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3일 조간)

▲ 경향신문 = '민심 바퀴' 빠진 민주당 전대 열차

▲ 국민일보 = 시설 나서자 '진짜 고아'…자립금 노린 검은손 뻗쳐왔다

▲ 매일일보 = '금융위기급 고환율'…환율 폭주 '패닉'

▲ 서울신문 = 3시 반이면 영업 끝 은행만 거리두기 중

▲ 세계일보 = '폭주하는 슈퍼弗' 장중 1340원 뚫었다

▲ 아시아투데이 = 원·달러 환율 쇼크 13여년 만에 최고치

▲ 일간투데이 = 얼어붙은 청약시장 가입자 사상 첫 감소

▲ 조선일보 = 무역적자 사상최대, 환율 1340원 돌파

▲ 중앙일보 = 한국 강타한 강달러 원화값 장중 1340원

▲ 한겨레 = 한중관계 변곡점…'새 균형추' 찾아라

▲ 한국일보 = 장중 1340원 뚫려…치솟는 환율 '대책'이 없다

▲ e대한경제 = 강달러·엔저 '투펀치'…氣막힌 무역수지

▲ 디지털타임스 = 긴축발언 쏟아낸 美 환율 1340원 턱밑에

▲ 매일경제 = '1340원' 원화값 급락, 무역적자는 최대

▲ 브릿지경제 = 현기증 환율, 13년 만에 1340원 '터치'

▲ 서울경제 = '속수무책' 환율…1400원도 위험하다

▲ 아시아타임즈 = '글로벌 성장둔화' 韓경제 역성장 우려

▲ 아주경제 = 국민연금·직역연금 통합…복잡한 이해관계자 반발 해소가 관건

▲ 에너지경제 = 美 긴축공포…환율 13년4개월만 '최고치'

▲ 울산경제 = 고물가에 환율 압박…울산 경제 '사면초가'

▲ 이데일리 = '과도기' 뮤직카우, 샌드박스에 넣어 키운다

▲ 이투데이 = 13년만에 1340원 뚫은 환율…신흥국 '긴축발작' 오나

▲ 전자신문 = LGD-SK하이닉스, 마이크로OLED '동맹'

▲ 파이낸셜뉴스 = 무역적자에 환율 폭주…'복합위기' 시그널

▲ 한국경제 = 천장 뚫린 환율…13년 만에 1340원 돌파

▲ 전국매일 = '재정적자 3% 이내' 더 엄격한 재정준칙 이르면 이달말 발표

▲ 경기신문 = 도교육청, 교사 '불륜' 묵인…"성적 자기결정권 존중" 이유

▲ 경기일보 = 감염병전담 '꼬리표' 확진자는 몰리는데 의료진들 떠나간다

▲ 경인일보 = 산업 현장 '초격차' 따라잡지 못하는 인력 양성

▲ 기호일보 = 인천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우리는 거부합니다"

▲ 신아일보 = 폭주하는 환율

▲ 인천일보 = "인천 이음, 골목상권 혜택 늘려야"

▲ 일간경기 = 성남·광주·양평·여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 중부일보 = 임태희표 '반도체마이스터高' 힘 받는다

▲ 현대일보 = 조합장 횡포 10억대 손실 대책 호소

▲ 강원도민일보 = 강릉 아파트 거래 급감, 부동산 절벽 현실화 되나

▲ 강원일보 = 속도 붙는 오색케이블카…환경영향평가 시작

▲ 경남도민신문 = 경남 녹조 비상에 총력 대응 나섰다

▲ 경남도민일보 = 경남 국회의원들 입법 본분 잊었나

▲ 경남매일 = 낙동강 식수원 다변화 결국 '물거품'

▲ 경남신문 = "아버지 이어 '평생 추억' 선물하겠습니다"

▲ 경남일보 = 우주클러스터 '3등분' 쐐기

▲ 경북매일 = 파국으로 치닫는 대구·구미 '물싸움'

▲ 경북일보 = 20대, 하루 45명꼴 고향 떠났다

▲ 경상일보 = '태화강 위 세계적 공연장' 조성 박차…과제 산적

▲ 국제신문 = 다대 한진重 부지도 공공기여협상제 개발

▲ 대경일보 = 경북 2분기 물가 6.5% ↑ 상승률 24년 만에 최고치

▲ 대구신문 = TK신공항, 韓 중남부 거점공항 만든다

▲ 대구일보 = 주민 74.6% 반대 '감삼동 공공재개발' 결국 철회 수순

▲ 매일신문 =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은 '지방 역차별'

▲ 부산일보 = 동서 교통 두 축 황령3터널·제2대티터널, 예타 희비

▲ 영남일보 = 尹정부 '정책 컨트롤타워' TK맨

▲ 울산매일 = 울산시, '맑은물' 새판짜기 돌입…타당성 확보 '관건'

