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이끌어 갈 한·러 청소년들의 상호이해 및 우의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시행하는 ‘한·러 청소년 교류활동'이 4월 7일부터 15일까지 8박 9일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이르쿠츠크 알혼섬 등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 재단이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시행하는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전북 완주군내 고교생 20명이 참여하였다. 청소년들은 ‘블라디보스토크 1번 학교’, ‘이르쿠츠크 알혼섬 후지르 학교’ 학생들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들이 러시아 청소년과의 교류활동 이외에도 러시아 극동지역 한인이주 및 의병활동 등 항일투쟁 역사유적탐방 활동을 통해 호연지기를 높이고 우리 한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대전에 있는 여성장애인시설인 ‘대전여성장애인연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갑천변 일대에서 ‘개원 15주년 기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인력개발원 직원으로 이루어진 ‘KOHI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에게 초등학교 운동회의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력개발원 한 직원은 인력개발원 개원 15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즐거워하는 여성장애인 가족을 보니 뿌듯하고 작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위문품이 여성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따뜻한 국민행복과 건강한 사회를 꿈꾸는 인력개발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중추기관으로 보건복지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분야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04년 4월
(미디어온) 건국대는 부동산개발업계 1위이자 부동산개발부터 신탁·리츠·캐피탈·자산운용까지 아우르는 종합부동산금융그룹으로 성장한 엠디엠그룹이 건국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건국대 민상기 총장,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이사, 문태현 엠디엠 대표이사, 조용범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상호 협력을 위한 MOU체결과 함께 민상기 총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문주현 회장은 “가장 어려웠을 때 독지가의 도움으로 대학을 마치면서 반드시 성공해 가난한 학생들을 돕겠다고 자신과 약속했다”며 “건국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과 시설에서 학업과 자기 계발 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이번 발전기금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상기 총장은 “문주현 회장과 엠디엠그룹은 탁월한 통찰력과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 부동산 개발 시대를 연 산증인”이라며 “학교를 위해 보내주신 기금의 가치를 항상 소중히 생각하고 대학발전을 위해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이번 발전기금으로 융합형 창의 학습공간 ‘K-큐브’
(미디어온)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시와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세상밖으로’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상담 및 사례관리와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필수 교육프로그램인 건강·사회활동·여가문화·경제활동 중심을 비롯해 취업연계,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된다. 이에 여성을 위한 요실금, 골반, 자세교정 운동과 관련한 건강교육강좌, 여성범죄로부터의 대처법,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기술, 권익옹호 등의 여성리더십교육, 여가활동 및 예술적 자기표현 기술 습득을 위한 나만의 캘리그라피, 미술활동, 수납정리, 여성장애인역량강화문화탐방, 경제활동의 기초를 위한 EM천연제품만들기, 생활요리활동, 작품 전시회, 자조모임 등을 진행하며 각 강좌는 10월까지 복지관 및 연계기관 등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 1회씩 112명의 여성장애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건강교육, 여성리더십교육(5월, 9월) 강좌를 개설 운영하며 미술활동(4월~6월), 캘리그라피(5월~7월), 여성장애인역량강화문화탐방(5월, 9월), 수납정리(6월), EM천연제품만들기(9월), 생활요리활동(8월~10월) 프로그램 등이 실시된다. 여성장애인들의
(미디어온)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2019년 ‘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에 선정되어 350여권의 도서를 지원받게 되었다. 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되는 우수문학도서를 선정·보급함으로써 문학 출판시장 진흥 및 창작 여건 활성화를 견인하고, 다양한 문학 활성화 프로그램의 연계 확산을 통해 국민의 문학 향유·체험 기회 확대 및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 선정 도서 전종 보급처로 선정되어 소설, 수필, 희곡, 평론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을 위한 동화책, 그림책 역시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지원 도서들은 고령친화환경조성사업으로 리모델링한 복지관 2층 열린 도서실에 비치하였으며, 회원 어르신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 역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번 도서 지원을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문학 향유 체험 확대는 물론, 복지관과 지역사회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온)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은 KB금융지주와 KB국민카드와 함께 캄보디아 나눔상자 기부캠페인을 통해 나눔상자 전달 및 교육환경개선으로 칠판 교체를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캄보디아 나눔상자 기부캠페인은 KB금융지주와 KB국민카드 임직원 및 고객이 함께 가정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캄보디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사업으로, 모집인원 100명 달성으로 KB금융그룹에서 교육환경 개선 지원금 등 2000여만원을 기부하여 캄보디아 내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1곳에 낡은 칠판들을 교체하고, 학용품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였다. 