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국비지원 IT 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이 재학생 및 수료생들의 취업을 위해 2019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KH 정보교육원이 진행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난 2019년 3월 18일부터 2019년 4월 12일까지 KH정보교육원 강남지원에서 진행중이며, 국내 여러 IT 기업체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수료생 및 재학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준비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소개, 기업 설명회, 채용 설명회, 면접 기회 및 특강 등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혼자 고민해왔던 부분들을 해소하고, 취업 성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한편 실무 중심의 정규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취업특강, 입사 지원서 클리닉 및 컨설팅, 기업 매칭 등 채용까지 책임지고 있는 KH정보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5년 인증을 획득하며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KH정보교육원은 IT 취업준비생을 위한 전액 국비지원 자바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과정을 개설, 교육하고 있으며 취업박람회와 같은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미디어온)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이 데이터를 가리고 있는 무수히 많은 장막을 걷어내면서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데이터의 가치는 정확성에서 온다. 새로운 데이터가 시스템에 들어오는 순간 데이터는 크라우드 소싱으로 수집된 품질 지표 역할을 하고, 데이터 검증장치가 이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이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터의 안정성이 향상되며 건강하고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한다. UniqCoin은 여러 업계에 성공적으로 데이터 활용 능력을 부여하고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온 선도적 빅 데이터 기업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이 개발했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으로 드러난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의 다음 사명은 전 세계 다양한 업종의 데이터를 민주화하는 것이다. UniqCoin의 목적은 기업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소비자 대상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데 있다. Uniqson Artificial Intelligence는 음식점, 공과금 납부, 전자상거래, 여행에 사용 가능한 UniqCoins를 활용하는 빅 데이터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빅 데이터를
(미디어온) 고객들의 시력 보호에 초점을 맞추는 안과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 알콘이 노바티스로부터 분사 작업을 완결하고 별도의 상장회사로 다시 시작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회사의 주식은 SIX 스위스 거래소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오늘부터 티커심볼 ‘ALC’로 거래되기 시작했다. 알콘은 세계 최대의 안과 기기 회사로서 서지컬 및 비전 케어 계열사들을 두고 있다. 회사는 전세계 74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140개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흥시장에서 사업 확장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알콘은 각기 다른 연령대 별로 안질환 치료를 돕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어서 업계 최대의 안과 분야 제품군을 자랑하고 있다. 알콘의 CEO인 데이비드 엔디코트는 “지난 70여년에 걸쳐 알콘은 사람들의 시력을 개선시켜주는데 전력을 다했으며, 독립 회사로서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추구하고자 하고 있다. 우리는 별도 회사로서 장기간에 걸친 성장과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처해 있다. 우리는 오랜 기간에 걸쳐 업계 최고의 지위를 유지해왔고 기민한 의료기기 회사로서 고객과 환자,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시
(미디어온)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재단법인 숲과 나눔과 함께 소형 폐가전 재활용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던 소형가전이 제대로 버려지지 못하면서 재활용의 기회를 놓치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대형가전은 인터넷이나 전화 예약을 하면 가정에 방문해서 수거하고 있으나, 소형가전은 5개 이상이어야 방문 수거를 하고 있어서 5개 미만이라면 가정 내 그대로 방치되거나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다. 집 앞에 내놓으면 고물상 등 사설 쓰레기 수거업체에서 수거하기도 하지만, 적절한 시설을 갖추지 않고 분해 등을 하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또 하나의 원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환실련에서는 소형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사용하지 않는 소형 폐가전을 수거 후, 세척·수리 작업을 거쳐 사용 가능한 제품은 수거에 참여한 시민에게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시설에 기증하여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재활용이 불가한 제품은 전문업체인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를 통해 안전하게 분해하여 자원화한다. 환실련은 소형 폐가전의 환경오염 문제와 올바른 처리방법에