▲ 울산신문 = 울산시, 역대 최대 추경 3679억원 편성 공약이행 속도낸다

▲ 울산제일일보 = 집값보다 비싼 보증금…울산도 '깡통전세' 주의보

▲ 창원일보 = 기술창업 창원에서 하세요

▲ 광남일보 = "힘들어도 손님 위해 가격은 그대로"

▲ 광주매일 = 저수율 예년대비 절반 '뚝'…역대급 가뭄 실감

▲ 광주일보 = 전방·일신방직 공장부지 개발 빨라진다

▲ 남도일보 = 갯벌 세계자연유산본부 전남 유치 역량 모아야

▲ 전남매일 =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5년째 공회전'

▲ 전라일보 =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설치 본격 논의

▲ 전북도민일보 = 비좁은 콩나물 전주시청 조직개편 '사무실 쟁탈전'

▲ 전북일보 =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 해수부에 발목 잡히나

▲ 금강일보 = 尹정부 지방시대委 '불안한 출발'

▲ 대전일보 =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 포함 공식화

▲ 동양일보 = 전 임원 비위행위 '일파만파'

▲ 중도일보 = 과기부 "우주산업 3축체제" 공식화했지만…'대전 소외' 우려

▲ 중부매일 = 오창 빗물유출제로화 단지 80억원짜리 '잡초밭' 전락

▲ 충남일보 = 우주산업 3축 확정…대전 R&D지구 유력

▲ 충청신문 = 부여·청양 특별재난지역 선포

▲ 충청일보 = '물난리' 부여·청양 특별재난지역 됐다

▲ 충청투데이 = 장기적 효과 따지면…방위사업청 부지 안산산단 '안성맞춤'

▲ 뉴제주일보 = 吳 인사 난맥…가시밭길 이어지나

▲ 제민일보 = 길어지는 고심…강행이냐 철회냐

▲ 제주매일 = 제주도서관 밥 먹듯 휴관에 이용객 불만 '최고조'

▲ 제주신문 = '정실·보은인사·자질검증' 초점

▲ 제주일보 = 사전 인사 검증체계 필요성 제기

▲ 한라일보 = 오 도정 신남방정책 중점 추진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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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에서 요양·돌봄"…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강화
정부가 내년 3월부터 노인·장애인 등이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저소득층의 기본생활 보장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26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 미래 대비 보건복지 혁신 등 4대 목표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 내년 3월 통합돌봄 시행…내년 초 로드맵 수립·발표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복지부는 일상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 등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방문의료를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를 올해 192곳에서 내년 250곳으로 늘리고 방문 요양·간호를 위한 통합재가기관도 확대한다. 일상 돌봄을 위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도 확대한다. 퇴원환자 지원처럼 현장에서 수요가 큰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찾아 도입한다. 또한 지역 간 의료·돌봄 서비스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보건소 같은 공공의료기관을 활용하고 병원급 기관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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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코로나19 백신 접종해야…합병증·조산 위험 낮춰"
미국 등 일부 지역에서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를 변경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임신부의 입원과 중환자실 치료, 조산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데버라 머니 교수팀은 16일 미국의사협회지(JAMA)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캐나다 전역의 임신 데이터 2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백신을 접종한 임신부는 중증 질환을 겪거나 조산할 위험이 미접종자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머니 교수는 "이 결과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임신 중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임신부와 아기를 심각한 합병증으로부터 보호한다는 것을 입증한다"면서 "이는 임신 중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공중보건 지침을 강력히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지났지만, 바이러스(SARS-CoV-2)는 여전히 유행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계속 권고하고 있다. 다만, 미국은 최근 백신 권고 대상에서 임신부를 제외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계속 존재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호흡기 바이러스 팬데믹이 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임신부 등 중증 질환 고위험군의 위험을 줄이는 데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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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 유럽 출시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아이덴젤트'를 이달 초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 영국 법인은 아이젠델트 출시와 함께 3개 행정구역에서 열린 국가보건서비스(NHS)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영국 입찰 기관 가운데 시장 규모가 가장 큰 북부 잉글랜드 지역도 포함됐다. 이 지역에서는 아이덴젤트가 바이시밀러 중 유일하게 공식 등재됐다. 포르투갈에도 제품 출시를 완료했으며 국가 입찰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내년까지 아이덴젤트 유럽 판매국을 순차 확대해 나가면서 처방 가속화를 이끌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럽 전역에서 바이오시밀러 명가로 인정받고 있는 셀트리온은 다년간 제품을 직판하며 쌓아온 마케팅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아이덴젤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 계획"이라며 "내년까지 아이덴젤트 출시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환자에게 고품질 바이오 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유럽 안질환 시장 내 영향력을 빠르게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덴젤트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5억 2천300만 달러(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