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벤처타임즈가 지난 9일 오후 1시 송파구 드림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2019 전문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2019년 벤처타임즈 전문기자단은 지난 2016년 제1기 위촉에 이어 제2기로 각 분야별 박사 학위에 경영지도사, 변리사, 관세사, ISO 심사원, 기술평가사, 전문엔젤투자자 외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실무전문가로 현재 재직 중인 중소·중견기업 임원 등으로 10명이 위촉되었으며, 제1기 전문기자단의 축하와 함께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기자단은 기업가정신 활성화와 올바른 벤처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전문 콘텐츠 감수 및 칼럼 기고 활동을 위한 전문기자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문기자단 위촉식과 함께 기자 활동에 필요한 기자증, 명함, 수첩, 펜 등이 전달되었으며 국내 신문사 현황 및 기자작성 등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제1기 전문기자단에 활동에 대한 우수 기자상으로는 이양우 전문기자가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각 분야별 전문기자단이 작성한 칼럼 기사는 홈페이지 칼럼 섹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주영 편집국장은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차원에서 홍보와 멘
(미디어온)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 참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진행되는 본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올해 행사는 ‘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을 주제로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약 550여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코엑스 3층 C홀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스마트 공장 관련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전력 관리부터 공장 및 공정 자동화, 서비스 분야까지 포괄하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를 집중 조명한다. 현장에서는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의 다양한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는 대규모 설비와 공장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안전성, 신뢰성, 연결성,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 향상을 위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미디어온)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인 PXN을 적용해 지난 2월 28일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활동을 펼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대표적인 활동은 인벡스와 5개 대학 학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블록버스터즈 토론회’이다. 서울대 디사이퍼, 고려대 쿠블, 경희대 블리크, 서강대 SGBL, 중앙대 C-Link 등 국내 5개 대학의 블록체인 학회 회장들이 주축이 된 블록버스터즈는 인벡스와 함께 매월 정기 토론회를 갖고 전문 리포트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1월 첫 토론회에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이슈와 가능성’을 주제로, 2월에는 세계적 화두인 증권형 토큰 발행을 중심으로 ‘2019 글로벌 블록체인 트렌드’를 논의했다. 토론 동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인벡스 오리지널’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젊은 학생들의 시선과 열정이 토론에 담겨, 기성세대나 정부의 시각과는 다른 결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문제 제기와 비판,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록버스터즈는 토론과 병행해 전문적인 리포트를 매주 생산한다. 블록체인의 원리, 기술
(미디어온)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가 기업 검진 관리자와 임직원을 위한 기업 대상 무료 건강검진 관리 서비스 ‘에버헬스 다이렉트’를 출시했다. ‘에버헬스 다이렉트’는 기업 검진 관리자가 직접 기업의 건강검진을 세팅 및 관리할 수 있고 임직원과 가족은 보다 편리하게 검진기관을 예약하고 검진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업용 종합 건강검진 관리 서비스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금융기관 등 370여곳에서 이용하는 ‘에버헬스 스마트검진’을 통해 노하우가 축적된 서비스로서, 전국 150여개 검진기관 및 기관별 검진항목 등을 편리하게 비교, 선택할 수 있다. 기업 검진 담당자용으로 종합검진, 공단검진 별 임직원 통계 서비스와 자동 결제 및 정산 등의 관리자 서비스가 제공되며 기업 임직원 및 가족에게는 ‘검진 예약, 최근 3개년 검진 결과 확인 및 비교’ 기능이 포함된 애플리케이션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자체 의료 인력을 통해 구축한 평가시스템으로 검진 기관과 검진 항목을 평가함으로써 객관성과 공신력을 높였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에 따라 각 기업의 검진관리자는 전국의 기관과 항목을 효율적으로 비교해 임직원에게 보다 우수한 복지혜
(미디어온) 지난 9일 RNX TV ‘유대영의 뮤직토크’에서는 뛰어난 가창력과 빼어난 미모를 겸비한 ‘슈퍼디바’ 적우가 출연했다. 유대영 앵커는 가수 적우를 빼어난 미모로 ‘가요계의 이영애’로 불리우는 ‘슈퍼디바’라고 소개하며 음악 평론가들은 3대 디바하면 이소라, 이은미, 적우를 꼽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적우는 “너무 과분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수식어에 만족해했다. 유대영은 “적우씨는 노래, 연기 많은 활동을 하시는데 그런끼가 타고난 것이라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적우는 “저는 노래를 잘한다는 걸 몰랐다. 어느날 건반이 있는 카페에서 식사를 하다가 장난으로 노래를 하게 됐다. 그런데 주위가 조용해지면서 주목되더니 한 곡 더 해달라고 요청이 왔다”고 밝혔다. 이후 “‘내가 노래하면 사람들이 쳐다보는 정도는 되는구나’ 생각하게 됐고 그게 시작이였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유대영은 “MBC 드라마 ‘문희’, ‘내 인생의 황금기’, KBS 드라마 ‘황금사과’, ‘못된 사랑’,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 ‘스타의 연인’ 등 드라마 OST를 참 많이 했는데 적우씨가 드라마에도 출연을 한적이 있는가?”고 물었다.