함께하는 한숲은 캄보디아 현지 방문을 하며 100여명의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전달식을 가지며 나눔상자 물품 전달과 학용품 지원, 그리고 칠판교체를 진행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한숲은 당장의 생활이 어려워 하루의 삶이 걱정의 연속이었던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함께 전해준 KB금융지주 및 KB국민카드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제3세계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미디어온)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인 ‘2019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지난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실생활의 습관 변화를 목적으로 한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안전보행교육 62명, 안전운전교육 38명이 참여하여 총 100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수료자 중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참여자가 다수 나타남에 따라 나눔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하여 도봉구 내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취약지점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봉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지역 교통안전망을 구축함으로서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안전보행 및 운전상식 퀴즈 등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봉구민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 및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가 기대되는 바이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안전보행교육,안전운전교육,나눔 서포터즈,교통안전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미디어온)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지난 4월 15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 6개 관계기관(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경기도보조기기북부센터)과 함께 장애인 및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제24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성료했다. 이날, 법률정보 및 절차상담,서민우대금융 및 보험민원 상담,개인회생 및 파산면책 상담,임대주택 등 주거상담,의료상담 및 무료진료(한의과, 치과),맞춤형 금연상담,보조기기 수리 및 세척서비스 등 총 7개 분야에 대하여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보조기기 고장 시 신속한 수리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통한 찾아가는 수리 및 세척서비스가 보조기기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 참여자는 거동에 어려움이 있어 전동휠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고장이 발생하면서 이동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일사천리 누림상담 소식을 듣고, 보조기기 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부품을 교체할 수 있었고, 임대아파트 입주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누림센터는 이동 등의 어려움으로 장
(미디어온)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세계 각지의 요거트 맛을 알리고자 풀무원다논 ‘세계요거트’를 론칭하며 동유럽, 인도, 스페인의 맛을 담은 드링킹 요거트 카톤 팩 3종을 출시했다. 풀무원다논 세계요거트는 과일 맛 중심의 국내 요거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자, 전 세계의 이색 요거트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현지의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재해석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맛으로 요거트 시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색다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혀 눈길을 끈다. 해외의 이색적인 맛을 살린 풀무원다논 세계요거트는 리치브라운 요거트, 프레시라씨 요거트, 화이트 그레이프 요거트,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리치브라운 요거트는 풀무원다논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베이크드 스타일 요거트다. 동유럽 전통 요거트 중 하나인 라젠꺄요거트에서 영감을 받아, 장시간 가열처리한 다음 발효해 특유의 깊은 풍미와 진한 맛을 선사한다. 프레시라씨 요거트는 인도의 전통 발효유 음료인 라씨를 모티브로 한 상큼 담백한 발효유에 망고의 왕 인도 ‘알폰소 망고’로 달콤함과 현지의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이트 그레이프 요
