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8713 병아리가 제일 잘 먹는 약은? 삐약 YwFEPK8 이성도 2021/05/05 46 0
8712 아무리 돈이 많아도 평생 동안 한번도 못 가는 곳은? 천국과 지옥 nKDPvBS 이성도 2021/05/05 52 0
8711 책은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주책 XQ9wqqM 이성도 2021/05/05 34 0
8710 인류 최초로 하늘을 날은 사람은? 라이트 형제가 아니고 에녹입니다 etUh0P1 이성도 2021/05/05 68 0
8709 또 다른 유부남이란? 유사시 부를 수 있는 남자 dVW9hrS 이성도 2021/05/05 59 0
8708 저능아란 저력 있고 능력 있는 아이 cjzjgOs 이성도 2021/05/05 52 0
8707 세계에서 제일 더럽고 추잡스럽기 짝이 없는 개는? 꼴불견 VFm8o4w 이성도 2021/05/05 32 0
8706 돈 벌기 위하여 망치는 사람은? 어부 h687s55 이성도 2021/05/05 37 0
8705 새 중에서 제일 빠른 새는? 눈 깜짝할 새 fcsqYWW 이성도 2021/05/05 55 0
8704 기적을 많이 일으키는 사람? 열차 기관사 ftwyL9p 이성도 2021/05/04 52 0
8703 원앙부부란?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j3Eebe3 이성도 2021/05/04 45 0
8702 이탈리아의 수도에 서 있다를 세글자로 말하면? 로마서 HN3la8x 이성도 2021/05/04 51 0
8701 평생 꾸어 주기만 하고 한번도 돌려 받지 못하는 것은? 방귀 NpWguIm 이성도 2021/05/04 45 0
8700 인삼은 6년 근 일 때 캐는 것이 좋다.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 보는 즉시 Qzk7JG2 이성도 2021/05/04 38 0
8699 이혼이란? 이제 자유로운 혼자 jJIyau6 이성도 2021/05/04 48 0
8698 옷을 홀딱 벗은 남자에 그림을글자로 줄이면 ? 전라남도 dNdsf4Y 이성도 2021/05/04 46 0
8697 많이 맞을수록 좋은 것은? 시험문제 yUlzbRX 이성도 2021/05/04 40 0
8696 인정도 없고. 눈물도 없는 몹쓸 아버지는? 허수아비 PYNC1ak 이성도 2021/05/04 33 0
8695 영빈이란 뭘까? 영원한 빈대 c1jX4SL 이성도 2021/05/04 42 0
8694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집은? 시집 1XpJfw6 이성도 2021/05/04 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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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은 왜 노인에게 더 치명적일까…"ApoD 단백질 증가 때문"
노인층이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질병 발생과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은 노화와 함께 폐에서 증가하는 아포리포단백D(ApoD)라는 단백질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농업대와 중국과학원 미생물연구소, 영국 노팅엄대와 에든버러대 공동 연구팀은 10일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고령 생쥐의 혈액 분석과 A형 독감 바이러스(IAV) 감염 실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노인과 고령 생쥐 혈청에서 모두 젊은 층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ApoD가 검출됐고, ApoD의 과도한 생성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저항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이 발견을 노인층을 독감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은 고령 인구에서 젊은 층보다 훨씬 더 높은 질병 발생과 사망률을 유발하지만, 이런 중증 감염에 노화 과정이 어떻게 관여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논문 공동 저자인 영국 노팅엄대 킨차우 창 교수는 "노화는 독감 관련 사망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빠른 고령화 속에 보건과 경제에 큰 문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독감이 노인 환자들에게 더 치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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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 달 만에 품귀…비만약 마운자로 '대란'
"최근에야 겨우 2.5㎎만 공급받았어요. 5㎎은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9일 서울 한 대학병원 인근 약국에서 만난 약사 A씨는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의 비만 주사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출시 4주일이 지났지만 공급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고 했다. 실제 이 대학병원 인근 약국 10여곳에 문의해 보니 저용량이나마 마운자로를 공급받은 약국은 A씨 약국 단 한 곳밖에 없었다.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 덕에 마운자로 수요가 많지만 공급은 부족해 대형 병원과 약국 위주로만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운자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애초 당뇨병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치료제가 다이어트 목적으로 오남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마운자로 출시 3년만에 한국 판매…공급 부족 10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마운자로는 지난달 14일 국내에 출시돼 같은달 20일부터 한국릴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유통업체들을 통해 병의원과 약국에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공급 4주일이 지났지만 대부분 약국에서는 마운자로를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국내 마운자로 공급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 보니 유통업체들이 대형 병원·약국 위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