(미디어온)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3월 한 달간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올해로 건립 50주년을 맞아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통큰 세일과 함께 방문 고객을 위한 ‘인증샷 이벤트’와 직장인들에게 기타, 보컬, 우쿨렐레 강습을 무료로 지원하는 ‘미생 응원 이벤트’가 열리는 것이다. 먼저 ‘50주년 통 큰 세일 인증샷 이벤트’는 지난 3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50주년 통 큰 세일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추가 이벤트다. 낙원악기상가를 방문해 할인 쿠폰, 악기 선물, 굿즈 등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 등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받은 경품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또 다른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지난 3월 11일부터 24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 영화 관람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26일에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다. 직장인에게 기타, 보컬, 우쿨렐레 무료 강습을 제공하는 ‘미생 응원 이벤트’도 시작됐다. ‘미생 응원 이벤트’는 낙원악기상가가 남녀노소 누구나 악기를 평생 친구로 만들 수
(미디어온)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최대 80W의 BLDC 모터 드라이브에 필수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통합한 지능형 IPM 모터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새로운 iMOTION™ IMM100 시리즈는 매우 컴팩트한 12mm x 12mm PQFN 패키지에 모터 컨트롤러 IC와 3상 인버터 스테이지를 통합했다. 그럼으로써 BOM 수와 PCB 크기를 줄이며 시스템 비용을 낮춘다. 가장 작은 크기의 모터 구동 IC로 헤어 드라이어, 주방 후드, 에어컨 팬, 식기세척기 및 세탁기 펌프 등 공간 제약적인 가전기기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저전력 냉장고 컴프레서, 난방 펌프, 산업용 펌프 등의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할 수 있다. IMM100 시리즈는 두 가지 제품 버전을 제공하므로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T 버전 제품은 iMOTION MCE 2.0에 매우 정교한 FOC 알고리즘을 통합하였다. 이 버전은 사용이 편리한 소프트웨어 툴을 사용해서 시스템 구성과 튜닝을 할 수 있다. 또한 iMOTION 스크립트와 PFC 제어 같은 추가적인 시스템 차원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IMM100 A 버전 제품은 완벽하게 프로그램 가능한 ARM® Co
(미디어온) 푸르덴셜생명은 5월 31일까지 여성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세일즈매니저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자 금융 및 재정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이하 LP)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중간관리자를 말한다. 영업에 전문화된 예비 경영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 수련 과정을 거친 후 세일즈매니저로 위촉된다. 세일즈매니저는 개인의 비전에 따라 에이전시를 관리하는 에이전시매니저를 거친 후 영업 본부장 등 영업 분야에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관리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세일즈매니저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서 2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경력단절여성도 지원이 가능하며 보험영업 이력이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는 보험사관학교로 불리는 푸르덴셜생명만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및 금융 전반의 지식을 제공하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여성 영업조직의 확대와 성장을 위해 2016년부터 ‘여성 세일즈매니저 특별채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렇게 위촉된 세일즈매니저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컨퍼런스는 물론
(미디어온) 12일 KBS '이웃집 찰스' 3·1운동 100주년 기획 ‘안톤 강, 고향의 봄을 열다’ 1부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활약 중인 러시아에서 온 고려인 비올리스트 안톤 강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결혼 6년 차에도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안톤 강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딸 소냐까지! 꽃샘추위도 날려버릴 훈훈한 가족을 만나보자. 스무 살이 되던 해 KBS 교향악단에 입단하면서 한국생활을 시작한 안톤. 그가 한국에 오게 된 것은 사실 먼저 KBS 교향악단에서 활동하시던 아버지의 권유 때문이기도 했다. 아버지는 그 후 러시아로 돌아가셨지만, 안톤은 한국에 남아 가정을 이루고 딸까지 얻었다. 한국에 온 지 17년, 한국인 아내를 만나 사랑스러운 딸까지 얻은 그는 손에 꼽을 정도의 딸바보 아빠다. 지난해부터 아동복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소냐의 원활한 촬영을 위해 온몸을 불 싸지르는 몸개그는 물론 우쿨렐레 연주까지 마스터했다는데. 하루종일 소냐와 놀아주고, 비올라로 자장가 연주까지! 러시아 아빠의 끝없는 딸 사랑을 공개한다. 공연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안톤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중국집
