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늘 4일 방송은 시어머니와 봄나들이를 떠난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시어머니와 함께 꽃구경하러 나선 미호는 “시어머니가 놀러 오라고 해서 가면 늘 일을 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긴장과 설렘 속에 목적지에 도착한 미호와 경택의 눈앞에는 꽃밭이 아닌 비닐하우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봄나들이의 목적지는 시어머니가 다육 식물을 키우는 농원이었던 것. 더욱이 미호가 시어머니와 다육 식물을 손질하는 동안, 시어머니의 친구들이 하나둘 농원을 찾아온다. 순식간에 농원을 가득 채운 시어머니의 친구들은 미호와 포옹까지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정작 미호는 잘 모르는 그들의 반응에 당혹스러운 상황. 여기에 시어머니의 친구들은 “며느리 밥을 먹어 보자”라며 미호에게 요리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결국 서툰 솜씨로 요리를 시작한 미호는 우여곡절 끝에 밥상을 차려내고, 식사 시간에는 미호와 경택의 2세 이야기에 지쳐간다. 평소 아들 부부에게 2세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했던 시어머니의 반응은? 이어 지난주 새롭게 등장한 리포터 박지윤의 시댁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미디어온) MBC ‘라디오스타’가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젊은 시청자들을 꽉 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단짝 쓴짝 아무짝’ 특집으로 박수홍, 손헌수, 홍석천, 왁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스페셜 MC로 합류한 김영철이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새롭게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와 수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으로 1부가 2.4%를, 2부가 2.7%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부가 수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홍석천과 왁스는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남녀 사이의 우정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왁스는 최근 출연한 영화 속 캐릭터와 지인들 사이의 유행어를 소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라디오스
(미디어온) SK텔레콤이 해외 음성로밍 통화에 대한 획기적 개선을 이룬 ‘baro’ 브랜드를 기반으로 로밍 요금제를 바꾼다. 지난해 3분 무료 로밍통화, ‘T괌사이판 국내처럼’에 이어 mVoIP기술을 이용한baro 통화로 로밍의 패러다임을 바꾼 SK텔레콤이 세계 약 100개 국에서 넉넉한 데이터와 baro 통화를 편리하게 이용가능한 ‘baro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baro 3·4·7GB요금제’ 출시… 전 세계 약 100개 국에서 넉넉한 데이터와 통화 무제한 무료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여행 기간과 데이터 용량만으로 간편하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역별 로밍 요금제를 하나로 통합해 ‘baro 3·4·7GB요금제’를 내놓는다. 국가별로 다른 로밍 요금제에 혼선을 느끼는 고객이나 다양한 국가와 지역을 여행하는 고객들은 ‘baro요금제’에 가입하면 어디서나 부담없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대상 국가는 97% 이상의 로밍 이용고객이 찾는 아시아, 미주,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98개국으로 역대 지역별 데이터 로밍요금제 중 가장 넓은 범위를 자랑한다. 또한 ‘baro 3·4·7GB’ 요금제 이용 고객은 여행지
(미디어온) 카쉐어링 앱 ‘뿅카’는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하고 김상훈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김상훈 대표이사는 과거 배달시장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 최초의 배달앱인 ‘배달통’이라는 서비스를 탄생시켜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김 대표는 그간 지난 2010년 4월 배달통 창업을 시작으로 코리안 모바일 어워드, 모바일앱 비즈니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벤처/창업 대전, 중소기업 청장 표창, 앱 어워즈 코리아, 올해의 배달 서비스 대상, 스마트 앱 어워드 2014 생활편의 분야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특히 폭넓은 지식과 고객 서비스 전반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이 강점인 김상훈 대표이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한 추진력으로 ‘뿅카’의 지휘봉을 잡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카셰어링 서비스 ‘뿅카’ 김상훈 대표는 “기존 카셰어링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개편하여 4월 중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향후 기존 카셰어링과는 전혀 새로운 타입의 서비스이며,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