(미디어온)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스페인의 카페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스페니쉬 연유 라떼’를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스페니쉬 연유 라떼’는 스페인에서 대중적으로 마시는 연유와 우유를 넣은 커피다. 과거 스페인에서 야외 활동이 많은 양치기 목동들이 즐겨 마신 커피로 전해진다. 투썸은 ‘스페니쉬 연유 라떼’를 투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달콤한 프리미엄 연유와 고소한 라떼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단맛을 냈다. 두 가지 원두 중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오리지널 블렌드’를 선택하면 진한 원두의 깊은 풍미와 초콜릿 같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 블렌드’는 산뜻한 원두로 연유와 함께 깔끔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스페니쉬 연유 라떼’ 주문 시 친환경적인 BPA-Free 소재를 사용한 리유저블 텀블러를 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달콤한 스페니쉬 연유 라떼와 함께 따뜻한 봄날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텀블러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심플리쿡이 편의점 고객 대상으로 투트랙 상품화 전략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심플리쿡은 2017년 12월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정량 요리 재료를 제공하는 밀키트로 출시해, 요리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 판매 채널 외에 4월부터는 편의점 고객 특성을 반영한 상품화 전략으로 혼밥족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1인분으로 구성된 재료와 레시피를 제공해 간단하게 집이나 외부에서 조리해 즐길 수 있는 RTC(Ready to cook) 상품군과 구매 후 바로 취식이 가능한 RTE(Ready to eat) 상품군을 추가로 보강해 편의점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춰 밀키트 상품을 투트랙으로 출시했다. 먼저 선보인 RTC상품은 편의점 주 이용 고객층과 소비패턴을 분석해 기존 밀키트 심플리쿡 이용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보다 좀더 캐쥬얼하면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했다. 가격대 또한 낮춰 손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는 치즈부대찌개, 베이컨볶음우동, 누들떡볶이 키트이다. 해당 상품은 집에서 셰프가 만든 수준의 요리를 혼자 즐길
(미디어온) 태양의료기는 이번 산불로 인해서 피해를 당한 강원도 인제군내 월학초등학교와 월학 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과 훈련용 구조손수건 및 재난대비용품세트와 골든타임안전키트를 지난 12일 기탁했다.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은 ISO/TC292 재난 안전 인증제품으로써 17가지 천연성분 기능성 특수용액과 3중 필터링 원단으로 화재초기 5분이내에 사용가능한 습식마스크 방식의 화재 대피용품이다. 태양의료기는 2018년도 안전주간 기념식에서 행전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국민의 보건안전교육 대중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려는 기업이며, 사람을 위한 좋은 것을 만들어 가기 위한 작지만 강한 여성기업이다.
(미디어온)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한강생태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며, 생태계보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단체, 기업, 시민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하는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도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함은 물론, 가족, 동료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푸른 숲 만들기의 희망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고 있다. 환실련의 한강공원 숲 조성 활동은 6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쉽게 심을 수 있고 자생력이 좋은 조팝나무, 갯버들 등의 키 작은 나무를 중심으로 총 2만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환실련은 “참가자들이 최근 강원도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심각한 산림 피해가 발생한 것을 떠올리며 우리 숲을 지켜내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프로그램이다"고 활동의 의미를 밝혔다. 환실련은 식목활동과 더불어 한강생태공원에 식재된 나무들을 고사시키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활동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기업, 시민은 환실련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온) 김포대학교가 대학 자체 부담의 재원으로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최근 저출산 현상이 유지되면서 학령인구의 절대적 감소 및 교육시장 개방 등으로 인해 대학 시장은 빠르게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다. 대학은 더 이상 교육 수요자를 선택하는 입장이 아니라 수요자로부터 선택을 받는 입장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대내외의 환경변화 때문에 대학은 학생과 사회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교육서비스품질과 교육환경 향상 및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교육환경 서비스 측면에서 무료 통학버스가 재학생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안전하게 운행되며 통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복지혜택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통학버스비를 받고 있는 것에 비교하면, 김포대학교는 대학 자체 부담의 재원으로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하여 수요중심의 행정지원 서비스를 매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매년 수요자 만족도 조사를 통한 피드백 관리로 학생 복지지원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개선하여 올해는 무료 통학버스를 재학생 수가 많은 지역 순으로 골고루 안배하여 서울, 인천, 경기 서
