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8853 배꼽파기 배꼽파기 배꼽파기를 계속하면? 배꼽에서 피난다 nnUHmot 이성도 2021/05/10 58 0
8852 사람이 개와 달리기 시합을 해서 사람이 이기면? 개보다 더한 놈 Oh4hPcd 이성도 2021/05/09 48 0
8851 한국 최초 새발의 피를 본 사람은? 흥부 Da5Tllu 이성도 2021/05/09 48 0
8850 눈은 눈인데 보지 못하는 눈은? 티눈.쌀눈 oudHqLA 이성도 2021/05/09 97 0
8849 손님이 뜸하면 돈 버는 사람은? 한의사 xnGOXKc 이성도 2021/05/09 51 0
8848 서울에서 제법 먼 대학은 무엇이라 하는가? 서울법대 LUq6j1R 이성도 2021/05/09 32 0
8847 억수 같은 폭우가 쏟아지는 곳은 뭘까? 비무장지대 dH2D2pH 이성도 2021/05/09 46 0
8846 상은 상인데 오른 쪽에 있는 상의 이름은 무엇인가? 우상 goVW0PS 이성도 2021/05/09 49 0
8845 세계 최초로 지도를 작성한 사람은? 가인 -오줌을 싸서 지도를 그렸으므로 KkcYMZ5 이성도 2021/05/09 36 0
8844 성인 聖人 과 성인 成人 의 차이는? 석가모니가 집을 나가면 출가 내가 나가면 가출 6Hl8BjB 이성도 2021/05/09 54 0
8843 걱정이 많은 사람이 오르는 산은? 태산 SlGRahZ 이성도 2021/05/09 38 0
8842 미국인 과학자가 우리나라의 고춧가루의 성분을 조사했더니 h8BWmLn 이성도 2021/05/09 38 0
8841 노선버스란 무엇인가? 노총각.노처여가 맞선보러 갈 때 타고 간 버스 m6X5Wf6 이성도 2021/05/09 43 0
8840 못생긴 여자가 목에 두른 스카프를 자로 줄이면? 호박잎 IsjD7Qb 이성도 2021/05/09 24 0
8839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한 도시의 이름은? 다소 88y1BsA 이성도 2021/05/09 36 0
8838 목회자가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하며 봉독한 성경책은 에배소서 PHtgc0O 이성도 2021/05/09 48 0
8837 서울에서 상당히 먼 대학은 무엇이라 하는가? 서울상대 Kni3wGA 이성도 2021/05/09 56 0
8836 펭귄 한 마리를 넣고 끓인 탕은? 설렁탕 phyiPTF 이성도 2021/05/09 36 0
8835 세 번째엔이 마지막 여섯 번째엔이 나왔다무슨 일일까? 기한 일 FsR2Sbw 이성도 2021/05/09 51 0
8834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추잡스럽기 짝이 없는 개는? 꼴불견 zOQSxkO 이성도 2021/05/09 30 0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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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은 왜 노인에게 더 치명적일까…"ApoD 단백질 증가 때문"
노인층이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질병 발생과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은 노화와 함께 폐에서 증가하는 아포리포단백D(ApoD)라는 단백질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농업대와 중국과학원 미생물연구소, 영국 노팅엄대와 에든버러대 공동 연구팀은 10일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고령 생쥐의 혈액 분석과 A형 독감 바이러스(IAV) 감염 실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노인과 고령 생쥐 혈청에서 모두 젊은 층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ApoD가 검출됐고, ApoD의 과도한 생성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저항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이 발견을 노인층을 독감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은 고령 인구에서 젊은 층보다 훨씬 더 높은 질병 발생과 사망률을 유발하지만, 이런 중증 감염에 노화 과정이 어떻게 관여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논문 공동 저자인 영국 노팅엄대 킨차우 창 교수는 "노화는 독감 관련 사망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빠른 고령화 속에 보건과 경제에 큰 문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독감이 노인 환자들에게 더 치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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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 달 만에 품귀…비만약 마운자로 '대란'
"최근에야 겨우 2.5㎎만 공급받았어요. 5㎎은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9일 서울 한 대학병원 인근 약국에서 만난 약사 A씨는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의 비만 주사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출시 4주일이 지났지만 공급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고 했다. 실제 이 대학병원 인근 약국 10여곳에 문의해 보니 저용량이나마 마운자로를 공급받은 약국은 A씨 약국 단 한 곳밖에 없었다.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 덕에 마운자로 수요가 많지만 공급은 부족해 대형 병원과 약국 위주로만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운자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애초 당뇨병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치료제가 다이어트 목적으로 오남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마운자로 출시 3년만에 한국 판매…공급 부족 10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마운자로는 지난달 14일 국내에 출시돼 같은달 20일부터 한국릴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유통업체들을 통해 병의원과 약국에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공급 4주일이 지났지만 대부분 약국에서는 마운자로를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국내 마운자로 공급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 보니 유통업체들이 대형 병원·약국 위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