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이하 누림센터)은 2019년 도내 신규 공직자 48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교육은 장애인식개선을 통한 당사자 중심의 행정실천을 목적으로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장애유형별 민원응대 교육과 행정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에서의 활용도 높은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 내용은 복지행정을 위한 장애유형별 이해 및 기본 에티켓 교육, 장애인스포츠 체험, 경기도 보조기기 제도 이해 및 체험 등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특히 유니버설 디자인 이해와 발달장애인 의사소통을 위한 보조기기 활용, 장애인 문화·여가에 대한 VR체험 등 사회환경 및 장애인 정책 변화를 반영한 체험 내용 구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림센터는 행정현장의 민원 서비스 제공 시 활용될 수 있는 장애이해 교육을 통해 도내 장애인의 정당한 편의제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온)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벽산엔지니어링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난 26일 설맞이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설맞이 장애인 50가정을 대상으로 설맞이 선물을 직접 방문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선물은 생활필수품과 사골육수, 떡국 떡을 비롯한 식품 10종 세트를 준비하여 설날 가정에서 떡국을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은 가족단위로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설 선물을 직접 포장 하고 장애인가정에 방문하여 선물과 새해 인사를 건네는 일을 도왔다. 올해 봉사활동에 처음 참여한 벽산엔지니어링의 한 직원은 새해를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봉사하는 즐거움을 느꼈다며 우리 아이들도 생활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방문한 가정에 즐거운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벽산엔지니어링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미디어온)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는 지난 25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난방을 하는 20여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60여명은 이날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2500장에 달하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백사마을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가정,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차상위가구 등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지멘스는 지난 2013년부터 동일한 지역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7000만원으로 약 11만장 이상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지멘스 럼추콩 대표이사·사장은 “힘든 겨울을 지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멘스는 모범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도 나눔의 기업 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7년차를 맞은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한 차례 이상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져 지금까지 약 1600명의 임직
(미디어온)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와 평생교육학과는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관계자와 여성 및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에 대해 논의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간 산학협력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대는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특강 및 콘텐츠를 교류하고 관련 경영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의 경우 다양한 업종과 직종에 대한 실무교육 제공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는 2018년 말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제휴협약 체결에 이어 2019년 초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산학협력 체결로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지원에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 김영이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학과장은 “강서 및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산학협력에 이어 이제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의 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 기관과 학교 간 산합협력이 체결되면 서울디지털대학교 재학생 모두는 향후 서울과 지방 모든지역에서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실무교육 및 컨설팅을
(미디어온) 장례대행 업체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고인이 평소 즐겨 입는 옷으로 일본식 수의를 대체하고 자유로운 한국식 표준장례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지난 28일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소장한 한국일생의례사전에 따르면 조선시대 수의는 고인이 평상시 입던 옷이나 예복에 해당하는 옷 또는 가장 좋은 옷을 수의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또 수의의 옷감은 주로 명주나 비단 종류가 사용됐으며 관리는 관복을, 유학자는 하얀 심의를, 여성은 혼례식 때 입었던 옷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옷을 수의로 입었다고 기록돼 있다.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이처럼 우리 전통 장례문화에서 수의는 고인이 평소 즐겨 입거나 가장 화려하고 좋은 수의를 해드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삼베수의가 우리 장례문화에 자리 잡은 것은 1925년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우리 복식 문화를 격하시켜 민족문화 말살 및 통치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죄인이 입던 삼베옷을 고인에게 수의로 입히도록 했던 때부터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지금도 장례식에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옷을 수의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수의가 상조업체 수익에서 큰
