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9092 축을 틀면 흘러나오는 소리는? 판소리 jukSYQn 이성도 2021/05/14 53 0
9091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길 거리는? 걱정거리 VNAGIxU 이성도 2021/05/14 49 0
9090 미남이란 뭘까? 쌀집 남자 l8TkHkW 이성도 2021/05/14 44 0
9089 신부가 기절한 이유는? 돌 침대였다 Ceizukb 이성도 2021/05/14 49 0
9088 잘생긴 부처는 -> 부처핸섬 o5aE8ts 이성도 2021/05/14 29 0
9087 기독교인이 가장 좋아하는 구구단은? 구약.신약권 diQ6yw7 이성도 2021/05/14 66 0
9086 낭떠러지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싸는 똥은? 떨어질똥 말똥.죽을똥.쌀똥 YrLE2IR 이성도 2021/05/14 59 0
9085 붉은 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그 동전의 이름은? 홍길동전 QCVKkXr 이성도 2021/05/14 49 0
9084 애들이 학교에 가는 이유는? 학교가 올수 없으니까 Ktxke1X 이성도 2021/05/14 29 0
9083 배꼽파기 배꼽파기 배꼽파기를 계속하면? 배꼽에서 피난다 mflMm1L 이성도 2021/05/14 72 0
9082 남자의 몸에 있는데 뛸 때에는 흔들리고 움직이며 잡아당기면 죽는 것은? 넥타이 NDtZASd 이성도 2021/05/14 42 0
9081 쥐가 네 마리 모이면 ?무엇이 될까? 쥐포 u5AzqVb 이성도 2021/05/14 72 0
9080 자전거를 "싸이클"이라고 합니다 그럼 "자전거를 못 탄다"는 말은? 모타 싸이클 OJUs6rK 이성도 2021/05/14 1132 0
9079 감은 감인데 먹지 못하는 감은? 영감.옷감.대감.상감 V8UVLvr 이성도 2021/05/14 68 0
9078 서울에 중심번지는 시청이다 그렇다면 시청에서 제일 먼 곳은 뭘까? 만리동 Hw9lSSK 이성도 2021/05/14 38 0
9077 백설공주란 ? 백방으로 설치고 다니는 공포에 주둥아리 45nYNET 이성도 2021/05/14 52 0
9076 오락실을 지키는 수호신 용 두 마리는? 일인용과 이인용 eLsw3tN 이성도 2021/05/14 48 0
9075 유일하게 날로 먹을 수 있는 오리? 회오리 zdt3txx 이성도 2021/05/14 61 0
9074 미친자식이란 뭘까? 미국과 친하게 지내려는 사람 TL0qE3I 이성도 2021/05/14 42 0
9073 돼지가 꼬리를 흔드는 이유는? 꼬리가 돼지를 못 흔드니까 AevoIEv 이성도 2021/05/14 26 0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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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 과정 세포 수준서 규명…생쥐 전체 뇌 활동지도 완성"
특정 의사결정을 할 때 뇌세포 하나하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생쥐의 전체 뇌 활동 지도가 처음으로 완성됐다. 분석 결과 뇌가 정보를 단계적으로 처리한다는 전통적인 위계적 관점과 달리 의사결정이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뇌 여러 영역에 분산돼 동시에 정교하게 조율된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과 유럽의 대학과 연구기관 12곳으로 구성된 국제 뇌 연구소(IBL) 연구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한 2편의 논문에서 생쥐가 의사결정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탐침으로 뉴런 활동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전체 뇌 활동 지도를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IBL 공동 창립자인 스위스 제네바대 알렉상드르 푸제 교수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일어나는 단일 뉴런 활동을 뇌 전체 차원에서 지도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50만개가 넘는 뉴런의 활동을 기록한 이 지도는 생쥐 뇌 279개 영역, 뇌 전체 용적의 95%가 담긴 방대한 규모"라고 말했다. 2017년 공식 출범한 IBL은 여러 연구실에서 동일한 도구와 데이터 처리 과정을 공유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도입해 데이터 재현성을 확보했다. IBL 12개 연구실은 최신 전극 장치인 '뉴로픽셀 탐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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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서 신약 찾는다"…국내 첫 우주의약 실험 모듈 ISS 올라
우주의약 전문기업 스페이스린텍은 자체 개발한 우주의약 연구 모듈 'BEE-PC1'이 지난달 25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해 미세중력 환경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BEE-PC1 모듈은 우주의 미세중력 환경에서 단백질 결정화 실험을 수행하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우주비행사의 개입 없이 독립적으로 실험할 수 있다. 이 모듈은 지난달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통해 발사됐다. 스페이스린텍은 이번 우주 실험을 통해 지상에서는 확보하기 어려웠던 고정밀 단백질 구조 데이터를 직접 획득해 항암제 및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실험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협력해 차세대 폐암치료제 개발 자료로 쓰일 예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스페이스린텍은 올해 11월 예정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와 이후 5차 발사 등에도 자체 개발한 신약개발 연구위성을 보낼 계획이다. 윤학순 스페이스린텍 대표는 "이번 연구는 대한민국 바이오 연구가 지상에서 우주로 확장되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미세중력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과학적 성과들이 향후 암, 치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