(미디어온) 인솔라가 블록체인 표준을 만들고 도입을 독려하는 블록체인 운송 연합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인솔라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조직으로부터 환영을 받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BiTA 회원은 운송, 물류, 공급망, 화물, 기술, 블록체인 업계의 기업들이다. 다임러, 페덱스, UPS, 파날피나 등 운송 업계 대기업부터 마이크로소프트, SAP, 구글 등 공급망에 IT 서비스와 시스템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술 대기업들도 BiTA의 회원이다. BiTA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는 서비스로서의 공급망 플랫폼, 블록체인 선하증권, 해양 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연료 공급망 추적,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송물 추적 기술 표준 개발 등이 있다. 인솔라는 연합에서 블록체인 데이터 규제 연구 위원회를 지휘하며 연 매출 1조달러 이상인 타 회원사와 협력해 나갈 것이다. 안드레이 줄린 인솔라 CEO는 “IT, 공급망, 물류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포진한 BiTA에 합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개발 중인 기술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분야 전체에 대한 인솔라의 비전을 통해 가치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Bi
(미디어온)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지난 9일 스타벅스코리아와 서울숲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스타벅스와 함께 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스타벅스로부터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나무를 심기 위한 총 2억원의 기금을 전달받았으며, 스타벅스 파트너 250여명이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기금은 스타벅스가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기부한 것으로, 2018년부터 시행해 온 ‘그리너 스타벅스코리아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이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개인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300원을 할인해주고 해당 금액을 적립해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스타벅스는 이 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10일, 전국 12개 지역, 20개 공원에서 릴레이로 ‘스타벅스와 함께 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20개 공원에서 2000명의 스타벅스 파트너 및 시민과 함께 2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공원을 가꾸며 미세먼지 저감과 공원의 건강성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47그루는 1년간 경유차 1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미디어온)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새로운 일 도전’ 등으로 회사를 떠나기 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 때문에 퇴사를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퇴사한 남녀 구직자 1127명을 대상으로 ‘퇴사를 한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위는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 때문’이라는 답변이 19.1%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조사한 결과보다 2.4%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조사결과 1위를 차지 했었던 ‘새로운 일을 도전해 보고 싶어서’(15.7%)는 이번 조사 결과에서 ‘업무가 내 적성에 맞지 않아서’(17.3%)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임신, 육아 등으로 인한 직장생활의 어려움(12.8%)’, ‘건강 등의 문제로 휴식이 필요해서(12.4%)’, ‘상사/동료에 대한 불만 때문에(11.5%)’, ‘회사에서 퇴사 압박을 받아서(11.2%)’의 순으로 응답했다. 구직자들이 회사를 떠났던 이유는 연령대별로 많은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20대가 회사를 떠나는 가장 주된 이유로 ‘업무가 내 적성에 맞지 않아서(31.4%)’를 꼽았으며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
(미디어온) (사)대한암협회가 암 진단을 받은 후 사회 복귀 여정을 담은 ‘암 진단 후 사회 복귀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의료기술의 발전 등으로 우리 사회에 증가하고 있는 암 경험자들이 사회, 특히 경제 활동을 하는 직장과 사업장에서 마주치는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암 진단 후 직장,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이야기’와 ‘암 진단 후 직장, 사회로 복귀하면서 겪은 어려움 이야기’다. 암 생존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 제도적 문제 등으로 힘들었던 경험이나 이를 극복한 방법, 주위의 도움 사례 등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이며 대한암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수기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50만원), 특별상(5명, 30만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5월 20일 이후 대한암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암 생존자는 160만명에 이른다. 이제는 암 생존자의 치료 이후
(미디어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성을경 진안군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12개 마을에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371개를 전달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라북도 진안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32.5%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독거노인의 비중 또한 28%로 매우 높다. 생활고와 외로움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2011년에는 자살률이 인구 10만명당 75.5명에 이르며 한 때 자살률 전국 1위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지자체에서 주민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 및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17년 자살률을 26.9명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에서는 자살 예방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해온 전북 진안군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5월 중순까지 전북 부안, 김제, 전남 보성 등 체계적인 농약관리가 필요한 16개 시군에 총 8800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할 예정이다.