(미디어온) LG화학이 미국 ‘듀폰’으로부터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 플랫폼인 ‘솔루블 OLED’의 재료기술을 인수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신학철 부회장, 듀폰 마크 도일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솔루블 OLED 재료기술 인수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인수 범위는 듀폰의 솔루블 OLED 재료기술과 노하우 등 물질·공정 특허 540여건을 포함한 무형자산과 듀폰의 연구 및 생산설비를 포함한 유형자산 일체다. 양사의 협의에 따라 구체적인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수를 통해 ‘솔루블 OLED’ 재료 분야의 모든 핵심기술을 단번에 확보하게 됐다. 듀폰은 20년간 연구를 통해 기술난이도가 높은 ‘발광층’과 ‘잉크젯 프린팅 소자’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솔루블 OLED 디스플레이’는 용액 형태의 재료를 잉크젯 프린팅 기술로 패널에 얹어 만드는 방식으로 기존 ‘증착형 OLED’에 비해 재료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색재현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증착형 OLED’란 재료를 진공상태에서 가열한 후 증발한 상태로 OLED 패널에 붙이는 방식을 말한다. 이러한 장점
(미디어온)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거래소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제1회 ‘후오비 코리아 신춘문예’ 공모전을 개최한다. ‘후오비 코리아 오픈 1주년 기념, 당신의 신박한 드립력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4가지 형태로 암호화폐와 관련 시나 시조, 후오비 코리아에 보내는 러브 레터나 후오비 삼행시, 노래 가사, 광고, 포스터 등 패러디, 암호화폐 투자 이야기 등으로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총 1150만원 상당의 후오비 토큰 3700개를 상품으로 내걸었다. 대상에 뽑힌 1명에게는 640HT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4명에게는 각각 320HT, 우수상 8명 각각 160HT, 장려상 50명 각각 10HT로 총 63명에게 전달된다. 심사는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4월 22일 발표한다. 암호화폐 투자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 후오비 코리아 응원 메시지, 개인의 암호화폐 투자 경험담, 이미지나 GIF로 만든 콘텐츠의 퀄리티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는다. 공정성을 위해 이벤트 페이지 내 게시글 ‘좋아요’ 수를 비롯해
(미디어온) 신한카드가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유니버설과 손잡았다. 신한카드는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이하 미니언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미니언즈 체크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를 기반으로 출시된다.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적립한도 없이 전 가맹점에서 기본적립이 가능한 체크카드 상품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혜택이다. 미니언즈 체크카드 서비스는 포인트 적립, 생활밀착형 서비스, 신한금융그룹 우대서비스 등으로 구분된다. 먼저 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조건 없이 0.2%가 적립된다. 할인마트, 편의점, 커피/영화, 해외, 이동통신 등 5개 영역에서는 기본적립의 3배, 그 중 그 달에 가장 많이 쓴 1개 영역에서는 기본적립의 5배가 적립된다. 특별적립의 월 한도는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 시 5000포인트, 전월 4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5000포인트, 전월
(미디어온) STO가 암호화폐의 새로운 펀드레이징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블록체인 및 핀테크 영역에서 생태계를 주도해온 Fintech4good이 Blockchain Economist Show 및 BlockGlobe와 함께 2019 뉴욕 Security Token 포럼을 4월 12일 뉴욕 타임스퀘어 타워에서 개최한다. 이 포럼에는 전세계 블록체인 기술 회사, 법률 회사, 기관 투자자 등이 초청되어 STO의 도전과 기회에 관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샤오첸 장 Fintech4good 대표는 “지난 몇 년간 글로벌 토큰 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왔다”면서 “전통 시장의 방식의 법적 규제가 해결되고, 시장 유동성이 결합되면 시큐리티 토큰은 엄청난 확장성을 가지게 된다. NYSTF 2019의 목표는 세계 정상급 전문가들이 시큐리티 토큰과 관련된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 시장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잠재적 투자자와 파트너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다가서려는 자금조달 기법인 STO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된다. 더 나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금조달 방편인 STO의 가능성과 도전 과제를 이
