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8833 곤충의 몸을등분하면? 죽는다 iUa46lU 이성도 2021/05/09 40 0
8832 우리가 수업시간에 자는 이유는? 꿈을 갖기 위해서 mr7HZnf 이성도 2021/05/09 40 0
8831 넘어진 펭귄이 일어나서 걷다가 또 넘어졌다뭐라고 말했을까? 괜히 일어났네 hgDMnjV 이성도 2021/05/09 71 0
8830 무당벌레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십자가-십자가만 앞세우면 꼼짝도 못해요 GkKt7l8 이성도 2021/05/09 53 0
8829 노처여들이 제일 좋아하는 약은? 혼약 rmXdWDu 이성도 2021/05/09 57 0
8828 정말 멋진 신사가 자기 소개하는것은? 신사임당 Mo9ZWWF 이성도 2021/05/09 64 0
8827 미소 의 반대말은? 당기소 iHOCQgL 이성도 2021/05/09 41 0
8826 진짜 문제투성이인 것은? 시험지 THTkrhd 이성도 2021/05/09 58 0
8825 산에서 야~ 하고 소리지른 여자 를글자로 표현하면? 야한 여자 16lcC7C 이성도 2021/05/09 36 0
8824 다리가 굵은 여자가 발을 물에 담그면 무엇이라고 할까? 동치미 Xcx5ycU 이성도 2021/05/09 49 0
8823 소가 가장 무서워하는 말은? 소피보러 간다 m6QVIjo 이성도 2021/05/09 84 0
8822 노약자란? 노련하고 약삭빠른 사람 56SIOiU 이성도 2021/05/07 62 0
8821 해에게 오빠가 있다 누구인가? 해오라비 x8JCcXV 이성도 2021/05/07 58 0
8820 이혼이란? 이제 자유로운 혼자 Iusuy3c 이성도 2021/05/07 51 0
8819 쥐가 네 마리 모이면 ?무엇이 될까? 쥐포 fFrWLVd 이성도 2021/05/07 77 0
8818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듣고도 우산을 깜빡 잊고 학교엘 갔는데. KPGbDxO 이성도 2021/05/07 68 0
8817 언제나 땅땅 거리며 사는 사람은? -온유한 자- 온유한 자는땅을 기업으로 받기 때문에 마 mOrzoQi 이성도 2021/05/07 60 0
8816 눈사람의 반대말은? 일어선 사람 rUFtoYX 이성도 2021/05/07 65 0
8815 떼 때 돈을 벌려면? 목욕탕을 차린다 dJYxSoZ 이성도 2021/05/07 37 0
8814 남자는 정중히 두 무릎을 꿇는데 여자는 엉덩이로 깔아뭉개는 것은? 요강 PaqJZIz 이성도 2021/05/07 37 0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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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은 왜 노인에게 더 치명적일까…"ApoD 단백질 증가 때문"
노인층이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질병 발생과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은 노화와 함께 폐에서 증가하는 아포리포단백D(ApoD)라는 단백질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농업대와 중국과학원 미생물연구소, 영국 노팅엄대와 에든버러대 공동 연구팀은 10일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고령 생쥐의 혈액 분석과 A형 독감 바이러스(IAV) 감염 실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노인과 고령 생쥐 혈청에서 모두 젊은 층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ApoD가 검출됐고, ApoD의 과도한 생성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저항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이 발견을 노인층을 독감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은 고령 인구에서 젊은 층보다 훨씬 더 높은 질병 발생과 사망률을 유발하지만, 이런 중증 감염에 노화 과정이 어떻게 관여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논문 공동 저자인 영국 노팅엄대 킨차우 창 교수는 "노화는 독감 관련 사망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빠른 고령화 속에 보건과 경제에 큰 문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독감이 노인 환자들에게 더 치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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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 달 만에 품귀…비만약 마운자로 '대란'
"최근에야 겨우 2.5㎎만 공급받았어요. 5㎎은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9일 서울 한 대학병원 인근 약국에서 만난 약사 A씨는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의 비만 주사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출시 4주일이 지났지만 공급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고 했다. 실제 이 대학병원 인근 약국 10여곳에 문의해 보니 저용량이나마 마운자로를 공급받은 약국은 A씨 약국 단 한 곳밖에 없었다.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 덕에 마운자로 수요가 많지만 공급은 부족해 대형 병원과 약국 위주로만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운자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애초 당뇨병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치료제가 다이어트 목적으로 오남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마운자로 출시 3년만에 한국 판매…공급 부족 10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마운자로는 지난달 14일 국내에 출시돼 같은달 20일부터 한국릴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유통업체들을 통해 병의원과 약국에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공급 4주일이 지났지만 대부분 약국에서는 마운자로를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국내 마운자로 공급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 보니 유통업체들이 대형 병원·약국 위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