(미디어온)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제품 포장재에 플라스틱과 비닐 대신 종이와 친환경 소재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자원고갈과 플라스틱 폐기물 증가 등의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전세계에 출시하는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모바일 제품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와 일회용 비닐 포장재를 올해 상반기부터 종이 또는 친환경 소재로 변경할 계획이다. 제품을 거치하던 플라스틱 재질 용기를 펄프몰드와 종이로 변경하고, 이어폰과 케이블을 감싸고 있던 비닐류도 종이 또는 친환경 소재로 전환한다. 특히 충전기는 외관 디자인을 무광으로 변경하고 표면보호용 비닐을 제거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노트북에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 제품의 비닐 포장재에도 재생 소재, 바이오 소재 등 친환경 소재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재생 비닐은 폐비닐을 원료로 사용해 석유화학 원료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바이오 비닐은 전분과 사탕수수 등 바이오 소재를 원료로 사용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이
(미디어온)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1959년 3월 11일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해가 될 것이다. 이에 주한스웨덴대사관은 한국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유사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산업 및 공학 분야의 강한 전통, 젊은세대 문화, 세계와 경쟁하는 음악, 영화, 디자인 산업, 음식을 창조해내는 열정, 최고의 혁신 허브 그리고 국제 질서를 바탕으로 평화, 안보 및 규칙을 수호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 등이다. 특히 평화 안보에 있어서는 최근 스톡홀름에서 열린 남북미 3자 회동을 통해 공동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협력 기관 및 스웨덴을 대표하는 기업과 함께 흥미로운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스웨덴토크는 흥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진행되는 강연 시리즈로 양국간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한국의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스웨덴을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또한 연중 정재계 고위급 인사 및 학계, 시민사회 대표단 등의
(미디어온) 서울디지털대 시각디자인전공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캘리그라피’ 과목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캘리그라피는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 좁게는 ‘서예’를 이르고 넓게는 활자 이외의 모든 ‘서체’를 이르는 것으로 현대에 와서 디자인뿐 아니라 3D프린팅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는 분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캘리그라피’를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이 유일하다. 이 때문에 캘리그라피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서울디지털대 시각디자인전공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이미 재학생들 중에는 현재 캘리그라피 강사로 재직 중인 학생도 있고 대한민국서예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등 캘리그라피 분야 공모전 수상자들도 있다. 서울디지털대 시각디자인전공은 디자인경영전문화과정, 디자인창의교육전문화과정, 3D프린팅디자인전문화과정, 온라인 콘텐츠 디자인 전문화과정, 디지털퍼블리싱전문화과정으로 교과 과정이 체계적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며 습득한 지식을 다양한 디자인 관련 직업 군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디지털대 시각디자인전공의 교육
(미디어온) 구로아동청소년네트워크 함께가 어린이들을 위한 댄스교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구로아동청소년네트워크 함께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마을 안에서 인생의 주체가 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로아동청소년네트워크 함께’ 소속 청소년댄스동아리연합 ‘유니티 크루’는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활동 중이며 올해 1월부터 구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다니는 어린이들을 위해 ‘방송댄스 강좌’ 강사로 자원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자원봉사을 시작으로 향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댄스강좌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방송댄스 강좌’ 강사로써 자원봉사에 참여한 구로고등학교 박세희 학생은 “자신의 원하는 꿈이 무용가인데 이렇게 ‘방송댄스 강좌’ 자원봉사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진로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은 활동이라 생각이 든다”며 “또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보람도 느끼고 잘 따라와 줘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온) 건국대학교는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생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 소속 학생과 교수, 건국대 수의도 동문 수의사 등 20여명이 라오스에서 소와 닭, 돼지 등 가축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등 수의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들 학생들은 해외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4회째 