(미디어온) 푸르덴셜생명이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15일 개최된 국내 난치병 아동 후원을 위한 ‘제11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 36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을 비롯해 임원, 에이전시매니저, 라이프플래너 등 총 36명이 참가해 총 36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 김경욱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국내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2002년부터 기금마련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11년째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자선골프대회에는 총 111명이 참여하여 총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미디어온) 충남연구원이 지난 15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불평등을 넘어, 한국경제의 해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정우 이사장은 3대 불평등(토지의 불평등, 기업 간 수탈, 재분배의 빈약)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처럼 분배의 불평등이 심하고 서민과 중소기업이 어려울 경우 소득주도성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소득주도의 성장은 분배정책인 동시에 성장정책”이라며, 이는 현 정부와 충남의 정책적 해결과제인 양극화 해소 방안에 아주 적절한 대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현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의 3대 정책 축으로 밝힌 것은 가계 소득을 높이고, 가계의 생계비를 줄여 가처분소득을 높이며, 사회안전망과 복지를 확충해 실질적 소득증대 효과를 높인다는 내용이다. 소득주도 성장을 통해 경제 선순환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모든 경제정책이 그러하듯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이사장은 “지금까지 너무 소극적으로 진행했던 소득주도성장에 속도를 올려야 한다”며 “부동산 불로소득 방지와 대기업 혁신에 대한 성과를 보장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우 이사장은 “복지재정을 늘리고, 소득주도성장에 속도
(미디어온) 고용노동부 공식 지정 IT 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은 국내 IT 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개인, 기업, 단체 등 사업제휴를 모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KH정보교육원은 이 서비스를 통해 자바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력양성 교육과 전문성을 접목, 청년취업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인재 채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WIN-WIN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KH정보교육원은 교육서비스뿐만 아니라 4차산업, 산학협력, 공익사업,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 단체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본원과 제휴사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양사 사업모델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H정보교육원은 국가기간전략산업, 4차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과정, 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으로 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실업자 재취업 교육을 통해 실업 극복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IT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NCS기반의 실무중심 교과과정 및 다양한 취업지원 시스템과 산학협력 활동을 시행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과 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
(미디어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12개 마을에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342개를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라북도 부안군은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2014년 44.9명에서 2016년 23명까지 큰 폭으로 감소했다가 2017년 32.1명으로 다시 소폭 반등했다. 전북지역 65세 이상 노인자살률은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2017년 기준 인구 십만 명당 자살률 49.5명을 기록해 노인들의 우울감 및 자살 감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에서는 자살 예방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온 전북 부안군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지역으로 선정하고,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임명해 자살위험이 높은 주민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농촌 맞춤형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을 밀착 관리하고 정신건강 의료비를 지원한다. 자살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으로부터 물리적 차단을
(미디어온)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16일~19일까지 전국 7개 거점도시(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에서 직업훈련기관 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하반기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통합심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에 운영되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통합심사에 대한 이해와 편의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정책방향, 하반기 통합심사 추진방향, 훈련기관 수익성 분석 용역 설명회, 통합심사 절차 및 기준, 산재근로자 직업훈련, HRD-Net 전산활용 및 신청방법, 부정훈련 방지대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1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지역 설명회에서는 통합심사 설명회에 앞서 오전 10~12시까지 ‘2019년도 하반기 운영 일반고 특화심사’에 대한 설명회가 별도로 진행된다. 전국 설명회 참가 문의는 심평원 집체훈련심사센터로 하면 되며 통합심사 설명에 미 참석자들을 위해 설명회 동영상을 추후 심평원 홈페이지에 탑재할 예정이다.