(미디어온) 강동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3기 수료식 및 4기 발대식’이 지난 4월 6일 강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은 아동들의 사회참여기회를 보장하여 아동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아동인권 알리기, 아동정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강동구 대표 아동참여기구이다. 또한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은 강동구 내 거주하고 있거나 강동구 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 소속 만 9세부터 만 18세 미만의 아동 25명 내외로 구성하고 있다. 3기의 임기는 2018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로 총 25명의 아동이 수료하였으며, 4기의 임기는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로 총 31명이 위촉받았다. 3기 수료식은 수료증 및 우수단원 표창수여, 활동보고, 활동소감발표 등으로 진행되어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기 발대식은 위촉장 및 단원증 수여, 오리엔테이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3기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엄희원 단원은 “모니터링 활동을 하면서 우리 주변을 세심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열린의회를 통해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많은 사람들
(미디어온) 가족 소유의 세계 최대 비상장 증류주 업체인 바카디가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에 의해 매년 평가하여 포브스지에 게재하는 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100대 기업인 글로벌 렙트랙 100에 다시 한번 선정됐다. 바카디는 올해 두 단계 상승하여 87위를 차지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기업 명단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연차 조사는 2019년 1분기에 수집한 23만개 이상의 기업을 개별적으로 등급을 매긴 것을 바탕으로 평가한 최대 기업 평판 연구로서 비교 순위, 인구 통계적 추세 및 평판에 미치는 영향을 뒷받침하는 역동성에 대한 독보적인 통찰력을 제시한다. 이 글로벌 연구는 기업의 윤리적 행위, 공정성, 제품 가치, 투명성을 포함한 신뢰성을 형성하는 요소를 나타내는 동시에 기업의 제품 구입 의향이나 투자 의지 또는 심지어 일하고 싶은 마음을 확인한다. 바카디의 마헤시 마드하반 최고경영자는 “우리가 바라는 것은 사람들이 실제 생활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기념하게 만드는 것뿐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바카디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있다. 소비자들이 우리를 좋은 기업 시민으로 다시 한번 인정한 것을 알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전세계에
(미디어온) PsEx가 TEAMZ와 공동으로 지난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블록체인 서밋을 개최했다. TEAMS가 주관하고 PsEx가 공동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통 자본과 블록체인을 융합하는 아시아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블록체인 서밋이다. TEAMZ는 이미 4차례 블록체인 서밋을 성공적으로 주최했다. 이번 서밋에는 미국, 중국 및 홍콩, 일본, 동남아시아의 캐피탈 업체 100여곳과 함께 LINE, 소프트뱅크, 일본 롯데, JP모건 등 17개 상장사가 참가했다. 또한 120명의 거물급 게스트를 초대했는데 프랭클린 리처드 라이트코인 COO, 앤서니 폼플리아노 Morgan Creek Digital Capital 창업자, 래리 생어 위키피디아 공동 창업자, 일본 Watson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히라야마 쯔요시 부장, 에이블 윌슨 TRUST Ex 공동 창업자, 인샤오강 KEX거래소 CEO 등 각 업계의 거물급 게스트들도 참석했다. 콘퍼런스에는 63명의 인사가 참석했으며 전체 참가자 수는 약 5000여 명이었다. 이번 서밋은 블록체인 업계를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전통자본과 블록체인을 융합하며 우수한 프로젝트에 최대한 빨리 투자와
(미디어온) 코리아텍 제9대 이성기 총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오전 11시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한국기술교육대 전임 문형남 총장·이기권 총장·김기영 총장, 임태희 한경대 총장,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 장석민 복지대학교 전임 총장, 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 및 교내 구성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성기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 학부 교육을 가장 잘 시키는 대학, 학생 복지혜택이 최고 수준인 대학,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대학이란 키워드를 가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제 9대 총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장은 “대학을 둘러싼 경영여건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데, 출산율 저하로 대학입학자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대학 진학률도 점점 떨어지고 있어 모든 대학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기술혁명으로 산업구조는 물론 일자리 지형도 크게 변화되면서 대학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 앞에 놓여진 도전적 환경 속에서