(미디어온)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채널인 KBS 클래식FM이 1979년 4월 2일 개국한 이래 올해 40주년을 맞아 FM콘서트홀 ‘마흔 번의 봄, 새로운 출발’을 3월 20일 수요일 저녁 8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병욱 지휘·KBS 교향악단의 연주로 클래식FM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요 프로그램의 시그널을 묶어 편곡한 ‘클래식FM 시그널 모음곡’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조재혁 협연의 베토벤 3중 협주곡을 비롯, 소프라노 김순영과 팝페라 가수 카이의 노래에 이어 슈만의 교향곡 1번 ‘봄’을 들을 수 있다. 특별히 KBS 클래식FM과 인연이 깊은 연주자들이 이번 공연에 함께한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KBS 클래식FM '송영훈의 가정음악' 진행자였으며,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장일범의 가정음악' ‘위드 피아노’에 5년 간 출연한 바 있다. 팝페라 가수 카이는 '생생 클래식'과 '세상의 모든 음악' 진행자로 활약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소프라노 김순영 역시 KBS 클래식FM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만나왔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청취자 초대 공
(미디어온) 샤이니 키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군 입대 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옥탑방’을 찾은 샤이니 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10개의 상식 문제를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퇴근 전쟁으로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만능열쇠’ 키의 활약으로 역대급 재미가 펼쳐진다고 전해지며 기대를 높인다. 이날 녹화에는 당시 군 입대를 일주일 남겨둔 샤이니 키가 옥탑방에 등장했다. 키는 옥탑방 5남매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김용만을 꼽으며 숨겨둔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나 김용만은 뜻밖의 초면으로 밝혀진 키에게 어색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용만은 “오늘 키를 처음 만났는데 2년 동안 못 만난다.”며 키의 군 입대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키에게 “군대에 가는 게 걱정되지 않는냐?” 질문을 했는데 키는 덤덤한 목소리로 “오히려 군대 가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하며 “10년 넘는 기간
(미디어온)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에서 배우 오연서가 최초의 여성 변호사 이태영 박사를, 국악소녀 송소희가 여장군으로 불린 독립투사 김명시를 기록한다. ‘1919-2019, 기억록’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 민주주의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100인의 인물을, 이 시대 대표 셀럽 100인이 ‘기록자’로 출연하여 매주 새로운 인물을 다양하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오연서는 소외된 여성들의 편에서 긴 투쟁을 이어간 이태영 박사의 삶을 기록한다. 여성 최초로 사법고시에 합격했지만 암울했던 시대, 여성이라는 이유로 판사 임용을 거부당하고 여성 변호사의 길을 선택한 이태영 박사. 그의 사무실 앞은 아픔을 가진 여성들이 문전성시를 이뤄 ‘울음 골목’이라고 불렸다. 모든 인간이 평등하길 바랐던 이태영 박사는 여성에게 불평등한 법과 제도의 개선에 평생을 바쳤다. 그의 긴 투쟁과 신념을 기록한 오연서는 “후대 여성에게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도 소외당하는 사람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독립투사 김명시는 일제 강점기 ‘백마 탄 여장군’이라고 불렸던 독립운동가. 1930년 하얼
(미디어온) 뮤직비디오 감독 비숍이 지난 10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3분의 아트’를 만드는 뒷이야기를 밝혔다. 비숍 감독은 몬스타엑스 ‘Alligator’와 ‘Shoot out’, 여자친구 ‘해야’, 우주소녀 ‘LaLa Love’와 ‘부탁해’, 뉴이스트W ‘Help me’, 에이핑크 ‘1도 없어’, 마미손 ‘소년점프’ 뮤직비디오 등을 작업했다. 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비숍 감독은 동기 중 뮤직비디오 감독은 자신이 유일하다며 “음악을 하던 학교 후배가 뮤직비디오를 찍어달라고 해서 카메라 한 대로 길거리랑 터널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그 친구가 기획사에 들어가면서 뮤직비디오를 회사에 보여줬고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예명 ‘비숍’에 관해선 “케이윌 씨에게 (예명을) 지어달라고 했는데 그 중 사람 이름 같은 게 비숍밖에 없었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숍 감독은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태어났다’는 느낌을 받은 가수로 소녀시대-Oh!GG ‘몰랐니’를 찍으며 만난 태연을 꼽았다. 그는 “정말 잘한다. 표현하기 어려운데 모니터로 저희가 볼 때 정말 프로다운 느낌을 확 받는다. 감명 받는다”고 말했다. 또 몬스타엑스