해외 수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에서 소동물과 대동물, 양계농가의 백신접종과 진료를 실시하고 차단방역 등 동물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미디어온) 중앙자활센터가 지난 25일 중앙자활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비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활기업 특별보증을 위해 협약보증 특별출연금, 보증료 지원금 및 경영컨설팅 지원금 등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신용보증기금은 출연금의 8배까지 협약에 따른 특별보증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부가 기 발표한 ‘자활기업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자활기업의 금융접근성을 확대하고 자활기업의 성장지원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과 빈곤양극화 극복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및 정책적 지원 합의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자활기업들은 이 협약에 따라 은행으로부터 사업자금을 융자할 때 ‘자활기업 초록보증 프로그램’을 적용받게 되어 1억원 이하 대출에 대해서는 5년간 보증료가 사실상 면제되고 보증비율도 100%로 확대되며 3000만원 이하 운전자금의 경우 보증한도 사정도 생략된다. 1억원이 초과될 경우에도 ‘사회적경제 기업 보증운용 기준’을 적용하여 보증한도를 사정하여 자활기업의 금융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별대출보증 총액은 356억원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11년으로 5년 이후 3년씩 2번 연장가능하다. 지원대상 기업은
(미디어온)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현대모비스와 함께 설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현대모비스를 이겨라!’라는 주제로 어르신들과 현대모비스 자원봉사자가 윷놀이, 투호로 승부를 겨루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손마사지 체험도 진행하였다. 현대모비스 봉사단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고자 매년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의 설날, 추석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행사 참여를 통한 자원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명절 선물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설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현대모비스 봉사단과 함께 윷을 던지고 상대방의 말을 잡으며 승부욕을 보이기도 하였고 투호가 빗나가자 매우 아쉬워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건강마사지에서는 어르신들이 혼자 할 수 있는 간단한 마사지를 알려드리고 봉사자와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마사지를 진행하였다. 건강마사지를 통해 어르신과 자원봉사자가 만나 서로간의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을 만들 수 있었다. 게임이 마무리되고 현대모비스 봉사단이 준비한 고기와 과일, 떡을 어르신들에게 선물하며 풍성한 명절의 분
(미디어온)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하고 있는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4일 ‘2018년 우수조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8년 한 해 동안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제공에 기여한 공이 큰 20명의 우수조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한 위생 및 영양관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상식과 함께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보관관리, 공정관리, 영양관리 등 분야별 우수사례를 사진자료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조리원 선정은 올해도 지속될 예정이며 1년간 조리실 위생·안전 관리, 영양관리, 센터 교육·행사 참여율 등을 반영하여 연말에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이윤나 센터장은 “우수조리원 선정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조리원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속적인 어린이 급식관리 개선을 위한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이 ‘당신의 능력을 실력으로, 실력을 경력으로 Up시켜 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상반기 무료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 응용소프트웨어, 디지털웹디자인, 컴퓨터그래픽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주얼리캐드디자인, 패션디자인, 남성복테일러링, 조리외식, 헤어뷰티, 한국의상 등의 과정이 1년과 6개월의 주간 과정, 6개월의 야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중부기술교육원은 일부 학과에 유연학기제를 시행, 능력에 따른 교육과 취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 주간과정 교육생은 정해진 시간을 이수해야 취업할 수 있었지만 이번 조리외식과 교육생부터 합당한 실력을 쌓은 경우 언제든 취업할 수 있게 했다. 조기취업이나 창업을 원하는 교육생의 욕구와 상시 인력이 필요한 산업체의 상황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학과 운영제도를 적극 도입한 결과다. 전산세무회계, 요양보호사, 인터넷쇼핑몰창업자, 디저트카페 등의 단기과정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특히 ‘디저트카페’는 2019년 상반기에 처음 모집하는 과정이다. 커피 로스팅에서부터 디저트 메뉴개발은 물론, 마케팅·상권분석·세무 등 카페 경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절차까지 수강할 수 있다. 디저트카
