드 튜닝 과정을 거쳐 사운드가 완성됐다. 하만카돈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상위 3%의 고도로 숙련된 하만 프로페셔널 청음 테스트 그룹인 골든 이어팀
(미디어온)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지난 21일 인도 펀자브 주 라즈퓨라에 현지 법인 ‘Sunjin India Feeds Pvt. Ltd.’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선진 김대현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대리점, 해당 지역 내 사양가를 포함한 약 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선진은 이번 법인 설립이 국내 축산기업 최초의 인도 현지 진출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는 소,돼지고기 소비가 적은 종교적 특성으로 인해, 비육분야가 강세인 한국 축산 기업이 진출을 주저해 온 시장이다. 하지만 선진은 급증하는 인도의 우유 생산량에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내 낙농사료 부문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선진은 1997년 국내 최초로 펠렛형 낙농사료 ‘썬택’을 출시하며 최단기간 업계 1위를 기록하였고, 현재에도 낙농사료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인도에서도 같은 이름인 ‘썬택’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좋은 기억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7년 OECD와 FAO의 전망에 따르면, 현재도 세계 1위인 인도의 우유 생산량은 2026년까지 약 3배 증가할 것이라 예상
(미디어온) 렛츠북이 김경래·유동한 공저 ‘특허와 사람’을 출간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좋은 특허란 무엇이며, 어떻게 다룰 것인가?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참신한 시각을 가득 담아 다양한 사례와 비유로 답한다. 특허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부터 특허 전문가까지 누구나 특허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을 소개한다. 특허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이정환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은 “저자가 드디어 특허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저자는 기업에서 특허를 관리하는 일이 마치 ‘아이를 어떻게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닮아있다고 말한다. 또 저자는 훌륭한 관점의 전환을 통해 특허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자극하는 좋은 글들을 듬뿍 담아냈다. 저자는 아이를 사랑하듯, 특허도 사랑하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영택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는 “이 저서를 통하여 발명가는 법 규정과 기술적 용어에 가려진 특허 인생의 본질을 터득할 수 있고, 특허 전문가는 짙은 화장과 화려한 의상 속에 숨어 있던 특허의 알몸뚱이를 다시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기 한
(미디어온) ‘닥터 프리즈너’가 이번주 수요일(1일)은 정규편성, 목요일(2일)은 특별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역대급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수목극의 왕좌를 지켜가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17~26회까지의 내용을 정리한 ‘닥터 프리즈너 압축판’이 이번주 목요일인 5월 2일 특별편성 되었다. 나이제(남궁민 분)와 선민식(김병철 분)이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장 자리를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 1회~16회까지의 제 1막이 끝나고, 나이제와 이재준(최원영 분)의 대결구도로 전환된 17회 이후 방송부터 오는 1일 방송될 26회까지의 방송을 알기 쉽게 정리한 특별편이 오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1회부터 24회까지 평균 시청률 13.2%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는 연출, 연기, 극본 등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돌 정도의 높은 완성도로 장르극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극의 완성도를 유지하면서도 후반 유입된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좀 더 쉽게 풀어준 특별편 편성을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그동안 나이제가 대척점에 서있던 선민식과 손을 잡
(미디어온) 김재경과 구자성의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유쾌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분홍빛 감성을 제대로 자극할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김재경(베로니카 박 역)과 구자성(기대주 역)의 훤칠한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재경이 맡은 베로니카 박은 파크 그룹 상속녀로 일적으로 프로페셔널함을 보이지만 연애 쪽으로는 실속 없는 허당미(美)를 보여줄 예정이다. 가는 남자 안 잡고 오는 남자 안 막는 신조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된 짝을 만나지 못해 매일 엄마 박석자(백현주 분)에게 선 자리를 강요받는다고. 그러나 우연히 만난 평범한(?) 기대주에게 끌려 온갖 연애 스킬을 총 동원, 안하무인 상속녀의 직진 면모가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구자성이 맡은 기대주는 모두에게 다정다감하지만 비밀이 많고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그런 그가 갑자기 나타난 베로니카 박의 적극적인 어필에 흔들려 본인의 진심을 드러낼지 궁금증을 자극, 두 사람의 예측 불허 로맨스에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공개된 '초면에 사랑합니다' 9차 티저에서도 영화계 흥행 신 베로니카 박과 이 구역의 철벽남 기대주의 미(美)친
(미디어온) ‘녹두꽃’ 미친 몰입도의 3분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지난 4월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첫 방송되었다.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들었던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 ‘녹두꽃’이 2019년 안방극장에 어떤 묵직한 메시지를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지난 4월 25일 ‘녹두꽃’ 3분 하이라이트가 기습 공개됐다. 앞서 조정석(백이강 역), 윤시윤(백이현 역), 한예리(송자인 역) 주연 3인에 집중한 1차, 2차, 3차 티저와 동학농민혁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인물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 분)의 등판을 암시한 4차 티저를 공개해 ‘티저맛집’이라는 호평을 모은 ‘녹두꽃’. 3분 하이라이트에서도 ‘녹두꽃’의 에너지는 폭발적이었다. 공개된 ‘녹두꽃’ 3분 하이라이트는 1894년 절망의 땅 전라도 고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방곡령의 방이 붙고, 탐관오리 조병갑(장광 분)이 가마에 오른 채 마을을 지난다. 곁을 지키는 이방 백가(박혁권 분)은 “세금 걷기 딱 좋은 날씨지라”라고 말하며, 핍박에 시달리던 민초들의 삶을 보여준다. 이어 “거시기 떴다”는 사람들의 외침과 함께 늦가을 독사처럼