(미디어온) 그룹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DJ를 맡는다. 강승윤은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를 비롯해 작년 12월 발매한 ‘MILLIONS’까지 연달아 히트시키며 음원강자로 입지를 굳힌 위너의 리더다. 위너 대표곡들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등 프로듀서로서 맹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기도 하다. 그동안 강승윤은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까지 자랑해온 만큼 그가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DJ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강승윤이 진행하는 ‘꿈꾸는 라디오’ 13일에는 유승우와 안다가, 14일에는 장재인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되며 인터넷 미니와 미니 어플로도 들을 수 있다.
(미디어온) 지난 11일 저녁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우상"의 주역인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와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영화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한석규)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설경구),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천우희)의 서로 얽힌 이야기를 풀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한석규는 "설경구, 천우희 두 배우의 출연 소식을 듣고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었다"며 인터뷰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어 개그맨 정성호가 보인다는 리포터 박슬기의 말에 "그 친구(정성호) 한 번 만나보고 싶다. 덕분에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서 고맙다" 고 말하며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설경구는 "한석규 선배는 제가 연극, 영화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저희들의 우상이었다"고 하자, 한석규는 "그 멘트를 모든 매체에서 다 하라"고 농담을 던져 유쾌한 인터뷰 분위기를 이어갔다. 배우들은 베를린 영화제 초청에 대한 질문에 "국제영화제를 가다 보면 관객분들이 영화가 재미없으면 (중간에) 퇴장 하는데, 800석 모두 그대
(미디어온) 작년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쓰레기가 불법 수출된 사건이 보도된 후, 필리핀 국민들로부터 낯뜨거운 항의를 받아야했던 대한민국. 그러나 취재 결과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된 또 다른 쓰레기가 발견되었다. 대한민국 쓰레기 수출의 실태를 최초 고발한다! 지난 2월 3일 평택항으로 1,200톤의 쓰레기가 들어왔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된 쓰레기였다. 2018년 7월 평택항에서 필리핀 민다나오로 플라스틱을 수출했는데 민다나오에 도착 후 확인된 컨테이너 속 쓰레기의 실태는 충격적이었다. 그건 플라스틱이 아니라 전혀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 더미였다. 필리핀에서는 해당 쓰레기를 한국으로 다시 반송하라는 목소리가 커졌고 환경부는 조속히 반입하겠다며 조치를 취했다. 2월에 들어온 1,200톤 외에 아직도 필리핀 민다나오에는 5,100톤이 더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작년 11월 필리핀 현지 언론보도를 통해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대한민국은 자신들이 감당할 수 없는 쓰레기를 다른 나라에 떠넘기는 국가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대한민국은 어쩌다 ‘쓰레기 수출국’이 된 것일까? 되돌아온 51개 컨테이너 외에 아직도 5,100톤의 쓰
(미디어온) 출근길부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오늘 12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서는 사회 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 관련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다.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를 즐겨야 할 봄이 왔지만, 국민들은 숨쉬기도 괴로운 상황이다.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저감 조치’도 7일 연속 발령됐다. 역대 최장 기록이다. 초유의 미세먼지 습격에 정치권도 분주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른바 ‘미세먼지 추경’ 검토를 지시했고, 국회는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에 포함시키는 ‘재난관리기본법’을 통과시키기로 했다. 정부도 중국과의 협력, 차량 운행제한 강화, 인공강우와 야외용 공기정화기 설치 등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대책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도 여전하다. 갈수록 빈번해지는 미세먼지 탓에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가 온다는 뜻이다.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의 위협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정부의 대책은 실효성이 있을까. 12일 밤 방송되는 이번 주 MBC ‘100분토론’에서 한반도를 공습한 고농도 미세먼지의 원인과 대책을 집중 분석한다.