(미디어온) 글로벌 혁신 기업 3M이 2019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의미 있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영감을 주는 자연을 찬미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3M 디자인은 저명한 건축사무소 마테오 툰 앤드 파트너스와 협업해 “반사의 절정”이라는 작품을 만들었다. 보기 드문 이번 협력관계는 문제 해결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호기심 및 실험정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에 따라 실현됐다. 에릭 퀸트 3M 부사장 겸 최고디자인책임자는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우리는 디자이너와 과학자가 매일 배우고 혁신하는 데 영감을 주는 자연을 기념한다”며 “이번 전시를 위해 마테오 툰 앤드 파트너스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함께 깊이 있는 접근 방식으로 재료를 사용하고 실험하여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솔루션과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객은 슈퍼스튜디오에서 만화경을 경험하게 된다. 이 작품은 3M의 다층 광학 필름 기술에 영감을 준 희귀종 푸른 모르포 나비를 반영하여,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혁신을 표현한다. 관람객은 조명이 다층 필름에 반사되면서 화려한 빛이 뿜어져 나오며 환상적 효과를 자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디어온) 기업문화는 이윤추구뿐 아니라 사회 공헌도, 공익, 사회적 책임이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그 정도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기업의 이미지가 달라진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다. 그 일환으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상조법인 (주)경우라이프는 얼마전 사회적 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가겠다는 사업목표를 천명하였다. 사회적 책임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선진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정착시켜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경우라이프 김경득 사장은 도로교통공단과 MOU를 체결하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내 손주 지킴이, 고령자운전면허증반납운동, 퇴직경찰관들의 교통사고처리반 운영, 사회안전교육 실시’ 등 사회안전 공헌사업에 역점을 두고 공동으로 적극 추진해 가기로 결의했다. 특히 ‘내 손주 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보안관제도가 운영되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귀가활동을 돕고 있는 것처럼 유치원, 유아원의 원아들을 내 손주 지키듯 돌봐주는 안전지킴이 제도다. 이 제도가 실시되면 자녀들을 마음놓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예로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학부모는 매일 유아원, 어린이집에
(미디어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매년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45개 공공기관 중 8개 기관이 속한 ‘기타공공기관-복지’ 그룹에서 지난해보다 0.063점 상승한 ‘87.90점’으로 ‘A’ 등급을 받았으며 해당 그룹 내에 S 등급이 없어 사실상 최고 등급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상세업무별 분류에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매년 추진 중인 ‘교사연수’ 부문 PCI 점수가 ‘99.2’점으로 전반적 고객만족도가 ‘100%’에 달하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번에 나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회에서 진행 중인 ‘청소년 민주주의 현장 탐방’, ‘공보’, ‘학술연구 및 학술지 발간’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만족도 향상에도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5년 연속 ‘A등급’ 달성은 민주화운동기념회가 수행 중인 사
(미디어온) 오렌지라이프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식품, 침구류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성금 지원 외에도 산불 피해 고객들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하며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당 기간에도 보장 혜택을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보험계약대출의 이자 납입도 9월까지 연기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지역 내 고객이 보험금 청구 시 우선 처리하여 신속 지급할 예정이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레 큰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타이어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태국 라용에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을 준공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2억5000만유로를 투자하며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은 2022년까지 태국 및 아태 지역을 대상으로 연간 약 400만개의 승용 및 경상용차 프리미엄 타이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니콜라이 세처 콘티넨탈 경영이사회 위원은 준공식에서 “콘티넨탈의 태국 첫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 준공 기념식을 갖게 되어 영광이다. 태국 라용 공장은 콘티넨탈 타이어 사업부의 성장 전략인 ‘비전 2025’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투자 사업으로 콘티넨탈의 글로벌 타이어 제조 시설 간 균형을 강화하고 아태 시장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공장 준공 프로젝트는 태국 정부와 현지 기관 그리고 전담 팀과의 뛰어난 협업으로 콘티넨탈의 핵심 가치인 ‘최고를 향한 열정’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콘티넨탈의 그린필드 공장은 글로벌 타이어 제조 네트워크의 업계 최고 에너지 효율 기준에 따라 건설되었고, 공장 설비는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을 위한 기술을 보유했다.