(미디어온) 한국이 온라인 구매나 인터넷 뱅킹 등 디지털 금융 활용에 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하 ‘아태 지역’) 국가 중에선 최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령이나 소득별 격차는 다른 국가들보다 컸다. 마스터카드는 세계적인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과 손잡고 낸 ‘아시아 디지털 금융 분석 보고서를 통해 지난 2일 이같이 밝혔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인터넷을 이용해 물건을 구매하거나 온라인상에서 결제를 한 경험이 전혀 없는 소비자 비중이 24.0%에 불과해 아태 지역 18개국 중 뉴질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한국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싱가포르나 홍콩, 일본보다 한국 국민들의 디지털 금융 경험이 더 많았다는 뜻이다. 한국은 특히 청년층의 인터넷 금융 활용도가 높았다. 한국의 35세 이하 국민 중 89.4%가 디지털 금융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해 18개국 중 가장 높았다. 두 번째로 높은 중국, 뉴질랜드와도 10% p 이상 차이가 났다. 한국은 55세 이상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경험 비율도 38.4%로, 뉴질랜드, 호주에 이어 세 번째로 높게 나왔다. 하지만 청년층과 비교하면 그
(미디어온)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업계 최초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PM을 선보인다고 지난 2일 밝혔다. OPTIGA™ TPM SLM 9670은 산업용 PC, 서버, 산업용 컨트롤러 또는 엣지 게이트웨이의 무결성과 ID를 보호한다. TPM 칩은 클라우드 인터페이스 및 연결된 자동화 공장의 중요 위치에 저장된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제어한다. TPM은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일종의 금고 역할을 하며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 및 생산 손실의 위험을 낮춘다. TPM을 사용하면 보안 혜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산업용 디바이스 제조업체는 검증 및 인증된 인피니언 TPM을 사용하여 IEC 62443 표준의 높은 보안 레벨을 달성하고 인증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 IEC 62443은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를 위한 IT 보안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국제 표준 시리즈이다. 그뿐만 아니라 안전한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디바이스의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OPTIGA TPM SLM 9670은 TCG의 TPM 2.0 표준을 완벽
(미디어온) SAP 코리아와 KCERN는 도곡동 SAP 사무실에서 디지털 혁신 기반의 ‘지능형 국가’ 실현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SAP 코리아와 KCERN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지능형 국가’의 개념 체계 수립과 적용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증 대상을 발굴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내용은 스마트시티, 스마트산업단지, 스마트상가 등을 포괄하는 ‘지능형 국가’ 개념 체계 수립과 적용을 위해 양 기관의 축적된 역량 활용,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정부의 혁신 의지 및 문화 확산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한 혁신 프로젝트 추진, 지능형 국가의 실효성 검증 위한 대상기관 공동 발굴과 도시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창출 위한 시범사업 공동 추진, 스마트 디지털 혁신 기술과 서비스가 호환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실증 환경 구축 위해 유관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디지털 정부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류 활성화, 시너지 극대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민화 KCERN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오픈