(미디어온)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 전국 투어가 5월 시작한다.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는 세계적인 명성의 피아노 회사인 스타인웨이가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가운데 뛰어난 수상자들을 선발해 연주회를 열어 연주 기회를 제공하는 콘서트이다. 2017년부터 한국 정식 파트너로 WCN이 선정되면서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의 한국 투어를 맡게 되었으며, 2018년 5월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이반 크르판 리사이틀 투어를 시작으로 올해 5월,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우승자인 에릭 루 리사이틀 투어를 진행한다. 5월 한 달에 걸쳐 진행될 그의 전국투어 중 서울에서도 그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5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그의 리사이틀이 개최됨에 따라 티켓 오픈 일정이 3월 13일 오전 9시, 3월 18일 오전 9시로 각각 결정되었다. 이번 전국 투어 일정은 5월 11일 인천 엘림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2일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14일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16일 천안예술의전당, 1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18일 부산문화회관까지 총 7개의 도시
(미디어온)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지난 11일 낮 12시 정규 1집 ‘이별 그리고 Part 2’를 전격 발표했다. 노형돈의 ‘이별 그리고 Part 2’는 총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발매할 것으로 예고한 정규 1집의 최종 파트이다. 2월 발표한 Part 1에 이어 오늘 발표되는 Part 2에는 ‘잊혀진다’,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 ‘너는 아니’ 등 노형돈이 과거에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3개 곡과 함께 타이틀 곡인 ‘비 오는 날이면’과 ‘이별을 새기죠’ 등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두 곡의 타이틀 곡 중 ‘비 오는 날이면’은 최근 유명 드라마 OST를 연이어 작업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헨’이 노형돈의 이번 정규앨범을 위해 특별히 선사한 곡으로 알려졌다. 정통 발라드의 형식을 빌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이별을 새기죠’는 변해버린 연인과 이별하기로 결심한 직후의 감정을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긴 연애 속에 느끼게 된 ‘외로움’, 오랜 기간 만들었던 추억에 대한 ‘회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해버린 연인에 대한 ‘체념’이 모두 담겨 있다. 편곡으로 참여한 ‘최인환’과 ‘옥톤’은 곡 중 화자의 감정을
(미디어온) 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TV를 출시하며 7일 유럽을 필두로 4월 말까지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글로벌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테크 세미나’는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다. 7일부터 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유럽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가 구현하는 초고화질, 고해상도 게임에서도 지체 없고 빠른 장면 전환이 돋보이는 ‘게임 모드’, ‘뉴 빅스비’와 새로워진 ‘매직스크린’ 모드 등 더 풍부해진 스마트 기능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월 미국에 이어 3월에는 유럽 42개국과 한국 시장에 2019년형 QLED TV를 순차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프리미엄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8년 QLED TV를 앞세워 전 세계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44.3%, 75형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 54.4% 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미디어온) LG유플러스는 IPTV와 U+tv 프리, A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를 총망라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U+라운지’를 판교 현대백화점 10층 토파즈홀에 오픈해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평 규모 홈서비스 체험 팝업스토어에는 영유아 맞춤형 IPTV로 키즈서비스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한 ‘아이들나라’, 국내 유일 TV로 크게 보는 ‘넷플릭스’, 건강에서 여행, 취미, 창업정보까지 한 곳에 모은 ‘브라보라이프’는 물론 스포츠 중계 서비스 ‘U+프로야구’, ‘U+골프’ 등 IPTV 주요 서비스를 LG유플러스 직원이 직접 시연하고 설명하면서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U+라운지 곳곳에는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가 설치돼 음성으로 편리한 VOD 검색, IoT 기기 제어 체험도 가능하다. 