(미디어온)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심기준 의원, 최도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에스원이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그룹홈아동 생활안전인식개선 작품전시회 ‘안전알림이’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그룹홈 아동들이 안전홍보물 제작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위험상황에 대비해 스스로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는 판단, 대응할 수 있는 힘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최식에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 안정선, 심기준 의원, 에스원 김명수 사무국장 등 많은 인원들 속에서 진행되었다. 주최기관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안정선 회장은 “그룹홈은 지원이 넉넉치 않다보니 대부분 임차려가 저렴한 빌라, 단독주택에 많으며 후미진 곳에 자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청소년들이 외부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이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게 되고 사고예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동주최자 심기준 의원은 “생활안전사고는 언제든지
(미디어온)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로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The Times와 영국 학생 만족도조사기관인 NSS에서 모두 Student Experience 1위 학교로 또다시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이 선정됐다고 사람사랑유학원이 지난 24일 밝혔다. NSS 설문조사는 마지막 학년의 학생들에게 국가적으로 인정된 형식으로 각 학기 코스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받아 얻은 점수이다. 학생들에게는 27개의 핵심질문이 주어지며, 학생들은 대학에서의 솔직한 경험을 토대로 질문에 답하게 된다. 주요 핵심질문은 코스의 티칭, 배움의 기회, 평가와 피드백, 아카데믹 서포트, 조직과 운영, 배움 공동체 만족도, 학생의견 반영, 전반적인 만족도로 평가를 한다. 세인트 앤드류스는 학생 만족도 뿐만 아니라 Times 발표, 2019년 대학 종합순위에서 Cambridge, Oxford에 이어 영국 내 랭킹에서도 순위 3위에 오를 정도로 명문 학교이다. 더 타임즈에서는 총 9가지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이 기준에는 티칭 레벨, 학생만족도, 리서치 레벨, 취업률, 톱레벨 학위수여 비율, 코스 이수자 비율 등이 포함된다. 세인트 앤드류스는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의
(미디어온)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많은 창작물이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개인을 넘어 기업의 형태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콘텐츠 주제는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내용부터 전문적인 것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누구나 제작자, 시청자가 될 수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통한 예술 문화 변화에 주목하여 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은 방학 중 크리에이터 체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를 통해 기획, 제작의 과정과 창작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는 내용까지 배우고 참여할 수 있다.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김현태 주임교수는 “다양한 주제를 정하기보다는 본인이 즐겁게 창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공 과정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보였다. 차별화된 강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은 2019학년도 1학기 학습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온) 코리아텍이 교육부의 대학알리미 공시 결과 취업률 80.2%로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코리아텍 취업률은 전국의 교육대학 및 산업대학을 제외하고 분교가 있는 대학의 경우 본교와 분교인원을 통합한 취업률과 코리아텍 취업률을 비교분석한 결과다. 이번 취업률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이며 교육부가 건강보험 및 국세 DB를 바탕으로 취업률을 산정해 대학 알리미에 공시한 결과다. 지난 2017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은 62.6%로, 코리아텍 취업률 80.2%는 이보다 무려 17.6%p 높은 수치다. 코리아텍은 취업대상자 833중 668명이 취업했으며 학부별로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87.5%, 컴퓨터공학부 85.8%, 기계공학부 81.3%, 전기·전자·통신공학부 80.3%,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74.6%, 디자인·건축공학부 78.4%, 산업경영학부 67.1%, 메카IT융합공학부 97.4% 등이다. 코리아텍 졸업생들의 취업률 분포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33.4%, 국가 및 공공기관 23.7%, 중소기업 36.7%, 기타 3.7%로서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이 59.4%로 취업의 질도 매우 좋다
(미디어온)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23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저소득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재육성 및 진로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김상주 대구지역본부장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정유진 관장을 비롯 임직원 및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 학생들은 1년간 사진 기법을 활용한 진로교육과 직업현장체험을 통해 꿈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포토 및 진로클래스, 현장체험, 작품전시회로 운영된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주 본부장은 청소년들을 독려하며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찾아 훌륭한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 꿈동이’ 활동은 진로와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구체적이고 계획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업과 진로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진로가치관과 자심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온) 한국전력은 김종갑 사장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알 술탄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 원장을 비롯한 사우디 주요인사를 면담하고 사우디전력공사와 ‘전력산업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원전세일즈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김종갑 사장은 지난 22일에 발주처인 알 술탄 K.A.CARE 원장과 만나 사우디와 유사한 부지와 환경에서 원전을 건설해 이 회사는 한전이 유일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한전의 입찰 2단계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원자력을 비롯한 신재생, 전력신기술 분야 등에서의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원전수주를 위해 양국 전력산업 경험 공유 및 전력신기술 협력을 위한 전력산업 워크숍을 개최하여 전방위적 수주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워크숍에는 K.A.CARE 원장 및 알수다이리 사우디전력공사 사장 등이 참석하여 한전의 전력산업 전반에 대해 이해를 함께 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3일에는 왈리드 자히드 킹사우드대 공대 학장 등 주요인사와 만나 한국 원전산업의 강점을 설명했다. 