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 경향신문 = 서훈 구속, 신속·공정한 재판 통해 진실 가려야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꺾이지 않는 마음'이 전한 감동

ILO 개입까지 부른 윤석열 정부의 화물연대 강경 대응

▲ 국민일보 = 실손보험료 또다시 대폭 인상이라니 문제 많다

관행적 정치 투쟁으로는 국민 지지 얻기 어렵다

카타르월드컵 16강 쾌거, 한국인의 자긍심 높인 태극전사들

▲ 서울신문 = 노영화 논란 빚는 野 공영방송법 강행 안 된다

'서해 공무원 피격' 규명에 한발 다가선 서훈 구속

한국 전기차 판매 급감, IRA 차별 반드시 개선해야

▲ 세계일보 = 기름 동난 주유소 확산, 민생까지 볼모로 삼아선 안 돼

법정시한 또 넘긴 예산안, 9일까지는 반드시 처리하라

서해 피격 사건' 서훈 구속, 文 前 대통령도 수사 협조해야

▲ 아시아투데이 = 민노총, 지금이라도 총파업 그만두기를

서훈 구속, '월북몰이' 진실 제대로 규명돼야

▲ 조선일보 = 젊은 노조 새 바람이 낡은 세력 몰아내고 노사관계 정상화시키길

국회 장악 정당이 민노총 위한 청부 입법까지

월북 몰이' 서훈 구속, "내가 승인했다"는 文이 소명할 차례

▲ 중앙일보 = 월드컵 16강 진출, 기적 아닌 피·땀·눈물의 성취다

민노총은 총파업 자제, 화물연대는 조속한 업무 복귀를

▲ 한겨레 = '1% 가능성'에도 포기 않은 선수들, 고맙습니다

남녀 임금격차 26년째 1위라는 부끄러운 현실

ILO 공문도 아랑곳않는 윤 대통령, '노동후진국' 될 판

▲ 한국일보 = 실내 마스크 해제 논란, 방역 로드맵부터 제시해야

금융당국 대출금리 인상 억제 '생색내기' 그치면 안돼

서훈 구속한 검찰, 윗선수사 증거만 따라가야

▲ 디지털타임스 = 업무명령 후 물류 회복세…정부, 끝까지 법과 원칙 대응해야

코로나 이후 더 커진 불평등…취약층 지원 더 중요해졌다

▲ 매일경제 = 또 꼼수로 방송장악법 강행, 국회선진화법 파괴 일삼는 민주당

대전 실내 마스크 1월 해제 예고, 공론화 계기 삼아야

하나된 대∼한민국, 정치도 축구처럼 해봐라

▲ 브릿지경제 = 특별자치도 설치, 지역경제 위한 '남발'인가

▲ 서울경제 = 文정권 세력, 도 넘지 말고 서해 피살 기록부터 공개하라

역성장 전망까지…리세션 극복 위한 정교한 정책조합 짜라

"돈 안주면 공사 방해" 유죄, 노조 '떼법' 사라지게 법치 세워야

▲ 이데일리 = 한숨 돌린 물가 당국…금리 고삐 놓을 때 아직은 아니다

소득격차 확대에 청년 부채 급증, 다각도 대책 세워야

▲ 전자신문 = 풍력발전 보급, 정부 의지가 관건

중간요금제 새 논의 세밀해야

▲ 한국경제 = '자유시장경제' 외치는 정부에서 불거진 신관치 논란

긴장감 커진 무역의날…'총력수출'로 내년 경제 돌파구 열어야

민노총의 '치외법권 행태' 야당이 부추겨온 것 아닌가

▲ 대한경제 = 단호한 '원칙적 대응'이 정치 파업, 민폐 파업 끝낸다

12년 만에 16강 진출한 한국 축구, 정치권도 국민에게 희망 줘야

▲ 파이낸셜뉴스 = 예산안 담판 과정에서 짬짜미 예산 횡행 지켜볼 터

IRA 독소조항 우려 동맹국에 美는 신의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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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개발 간소화로 최대 3천억원 절감…韓 기업 수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 과정이 간소화되면 미국에서만 최대 2억2천500만달러(약 3천300억원)가 절감되고 개발 기간도 1∼2년 단축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2분기 바이오시밀러 시장 보고서'를 발간했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 규제 기관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절차를 간소화하는 추세다. 대표적 사례가 '비교 임상 효능연구'(CES) 필요성에 대한 재검토에 나선 것이다. CES는 2개 이상 치료제의 임상적 효능 등을 비교해 치료제 간 효과, 안전성 등이 비슷한지 평가하는 과정이다. 분석 및 약동학 데이터를 통해 대조약과의 생물학적 동등성이 충분히 확립된 데다 작용 기전이 잘 알려진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CES를 거칠 필요가 없다고 규제 기관은 보고 있다. 약동학은 약물의 흡수·분포·대사 등을 다루는 분야다. 예컨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지난해 발표한 지침에서 경우에 따라 분석 및 약동학 데이터가 비교 임상 연구 없이도 충분한 동등성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FDA에 바이오시밀러 승인을 간소화하도록 장려하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