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 경향신문 = 수신료 분리 징수 강행, 민주주의와 공영방송 퇴행이다

'김건희 일가 땅' 늪에 빠진 양평 고속도로 갈등 출구 찾아야

커져가는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 경제 후폭풍 대비해야

▲ 국민일보 = 억지에 기초한 북한 잇단 담화, 도발 명분 쌓기 아닌가

의대 정원 확대 동의가 의협 회장 탄핵 사유라는 의사들

▲ 서울신문 = 현대차 생산직 女신입 탄생, 늦었지만 의미 크다

영유아 절반이 사교육 3개 이상 받는다니

野 양평고속도로 의혹 매달리면 역풍 맞을 뿐

▲ 세계일보 = 최저임금 '1만원 돌파', 취약계층 일자리만 뺏을 뿐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진정한 공영방송 거듭나는 계기로

난데없이 美 정찰기 문제 삼는 北, 고강도 도발 명분 쌓나

▲ 아시아투데이 = 선관위 도덕성 추락의 끝은 어디인가

KBS, 수신료 분리 징수 계기 경영 혁신해야

▲ 조선일보 = 세계 유례없는 집단 시위 일상화 국가, 법원 판단도 달라져야

미래산업·탄소중립 유일 방안 새 원전 건설, 고삐 좨야

北 첫 사용 '대한민국' 용어, 무심코 넘길 일 아니다

▲ 중앙일보 = 개방형 공직, 연봉 상한 폐지…민간 인재 적극 영입해야

인구 폭증 경고하려던 인구의 날에 소멸 걱정하는 한국

▲ 한겨레 = 원전 더 짓자는 윤석열 정부, 훗날 비용 생각은 하는가

"미 정찰기 군사 대응" 북한, 비합리적 긴장 고조 말아야

오염수·양평 도로 비판에 '괴담' 낙인, 입 다물라는 여당

▲ 한국일보 = 신규 원전 추진해도 합리적 '에너지 믹스' 유념해야

시청료 분리 징수…공영방송 역할, 국민 공감할 논의를

'대한민국' 호칭한 김여정, 수상쩍은 남북 관계 전환 의도

▲ 대한경제 = 어려울 때여서 더 값진 동반성장…정부도 제 역할 해야

양평고속도, 4분 빨리 간다고 땅값에 영향 있을까

▲ 디지털타임스 =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 편파방송·방만 경영 KBS가 자초했다

고물가·파업에 지친 민생…野, 괴담 멈추고 정치 본연 돌아와야

▲ 매일경제 = 정부 신규원전 추진, 에너지 안보·전력수급 위해 속도내라

韓-나토 파트너십 격상, '힘을 통한 평화' 첫걸음이다

이병철·구인회 배출한 진주 승산마을, K 기업가정신 메카로

▲ 브릿지경제 = 中企 육성 종합계획 실효 거둬야 한다

▲ 서울경제 = 도로 한복판 11년째 시위…'기울어진 판결' 기준 바로잡을 때다

의료노조, 총파업 계획 접고 대화로 공공의료 확충 방안 찾아야

하반기 무역적자로 출발…비상한 각오로 수출 총력 지원하라

▲ 이데일리 = 선관위의 총체적 도덕 불감증…청렴·공정 다 어디 갔나

'K-라이스 프로젝트', 한·아프리카 경협 확대 계기 되길

▲ 이투데이 = 초복 삼계탕에서 체감하는 고물가 시대의 그늘

▲ 전자신문 = 지역경제 활성화 전 부처가 나서야

中企 정책, 철저한 맞춤형으로

▲ 파이낸셜뉴스 = '요지경' 선관위 환골탈태 대수술 불가피하다

정상외교 지평 넓힌 '나토'와의 안보협력 강화

▲ 한국경제 = 중립국 스웨덴의 NATO 가입…'더러운 평화' 아닌 자위권 택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원천기술 없으면 공정 기술 혁신으로

전력 에너지는 국가 경쟁력의 원천, 신규 원전 추진 반갑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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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해당국 방문시 철저 주의"
질병관리청은 인도 등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지역 방문자는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이다. 질병청은 지난해 9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주된 감염 경로는 과일박쥐, 돼지 등 감염병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환자의 체액과 밀접히 접촉할 때는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도 나타난다. 이후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 동물 접촉 주의 ▲ 생 대추야자수액 섭취 금지 ▲ 아픈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손 씻기 ▲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등을 예방 수칙으로 제시했다. 질병청은 발생 동향과 위험 평가를 반영해 지난해 9월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건강 상태를 검역관에게 알려야 하고, 일선 의료기관은 관련 의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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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은 타고난다?…"유전적 요인 영향 최대 55%"
사고나 감염병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사망의 영향을 제거할 경우 유전적 요인이 사람의 자연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최대 55%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우리 알론 교수팀은 30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수학적 모델과 인간 사망률 시뮬레이션, 대규모 쌍둥이 코호트 자료 등을 활용해 유전 등 내인성 사인과 사고 등 외인성 사인을 분리해 분석한 결과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수명 결정에서 약 50~55%를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외부 원인에 의한 사망을 적절히 보정하고 나면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기여는 약 55%까지 급격히 증가한다며 유전적 요인의 영향에 관한 기존 연구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규명하는 것은 노화 연구의 핵심 질문이지만 장수에 대한 유전적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수명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가 확인되기는 했지만, 질병이나 생활환경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은 개인이 얼마나 오래 사는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가리거나 혼동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