(미디어온) 이마트 피코크 봉사단은 ㈜이마트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요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피코크 제품을 이용해 반찬을 만들어 사랑을 전하고자 구성된 봉사단을 말한다. 피코크 봉사단은 2018년 이마트 성수점 고객과 함께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을 구성하여 이마트 자체 식품 브랜드인 피코크 제품을 활용한 희망반찬 만들기 봉사, 경로급식소 배식 봉사, 김장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요리도 하고 봉사도 하는’ 피코크 봉사단은 올해 서울, 경기, 천안, 대구, 광주 등 지역을 넓혀 서울 성수점 및 목동점, 경기 수지점 및 중동점, 천안 펜타포트점, 대구 월배점 및 반야월점, 광주 광산점 등 8개의 봉사단을 구성하여 운영하며 더 많은 고객과 함께 봉사단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각 지역의 피코크 봉사단은 원활한 운영 및 활동을 위해 이마트를 비롯하여 서울사회복지사협회, 경기사회복지사협회, 대구사회복지사협회,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서 맡아 운영할 계획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희망반찬 만들기, 경로급식소 배식봉사 등 정기적인
(미디어온)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2019년도 KMI 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국내 의학발전, 질병 예방을 위한 계몽사업 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진행 중인 ‘KMI 연구지원사업’은 보건정책 분야, 임상의학 분야, 기초의학 분야에 연구비를 지원한다. KMI는 11년간 총 24억여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국내 연구진에 제공했다. 올해 ‘KMI 연구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3억원으로 자율주제와 지정주제(건강검진의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방안,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부응하는 우리나라 건강검진 방향,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제도 마련, 국내 은둔자/은둔환자 실태조사 및 지원 방안)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자율주제 연구는 기관 당 2000~3000만원을 지원하며 지정주제 연구는 주제 별 연구비가 상이해 연구개발계획서에 표기한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자격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대학교의 연구기관, 기타 의학 분야 연구
(미디어온) 필리핀항공이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크루즈 서비스를 도입한다. 필리핀항공은 한국과 보라카이를 연결하는 유일한 프리미엄항공사로 새롭게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총 410석 규모의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를 도입하여 한층 더 강화된 승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는 신형기재를 이용하여 칼리보 공항 10분거리에 위치한 크루즈 터미널에서 보라카이까지 직항으로 운항한다. 매점, 바, 화장실, 와이파이, 핸드폰 충전 등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모든 승객에게 물과 샌드위치 밀도 제공한다. 기존 차량과 배로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대신,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서비스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보다 즐겁고 쾌적한 여행이 예상된다. 특히, 필리핀항공 탑승객은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탑승 시 별도의 수하물 체크인이 필요 없으며, 초과 수하물 수수료도 면제된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취항을 기념하여 5월 7일까지 왕복 크루즈 승선권을 3만4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는 한국총판대리점 ‘온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미디어온) 충남연구원은 지난 5일 연구원에서 ‘충남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가졌다. ‘충청남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충남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독립만세 운동의 역사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겨 충남도 차원의 독립정신 계승·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윤경로 기억·기념분과위원장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 및 정신적 유산과 계승’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이어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김진호 박사가 ‘충남지역 3.1운동의 전개와 의의’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정을경 책임연구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충남인의 역할’로 주제발표를 했다. 특히 윤경로 위원장은 “엄혹하고 치열했던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3.1운동이 지닌 역사성은 ‘운동’ 차원을 뛰어넘은 민을 중심으로 한 ‘혁명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3.1독립선언서에 나타난 자주독립정신, 자유민주정신, 인류공영의 평화정신, 우리의 꿈과 희망 제시라는 3.1운동 이념과 정체성을
(미디어온)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일 관내에서 주민주도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복지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주민주도 방식의 새로운 주민연합활동 도출을 위해 주민공청회를 진행하였다. 주민공청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서로 다른 주민모임, 동아리 등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사를 나누고, 자신의 활동을 공유하는 것으로 공청회가 시작되었다. 지역을 위한 주민주도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들이었기 때문에 지역사회와 복지관에 바라는 폭넓은 의견이 수렴될 수 있었다. 주민공청회는 지역과 복지관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통로가 되었고 이는 주민참여의 확대로 이어졌다. 주민공청회에 참여한 김아영(가명) 주민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니 더 힘이 나요. 지역사회에 대해,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주민공청회를 통해 지역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을 만나고,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 큰 만족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공청회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복지관에 대한 주민참여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미디어온)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한어총 산하 영유아·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비대위(이하 비대위)는 영유아보육법 제정 이후 지금까지 보육현장의 가장 큰 과제였던 1일 종일반 8시간 원칙이 지난 4월 5일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히고 즉각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비대위는 2016년 8월에 발의된 이번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에는 무엇보다도 회원 여러분의 협조가 가장 큰 힘이 되었다며 그리고 법안 통과에 앞장서준 최도자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과 보건복지부 당국자들께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달했다. 1일 종일반 8시간 원칙 법제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등 대정부 입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던 보육현장은 이번 법안의 통과로 1일 12시간 이상 보육에 힘들어 하고 있는 어린이집들이 앞으로의 운영에 있어서는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육제도 대혁신을 주장하며 3월 28일부터 국회앞에서 무기한 천막집회 중인 비대위에서는 이번 개정으로 1일 8시간 종일반 원칙 정립,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연장보육 시행과 이용, 교사와 보육료의 추가지원, 교직원의 근로조건 향상 등이 가능하게 되어 보육의 질 개선에 크게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