(미디어온)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지난 2018년 실적을 발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1045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인 영상 메신저 ‘아자르’가 외형 성장을 주도했다. 아자르는 기존 핵심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 등 신규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뤄내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지난해 4월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후, 9개월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억건을 달성하고 누적 매치 수 500억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가 발표한 지난 2018년 구글플레이 전 세계 앱 매출 순위에서는 지난 2017년 발표된 9위보다 두 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해외 거점을 활용한 현지 마케팅 최적화와 아자르의 브랜드 가치 제고로 규모의 경제에 기반한 마케팅 효율 선순환이 가능해지면서 수익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2018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3%, 134% 성장한 172억원과 170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퍼커넥트는
(미디어온)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위안소프트가 지난 2016년 경찰청의 ‘국민제보 시스템’에 이어 최근 고도화 사업에서도 국내 최고의 동영상 솔루션인 ‘위안미디어 STD’를 기반으로 고성능의 영상처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2015년 4월 서비스 시작 이후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공익신고·제보 건수가 150만건으로 국민 참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신고·제보의 편의성 향상과 신고 업무처리 효율성 증진을 위해 고도화를 추진하였다. 이 사업에서 위안미디어 솔루션은 제보자의 다양한 영상에 대해 편집·변환·미디어 정보 추출 등 제보 영상 처리 기능을 제공하고 HTML5 기반 동영상 편집기, 이미지 편집기, 멀티채널 플레이어 등 백엔드 영상 처리를 위한 요소 기술들을 제공함으로써, 담당경찰관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보 영상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위안소프트에서 개발한 ‘위안미디어’는 동영상 서비스를 구축할 때 필요한 미디어 플랫폼 소프트웨어로, GS인증을 통해 품질이 인증되었고, 국내·외 200여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동영상 트랜스코더, 스트리머, 플레이어, 미디어 관리기, API 세트로 기
(미디어온)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개발사 CyberLink Corp.가 자사의 대표 미디어 제작 솔루션인 파워디렉터 365 및 포토디렉터 365의 기능 업데이트를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포토디렉터에는 CyberLink의 뛰어난 AI 얼굴 인식 기술인 FaceMe®가, 파워디렉터 365에는 다양한 영상 편집 기능이 추가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365 제품 구독자만에게만 제공된다. CyberLink의 CEO 자우 황 박사는 “이번 365 제품 봄맞이 기능 업데이트는 지난해 365 버전 출시 후 최초로 시행되는 기능 업데이트다”며 “지난 2018년 9월 현재 버전을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효과 팩과 플러그인을 업데이트하며 구독자들에게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해 왔다. 이번 기능 업데이트는 기존의 효과 팩 업데이트와는 차원이 다른 혁신을 구독자에게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CyberLink는 지난해 9월 파워디렉터와 포토디렉터의 구독형 제품인 365 버전을 출시한 이래 매월 효과 팩, 플러그인 등의 컨텐츠를 업데이트해 왔다. 구독자는 별도의 추가 요금없이 업데이트되는 컨텐츠 및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기능 업데이트는
(미디어온) 롯데백화점은 4월 5일부터 한 달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초판본 전시를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에서 진행한다. ‘앨리스’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루이스 캐럴이 쓰고 존 테니얼이 삽화를 그린 1866년 앨리스 초판본을 비롯하여 아서 래컴, 블란쉬 맥머너스, 피터 뉴웰 등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그린 1900년대 유명 삽화가들의 초판본, 살바도르 달리, 쿠사마 야요이, 토베 얀손 등 예술작가의 그림책 초판본과 우리 나라에는 소개되지 않은 예술성 높은 전세계 앨리스 초판본 100여권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해리포터에 해당하는 인기를 누렸던 당시 앨리스의 유명세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시대별 관련 제품이 전시되며 한국의 대표적인 앨리스 일러스트작가 김민지의 대표작, 설치작가 이지영의 "앨리스의 정원"작품과 글립이 제작한 구체관절 인형으로 해석된 앨리스의 주요 장면들이 전시의 재미와 깊이를 더한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 옥스퍼드 대학의 내성적인 수학자 루이스 캐럴이 엘리스 리델이라는 소녀에게 강가에서 즉흥적으로 들려준 이야기로부터 시작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50년간 많은 작가와 화가들에게 도전과 영감의 대상이 되었다.