또 IPTV 체험존 내 로보카폴리, 뽀로로, 콩순이 등 캐릭터 모형을 함께 전시하거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킹덤', '기묘한 이야기' 세트장을 구현해 고객이 서비스별 주요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고객 휴식공간에는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선으로 자유롭게 IPTV 서비스를
(미디어온) VR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가 신규 콘텐츠 ‘그로몬 더 탱크’를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대전의 IT-SW, CT, 게임 등 분야의 성과와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전시회 ‘DICA 페어’에서 데모 버전을 선공개해 참관객들은 물론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은 에이디엠아이의 슈팅게임 ‘그로몬 더 탱크’가 2019년 3월 정식 출시돼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로몬 더 탱크’는 탱크를 타고 각기 다른 4개의 맵을 탐험하며 악당들과 전투를 벌여 절대 에너지 ‘에타’를 완성하는 슈팅게임으로 어린이 및 성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혼자 즐길 수 있는 1인용 모드는 물론, 2인이 한 팀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2인용 모드, 1:1, 2:2 배틀 모드까지 지원해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현대인들의 여가 시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한다. 더불어 ‘그로몬 더 탱크’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실제 탱크를 타고 달리는 것 같은 실감나는 VR, 스트레스가
(미디어온)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일본 최대 패션 종합 전시회인 패션 월드 도쿄를 3월 27일부터 사흘 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패션 월드 도쿄-팩토리-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 ● 패션 업계를 위한 일본 최대 패션 종합 전시회 패션 브랜드와 소싱이 동시에 전시되는 ‘패션 월드 도쿄’와 ‘패션 월드 도쿄-팩토리-’는 같은 장소에서 원하는 패션 제품의 구매를 충족시켜주는 유일한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는 패션 아이템을 테마별로 구분한 4개의 전문 페어로 구성된 ‘패션 월드 도쿄’와 유행하고 있는 패션 의류/텍스타일, 패션 소싱 제조업체를 한 자리에 모은 ‘패션 월드 도쿄-팩토리-’로 나누어 전시된다. 출품사와 참관자 쌍방이 효율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절호의 장이다. 아시아 패션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일본의 패션 시장을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참관해야 할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는 패션 산업의 공급 체계를 총망라하는 패션 비즈니스의 원스톱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 B to B를 위한 최적 플랫폼 ‘패션 월드 도쿄’의 특징중의 하나는 ‘베스트 비즈니스 플랫폼’에 초점을 두고
(미디어온)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19 행사에서 자율주행 차량용 ‘하이브리드 스캐닝 방식’ 라이다로 외신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에스오에스랩이 ‘LAB Start Up 2019’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센서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조사기관으로 알려진 LEDinside가 CES 2019에서 주목받는 4개의 라이다 업체를 선정하였는데 에스오에스랩, 벨로다인, 쿼너지, 이노비즈가 그 주인공들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에스오에스랩을 제외한 3개사는 한화 기준으로 1000억 이상의 투자를 받은 라이다업계 공룡기업이라는 것이다. 에스오에스랩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확장성 측면에서 여타 라이다 기업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바라보고 있다. 라이다 업계 Top-Tier로 인정을 받으며 CES 2019를 마친 에스오에스랩은 국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LAB Start Up 2019’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스오에스랩은 15년 이상 라이다 분야 연구를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기술집약형 스타트업의 모범사례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