(미디어온) 갑작스럽게 발생한 강원도 산불 사태 이재민을 돕기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이재민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약 1만5000개의 자사 육가공 제품을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진은 지난주 속초시청과 고성군청을 통해 이재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현재 긴급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어 취사가 어려운 이재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개봉 후 바로 취식 가능한 캔햄 등 즉석 육가공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진에서 전달한 구호물품은 현재 피해가구로 추정되는 약 400여 가정 전체에 제공 가능한 물량이다. 선진뿐 아니라 8일에는 ㈜하림에서는 8000만원 상당의 삼계탕 제품을 기부하는 등 그룹 계열사도 전국적인 구호품 전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금도 고통을 겪고 계실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소정의 제품에 선진 임직원의 응원을 담아 전달 드린다”며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무엇보다 주민들의 힘든 몸과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미디어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 제6대 허선 신임 원장이 지난 15일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은 이날 오전 인력개발원 1층 서래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허선 원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인재육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여 혁신을 이뤄내겠다”며 “건강한 소통과 밝은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직원 간의 화합을 강조했다. 허 신임 원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 인권 향상을 위한 연구 및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 허 원장은 보건복지교육분야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 실천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온) aSSIST 경영대학원이 기업이 경영상황별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전략과 실행공식’ 과정을 개설한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디지털 기술 혁명을 실제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직과 기업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미 등 최신 산업 트렌드와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경영상황별 실행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전략과 실행공식’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사회적 관심이 높지만 아직 관련도서나 교육은 획일화되고 추상적인 접근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과정은 디지털 기술의 핵심 개념과 활용전략을 구체적인 경영 실무 적용 관점에서 해석하고 기업의 경영상황에 적합한 전략으로 업무 현장에서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aSSIST 경영대학원 디지털전략기획MBA김문수 주임교수는 “사람의 체형마다 골프 스윙 방법이 다르고, 사람의 체질마다 몸에 잘 맞는 음식과 운동이 있듯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행하기 위한 순서와 방법도 기업의 유형과 경영상황별로 다를 수밖에 없다.
(미디어온)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서일본 지역 최대의 농업 관련 B-to-B 상담 전문 전시회인 농업 위크 오사카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인텍스 오사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일본·중국·이스라엘·대만·싱가포르·태국·이탈리아 등 280사의 농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교토/오사카/고베/규슈 등 서일본 지역을 대표하는 2만8000명의 유력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농업 위크 오사카 전시회는 농기계·비료·축사 설비·시설원예 등 농업 관련 모든 기자재를 확인할 수 있는 국제 농자재 전시회와 농업용 드론·식물공장·스마트팜·농업 관련 IT/IoT 등 첨단 농업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차세대 농업 전시회, 최신 농산물 가공·포장기술·물류시스템 관련 제품 및 기술이 모여 있는 6차 산업화 전시회를 포함하여 총 3개의 세부 전시로 이루어진다. AGRI WEEK 전시회는 연 2회, 5월 오사카&10월 동경에서 개최되며, 이번 10월 AGRI WEEK TOKYO 전시회는 제1회 국제 축산 전시회도 신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시회 관련해서는 AGRI WEEK 전
(미디어온)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소비자 가족 봉사단을 모집한다. 하림은 5월 6일까지 ‘피오봉사단 6기’를 모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이뤄진 봉사단으로, 2014년에 처음 조직돼 올해로 6기를 맞는다. 공식 슬로건인 ‘내가 마시는 물, 내가 마시는 공기, 내가 사는 지구, 하림 피오봉사단이 만들어갑니다’를 앞세워 환경정화와 동물사랑을 실천하는 피오봉사단은 해마다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스마트 팩토리 완공을 앞두고 있는 하림은 피오봉사단과 함께 더욱 다채롭고 매력적인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동물 복지와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5월에 전북 익산에 완공 예정인 하림 스마트 팩토리에서 피오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갖고 최신 동물복지 생산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팩토리를 견학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최근 환경 보호 트렌드에 맞게 업사이클링 플랜테리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등 매월 달라지는 미션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가을엔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 봉사단이 만나 환경 교육을 받고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