(미디어온) 종합출판사 시공사가 월트 디즈니와 리테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4월 1일부터 전 세계 최초 마블 공식 매장인 마블 컬렉션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마블은 국내에서도 10대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공사는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마블 코믹스를 번역 출간하며, 마블 브랜드의 국내 인지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시공사는 특히 이번 계약을 통해 코믹스는 물론 토이,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영역으로 마블 상품군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공사는 높은 완성도로 유명한 홍콩의 피규어 전문업체 핫토이의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마블 컬렉션 스토어는 지난 2015년 12월 한양대점을 시작으로 동부산점, 코엑스점 등 6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시공사는 향후 마블 컬렉션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수를 늘리는 한편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 중이다. 시공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마블 코믹스를 출간하며 쌓은 전문성을 마블 컬렉션 스토어 운영에 적용하면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콘텐
(미디어온) 와이즈레인 글로벌 HR 부문 루키즈 캠퍼스가 4월 15~17일 서울, 부산, 대구, 청주, 광주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2019 해외취업환경 설명회'의 영문이력서 특강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며 5월 31일, 6월 1일에 열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박람회, ‘2019 글로벌 일자리대전’의 사전 행사로 진행된다. 해외취업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소재 구직자들을 위해 권역별 주요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국가별 취업환경 및 진출전략, 선배가 들려주는 해외취업 성공 Tips, 성공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 가이드로 구성돼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영문이력서 작성 특강을 제공하는 와이즈레인의 박소현 이사는 “국내 취업 시장이 어렵고 글로벌화 되어가는 시대 흐름에 맞춰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해당 정보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해외취업을 해봤던 경험자로서 보다 철저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며 “구직자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표현해낼
(미디어온)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속 최명길의 정체에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최명길은 압도적인 존재감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 서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극 중 두 청춘 남녀 김소연과 홍종현 사이에서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는 그녀를 집중 탐구해봤다. 앞서 전인숙은 한성어패럴의 대표로 취임했다는 뉴스 보도를 통해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알렸다. 특히 뉴스 속 그녀를 보게 된 강미리의 표정이 굳어진데 이어 회사에서 마주칠 때마다 묘하게 전인숙을 배척하는 행동은 두 사람의 관계에 무엇인가 숨겨져 있음을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전인숙 또한 강미리를 향한 적개심을 점차 표출하며 반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만나는 사람이 있냐는 자신의 물음에 사적인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하냐고 강미리가 되묻자 “혹시 나한테 악감정 있어요?”라며 언짢은 감정을 숨지기 않은 것. 여기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최명길의 날선 눈빛은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지난 8회 방송 말미, 과거 어렸던 강미리를 뒤로한 채 떠나는 젊은 전인숙의 모습이
(미디어온) ‘닥터 프리즈너’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이주승의 소름끼치는 재등장이 예고됐다. 압도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수목극 왕좌를 차지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이 오늘 밤 방송을 앞두고 서서울 교도소로 이감된 사이코패스 죄수 김석우의 강렬한 재등장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2회에 첫 등장한 이주승은 미결수 김석우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싸이코패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켰다. 김석우는 분노조절장애와 환청, 망상증 등의 갖가지 병명을 내세워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가 정신과 전문의 한소금에 의해 좌절되자 살의를 드러내며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이주승의 강렬한 연기가 임팩트가 컸던 만큼 오늘 밤 재등장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손에 수갑을 차고 서서울교도소로 이감되고 있는 김석우의 모습이 담겼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힘없이 걸어가던 김석우는 그의 뒤편에 선 덩치 큰 죄수가 심기를 건드리자 순간 돌변하여 야수 같은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고, 상대방은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한 듯 귀를 붙들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교도관들에게 제압당한 후에도 여전히 살기어린