(미디어온) 신동엽, 소유진, 김준현이 진행하는 SBS ‘식재료 중심-격조식당’ 편성이 확정되었다. ‘식재료 중심 ? 격조식당’은 전국 각지 명인들이 길러낸 최상의 식재료들로 최고의 한 상을 차리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미 한국의 쿡방, 먹방을 평정한 MC 3인방 신동엽, 소유진, 김준현에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 군단인 홍신애, 김이나, 지상렬, 하성운(워너원), 최유정(아이오아이), 박재홍, 김호영이 합세해 주말 밤 ‘식욕충전’ 프로그램을 이끈다. 레시피의 시대는 갔다. 이제 식재료의 시대! 세계적인 미식의 나라인 일본은 편의점에서 파는 주먹밥에도 원재료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표기한다. 밥의 재료인 쌀의 품종과 김의 원산지는 물론 어떻게 생산되었는지도 소비자들에게 알린다. 식품의 겉포장지에 있는 원재료 및 생산 과정 등의 정보들은 소비자를 강력히 유혹하는 마케팅 요소들이다. ‘이런 재료로 만들었으니 어찌 맛있지 않겠습니까’라는 것이다. 미식의 수준이 부쩍 오르고 있는 한국도 곧 이런 날이 오고있다. 아니 이미 와 있다. 맛집 소개하는 ‘먹방’도 아니고 레시피 전파하는 ‘쿡방’도 아닌, 식재료 우선의 신개념 미식주의 방송, ‘식방’이 시작된
(미디어온) ‘두시탈출 컬투쇼’가 이천에서 청취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가 지난 27일(금) 이천에서 특집 공개방송 ‘자기야 놀자’를 개최했다. ‘컬투쇼’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청취자들을 위해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특집에는 구구단 세정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은 물론 센스 있는 입담을 뽐냈던 세정이 DJ 김태균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번 특집 방송을 위해 여러 가수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홍경민, 코요태, 노라조, 박현빈, 벤, 에릭남, 사무엘, 다이아, 우주소녀, 골든차일드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컬투쇼’ 특집 공개 방송 ‘자기야 놀자’는 지난 26일(금) 저녁 7시 이천 예스파크에서 열렸으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공개 방송의 생생한 현장은 지난 28일(일)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들을 수 있었다.
(미디어온) 김영광을 위험에 빠뜨리게 할 남자는 누구일까?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새콤한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최태환은 극 중 김영광의 개인 운전기사 은정수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완벽하고 예민한 도민익의 눈을 피해 은밀하고 조용히 비밀스런 일을 수행, 묘한 미스터리 기류를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은정수는 도민익의 인생을 뒤바꾸는 사건의 키(KEY)를 가진 인물로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순진한 눈빛과 표정을 가진 그가 도민익의 주위를 감시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과연 그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은정수는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존재다. 그의 행동마다 도민익이 난처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예정이다. 은정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극에 긴장감을 안길 최태환의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해치’의 후속으
(미디어온) 올 여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여름아 부탁해’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오늘(29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저녁일일극 ‘여름아 부탁해'는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 가족드라마.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등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해 평일 저녁 안방극장에 신선하고 뜨거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가올 올 여름 더위까지도 시원하게 날려버릴 ’여름아 부탁해’의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여름은 폭풍의 계절: 이영은 VS 이채영, 윤선우, 김사권 등 ‘믿보배’ 라인업 극중 이영은이 태양 같이 밝고 따뜻한 캐릭터라면 이채영은 예기치 못한 소나기를 품은 먹구름같은 존재. 앞서 예고영상에서는 준호가 유부남인 것을 알면서도 거침없는 유혹을 보내는 상미의 모습이 그려져 시작부터 거세게 휘몰아칠 것을 예감케 한다. 이처럼 열받게 만드는 상황에서 한여름 소나기 같이 등장하는 훈남 셰프 주상원은 비주얼과 다정함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내조의 여왕 왕금희(이영은 분)
(미디어온) ‘조선로코 녹두전’이 장동윤, 김소현의 드림 캐스팅을 완성하며 발칙하고 특별한 조선 로코 탄생에 시동을 걸었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이 장동윤, 김소현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전녹두와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발칙한 상상력을 덧입고 설렘과 웃음을 선사한다. 네이버 웹툰 ‘녹두전’은 지난 2014년 12월 첫 연재를 시작한 이후 네이버 웹툰 최고 평점을 받으며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렸던 화제작이자,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특히 흔히 보아왔던 남장 여자가 아닌,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 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로맨스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차별화된 관전 포인트. 그만큼 전녹두와 동동주의 캐스팅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전녹두 역은 ‘대세 배우’ 장동윤이 거머쥐었다. 전녹두는 과부로 변장해 미스터리한 과부촌으로 숨어든 여장 남자. 2016년 웹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