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9073 돼지가 꼬리를 흔드는 이유는? 꼬리가 돼지를 못 흔드니까 AevoIEv 이성도 2021/05/14 26 0
9072 로봇 형사 가제트 의 성은? 마징 VPdAHvu 이성도 2021/05/14 54 0
9071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을글자로 줄이면? 전라남도 O53LNl8 이성도 2021/05/14 34 0
9070 칼은 칼인데 전혀 들지 않는 칼은? 머리칼 huQG4wS 이성도 2021/05/14 47 0
9069 어부가 제일 싫어 하는 연예인은?->배철수 vgFJ4Ft 이성도 2021/05/14 43 0
9068 거울도 안보는 여자는 옥경이? 그렇다면 거울도 안보는 남자는? 바디매오 zhrSulY 이성도 2021/05/14 49 0
9067 기린의 목이 긴 이유는 무엇입니까? 머리가 몸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 00Zoi3o 이성도 2021/05/14 32 0
9066 묵은 묵인데 먹지 못하는 묵은? 침묵 K13UBqk 이성도 2021/05/14 39 0
9065 총각에겐 있고 처녀에겐 없는 것은? 글자의 받침 IcMTq0c 이성도 2021/05/14 36 0
9064 교인이 절을 찾지 않는 일은? 불가피한 일 lZ2M2UZ 이성도 2021/05/14 38 0
9063 눈사람의 반대말은? 일어선 사람 JHfN5S6 이성도 2021/05/14 71 0
9062 땅 투기꾼과 인신 매매범을자로 줄이면 ? 땅팔자 사람팔자 NTpCT9R 이성도 2021/05/14 34 0
9061 비가 올때 하는 욕은? byc GSW8vV0 이성도 2021/05/14 36 0
9060 굶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헝가리 ☜ hungry umiFDjG 이성도 2021/05/14 270 0
9059 유부남이란? 아버지가 살아 계시는 남자 2hqEPKB 이성도 2021/05/14 57 0
9058 세계에서 제일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요? 썰렁해 SMLzcWI 이성도 2021/05/14 62 0
9057 떼 때 돈을 벌려면? 목욕탕을 차린다 QnOl8XI 이성도 2021/05/14 55 0
9056 돌고래를 영어로 "돌핀"이다 그럼 그냥 고래는 무엇이라 부를까? 핀 0EhE4PE 이성도 2021/05/14 69 0
9055 가장 무서운 닭은? 혓바닥 JXK0PPK 이성도 2021/05/14 58 0
9054 왕이 넘어지면 뭐가될까? 킹콩 b9wbDFi 이성도 2021/05/14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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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은 왜 노인에게 더 치명적일까…"ApoD 단백질 증가 때문"
노인층이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질병 발생과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은 노화와 함께 폐에서 증가하는 아포리포단백D(ApoD)라는 단백질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농업대와 중국과학원 미생물연구소, 영국 노팅엄대와 에든버러대 공동 연구팀은 10일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고령 생쥐의 혈액 분석과 A형 독감 바이러스(IAV) 감염 실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노인과 고령 생쥐 혈청에서 모두 젊은 층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ApoD가 검출됐고, ApoD의 과도한 생성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저항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이 발견을 노인층을 독감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은 고령 인구에서 젊은 층보다 훨씬 더 높은 질병 발생과 사망률을 유발하지만, 이런 중증 감염에 노화 과정이 어떻게 관여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논문 공동 저자인 영국 노팅엄대 킨차우 창 교수는 "노화는 독감 관련 사망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빠른 고령화 속에 보건과 경제에 큰 문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독감이 노인 환자들에게 더 치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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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 달 만에 품귀…비만약 마운자로 '대란'
"최근에야 겨우 2.5㎎만 공급받았어요. 5㎎은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9일 서울 한 대학병원 인근 약국에서 만난 약사 A씨는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의 비만 주사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출시 4주일이 지났지만 공급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고 했다. 실제 이 대학병원 인근 약국 10여곳에 문의해 보니 저용량이나마 마운자로를 공급받은 약국은 A씨 약국 단 한 곳밖에 없었다.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 덕에 마운자로 수요가 많지만 공급은 부족해 대형 병원과 약국 위주로만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운자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애초 당뇨병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치료제가 다이어트 목적으로 오남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마운자로 출시 3년만에 한국 판매…공급 부족 10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마운자로는 지난달 14일 국내에 출시돼 같은달 20일부터 한국릴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유통업체들을 통해 병의원과 약국에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공급 4주일이 지났지만 대부분 약국에서는 마운자로를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국내 마운자로 공급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 보니 유통업체들이 대형 병원·약국 위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