(미디어온) SBS 월화 ‘해치’에서 정일우가 대리청정을 시작한 뒤 한승현을 향한 정문성의 독살시도를 알아채며 흥미진진진해졌다. 드라마는 최고시청률 10.74%를 기록하며 월화극 전체 1위에 올랐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으로 모으고 있는 드라마 ‘해치’ 4월 2일 31, 32회 방송분은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8.6%와 9.1%로 자체최고를 경신했던 기록할 수 있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10.74%까지 치솟았던 것. 덕분에 드라마는 동시간대 각각 3.8%와 4.6%에 그친 MBC ‘아이템’, 그리고 각각 7.2%와 9.0%였던 KBS 2TV ‘국민 여러분’은 뿐만 아니라 유료플랫폼기준으로 2.9%를 기록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과 1.8%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도 이기면서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방송에서 다시한번 1위자리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한 것이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해치‘는 각각 2.2%와 2.5%로 전체 1위였다. 당시 ‘아이템’은 각각 1.1%와 1.4%, 그리고 ‘국민 여러분’은 각각 1.5%와
(미디어온) SBS와 ‘열혈사제’가 TV화제성 지수에서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 일주일 동안 조사된 TV화제성 지수에서 드라마부문에서는 금토극 ‘열혈사제’가, 그리고 방송사 부문에서는 SBS가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것. TV화제성지수 TOP20에서 금토극 ‘열혈사제’가 점유율 15.31%로 당당히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10.94%로 2위에 오른 JTBC ‘와이키키 브라더스’와 무려 5%가 차이난다. 이명우감독과 박재범작가 콤비의 ‘열혈사제’는 극중 신부 이영준의 의문사를 둘러싸고 신부 김해일과 검사 박경선, 그리고 형사 구대영과 서승아이 사건 해결을 위해 공조에 나서면서 더욱 재미있어지고 있다. 최근 이들이 ‘구담구카르텔’에 대응하며 클럽 라이징문을 수사하던 와중에 중국집 배달원 쏭삭이 태국 왕실경호대출신임이 밝혀지고, 일명 ‘모카빵’ 오요한, 신부 한성규와 수녀 김인경도 합세한 뒤 통쾌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것. 덕분에 첫방송부터 오랫동안 금토요일을 평정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방송 7주 만에 20%에 육박하는 자체 최고시청률에다 10%에 이르는 204
(미디어온) 오늘 3일 MBC ‘실화탐사대’는 양육비 지급을 거부한 채 잠적한 미국인 남편과 삼천 명의 신딸을 꿈꾸는 어느 무당의 이야기를 방송한다. - 그를 믿지 마세요! 미국인 남자를 고발합니다 여덟 살 된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 미나씨. 벌써 2년 째, 이혼한 미국인 전남편을 찾고 있다. 매달 양육비 50만 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던 그가 어느 날 홀연히 잠적해버렸다는 것. 알고 보니 전남편은 새로운 여성과 결혼을 했고,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고 한다. 아들의 양육비를 주지 않기 위해 연락조차 끊은 남자가 또 다른 아이의 아빠가 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는 미나 씨. 급기야 얼마 전, 전남편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되었다며 분노했는데. 미국인 전남편이 한국 여성들을 상대로 결혼과 출산, 그리고 이혼을 반복적으로 행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 - 박 도령의 수상한 신내림 2년 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여동생과 함께 박수무당을 찾아갔다는 한 여성, 그곳에서 신내림 굿을 받아야 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3천만 원을 내고 신내림 굿을 받았다. 평소 무속 신앙을 믿지 않았던 그녀지만 1990년대 댄스 그룹에서 활동하며 각종 방
(미디어온) 지난 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검경의 부실수사로 성폭행범이 된 한 가장의 억울한 이야기가 방송되어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하루 아침에 장애인 성폭행범으로 몰려 구속된 아버지. 그러나 아버지는 피해자의 얼굴조차 알지 못한다고 했다. 아버지의 결백을 굳게 믿은 딸 혜정씨는 그날 이후 직접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경찰의 초동수사는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피해자가 지목한 성폭행 장소의 CCTV조차 입수하지 않았다. 피해자의 진술에도 이상한 점이 많았다. 성폭행 장소라고 지목했던 모텔은 사건 당시 공사 중이었다. 피해자의 고모가 그 모텔이 아니고 다른 모텔이라고 정정하자 경찰은 고모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1층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1층에는 객실이 없었다. 경찰의 수사 결과를 믿을 수 없었던 혜정씨는 임신한 몸으로 서너 번씩 주변 사람들을 찾아가 받아낸 사실확인서를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책 한 권 분량의 사실확인서를 제출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1심에서 아버지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이대로 아버지를 감옥에 둘 수는 없었다. 8개월된 아이를 맡기고 본격적으로 사건을 쫓기 시작한 혜정씨는 피해자와
(미디어온) 한국전기공사협회는 4월 4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9 전기공사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2019 전기공사 엑스포’는 전기시공분야의 모든 것을 총망라해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목표 아래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한 전력산업분야 세미나, 경영자 세미나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전국 전기공사 최고 경영자 세미나’와 동시 개최해 전기공사 기업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과 교양 강연 등을 확대해 전기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올해 눈길을 끄는 행사로는 ‘2019년 전기공사업계 비전 선포식’이 있다. 업계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1만7000여 전기공사 기업들과 공감한다는 계획이다. 선포식은 개막식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기공사기업인들을 대표해 공사업계 오피디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019 전기공사 엑스포에서는 198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7년간 3000명이 넘는 우수 기능인을 배출한 제29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도 열린다.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는 전력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