김종갑 사장이 사우디를 방문한 것은 2018년 8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이며 취임 이후 평균 세 달에
(미디어온) 해외대학지원 및 어학연수등록 유학사무소인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은 ‘영국 스포츠 매니지먼트·스포츠 사이언스 유학’을 주제로 2019년 첫번째 유학간담회를 1월 31일 6시에 광화문/종로에 위치한 Tower 8의 16층 M5에서 진행한다. 이번 유학간담회는 코벤트리대학교 파운데이션 및 프리마스터 과정을 운영하는 온캠퍼스 UK/EU[East Asia]의 Deputy Director 직책을 맡고 있는 Cambridge Education Group의 김유선 한국지사장도 참석해 학교소개, 입학요건, 지원절차, 학비 및 생활비, 장학금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된다.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의 이희철 대표는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스포츠 사이언스 관련 영국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분들과 부모님들이 이번 유학간담회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특히 2018년에 수능을 보고 아직 대학진학 및 유학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설연휴와 고등학교 졸업식 전에 개최되는 이번 유학간담회를 통해 학업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프리마스터로 불리는 석사예비과정에 대해도 얘기를 나눌 예정이니 대학교 졸업예정자분들 혹은 취업준비생
(미디어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지도사 면접시험 합격자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연수는 지난해 자격검정에서 최종 면접시험 합격자 3900여명을 대상으로 8월까지 총 19회 각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자격연수는 사전과제물 평가, 성취도 평가, 워크숍 평가, 연수생활 등 강의별 평가와 30시간 이상 교육 이수 연수생 대상으로 연수 종합 평가결과 60점 이상이면 수료다. 청소년지도사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1~3급으로 구분되며,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이용시설, 청소년상담시설, 청소년보호시설 등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청소년의 잠재능력과 사회적응능력 강화를 위한 각종 수련활동, 문화 및 교류활동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및 교육을 한다. 특히 올해 자격연수는 미래형 인재를 대비하여 급수별 차별화된 연수 방식으로 1급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형태와 리더십능력, 2급은 플립러닝과 협업능력, 3급은 플립러닝과 지도력 능력 배양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자격연수 수료자는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 국가자격증이 발급되며 각 차수와 급수 별 성적우수자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상이 수여된다.
(미디어온)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유네스코 등 세계적인 기관이 지원하는 국제 교육·연구 네트워크인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의 종신 기관회원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유네스코, 유엔대학 및 카탈로니아공립대학연합이 지원하는 GUNi는 고등교육기관이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여러 난제들을 극복하고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추동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 아래 1999년 창립됐다. GUNi 소속 기관들은 교육과 연구의 혁신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세계적 차원에서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 78개국 210여개의 대학교와 연구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단일 연구기관으로서는 아시아 최초로 종신회원 자격을 획득한 연구기관이 됐다. 이번 혁신을 위한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의 종신회원으로 선정된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총 7년간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에 기초한 모빌리티인문학: 미래 인문-모빌리티 사회의 조망과 구현’을 주제로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모빌리티 테크놀로지가 삶의 방식을 규정하는
(미디어온) 한국환경단체장협회가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중국미세먼지저감 정부정책 행동실천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를 비롯한 19개 단체가 모인 한국환경단체장협회는 당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에 대한 중국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환경단체협회의 공동대표인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지난 2014년 베이징의 미세먼지농도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의 약 40배를 넘는 최악의 상태를 기록했다”며 “중국의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날아와 영향을 주는 것은 숨길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갈등을 객관적 사실을 갖고 합리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며 보다 책임 있고 국제환경기준에 부합하는 중국의 입장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