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입맛대로 OECD 보고서 인용해 실업급여 깎으려는 정부

재난 때마다 변명 늘어놓는 정부, 그럼 국가는 왜 존재하나

기후 위기 못 따라가는 '헛껍데기 방재', 일대 쇄신해야

▲ 국민일보 = 처벌 넘어 보호를…서울시 '위기 임산부' 정책에 거는 기대

교통통제 요청 112도, 재난 대응 매뉴얼도 묵살한 공무원들

▲ 서울신문 = 일상이 된 기후재난, 위험지도와 대응책 새로 만들자

尹 우크라 방문 비난, 민주 당이름 부끄럽지 않나

인간답게 죽을 권리, 공론화 나설 때다

▲ 세계일보 = 폭우 피해복구·재발 방지 급선무, 재난 정쟁화할 때 아냐

불체포특권, 포기 조건 붙일 바엔 아예 헌법 고쳐 폐지하라

가계 빚 부담·증가 속도 세계 2위, 선제대책 시급하다

▲ 아시아투데이 = 폭우 참사 극복하는 데 여야 힘 모을 때

美·英·獨 정상도 한 키이우 방문, 박수받을 일

▲ 조선일보 = 김 여사 명품 매장 방문, 대통령실 해명 모두 부적절

우크라 방문했다고 "전쟁 불씨 온다"는 민주, 세계에 없는 야당

모든 도시의 침수 가능성 있는 지하 시설물 지도 만들자

▲ 중앙일보 = 부모에 얹혀사는 청년 캥거루족 42만여 명 시대

기후 위기 뉴노멀 시대에 허술하기만 한 물 관리

▲ 한겨레 = 거대로펌과 '특수관계' 권영준 후보, 대법관 자격 없다

"뛰어가도 상황 바꿀 수 없다", 대통령실이 할 말인가

기후 위기 뒤처진 매뉴얼, 국회서 잠자는 '수해 방지법'

▲ 한국일보 = 로펌 사건 회피한다는 권영준…'반쪽 대법관' 불가피

국회의장 '최소 개헌' 제안, 정치권 개헌 논의 계기 삼아야

구멍 숭숭 뚫렸는데…재난 컨트롤타워는 어디에

▲ 디지털타임스 = 부동산 회복세에 고개 드는 '빚투'…부채 폭탄 방치 안 된다

기상이변 상시화 따라 재난 대응 기준도 과할 정도로 높여야

▲ 매일경제 = '정당한 영장 청구' 때만 불체포특권 포기하겠다는 민주당 꼼수

"이중과세는 부당" 英 상속세 폐지 추진, 韓은 50% 세율 놔둘건가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 연례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

▲ 브릿지경제 = 노사 835원 격차 최저임금, 그 이하에서 합의하길

▲ 서울경제 = '정원 확대' 합의했다고 의협 회장 탄핵…기득권 지키기 지나치다

되풀이되는 수해 참사, 재난 대응 매뉴얼 촘촘히 짜서 실행하라

경고음 커지는 가계부채…'빚투' 확산 막을 대책 시급하다

▲ 이데일리 = 임박한 최저임금 결론, 노사 간 합의 처리가 최선이다

재판 늑장, 기소 눈치…조국 일가 법 집행 형평에 맞나

▲ 이투데이 = AI 회의 여는 안보리, 한국도 갈 길이 바쁘다

▲ 전자신문 = 기업연구소 지원은 파격적으로

반복되는 재해, 시스템 대응체계 시급

▲ 한국경제 = 저성장 고착화하는 중국…'알타시아 전략' 적극 가동해야

野 "대통령이 부른 수해 참사" 세상일이 모두 정쟁 불쏘시개인가

영국도 상속세 폐지 추진…징벌적 세율 한국도 개편 논의할 때

▲ 대한경제 = 치수 보강 '20년 하세월' 남강댐이 불안하다

자율주행차 상용화, 보험제도 못 따라가면 불가능

▲ 파이낸셜뉴스 = 잿더미 우크라이나에 '제2 한강의 기적'을

재난 컨트롤타워 부재가 낳은 참사 그냥 둘 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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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해당국 방문시 철저 주의"
질병관리청은 인도 등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지역 방문자는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이다. 질병청은 지난해 9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주된 감염 경로는 과일박쥐, 돼지 등 감염병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환자의 체액과 밀접히 접촉할 때는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도 나타난다. 이후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 동물 접촉 주의 ▲ 생 대추야자수액 섭취 금지 ▲ 아픈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손 씻기 ▲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등을 예방 수칙으로 제시했다. 질병청은 발생 동향과 위험 평가를 반영해 지난해 9월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건강 상태를 검역관에게 알려야 하고, 일선 의료기관은 관련 의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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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은 타고난다?…"유전적 요인 영향 최대 55%"
사고나 감염병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사망의 영향을 제거할 경우 유전적 요인이 사람의 자연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최대 55%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우리 알론 교수팀은 30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수학적 모델과 인간 사망률 시뮬레이션, 대규모 쌍둥이 코호트 자료 등을 활용해 유전 등 내인성 사인과 사고 등 외인성 사인을 분리해 분석한 결과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수명 결정에서 약 50~55%를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외부 원인에 의한 사망을 적절히 보정하고 나면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기여는 약 55%까지 급격히 증가한다며 유전적 요인의 영향에 관한 기존 연구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규명하는 것은 노화 연구의 핵심 질문이지만 장수에 대한 유전적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수명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가 확인되기는 했지만, 질병이나 생활환경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은 개인이 얼마나 오래 사는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가리거나 혼동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특