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 경향신문 = 낙뢰·호우·우박 세진 여름, 기후재난 대비 서둘러야

대표 자격서 '정보기술 전문성' 뺀 KT, 낙하산 수순 밟나

삼권분립·성평등 뒷걸음친 대법관 제청 유감스럽다

▲ 국민일보 = 세수 고려하면 일부 감세 대책 중단할 필요성 있다

'돈 봉투'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되는 일 결코 없어야

▲ 서울신문 = 후쿠시마 청문회, IAEA 보고서 보고 하라

노사정 대화의 틀, 이참에 새로 짜라

17년 동결 의대 정원부터 대폭 늘려야

▲ 세계일보 = 전현희 부적격성 지적한 감사원 감사…더 버틸 명분 있나

돈 봉투 의혹' 尹·李 체포동의안 부결시킬 이유 없다

치솟는 금융권 연체율, 가계·기업 부실 위험 선제 대응해야

▲ 아시아투데이 = 정치적 연좌제가 아닌 자격이 공직 판단의 기준

선관위원 전원 사퇴하고 전면 감사도 받아야

▲ 조선일보 = 열악한 처우, 꺾인 사기, 軍 초급 간부 무너지면 안보 흔들린다

갈수록 노골적 中의 기술 탈취, 못 막으면 첨단 산업 거덜 날 것

매일 지각 국민권익위원장, 그 자리 있는 것 자체가 국민권익 침해

▲ 중앙일보 = 또 77명 적발된 산업스파이, 솜방망이 처벌로 막겠나

한·중 관계에 찬물 끼얹은 중국대사의 부적절한 언행

▲ 한겨레 = 무방비로 장마철 맞는 '침수 참사' 1년, 대비 서둘러야

대통령실 입김, 여성 배제…시대 역행한 대법관 제청

기념식 처음 불참한 정부, 이젠 6·10정신도 폄하하나

▲ 한국일보 = 아동병원 의사 없는데, 보톡스 배우는 소아과 의사들

차관 인사만으로 쇄신 효과 얻을 수 있겠나

잇단 비폭력 집회 강제 해산, '법치'의 남용 우려된다

▲ 대한경제 = 아무도 납득 못 하는 시멘트 값 인상 당장 철회해야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검토할 때 됐다

▲ 디지털타임스 = KDI "경기 반등 조짐"…마중물 정책으로 회복 불씨 살리라

민주, '돈 봉투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시키면 후폭풍 각오해야

▲ 매일경제 = 부끄러운 남녀 경제활동 참가율 격차, 경단녀 줄일 해법 시급하다

北 외교관 연쇄 탈북 조짐, 자유의 길 막히지 않게 도와야

국민 신청 수산물 검사 방사능 0건…이런 투명 행정이 괴담 막는다

▲ 브릿지경제 = 대타협 통한 최저임금 차등화, 가능한 대안이다

▲ 서울경제 = 저성장·저출산 극복에 초점 맞춰 세제 개편 본격 추진하라

고속 성장 신화 깨지는 中…수출 시장 다변화 서둘러라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각, '기득권 철밥통' 깨는 노동개혁 해야

▲ 이데일리 = 정치색 따라 두 쪽 난 감사원, 비위 잣대도 제각각인가

갈 길 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시장 자유화에 달렸다

▲ 이투데이 = 여성 고용 늘리라는 OECD 충고

▲ 전자신문 = 이차전지, 새로운 도약 모멘텀 되길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대책 마련 시급

▲ 파이낸셜뉴스 = 서울시 관광객 3000만명 유치 총력전 기대 크다

주식백지신탁제 손질, 가상자산 반드시 포함돼야

▲ 한국경제 = 한국이 AI 혁신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들

연금 개혁 명분·공감대 충분…당당하게 국민 설득 나서야

'김명수 대법원' 교체 시작, 무너진 정의·공정 바로 세워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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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해당국 방문시 철저 주의"
질병관리청은 인도 등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지역 방문자는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이다. 질병청은 지난해 9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주된 감염 경로는 과일박쥐, 돼지 등 감염병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환자의 체액과 밀접히 접촉할 때는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도 나타난다. 이후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 동물 접촉 주의 ▲ 생 대추야자수액 섭취 금지 ▲ 아픈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손 씻기 ▲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등을 예방 수칙으로 제시했다. 질병청은 발생 동향과 위험 평가를 반영해 지난해 9월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건강 상태를 검역관에게 알려야 하고, 일선 의료기관은 관련 의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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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은 타고난다?…"유전적 요인 영향 최대 55%"
사고나 감염병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사망의 영향을 제거할 경우 유전적 요인이 사람의 자연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최대 55%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우리 알론 교수팀은 30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수학적 모델과 인간 사망률 시뮬레이션, 대규모 쌍둥이 코호트 자료 등을 활용해 유전 등 내인성 사인과 사고 등 외인성 사인을 분리해 분석한 결과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수명 결정에서 약 50~55%를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외부 원인에 의한 사망을 적절히 보정하고 나면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기여는 약 55%까지 급격히 증가한다며 유전적 요인의 영향에 관한 기존 연구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규명하는 것은 노화 연구의 핵심 질문이지만 장수에 대한 유전적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수명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가 확인되기는 했지만, 질병이나 생활환경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은 개인이 얼마나 오래 사는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가리거나 혼동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